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낮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밤에는 후처들로 삼은 이방 여인들의 산당에 가서
이방 신을 섬기는 행위를 벌였습니다.
이런 행위를
하나님께서 보시고도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이스라엘을 두 조각 내버렸습니다.
본래 이스라엘은 12지파로 구성된
하나의 통일왕국이었는데
북 이스라엘 왕국과 남 유다 왕국으로
둘로 분열 왕국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정확히 언급하자면 10지파를 남 줘버림)
12지파중에 10지파를
별 보일 없는 여로보암에서 줘 버리고
그를 왕이 되게 하고
유다지파는 베냐민 지파 일부와 함께
남 왕국을 이루고 르호보암이 왕이 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서 ......
이스라엘 민족들이 어디서 하나님을 예배(제사) 합니까?
예루살렘 상전입니다.
예루살렘 성전 만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임재하여
계실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성전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가?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짐승이 죽임을 당하면서
흘린 피를 뿌려,
그 피로서
죄 씻음을 받아 거룩하게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임재하여
이 세상에 있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 중에 계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열 왕국이 되자
예루살렘 성전을 차지한 왕국이
남 유다 이었고
10지파로 구성된 북이스라엘 왕국은
하나님의 성전이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계신
남 유다 왕국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야 합니다.
남 유다로 가야 하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목 할 부분은
바로 여기서부터입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계신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남유다로 가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없기에
하나님을 제사(예배) 하려면 남유다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 않고서도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제사(예배) 할 수 있었습니다.
남 유다로 가야 만이
예루살렘 성전에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있는데
북이스라엘이 가지 않고서도
하나님을 예배하였다면
그것은 사실과 다른 거짓 행위입니다.
그 내막은 이렇습니다.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예루살렘 상전이 있는 유다왕국으로
자기 백성들이 갈까 해서
단과 벧엘에 금송아리를 만들어 놓고
출애굽 시킨 신이라고 하고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제사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절기도 유다 왕국과 비슷하게 정하고
그날에 하나님을 제사하게 하였습니다. (왕상 12:27-33)
이를 두고 우리가 깊이 유념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외에
사람이 다른 길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은
자기 스스로가 길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금송아지로 하나님을 만든 것이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 길을 따라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예배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문제는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입니다.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 벡성들로 하여금 제사하게 하였고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예배자를 종이 사진으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예배케 하였습니다.
이런 발상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행위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한다 해서
다른 길을 사람이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만들다 보니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만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케 되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코로나 19로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길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배 할 수 있는 길을 사람이 만들다 보니
종이 사진으로 사람을 만들어 예배당 자리에 붙여놓고
하나님을 예배케 하는
기상천외한 현상을 낳은 것입니다.
예배는 살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지체로서 한 몸을 이루고
예를 갖추어 대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존귀함을 나타내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종이 사진을 붙여놓고
예배자를 대신케 하였으니
이는 이교적인 그 이상의 현상을 일으킨 것입니다,
결코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신앙 사상이 아닌
이방 사람들의 종교나
미신적인 인간사상에서 비롯된 발로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보다 더 큰 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존재들입니다.
그 법을 따를 수 없다 하여
따를 수 있는 법을
우리가 만들어서는 아니 됩니다.
사랑의 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 경우
만들다 보니
종이 사진을
예배자를 대신케 하는 행동을 낳은 것입니다.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신케 하였고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종이 사진으로 예배자를 대신케 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웃어넘길 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의
금송아지로 하나님을 대신케 한 행위나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의 종이 사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대신케 한 행위는
하나님 위에서 범한 행한 행동임을 아셔야 합니다
결코 가볍지 않는,
중한 우를 범했습니다.
심히 두려운 것은
이번 사랑의 교회의 사진 예배가
화려한 예배당 불이 꺼지게 되는
단초가 될까 해서
깊은 한 숨이 절로 나옵니다.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정한 규범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자기 자신이 예배자를 종이 사진으로 만들어
부착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완전거리가 멉니다.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왕이나
사랑의 교회 오정헌 목사의 행위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불법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바라는 바는,
잘못된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하지 아니하고 다른 이설을 더 하게 되면
더 큰 함정에 빠져들게 됩니다.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못하게 하는 상대와 싸우든지
아니면 예배당에서 하나님 예배하지 말고
큰 길거리나 광장에 모두가 나서서
하나님이여!
하고서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예배 하지 못하게 하는
당사자를 지목하여
하나님께 고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 교회는
에배당에서 예배할 할 수 없는데도
예배하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종이 사진으로 예배자를 대신케 해서 말입니다.
그 같은 사랑의 교회 사진 예배 행위는
북 이스라엘왕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하나님 사건과
버금가는 큰 불법 행위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사진 부착 예배의 잘못을 모를 것이고
도리어 그렇게 라도 하나님을 예배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주목하십시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점을.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법을 따라서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뻐게 하는 존지들이지
우리가 법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기 이를 사람들에게 나타내고
세우는 자입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가 되지 말고
그런 덫에 미훅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롬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WCC.WEA 경우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 사상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냥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려놓고
이를 이 세상에 실현 시키려는
이 세상 사회정치 구원을 목적으로 태어난
생명이고 정체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들이 목적하는 뜻을 성취하려는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불법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