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시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툴(Tool) |
명함이 발생은 기원전 2세기의 중국에서 부터라고 알려졌다. 명함을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시시대까지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인류에게 언어라는 것이 확립되지 않았을 무렵, 처음으로 만난 상대앞에 자갈과 같은 돌멩이를 둔후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그것을 지켜봤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상대가 자갈을 자기에게 향하게 하면 적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그런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되었다고 한다. 또, 돌의 크기와 수, 두는 방법에도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었다. |
현대에와서의 명함(~6.80년대) |
명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영업사원이다. 공무원이나 회사의 내근직등 주로 하이칼라에서 사용해왔다. 명함에 인쇄될 내용도 회사명,이름,전화,팩스 정도이기 때문에 개성이라곤 필요없었을 때이다. 색상이나 레이아웃,종이까지 거의 같았다. 어느 회사의 누구인지를 알수 있다면 명함은 역할을 다했던 시대였다. 본인의 신원을 분명하게 해주는 신분증같은 명함이었기 때문에 단지 선명하게만 인쇄되면 투자필요없이 명함인쇄를 할 수 있었던 때였다. 기본적으로 기능상 문제가 없는 평화로운 시대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