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서울시 종로 성북 중구
촬영일시:2016년09월23일(금요일)
날씨기상:흐리고 맑음(시원함)
걷기코스:창의문→돌고래쉼터→백악마루→청운대→숙정문-말머리전망대→와룡고개→혜화문-낙산근린공원→흥인지문→동대문
역사문화공원→광희문→신당동성당-장충체육관
소요시간:05시간10분(사진촬영 휴식시간포함)(이동거리 10.53kn)[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 대중교통이용)]
시작=10시04분=자하문(창의문)에서*****마침=15시15분=장충체육관(3호선동대입구역5번출구)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204회
▶서울한양도성 성곽길이란??▶
이번 서울한양도성 성곽길제1코스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창의문에서 말머리 사이의 백악산 구간으로 입장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출입신청서를 작성하고 탐방이 가능한 창의문 안내소~말바위 안내소 구간을 먼저 돌아보고 혜화문을 지나 낙산 흥인
지문(동대문)을 거쳐 장충체육관까지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 구간은 청와대를 끼고 있어 보안상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다가
최근에 국민들에게 개방이 되었으나, 입장 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신청서를 작성하여야 입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정된
장소이외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약간은 불편을 느끼지만 전망대나 쉼터가 설치된 전망이 뛰어난 곳이나, 백악산(북
악산) 정상 등에서는 자유롭게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사진촬영이 허용되어 있어 주변의 경관을 즐기며 산책하듯 산행을 즐길
수가 있었다. 그러나 성벽을 끼고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돌계단이였으나 목제테크길로 바꾸어 걷
기가 부드럽지만 일부는 돌길로 이어져 있거나, 포장도로로 이루어져 산길을 걷는 운치는 기대할 수가 없었다.(우리는 신당동
떡복기타운을 찾아가려다 본의 아니게 알바을 하고서 오늘에 걷기을 마치다)
교통
갈때:분당선~도곡역(3호선)-경복궁역(3번출구)-버스(212번)(1020번)=자하문고개(창의문)시작
올때:동대입구역5번출구(3호선)-도곡역-(분당선)-태평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