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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와 대장암 치료기(8)
3월 11일 월요일에는 피로가 풀리지 않아 무리하게 운동할 수 없다는 생각에 헬스센터에서 러닝머신을 생략하고 가볍게 근력운동만 하였다. 그리고 3월 12일에는 러닝머신을 1.2km/7km이하의 속도로 타고 그동안 매일 해 오던 근력운동도 같이 하였다. mms는 mms1을 2회 복용하고 mms2를 1회 복용하였으며 저녁 식사 후 TV를 보며 누워있었더니 배가 은근하게 아파오는 것 같아 찜질을 해 주었다.
3월 13일 수요일에는 mms1과 mms2를 각각 1회씩 복용하였으며 이제는 mms1을 복용하더라도 그다지 역겨움이 없고 그냥 시컴하고 밋밋한 맛이 느껴지는 정도였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mms1의 경우 몸에 병이 있으면 역겨움이 더해서 먹는 것이 여간 괴롭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시컴한 정도인 것으로 보아 암으로 인한 독성 물질도 거의 다 배출된 것 같아 이제는 암치료도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3월 14일에는 종전에 근무했던 부서의 직원 몇몇과 점심을 같이 하기로 약속하고 식당으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3개월 만에 종전에 같이 근무했던 계장 한 분을 만났는데 깜짝 놀라면서 하는 말이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그 약이 효과가 있는가베!!”라고 하며 자신도 지금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 내가 그 약을 먹고 암이 나으면 자신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라고 하였다.
3월 15일에는 아침에 러닝머신을 2.5km/8km이하로 달렸으며 3월 16일부터는 mms1을 1회, mms2를 2회 복용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아무래도 mms1은 지금은 먹기가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그래도 역한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먹고 나면 배가 꼬이는 듯한 느낌과 꾸르륵거리는 소리, 설사가 동반되어 자꾸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mms2의 경우는 약이 캡슐에 들어 있어 이제는 그냥 목구멍으로 넘기기만 하면 트림도 거의 나지 않아 단순히 알약 한 알 먹는 정도에 불과하여 나에게는 mms2가 정말 체질에 잘 맞는 것 같았다. 그러나 mms2만을 먹을 수도 없는 것이 mms1과 mms2과 서로 작용하는 기전이 틀리다고 하니 어느 것이 대장암에 더 효과가 있는지를 알 수 없어 교차 복용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배가 아프거나 그다지 차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고 통증도 별로 없어 집에서는 찜질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목욕탕에 가서 배를 만져보면 배가 차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따뜻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목욕 후에는 땀이 나서 탈의실로 나오기 전 마지막 5분 정도는 찬물로 온 몸을 샤워해 주지 않으면 몸의 열기가 식지 않아 땀이 흘러내려 옷을 입기가 힘들었고 집에 와서는 찬 것을 먹고 싶은 마음에 냉장고에 든 차가운 사과를 그대로 먹었지만 그다지 차거나 시원한 감을 느끼지 못하였다.
3월 18일 월요일에는 러닝머신을 2.6km/8km이하의 속도로 달렸는데 이마에서 땀이 났으나 손으로 만져보면 땀이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다지 따뜻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이제는 몸이 많이 회복 된 것을 체감할 수는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땀을 만져보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을 볼 때 암세포에게 점령되었던 정상세포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3월 19일 화요일에는 mms복용과 더불어 오랜만에 베이킹소다 요법을 1회 실시하였으며 3월 20일에는 러닝머신을 2.6km/8km이하의 속도로 뛰었는데 불과 이틀 간격이기는 하지만 3월 18일보다는 땀이 조금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아침 운동 후 한결 가벼워진 기분으로 출근을 하였더니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 그동안 매일 얼굴을 보면서 얼굴이 무척 창백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겠다면서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모 직원이 출근길에 나를 보고는 “암을 수술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는가베!!”라고 말하더라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이 확실히 눈에 보인다고 말해 주었다.
또 이즈음부터 일정량의 식사를 하게 되면 포만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여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대장암 발생부위가 따끔거리기 시작하였으며 저녁에는 아침 운동 탓인지는 몰라도 피로가 몰려왔다.
3월 23일 토요일에는 mms1을 2회 복용하고 mms2를 2회 복용하였더니 설사가 나오고 배에서 자꾸 꾸르륵 꾸르륵하는 소리가 났다. 배는 그다지 차갑지 않았지만 위장의 상복부 부분이 아팠고 대장암 발생부위는 여전히 한번씩 따끔거렸다.
