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칸타샘과 아이들
 
 
 
카페 게시글
┃칸타들의 방┃ 21일 연주회 후기
연솔 추천 0 조회 84 06.04.23 18: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1.26 17:58

    첫댓글 원장 선생님께서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연주회를 마치고 쓴 소감글을 한 번 보라고 하셔서, 컴퓨터를 키자 마자 읽어 보았는데 기분이 좋아요..저도 연주회 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그래서인지, 가끔 틀리기도 했어요...그런데 이 글에서처럼 틀렸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는 듯 싶어요.

  • 05.01.26 17:57

    자기 자신은 노력을 한 것이고, 오히려 그 실수로 더욱 좋은 연주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저는, 이 글을 쓰신 분처럼 앞으로 열릴 연주회를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할 거예요.

  • 05.01.26 18:01

    감동입니다 ㅠ.,ㅜ;;

  • 05.01.26 21:57

    솔이가 진정한 뮤지션이 된건같아 넘 기쁘당~ ^^* 샘두 학교 다닐때 연주할 기회가 참 많았었는데 솔이 처럼 모든 열정을 다 쏟아서 했다기 보다는 어쩔수 없이'걍 해야 하니깐...'하는 경우가 많았어. 울칸타들 처럼 연주를 즐기면서 할수 있는 환경만 주어진다면..다시 그 시절루 돌아가서 마구마구 연주를 하고프넹~ㅋ

  • 와 솔이오빠 글 정말 잘쓰시네요 ...

  • 작성자 05.01.27 01:44

    뭐..이정도야..-_-v..아..참..겸손해야지..ㅋㅋ..

  • 05.01.27 15:11

    글 정말 잘쓰시내여..정말감동이 밀려옵니당!!!!

  • 05.01.27 15:33

    솔~솔~부는 겨울바람~!! ㅋㅋ 이야~ 솔이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 근데 정샘 하니까 좀 웃긴다~ 난 쩡샘이여~@!!ㅋㅋ 솔이 글 너무 감동적이야~ 지금이라도 과를 바꿔보는 게 어때?! ㅋㅋ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솔~ 멋져~~!!^^

  • 05.01.27 18:02

    우와,감동+ + 헤헤, 저도 피아노중단중이에요,어렸을때부터 해서 하고싶어서가아니라 그냥 의무적으로 한것같아 금방질리고 포기한것같아요 하지만 아직 피아노옆에 마침표가아닌 쉼표를 찍어놨으니까 언젠가 오빠처럼(어색어색) 멋있게 연주하는 날이오겠죠?ㅋㅋ진지하게 쓰니까 어색하다,ㅠㅋ 다음연주회는꼭보러갈께요ㅋ

  • 05.01.27 22:33

    우정아~우정이 맘 이해해!샘이 AS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거 알지?ㅋㅋ...진지하게 쓰니까 참~ 좋네~~ㅋㅋ...

  • 작성자 05.01.28 00:35

    음..여기서 이렇게 팬이 많이 생길줄이야..-_-a..;;ㅎ ㅏ..ㅎ ㅏ..

  • 05.01.28 12:57

    뭐든 자신감을 가지면 부끄러울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글이 너무 감동적이예요..그리고 이 연주회 갈수 있었는데 못 가서 정말 아쉬웠네요..~!

  • 05.01.29 21:28

    항상 열심히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새학기를 맞이하여야 겠습니다... 감동 감동 늘 연주회때는 긴강 또 긴장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ㅎ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