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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빌 2:1-11절
제 목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일 시 : 2021. 7. 18.
빌 2:1-1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우리의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얻는 복입니까? 즉 건강과 장수, 존귀와 영광, 재물과 부요, 평안과 형통입니까? 물론 이런 것들이 신앙생활을 잘할 때 주어지는 복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참된 목표는 무엇일까요? 거기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엡4:13-15/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우리가 다(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하게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선배들과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들을 본받는 이유도 결국은 예수님처럼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면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처럼 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어떤 면을 닮으라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예수님 자신이 소개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온유와 겸손입니다. 그래서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참된 쉼과 안식은 외적인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면 참된 쉼을 얻게 됩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겸손에 대해서만 말씀합니다. 5-8절을 보시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본받아야할 예수님의 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6절에는 그는 근본적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라고 했습니다.
삼위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동등하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중에서 어떤 분도 다른 분들보다 못하거나 약하거나 낮은 위치에 있는 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하나님과 모든 면에서 동등하시다는 뜻입니다.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0.1%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셨다는 것은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을 자기보다 높은 분으로 높이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겸손이란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바로 이런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삼위 하나님 중에서 자신을 가장 낮추셨습니다.
1. 그러면서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7-8절에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했습니다.
1) 먼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은 말로만 낮아지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행동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낮아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실천하신 낮아지심은 곧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된 것 자체가 곧 스스로 종의 형체를 입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쥐나 개구리나 개미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전능하지 않기 때문에 개구리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개구리가 될 수가 없고, 개미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개미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되셨고 종의 형체를 입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은 직장에서 부장이 과장이 되고, 과장이 대리가 되는 정도의 낮아지심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내려 갈 수 없는 데까지 내려가셨습니다.
2) 그래서 두 번째로 자기를 낮추시되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회사나 군대에서 죄를 지었을 때 그 지위가 강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군인이 별자리에 있다가 무궁화로 강등되거나 위관급으로 있다가 병으로 강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공무원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계급 강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월급도 삭감이 됩니다. 지금 우리 나라 검사들의 인사이동을 보면 윤석열 총장과 뜻을 같이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의 진급에서 탈락되거나 아니면 지방으로 발령이 남으로 좌천되었습니다. 이정도만 되어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직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강등과 좌천은 낮아짐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낮아짐에 비해서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은 그 마지막이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입니다.
과거에 왕정시대에 신하들이 큰 죄를 지으면 가장 큰 벌이 사약을 받는 것입니다. 왕이 내리는 독약이 든 약그릇을 받아서 그것을 왕 앞에서 마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죽음을 택했습니다. 왕 앞에서 충절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이 죽을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짜피 죽을 바에 떳떳하게 왕의 사약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남은 가족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저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해서 기꺼이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3)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유일하게 로마시대의 사형 틀입니다.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나 가장 악한 죄를 지었을 때 받는 형벌이 곧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처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그 형벌을 스스로 선택하셨습니다. 물론 대제사장들의 선동과 거기에 동조하고 이용당한 백성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요구했으며 마지막으로 빌라도의 비겁한 자기 발뺌을 통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성경은 예수님의 낮아지심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는다고 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낮아지심과 죽기까지 복종하심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까지 본받아야 합니다.
2. 성경이 말하는 겸손에 대한 정의입니다.
지금부터는 성경 다른 곳에서 말씀하고 있는 겸손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스바냐 2:3/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겸손한 자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라고 했습니다.
누가 겸손한 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곧 겸손한 사람입니다.
2)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겸손의 두 번째 특징은 여호와를 찾는 자이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공의란 쩨대크라고 하는데 (자연적, 도덕적, 법적으로)올바름, 의로움(추상적으로), 공정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공의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올바르고 공정하게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겸손이란 아나바라고 하는데 유래 낮아짐, 인간적이고 주관적인(겸양), 또는 심적이고 객관적인(자비), 점잖음, 겸손, 유순함이라는 뜻입니다.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유순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스바냐 선지자가 말하는 겸손한 자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올바르고 공정하게 사는 것과 겸손한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자입니다. 나는 겸손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지 않고 겸손하게 되게 해 달라고 구하는 자입니다. 자신이 교만하다고 생각하고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입니다.