3월 24일 일요일에는 러닝머신을 2.5km/8km이하의 속도로 뛰었고 상복부가 아파 혹시나 위궤양인 것 같아 그동안 새벽에 위궤양 약을 먹어 왔으나 오늘은 배 중심선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3Cm부위 선을 따라 아파오는 것을 느꼈는데 이것이 림프절인지 아니면 위장의 내부인지 외부인지 알 수가 없었다.
3월 25일 아침에 일어나니 아랫배와 요도 부분이 아팠고 위장의 중간 부위가 종전에 아팠던 것처럼 뭔가 상처가 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3월 26일에는 위장의 중간 부분과 상복부가 아팠는데 몸을 움직이면 뱃가죽과 마찰이 생겨 더 아픔을 느끼는 것으로 보아 아마 위장의 외벽에 전이된 암이 발현되어 현재 mms가 치료중인 것 같았다. 그리고 요도부분은 그동안 조금 가라앉았으나 심하게 몸을 움직이면 한번씩 아픔이 느껴졌다.
지금까지 암에 걸리고 나서 mms를 집중적으로 투약하면서 설사를 계속하게 되어 처음에 체중이 4kg 정도 빠진 이후 현재까지 똑같은 몸무게를 유지해 오고 있으나 그래도 저녁에 자기 전의 얼굴을 보면 눈두덩이가 움푹 들어가 있다가 아침에 일어날 때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곤 하였다. 그리고 mms2를 복용하면서부터는 설사는 나오지 않았는데 카페지기님께서 mms2는 변비 증세를 야기한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mms1과는 조금 증상이 다른 것 같았다.
그리고 그동안 식사와 곁들여 양배추와 산약마, 생강 샌드위치를 먹은 것 외에도 간식으로 서리태(검은콩) 튀긴 것을 먹어 왔는데 그것을 한 웅큼씩 손에 쥐고 한 개씩 한 개씩 먹다 보면 어느새 몇 주먹이나 먹게 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실제로 암에 걸리기 전에 비하여 식사량이 엄청나게 많아 체중이 많이 늘어날 것 같아 과식을 하면서도 내심 걱정을 하였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달아보면 항상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암 환자의 경우 통상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보면 그렇게 과식을 하고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과다 섭취된 영양소가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일정부분 보충해 주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동안 주로 먹은 음식이 채식이거나 살을 빠지게 한다는 검은 콩이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하여튼 먹는 음식량에 비하여 살은 찌지 않았고 그렇게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 되어 위장이 거북해 지는 일도 없었다.
3월 27일에는 배꼽 좌측 하단 림프절이 아팠고 배꼽 우측 3-4Cm부위도 계속 아팠다. 그리고 이즈음부터 식사 시에는 일정량을 먹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였지만,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오후 4시쯤 되면 배가 고파 간식을 찾게 되는데 이것도 암이 발생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 것 같다. 종전 암에 걸리기 전에는 오후 4시정도가 되면 배가 고파 간식으로 모듬 떡 1조각을 먹어 왔었으나 암에 걸린 이후로는 그다지 배가 고픈 것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이제는 그런 기능도 회복된 것 같았다.
그리고 암에 걸리고 난 뒤로는 찬 것과 단 것은 입에도 대기 싫었으나 점점 몸이 회복되는 신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부터는 단 것도 그다지 싫지 않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암의 영양소가 되는 단 것은 몸에 좋지 않기에 가능한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29일에는 모처럼 3km/10km이하의 속도로 러닝머신을 뛰었지만 그다지 피곤한 줄 몰랐으며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면 위장 바깥 외벽이 따라 움직이면서 뱃가죽과 마찰이 생길 때마다 아픈 것으로 볼 때 아마 mms가 위장 외벽에 전이된 암을 치료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부터 요도가 아픈 것도 사라졌다.
3월 30일에는 마누라와 황령산 등산을 하고 목욕탕에 갔는데 찬물 샤워 후에도 몸에 땀이 계속 났으며 이제는 아침 운동 시에도 그렇지만, 점심 식사 때 떡국을 먹었더니 얼굴에 흐르는 땀이 많이 따뜻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위장 외벽에 발현된 암도 아픈 현상이 거의 마무리가 된 것 같았다.
