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패 성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외국인 관광객 검거
지난 18일 새벽, 치앙마이에 위치한 700여년 된 유적인 타패 성곽에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스프레이로 낙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의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숍 영업주에 따르면 아침에 ‘SCOUSER LEE’라는 글을 적발한 후, 가게 내CCTV를 확인해 보니 스프레이로 낙서한 외국인 2명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붙잡았으며 검거된 외국인 관광객은 술에 취해 낙서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예술청은 태국 내 유적지를 훼손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벌금 최대 100만바트 또는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
배드민턴 랏차녹, 중국
선수에 패배
덴마크
오덴세에서 2018 다니사 덴마크 오픈 월드투어 배드민턴 대회의 2라운드 막이 올랐으며,.
지난 18일, 16강전에서 세계순위 6위인 랏차녹 선수가 세계순위 22위인 중국 선수를 상대로 2대0 (20-22, 20-22)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로써 랏차녹 선수의 8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반면 태국 남자배드민턴 선수 ‘코싯’은 홍콩 선수에 2대0으로 우승, 8강 진출티켓을 확보했다.
주인
미상의 신용카드
사용했던 남성 체포
지난
18일 방콕 펫까셈에 위치한 호텔에서 주인미상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남성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지난 8월 은행으로부터 고객의 허락 없이 신용카드가 결제된 사건을 접수한 후 용의자를 추적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개월 동안 해당 신용카드로 여러 물건들을 약 200가지 정도 구입을 하였으며, 피해액은 약 68만 2,837바트이다. 용의자를 체포한 후, 숙소를 수색한 결과, 마약 또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애인에게서 주인미상 카드를 받았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경찰은 해당 애인을 추적 중이다.
불법
체류자 태국
여성 9명
체포된 이유 공개
지난
17일 한국 인천에 위치한 태국 고기집에서 태국인 불법 체류자 9명이 체포된 이유가 공개되었다.
태국 여성들은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난 후 갚지 않고 도망을 다녀 경찰에 신고접수가 된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수사를 하던 도중 체포 당일 한 식당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하는 태국 여성들을 발견하였으며
이에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여 검거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검거 후 여권 확인 결과 9명모두 비자가 만료된 상태였으며, 9명의 용의자를 체포한 경찰은 이민국 경찰이 아닌
지방 경찰이었다고 알렸다.
로또 1등
당첨 금액 아이들에게
기부
우본랏차타니
언론은 이번 로또 1등에 당첨된 싸리따 씨(여, 38세)가 나콘쁘라톰에 위치한 싸왕옹 절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싸리따 씨는 6백만 바트에 당첨되었으며 나콘쁘라톰에 위치한 싸왕옹 절에서 당첨된 금액으로 산 쌀 400포대와 현금 2만 바트를 기부했다.
의료 목적 대마 허용되나?
지난
17일, 태국 현지 언론은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의료 목적으로 대마 합법화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태국 상원 웹사이트에 올려져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6,431명이 투표하였으며 16,431명 중에 16,264명(99%)은 해당 법안에 동의하였으며 다음 단계는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이 법안에 대해 공청회를 열어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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