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클랜드 발 - 인천공항 행' 대한항공 전세기가 출발 했죠.
저희 가족중 한명이 한국에 입국하느라 이 전세기를 이용했는데요
역시 대한민국!! 이라는 감동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유인 즉,
티케팅을 위한 대기열에 진입하는 과정부터
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고
마스크가 없는 사람을 위해
앞사람이 건네주고 하는 등의 모습이 있었죠.
(그 마스크를 감사히도 제가 받아 썼습니다 ㅎㅎ)
옆 타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그런 권유를 받지도 않을 뿐더러
약 10퍼센트의 이용객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뉴질랜드는 현재
세계적으로 드물게 '코로나 청정국'이라 불려서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100퍼센트 안전하지 않다면
이런 예방을 적극 권유하는 것이
백번 옳다고 봅니다!!
뉴질랜드는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지 일주일만에
영국에서 입국한 2명의 확진사례가 있었고
이들은 부모님의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2주간 격리의 예외를 적용받아
이 것이 큰 논란거리가 됐었지만
다행히 확진자들이 가족 1인 외에
접촉자가 없었다 진술했고
그 이후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여전히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나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루 빨리
전 세계에
코로나가 '그땐 그랬지'로
바뀌는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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