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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종로YBM] 두남자 토익과함께 [점수입력]점 달성!!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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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과 함께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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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사진 첨부 꼭! 부탁드립니다*
<요약> 그냥 일단 들으십쇼. 절대 후회없는 선택일 겁니다.
- [종로 YBM 토익 대표강좌 ] 점수 달성을 위해 두남자 토익과 함께 노력한 점은?
주3회 중급반 과정 11월, 12월 총 2달의 수업을 듣고 2달만에 원점수 400점 상승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우선 작년 1월에 1달 공부하고 받은 점수가 560점이었습니다. 나름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본 시험인데 560점이라 너무 충격을 받고 한동안 토익을 외면했습니다... 난 영어에 재능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11월 중순, 회사를 다니며 남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다시 토익을 공부하고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기본기가 없었기에 우선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해X스에 다닐 때는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으니 이젠 학원을 옮겨보자... 하고 수소문 끝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등장한(ㅋㅋ) 영준쌤을 발견했습니다.
작년에 공부하고도 560점을 받았으니 11월 중순의 사실상 제 토익 실력은 400 후반 ~ 500 초반이라 봐도 무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남자토익 덕분에 2달만에 500->905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공통점>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이라 인강으로밖에 들을 수 없었는데 두 분 모두 현강 학생은 물론 불라방 수강생마저 정말 열심히 챙겨주셨습니다... 매 수업 시작/끝에 불라방 수강생에게 인사해주는 것이 사소하지만 기억에 남네요 ㅎㅎ
<LC>
오래 살진 않았지만 제가 살면서 본 사람들 중 기억에 남을 정도로 특이한 선생님이었습니다. 물론 좋은 뜻입니다 ㅎㅎ 뭔가 이미지는 되게 조곤조곤한 엘리트 상인데 중간중간 느닷없는 아재개그가 그 지겨운 토익 공부를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저랑 개그코드 너무 잘 맞는 이루겸 선생님...
우선 영어 발음이 너무 좋으십니다. 진짜 음원 듣는 줄 알았음.. 살면서 본 영어 강사 중에 가장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좋으십니다. 그리고 자세히 나열하려니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수업 방식도 정말 깔끔하고 요점만 탁탁 정리해주십니다. 특히 Part 2 문제 푸는 방식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 첫 날 Part 2 테스트에서 거의 60~70%가량을 틀렸는데 최종적으로 Part 2가 가장 강한 파트가 되었습니다. 실전에서도 1~2개 이내로 틀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항상 Part 2를 풀 때면 루겸쌤이 수백 번을 강조하신 "~~~면 답이다, 다시 ~~~면 답이다~!" 하는 음성이 머릿속에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시험장에서도 "되물으면 답이다~ 되물으면 답이다~"라는 음성이 환청으로 들릴 정도였고 덕분에 답을 수월하게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또 시험 끝나고도 항상 당일 2시간 이내로 올려주는 시험 후기도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됐습니다.
그리고 종종 토익은 인생이라면서 본인의 사생활 썰도 얘기해주는데 진짜 너무 웃긴데 인강이라 호응을 못해드린 게 참 아쉽네요 ㅋㅋ. 아무튼 덕분에 태생부터 듣기가 약했던 저에게 LC 475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Part 2 풀때도 굳이 그 작은 칸 사이에 X표와 O를 치는 게 아닌 문제 자체의 Make / your / answer에 답을 표시하라는 팁이 진짜 역대급으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진짜 직관적으로 잘 보이는 느낌..
<RC>
처음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영준쌤을 보고 두남자토익을 신청했을 정도로 토익 초보자가 느끼는 감정을 너무나 잘 대변해주고 그 파훼법도 너무 정확하게 캐치해 주십니다. 카페에도 올라온 다양한 양식(오답노트 등)으로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수업시간에 항상 기출문제를 풀고 시작하는데 그게 진짜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보자라면 자기가 정확히 어느 부분이 약하고,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실 텐데 그냥 가만히 듣다 보면 영준쌤이 다 해결해 주십니다.
아이돌 출신 답게 정말 재밌으십니다. 루겸쌤과 정 반대의 이미지라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그래서 두남자토익은 약간 단짠단짠의 느낌이 납니다 ㅋㅋ (성격 기준) 정 반대인 두 분이 뭉쳐서 항상 각자의 강의에서 서로를 칭찬해주는 모습을 보면 사이 좋은 의형제를 보는 것 같아 괜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단 영준쌤의 강의력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을 들은지 거의 2달이 지나가 정확한 묘사는 어렵지만 일단 주3일 기준으로 과제의 양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제 이전 토익 학원에서는 숙제의 양이 너무 방대해 밀리기 일쑤였는데 두남자토익의 과제 양은 딱 초보자가 적당히 노력하면 3~4시간 안에 끝낼 수 있을 정도의 양이고 난이도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프로그레스 리포트라고 본인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교재 맨 앞에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나날이 제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게임 퀘스트를 하는 것 처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영준쌤은 이미 유튜브에 수많은 영상을 올려두셨는데 그거 계속 돌려보시면 진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전치사, 부사, 파트5 풀이영상은 몇 번 반복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매주 특강과 실전풀이 모의고사를 진행하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서 다 들으세요. 그냥 수강료 뽕 뽑는다 생각하고 영준쌤, 루겸쌤이 주는 자료들 모두 가져가겠다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진짜 수강료 3배 이상의 아웃풋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영준쌤 믿고 하라는 대로 다 하십쇼,,,
제가 가장 아쉬웠던 건 현장에선 수업이 끝나면 직전 과제검사를 해주시는데 저는 불라방이라 물리적 과제검사는 받지 못했다는 점 ㅠ 그러나 불라방임에도 불구하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과제제출을 할 때마다 텍스트지만 그 진심이 느껴질만큼 장문의 피드백을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준쌤은 제가 봐도 정말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늦은 시간에 많이 했는데 항상 친절하고 성의있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정도 써도 아직 두남자토익의 장점에 대해 1/3도 못 말한 것 같네요. 그냥 일단 들으십쇼. 절대 후회없는 선택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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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루겸이 칭찬한적 없는디???? ㅋㅋㅋㅋ 너무 대단하다 태연아...너무 잘햇어..! 너가 열심히 한거지머....후아..정말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