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너무 슬픈 소식을 전한다. 오호 통제라.
고향의 가암리(소바우)에서 살다가 구미에서 사업을 하던 김진철(011-827-1467)친구가
2010년 8월 11일(음력 7월 2일) 오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달리하였음을 삼가 알린다.
특히 자식을 잃은 모친과 가족(부인과 두 딸)들의 마음이 오죽 비통하고 슬프겠니
우리 모두 찾아가 자식(외동아들)과 남편과 부친을 잃은 김진철친구 유족의 마음을 위로해주자.
(집안은 부친도 외동인데다 돌아가시고 모친은 생존해 계시며 진철이 친구도 1남 3녀(누님2분 여동생)중 외동아들로 자식은 두 딸밖에 없고 아들이 없단다. 친구들도 알겠지만 장녀는 2009년 9월 20일(음 8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대구 산격동 유통단지(용재관)에 있는 한국패션센터(FCK) 2층에서 결혼식을 올려 임신중에 있으며 당시에 구미에서 간호사로 근무를 했었단다. 그리고 차녀는 아직 미혼)
● 빈 소 : 구미차병원장례식장(☎ 054-456-4040)
● 발 인 : 2010. 8. 13(금요일) 오전 8시 30분
● 장 지 : 김천화장장을 거쳐 성주(월항방면)에 있는 천주교 공동묘지
● 연락처 : 011-9375-0846(맏사위)
시간이 허락하는 친구들은 많은 애도의 조문을 부탁한다. 참좋은 친구였었는데 말이다.
이렇게 가까운 친구가 세상을 달리하니 인생이 유상무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구나.
물론 휴대폰 문자메일로 소식은 전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려 늦어지만 이렇게 소상하게 적어본다. 친구는 갔지만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영원히 기억될 것 아니겠니. 친구들이 마음을 헤아려 주길바라면서......
진철이 친구야 !!!!!!!
생면하지 못하고 영전에 글로써 대신하나 마음은 한결같다. 세상의 모든 근심 다 잊고 영면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천당에 입성하여 생생 복락을 누리길 바란다. 진철이 친구도 가족 즉 집안에 다복을 보살펴주고 형제 자매님들 가정에도 잊지말고 두루두루 이생에서 못다 보살핀 마음 한없는 마음으로 보살펴주기를 간원한다. 진철이 친구야! 영면하고 천당에서 생생 복락을 누리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항상 친구의 진정한 마음을 사모하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기도할께. 진철이 친구가 살아있는 생의 모습을 영원히 볼수 없다는 마음이 친구들의 평정한 마음에 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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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철이 친구야!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