4월 1일 월요일에는 3.5km/10km이하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였으며 배가 아픈 증세는 거의 사라진 것 같았고 한결 몸도 가벼워진 것 같았다. 오후에는 같이 모임을 하는 계장 두 분이 병 문안겸 찾아와 구내식당에서 만나 차를 한 잔 나누게 되었는데 그동안 B형 간염 치료 과정부터 현재 대장암 치료까지 치료 경과를 이야기해 주었더니 한 분은 친척 중에 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오늘 마침 여기 잘 왔다면서 당장에 약을 구할 수 있는 방법부터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또 한 분은 내가 조만간 CT를 찍어 볼 예정이라고 하였더니 얼굴이 너무 좋다면서 전혀 대장암 환자라는 것을 느낄 수 없는데 검사를 안 해도 다 알겠는데 무슨 검사를 하려고 하느냐면서 굳이 검사하지 말고 그냥 있으라고 하였다.
다음 날 4월 2일 화요일에는 아침에 일어나 1시간동안 황령산 등산을 하였더니 오후가 되자 코감기 증세가 나타나 콧물, 재치기, 두통으로 내과에서 처방을 받았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증세만 더 심해져 할 수 없이 다음날 4월 3일에는 소금물을 탄 용액에 mms1 3방울을 희석시켜 코를 헹구었더니 줄줄 흐르던 콧물은 20분내 멈추어서 mms의 효과를 실감하고 잠을 잤으나, 다음 날 아침에는 이것마저도 듣지 않았고 다른 내과에 가서 처방을 받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사실 암치료를 위하여 그동안 꾸준히 mms를 복용해 왔지만 경험상으로 미루어 감기에는 mms가 잘 듣지 않는 것 같았다. 물론 이것은 mms가 감기 바이러스를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지난 2월에 감기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mms가 감기에 걸리더라도 기관지염에서 더 확장되는 것은 막아주었지만 목의 기침과 가래, 머리의 코감기는 잘 치료해 주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이것은 아마 목에서 머리까지에는 mms의 약효가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평소 나는 감기와 축농증 예방을 위하여 매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소금물을 콧구멍으로 빨아들여서 입으로 내뱉어 왔는데 여기에 mms1 3방울을 탄 용액을 넣어 코를 소독하였으나 코 안이 헐어 있어서 상처부위가 너무 시려 이것을 자주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시행할 때마다 물을 추가하여 mms의 농도가 옅어져 효과가 떨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감기도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인 것이 사실이고 보면 처음 mms와 소금물을 코에 넣었을 때 불과 20분 만에 콧물이 멈추었던 것을 생각할 때 mms가 환부에 더 잘 전달될 수 있는 방법만 연구한다면 이것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4월 5일 금요일에는 감기 때문에 mms1을 먹는 것도 편치 않아 mms2만 3회 복용하였으며 코감기로 양방에 의지해서는 답도 나오지 않고 계속 콧물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전두통으로 사무실에 앉아 있기도 힘든데다가 코감기가 목까지 넘어와 기침과 가래까지 생기게 되자 마누라는 지난 2월에 감기에 걸렸을 때 양방으로 치료가 되지 않자 민간요법을 써서 나은 것처럼 이번에도 도라지와 파뿌리, 생강, 귤껍질, 대추, 배, 무우, 양파를 넣어서 푹 달인 따끈따끈한 물을 2-3일 마셨더니 점차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또 평소 공기가 건조하면 자주 편도가 붓고 갈라지곤 하였는데 지금도 편도가 부어 있는 상태임에 따라 밤에 잘 때 수건을 잘라 4겹 정도로 접어 물에 흠뻑 적셔 조금 짠 후 코 위에 올려놓고 잤더니 수삼일내 가라앉았다.
이것은 우리가 목이 부어 이비인후과에 가게 되면 드라이기 비슷한 기계에 가습기처럼 분무되어 나오는 구멍에 입을 크게 벌리고 약 5분 정도 있으라고 하는데 바로 물수건을 코 위에 올려놓고 자면 자는 시간 내내 그런 원리가 작용하여 편도에 충분한 습기가 보충이 되어 부기가 빠지고 치료되는 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소금물 요법은 40대중반에 접어들면서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되자 코감기만 걸리면 비염에 이어 축농증으로 발전하였는데 이비인후과에 가서 독한 약을 먹고 주사를 계속 맞았더니 나중에는 체력이 떨어져서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가 없게 되어 백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코에 소금물을 넣으라고 하여 그 때부터 소금물을 짭짤할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 코로 흡입하여 입으로 내뱉는 일을 반복하여 축농증을 치료하고 난 이후부터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감기와 축농증 예방 차원에서 소금물로 코를 헹구어내는 방법을 계속해 오고 있다. 그동안 내가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이것도 국내산 천일염만 효과가 있었으며 중국산 돌소금이나 정제염은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효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4월 7일 일요일 아침에는 콩도 튀길 겸 5일장 구경도 할 생각으로 마누라와 같이 노포동 오시게 시장에 갔더니 무슨 뻥튀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장장 3시간을 기다린 끝에 튀겨 올 수 있었다. 오후에 집에 돌아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와서 몸 상태가 어떠한 지 물어 보더니 빨리 CT를 찍어 보라며 병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이 아니냐고 독촉을 해댔다. 몇 주 전에 짐험블의 책을 읽고 나서 신장병을 앓고 있는 그에게 mms를 권했더니 내가 암이 다 낫는 것을 보고 자신도 투약을 검토하겠다고 하더니 나의 상태가 많이 궁금해 진 모양이었다.
