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왔습니다
작년 (2010년)에 동계 올림픽 열렸던곳 ^^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땃던곳 입니다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나라 1위 자리를 호주 멜버른에 내주고 3위에 랭크되어 있는도시 밴쿠버 ~~~
어딜가나 차이나 타운은 없는곳이 없습니다
1880년대에 대륙횡단 철도공사 때문에 중국인들이 많이 흘러 들어와 이곳에 정착하면서 타운이 형성 되었다고
그래서 한옆으로 이렇게 살게 만들어 준것이 차아나타운으로 발전 되었다고 합니다
증기시계앞에 왔습니다 ~~ 말그대로 증기로 가는 시계입니다^^ 가끔씩 하얀수증기를 내뿜으며 뽁뽁 소리를 냅니다
캐나다의 다운타운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어 있는 밴쿠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앞입니다
1986년 열린86엑스포를 위해 지어진 건물로 지금은 고급호텔, 전시회장, 아이맥스영화관등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고 ~~~
높은 건물들로 장식한 밴쿠버
스탠리 공원
도심 최대의공원
휘슬러 가는길의 폭포
70미터라고 합니다 ^^ 하나가 새넌폭포이고 또하나는 브랜디 와인 폭포라고 하던데 어느건지 헷갈립니다
300미터짜리 폭포도 보고 *****
밴쿠버 시내에서 2시간반 걸려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 휘슬러에 왔습니다
한국 용평 스키장의 약 20배 규모라 합니다
북미에서 가장큰 스키장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프트 입니다
선수 임원진이 묵었던 숙소 ~~ 삼성이 스폰서 하면서 방8개를 빌렸다 합니다
스키코스 ^^ 휘슬러는 유럽 스타일의 약 60여개의 호텔과 콘도미니엄, 별장이 있다고 ~~
우리 일행들도 곤돌라 타고 올라 갑니다
Peak 2 Peak 까지캐나다 달러 1인당 5만원 입니다
곤돌라 한번타고 올라오니 만년설이 보입니다
또다시 이 빨간 곤돌라로 갈아 타고 올라 갑니다
곤돌라에서 찍은 산군들 ****
처음부터 꼭대기까지 곤돌라 타는 시간이 45분 정도 걸립니다
드디어 도착
공기가 서늘 합니다 ** 각종 이정표
나는 여기서 또다시 왕복 한시간 산행을 합니다
청명한 날씨 입니다
행글라이더를 타고 있네요 ~~ 너무 부럽습니다
Peak 2 Peak
이렇게 눈이없는 비 시즌에는 산악 자전거 타러온 젊은이들로 엄청 붐빕니다
자전거 타고 내려 가는걸보니 등골이 오싹 합니다
두번째 곤돌라 입니다 ^^ 굉장히 컸습니다
높은곳 까지 올라오니 만년설도 그만큼 많이 보입니다
산악자전거가 여기서부터 출발 합니다 ^^ 코스가 길어 자전거 타고 내려 갔다 다시 곤돌라 타고 올라오면 하루에 몇번 못할것 같습니다
처음 곤돌라에서 내려 찍은사진 ~~ 두번째 타기전
밴쿠버 스키장의 최대 강점은 도심과 1시간반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저기도 올라가보고 싶고 여기도 올라가 보고 싶고
여러 산군들을보며 맥주 한잔하면 세상 부러움이 없도다 ***
밴쿠버 지하철안 입니다
이상 밴쿠버, 휘슬러 였습니다
첫댓글 조은여행 츄~캬 드립니다..
즐감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청향님 부럽습니다 ^^
그림없는 사진에 글을 보면서 상상력을 넣어봅니다~~
아뢰야식에 없는게 많아서 상상력에 한계가 있지요.
컨텐츠를 늘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눈으로 여행 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