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어머니의 기도
* 저 자 : 황용운
* 분 량 : 124쪽
* 가 격 : 12,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3년 12월 29일
* ISBN : 979-11-93543-29-0(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덕천德泉 황용운 시인
[학력 · 경력]
· 서울출생
· 서울공업고등학교 57회 동창회장 역임
·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 (10대 회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 화성산업(주) 대표이사 35년 경영
· 전국 우수중소기업협의회 초대 회장 역임
프로필
·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 미래시학 시 등단/순수문학 수필 등단
· 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 개발위원
· 한국문학협회 자문위원
· 서울 중구 문인협회 감사, 윤리위원
· 시니어 신문 부회장/논설주간
· 강원 경제신문 논설위원
· 1급 산업카운슬러 (31기 회장)
· 인천시 주최 통일 백일장 심사위원장
[수상]
· 숭실대학교 총장 <우수중소기업인 상> 수상
·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표창장
· 서울 중구 국회의원 표창장
· 서울 중구 구청장 표창장
· 서울 중구 문인협회 회장 감사패, 효행상
· 서울 중구문협 창작문학상 수상
ownerhwang@naver.com
『어머니의 기도』라는 시집을 상재上梓하는 황용운 시인의 앨범은 더 이상 과거의 유물이기를 거부한다. 시집의 제목이기도 할뿐더러 시인의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연緣의 발화점은 어머니다. 그리고 어머니 기도의 저력底力이다. 그 어머니는 팔순 무렵 자녀 손들과 다복하게 제주
도 다녀올 때 남기신 화면에 석화石化되거나 머물러 계시지 않고 시인의 심상心想에서부터 불멸의 시어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어디 어머니 한 분일까? 천지 만물의 연기법緣起法에서 주어지는 시절 인연은 부부, 자녀, 학창시절의 동기들, 친인척, 나아가 삼라만상과의 인연들이 황용운 시인의 오늘을 이끌었고 앞으로도 창창蒼蒼하게 확산시킬 것이다.
- 박종래 (시인, 문학평론가)
목차
1부 인연설
10 ··· 인연설
11 ··· 어머니의 손
12 ··· 촛불
13 ··· 비목의 여인
14 ··· 삶
15 ··· 발
16 ··· 사모곡
18 ··· 어머니
19 ··· 혼술
20 ··· 보라색 시집
21 ··· 외삼촌
22 ··· 새벽 해장국
23 ··· 어머니의 기도
24 ··· 노인
25 ··· 목욕탕
26 ··· 큰 사위
27 ··· 둘째 사위
28 ··· 막내 사위
29 ··· 55년생 대수
30 ··· 시인의 독백
2부 돌탑 쌓는 어머니
32 ··· 도토리묵
34 ··· 꽃다발
35 ··· 한과
36 ··· 자랑스러운 동창들
38 ··· 금메달 노인
40 ··· 딸의 멋진 결혼식
41 ··· 공항의 기적
42 ··· 당진농부
44 ··· 기적같은 만남 ‘프랑크푸르트 공항’
46 ··· 돌탑 쌓는 어머니
47 ··· 이웃 친구 부부
48 ··· 손주 사랑 육아기
49 ··· 외손녀의 시화전
50 ··· 폴포트 한국 공연
51 ··· 이웃사촌
52 ··· 인생의 종점 요양병원
53 ··· 제주도 애월
54 ··· 경춘선 열차의 추억
55 ··· 20억짜리 요트 여행
56 ··· 나이아가라 폭포
3부 가을의 노래
58 ··· 홍시
59 ··· 멸치
60 ··· 참새
61 ··· 회상
62 ··· 인왕산 산행
64 ··· 부부
66 ··· 매미의 절규
67 ··· 소라
68 ··· 가을의 노래
70 ··· 서촌 기행
72 ··· 단풍
73 ··· 대봉감
74 ··· 비 오는 날에는
75 ··· 지하철
76 ··· 캄보디아의 슬픔
77 ··· 강화도 교동
78 ··· 가을이 머무는 카페
80 ··· 멋진 노인이 되려면
81 ··· 종로 3가 5번 출구
82 ··· 1004의 섬 신안
4부 하늘공원 억새
84 ··· 사과
85 ··· 추석
86 ··· 감자꽃
88 ··· 찔레꽃
89 ··· 사랑초
90 ··· 봄비
91 ··· 하늘공원 억새
92 ··· 옥계 바닷가
93 ··· 술잔
94 ··· 가을
96 ··· 수국꽃 필 때
98 ··· 청평역에서
99 ··· 비 내리는 아침
100 ··· 남산길
101 ··· 저녁노을
102 ··· 고촌 오후8시
103 ··· 보름산 미술관
104 ··· 노천탕 고추잠자리
105 ··· 도시의 밤
106 ··· 꽃보다 아름다운 것들
평론 | 사진첩 같은 옴니버스 시편 (박종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