사실 그의 말대로 CT를 자주 찍어 보고 병의 진행 상태를 알고 싶은 마음이야 많지만 CT를 찍는 것 자체가 방사능에 노출되는 일이라 바람직한 일이 아닐 뿐더러 아직까지 배꼽을 중심으로 우측 5cm 정도 위장 부근에 조금 아픈 증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또 지난번처럼 전이가 되었네 마네 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지 않는가!! 그럴 바에야 조금 더 미루더라도 확실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거나 완치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배가 아픈 것이 마무리 되고 난 후에 찍을 요량으로 계속 미루어 오고 있었다.
그것이 4월 초였다가 다시 중순으로 미뤄지고 있는데 조만간 CT에 내 몸을 맡겨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 때에는 이 봄과 함께 우리 회원님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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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운 글이 올라왔네요. 푸른내님의 좋은 소식 꼭 들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항상 같이 염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CT 빨리 찍어 보긴 해야 하는데 조금은 더 지체하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으까 궁금했었는데 주위분들이 좋아졌다고 하는 말로 보아서 점점 나아가기 있다고 믿음이 갑니다
러닝머신을 하는 것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확신을 할수 있는 사례가 kbs에서 임성훈씨가 진행하는 강연100도시에서
5종류 암으로
예! 암 환자에게는 운동이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 이 운동은 우리 몸에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코 감기에 걸려 10일째 운동 중단 상태입니다. 조금 운동해 볼려면 탈이 나고...그래도 운동은 죽기 살기로 해야겠지요!! 감사드립니다.
대수술하고 살아나신분이 적용했던 방법이 하프마라톤이었습니다. 지금 하시는 방법이 아주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예! 저도 제 주위에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난 사람을 알고 있는데요 그 분도 체력이 닫는 한 매일 운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암환자에게 운동은 정말 중요하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저는 처음 대장암 2기로만 생각하고 4개월 정도면 완치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치료를 해 보니 내장기관 어느 한 곳에 전이되지 않은 곳이 없으니 사실상 말기였었고 그래서 치료기간을 6개월로 잡았는데 오는 12일이면 6개월이 되네요!! 제 생각이지만 아마 종점에 다 다다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푸르내님 글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많이 좋아지신거 같아서 기쁘네요 힘내세요~
그렇죠!! 저도 진작 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또 막상 올리려니 어쩌면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고 해서 그냥 글 쓸 꺼리도 없고...
이렇게 늦어졌네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죽지 않고 살아 있는 한 완치될 때까지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 글이 올라오나 기다렸습니다. 우리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니까요!!
오르곤침대 집에설치하시죠. 강추입니다.이천원이면됩니다.
항상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면 검토하겠습니다.
그냥 오른곤 침대 파는 곳이라도 있으면 쉽게 해 볼 수 있으련만...
푸른내님 반가운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계시는 군이요... 천만다행입니다... 푸른내님 반드시 이겨내길겁니다... 감사합니다...
짱은님! 언제나 관심을 갖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짱은님도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꾸준히 건강을 챙기시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에 좋은 소식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예!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빠른 회복이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야겠지요! 설마 이 정도의 몸상태인데 더 나빠지기야 했겠습니까!!
좋은 소식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에 축하드리며 마지막의 하나까지 모두 퇴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야겠지요!! 암이란 놈은 독한 놈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박멸해야겠지요!!
언제 어디에 숨어있다가 재발할 지 모르니까요!!
감사드립니다.
푸른내님을 응원합니다. 완치되실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야 겠지요!!
푸른내님 용기가 정말 대단합니다..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랩니다.
저의 집사람도 암투병중으로 현재 유방암에서 뇌전이 후 뇌척수전이 상태입니다.
mms요법을 시행하고 싶지만 집사람이 아직 거동을 못하여(설사때문) 재퍼와 은용액을 복용 시키고 있습니다.
