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저녁 울산에서 8시에 출발 영월솔밭11시까지만 입장받는다고 했지만, 벌써 출발했다고 떼쓰니...먼곳에서 오시니 바주신답니다. 주인장께서...꼬불꼬불 산을 돌아 1시에 도착!!! 헉~~~엄청 많습니다. 장비도 현란!!!
부끄러워 텐트와 텐트사이 비집고 들어가 집을 짓기 시작!!
야식도 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뜨끈뜨끈~~~전기도 더부살이 타프도 없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었지만...나무그늘이 진짜 멋지네요.
금요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계속 차량진입!!!넓디넓은 잔디밭에 땅을 볼 수가 없네요.
텐트 바로 옆에 엄청난 계곡이 있어서 애들이 나무계다으로 오르락내리락하기 너무 좋습니다.
올챙이 잡아서 보여주는 최여사!!!

물은 너무 차갑지만 텐트옆 이웃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올챙이 잡기에 빠졌습니다.

뒤로 보이는 신혼부부느낌나는 커플은 참으로 조용합니다. 그리고, 새삼느낀건 영월솔밭캠프장의 캠퍼님들 정말 조용해서 목소리 큰 우리 식구들 조용조용 이야기 하느라 힘 엄청 들었습니다.^^

요건 실패입니다. 좀 심심할까봐 닌텐도 가져갔더니 아예 붙어삽니다. 다음엔 절대반입불가!!!

뒤에 계곡 보이죠? 넘 이쁩니다!!!

릴선 사려다 우리랑이가 만들어본 검은색릴선 의자밑으로 보이시죠? 검은색이라 주인장께서 어? 전기는 안쓰시네?하시며, 가실뻔~~
그래도, 난 양심캠퍼니깐 "사장님! 저희 전기쓰는데요!!"했더니, 검은색이라 못봤답니다.^^

해먹이 없어 남의집 해먹 기웃거리에 물방울놀이 시켜줍니다.

역시나, 인증샷은 필요하죠! 또 오고싶은 솔밭오토캠핑장!! 정선넘어가는 길에 찍어봅니다.

멋진 영월솔밭풍경!!! 애들도 반하고, 어른도 반하고...

자전거 동호회 군단이 온듯~~~ 베드민턴 열심히 치는 우리랑이!!! 캠핑몇번 다녔다고 배드민턴 쳐봤다고 아들의 실력이 조금느는듯
첫댓글 울산에서 솔밭까지 와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후기 잘 보구 갑니다

한국의 명품 명소에서
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가족들 모두 
거워하고 그런 아빠의 얼굴도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이런 이런 가볼곳이 너무 많이 생긴다... 이제 그만 카페생활 접어야 하나...ㅡ,.ㅡ;; 행복한 사진과 후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장비의 좋고 나쁨의 기준은 자기에게 사용하게에 편하냐 아니냐에 띠름입니다....부담갖지 마시고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답니다^^*
대단한 열정 부럽습니다,,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남을 의식하는 장비는 나를 괴롭힙니다 기냥 편한대로 남에게 피해만주지않고 즐기는 캠핑이 즐거운 캠핑이아닐까요?
좋은 곳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네요. ^^; 최여사 너무 이쁘네요. ^^;
대단하세네요
그 먼곳을,,,^^,,,뱀이 많은 곳입니다...
캠하세요
조심해서
장비에 굴하지 않는척하지만 다녀온 후 열심히 쇼핑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한가득~~ㅎㅎㅎ 감사합니다. 또 수기 올릴께여~~~
먼길을 나들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