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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 걸음 스무살. 당당한 청춘들이여 떠나라~ 청춘원정대!!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햇살이 밝게 비춘 26일 금요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한 청춘원정대 2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청춘원정대는 6월과 7월 중, 공모를 통해 5팀 총 17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공정한 병역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전국의 징병 검사장, 안보 현장, 공정 병역 상징물 등 병역에 관한 이야기를 병무청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생생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청춘원정대 2기의 힘찬 발대식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국민의례 후 바로 병무청장님께서 청춘원정대의 각 팀장에게 이번 청춘원정을 위한 청춘티켓을 수여하였습니다.
<청춘티켓을 수여하시는 박창명 병무청장님>
그리고 바로 공정병역 이행을 위한 '공정병역 페어플레이' 퍼포먼스도 펼쳐졌습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점프하는 청춘원정대!!>
그리고 이날 공정 병역 캠페인 홍보대사 푸른거탑 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주시며 청춘들이 공정한 병역 알리기 위해 떠나는 청춘원정을 축하해주셨습니다.
<푸른거탑 출연진들. 말년 병장 최종훈, 대대장 이장훈, 행보관 송영재, 실세 상병 김호창>
그리고 연이어 병무청 대변인의 경과보고와 함께 공정 병역 캠페인 응원메세지 영상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바로 병무청장님의 청춘원정대 2기의 인사말이 이어졌는데요,
<청춘원정대를 응원하시는 인사말을 전달하시는 병무청장님>
청장님은 인사말에서 '아들들이 군대 가는데 있어 엄마들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역, 입대의 문화가 어머니의 마음에 맞춰 많은게 변했습니다. 과거 60, 70년대와 달리 요즘은 군대 가는 걸 즐거워하고 축제의 장처럼 여겨져 축복을 받으며 입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 3대가 병역이행을 마쳤을 때 병역명문가로 선발되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이러한 병역이행을 알리기 위해 오늘 발대식을 가지는 청춘원정대가 청춘의 마음으로 청춘의 손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가서 국민들과 청춘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며 말씀하시며 변화한 입대, 병역 문화에 대해 많은 걸 알려주시길 기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각 팀에 대한 청춘원정대 위촉장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각 팀의 팀장들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 받고 병무청장님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청춘원정대가 공정병역을 알리기 위한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청춘원정대. 바로 공정한 병역 이행을 알리기 위한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공정한 병역 이행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살 청춘의 이름으로, 청춘의 마음으로, 청춘의 손으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은 SNS와 UCC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이들의 뜨거운 여름날의 생생하고 열정이 가득한 공정병역 이행 문화 알리기를 기대해봅니다.
(공동 취재 : 청춘예찬 이한준, 최지원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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