3)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겸손한 자만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 즉 심판의 날에 숨김을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겸손한 자만이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숨김을 얻게 됩니다. 겸손하지 않는 자, 즉 모든 교만한 자는 다 심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57:15/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겸손인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1)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라고 했습니다.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라고 했습니다. 통회하다란 다카라고 하는데 부수러뜨린 (문자적으로 가루, 상징적으로 죄를 깊이 뉘우치는), 죄를 깊이 뉘우치는, 파괴 라는 뜻입니다. 밀이나 보리나 쌀을 가루로 만들 때 완전히 부스러뜨립니다. 원래의 모습과 형체가 다 없어집니다. 그것처럼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침으로 범죄한 악한 죄성이 다 파괴되는 것을 가리켜 통회하다 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그 시간이 지나면 집과 직장으로 돌아가서는 자신이 회개했던 죄를 똑같이 반복합니다.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회개가 아니며 또한 통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회하다란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함으로 다시는 그 죄를 범하지 않는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술을 마신 죄 때문에 통회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예배시간에 지각하는 죄에 대해서 통회했다면 다시는 지각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왜냐하면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겸손한 자는 곧 통회하는 자이며 통회하는 자는 곧 겸손한 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 겸손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요엘 2:12-14/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이 말씀은 사람이 겸손하게 되는 방법과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첫 번째 방법은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겸손하게 되는 방법은 무엇이니까?
① 금식하고 ② 울며 ③ 애통하고 ④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을 당하거나 고통의 날이 이르면 자신의 옷을 찢고 통회하고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찢는 것은 오직 금식을 하면서 통회하는 마음을 가질 때 마음이 찢어집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마음이 찢어지지 않습니다.
3)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금식하며 애통하며 마음을 찢을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
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금식의 결과로 주어지는 복은 하나님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소재와 전제를 드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예배만 받으신다는 뜻입니다.
4.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 있습니다.
이사야 29:19/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1)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라고 했습니다.
2) 은혜를 베푸십니다.
잠언 3:34/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라고 했으며,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했으며,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했습니다.
3) 지혜를 얻습니다.
잠언 11: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교만하면 욕이 오지만 겸손하면 지혜를 얻습니다.
4) 겸손한 자를 구원하십니다.
욥기 22:29/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라고 했으며, 시편 149:4/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5) 겸손한 자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편 22: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6) 겸손한 자를 붙드신다고 했습니다.
시편 147:6/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고 했습니다.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지만 겸손한 자는 붙드셔서 넘어지거나 실족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는 겸손하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심으로 예수님과 함께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겸손하게 되는 비결은 예수님의 멍에는 메는 것입니다.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모든 명령과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겸손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빌2:1-11절을 읽고 예수님의 겸손한 삶을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2.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세 가지로)?
3.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는다고 한다면 어디까지 본받아야 합니까?
4. 스가랴 선지자가 말하는 겸손한 자와 그 특징은 무엇입니까?
5.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는 겸손한 자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6. 겸손하게 되는 방법, 즉 그 순서는 어떤 것입니까?
7.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 여섯 가지는?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1.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하게 이르는것 곧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2.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되 죽기까지 복종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3.예수님의 겸손과 낮아지심과 죽기까지 복종하심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것까지 본받아야합니다
4.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자를 겸손한자라고 하셨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자입니다
5.통회한자가 겸손한자이며 겸손한자는 통회하는자로서 죄를 철저히 회개하여 다시는 그 죄를 범하지않는 상태로 돌아가는것입니다
6.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고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것입니다
7.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고,은혜를 베푸시고, 지혜를얻고,겸손한자를 구원하시고, 겸손한자가 먹고 배부를것이고,겸손한자를 붙드십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