푸른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도 다 잡아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설사 문제라면 성인용 기저귀로 해결하면 별 문제가 없을 듯 한데요!!
그리고 설사가 나오는 것이 문제라면 설사를 유발하지 않는 mms2를 투약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하고요!!
아무튼 부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푸른내님..
집사람이 뇌압으로 인한 뇌세포 손상으로 인지능력이 아기 처럼 되었습니다.
혹여 조금 더 상태가 좋아 진다면 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은용액으로 뇌척수에 암세포가 더이상 증식하지 않기 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푸른내님도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다행입니다. 혹시 안좋아지셨나 걱정했습니다. 황령산! 많이 정든 곳입니다. 그 산 밑에 살고 있고 날마다 등산하는 곳인데 요즘 좀 시간이 안돼서 5월까지는..도서관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댓글을 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에서 보면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황령산이 바로 한눈에 들어오는데
지금 이 시간 쳐다보니 정상부 벚꽃길이 희끄무리하게 줄을 잇고 있네요!!
이번 주에는 못올라가 봐서 아마 거의 만개하여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은 진행도가 높을수록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죠. 아버지 간병하는 1년동안 병원의 암환자 분들 중에 감기걸린 분을 한분도 못 뵈었습니다. 물론 100% 안걸린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푸른내님께서 감기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백혈구 림프구의 면역작용이 감기 바이러스에 대해서 제대로 된 작용을 할만큼 기능이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꼭 완치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고 MMS의 위대함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mms1과 mms2를 각각 하루에 몇번정도 복용하셨나요 전 하루에 8번을 복용하라구들어서 8번씩 마시고있습니다 점심이후에 mms2 한알먹구요 21일 복용하구 베이킹소다요법을 하나요?
아침 식후에 mms1 을 1회(15방울)복용하고요, 점심과 저녁식후 mms2를 각각 1회씩 복용합니다.
저도 이것으로 부족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면서 스스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이 정도에도 전이된 부분을 치료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조짐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기미가 있으면 추가 복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킹소다요법은 제 치료기에 적은대로 그 이후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요법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기에
현재는 중지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노력입니다 용기도 대단하시고 쾨유를 기원합니다
초음파는 방사선이 없다는데 그걸로 해보시고 가시는게 안전하겠죠
저는 마눌하고 커피관장을 자주하는데 피로와 변비에는 효과가 좋읍니다
좋은결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개월에 한번은 검사해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푸른내님...여전히 슬기로운 투병활동을 잘 하시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것도 모른채로
의사들에게 자신의 몸을 무방비로 맡기는 사람들보다는 지금 행하고 계신 것들이 훨씬 더 안전하고 치료효과가 높은
방법이라고 저도 확신하고 있습니다...다만, 우리의 뇌리속에 건강하다는 기준의 척도를 양방의 검사장비에 의존
하려 하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자리하고 있기에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아무리 첨단의 과학기술로 치장한 진단장비라 하더라도 신비함으로 가득찬 인체의 특성과 현상을 기록해 내지는
못합니다...
또한 CT를 통해서 얻어지는 1000개 이상의 영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판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통증을 호소하며 내방하는 환자들의 병명을 각종 진단장비로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만들어낸 그들의
변명이 각종 증후군과 신경성질환이라고 하는것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CT는 X-선 촬영에 비해
수백배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그 과정에서 몸안의 암세포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의사들은
전혀 알지 못합니다...스스로가 상식의 범위내에서 판단해야할 문제인 것입니다...현대의 그 어떤 첨단 장비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인체의 자율신경과 항상성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물론 공감을 갖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느낌상으로는 모든 것이 완치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검사해서 결과를 알지 않고는 확신을 할 수도 없거니와 누구에게 말도 할 수 없으니... 몸에는 좋지 않은 줄 알면서 CT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군요!! 이번 검사 결과를 보고 님의 의견에 따라 그 다음 검사를 언제 해야 할 지를 판단할까 합니다.
푸른내님 황령산의 벚꽃은 벌써 다 지고 없습니다. 하지만 푸른 잎이 꽃이 떨어진 주위에 돋아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주 왕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푸른내님께서도 새로 돋아나오는 잎들처럼 건강한 세포들이 몸에 꽉 차시기를 바라며 벚나무의 잎이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 날 그늘을 만들어 주듯이 푸른내님께서도 이곳을 찾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
답글을 단 날짜가 4월 12일이니까...당연히 지금은 다 지고 없죠!!
하여튼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