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초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져 큰 고통을 치루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인정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치료과정에서 아스피린 부작용도 발생하여 온몸이 퉁퉁 붓는 일도 생겼습니다. 너무도 힘든 과정인데다가 도저히 이러한 사실들을 인정할 수 없어 더욱더 고통 스러웠습니다.
2023년 4월 하순경,
내 생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인 뇌경색을 접하고 지인의 소개로 찾은 경희 길 한의원은 제게
새로운 희망을 주셨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는 3개월이면 치료가 완성된다는 원장님 말씀에 따라 무작정 시키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금방 나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 즉 먹을 음식들이 줄어들면서 처음 먹은 결심이 원장님에 대한 반신반의로, 불신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치료과정 중 좌충우돌 한의원 방문 때마다 식습관이 쉽게 변하지 않아 먹지 말라는 음식을 먹어, 그 댓가로 열나고, 두통에, 호흡 곤란한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럴 때마다 원장님은 꾸짖음과 치료거부라는 강수를 두시며 채찍을 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원장님과의 믿음이 서서히 다가왔고 믿는 만큼 내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은 귀신같이 증상이 즉각 나타났고 내 몸을 괴롭혔습니다. 그때마다 원장님은 맞지 않는 무리한 음식이 장, 폐, 간, 담낭 등을 힘들게 만들었다며, 시침때마다 혈자리를 가르쳐 주시고, 한의학 공유 개념을 강조하시면서 혈자리 표시를 해 주시고, 침을 놓아 해결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내 몸무게가 양약 아스피린 부작용까지 감안한다면 66.5kg까지 올랐었던 것이 한약을 매일 2~5개까지 복용하며 음식으로 인한 부작용을 편안하게 다스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약속한 3개월의 기간 동안 7kg의 감량을 이끌었습니다. 내 생애 몸무게가 이렇게 나갔던 때가 고1때 였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 왔던 나는 근육으로 탄탄한 몸매 탓인지 1kg 줄이기도 힘겨운 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7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참으로 획기적인 내 몸의 혁명인 것이었으며, 개인적으로도 믿어지지 않을 일이었습니다.
한약 복용을 마치고도 꾸준히 식이요법을 지켜서 내 몸에 맞는 음식만을 챙겨서 먹었습니다.
더불어, 몸무게 감량 후 몸도 가볍고,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던 고통에서도 해방되어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체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새로운 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현재의 몸무게는 57kg으로 꾸준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희망은 경희 길 한의원 원장님이십니다.
믿고 따르기만 하면 어느새 원하는 건강한 몸상태를 만들어 주시니, 이는 곧 인생의 희망입니다.
원장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