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서밋이란 영적 최고봉이란 뜻이며
렘넌트는 영적 서밋의 종말론적인 실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렘넌트는 남은 자에 대한 성경의 말씀인데
렘넌트 예배, 렘넌트 영성 등 특정 집단에서 서밋과 함께 즐겨 사용합니다.
영적 서밋은 영성을 추구하는 신앙의 정점, 그 자체여서
영성의 목적과 목표일 것입니다.
영적 서밋으로 가는 여정은
렘넌트의 영성으로 추구됩니다.
렘넌트의 신앙은 렘넌트 신학적인 기반 위에 세워진
종말론적인 영성입니다.
영적 서밋과 렘넌트의 신앙은
영성의 최고 가치를 추구하는 결정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득 나는 영적 서밋인가? 렘넌트인가?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휴~~
이단과의 끝없는 전쟁.....
영적 서밋과 렘넌트의 영성을 추구하는 교회는 이단인가?
이단인 교회의 정체성은
대부분 삼분설의 영성을 추구합니다.
영성의 최고봉이라는 영적 서밋은
정통 교회의 산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렘넌트의 영성신학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왕국 유다의 심판을 배경으로 하는 구약의 종말론적인 신학입니다.
구약의 렘넌트 신학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된 메시야를 대망하는 신앙입니다.
렘넌트 영성으로 영적 서밋이 되는 것은 선지자와 사도들의 교훈이 아니며.....
극단적인 영성을 추구하는 영적 이데올로기에 불과합니다.
신본적 믿음의 결과는 은혜요,
인본적 믿음의 결과는 영성입니다.
영성을 추구하는 신앙은
성경의 본질적인 신앙이 아니라 인본주의 신앙입니다.
인본주의 신앙은 성경의 복음적인 신앙이 아니며
믿음의 주체가 자아인 신앙으로 종교적 실존을 영성과 비전으로 추구합니다.
영적 서밋은
인본주의 신앙의 영성을 추구하는 최고봉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서밋의 종말론적인 실상으로서의 렘넌트는
성경적인 믿음의 본질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렘넌트는 구약 신학의 종말론적인 신앙으로
심판의 멸망과 생명의 그루터기, 그 자체입니다.
남은 자에 대한 종말론적인 심판과
또한 남은 자의 종말론적인 구원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통치의 경륜입니다.
영적 서밋으로 렘넌트의 특권을 누린다는 영성의 개념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의 사랑으로 되어지는 예수의 하나님 나라와 본질적으로 충돌하는 개념입니다.
영적 서밋이 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는 사탄의 유혹입니다.
렘넌트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는 믿음의 실상이지
영적 서밋으로 말미암는 종말론적인 구원의 실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영적 서밋이 되고자 렘넌트의 영성을 추구하면.....
적그리스도의 함정에 함몰될 것입니다.
영적 서밋과 렘넌트의 영성을 추구하는 자들에 대한 말씀으로
렘넌트와 서밋을 아주 좋아하는 그들에게 이사야서 30장 17절의 말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 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라(사30:17)
여기서 남은 자는 렘난트요,
산꼭대기의 깃대와 산 마루 위의 기치는 저들의 서밋일 것입니다.
영적 서밋과 렘넌트의 이데올로기 신앙은
인본주의 신앙의 종교적 성취로 자기 처소를 떠나 하나님을 대적하였 사탄지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본주의 신앙은
자아 주체적 신앙으로 영성 수련을 통하여 초월적 존재가 되고자 하는 종교적 신념입니다.
영적 서밋은 인본주의 영성의 최고봉이지만
은혜로 남은 렘넌트가 될 수 없습니다.
렘넌트는 영적 훈련과 수련을 통한 영성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과 사랑으로 말미암은 은혜입니다.
렘넌트신학의 이데올로기는
영적 서밋을 위한 영성 수련의 극단을 종교적 비전으로 추구합니다.
은혜와 영성의 충돌은
신본주의 신앙과 인본주의 신앙의 극단입니다.
은혜와 영성의 혼합은 성경적인 기독교가 아니라
기복과 무속과 이데올로기로 병든 기독교 신앙의 타락을 낳았습니다.
영적 서밋과 렘넌트의 영성은 구별되고 차별화된 최고의 영성을 추구하는
인본주의 신앙의 전형이요, 적그리스도의 올무이며, 그 함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은혜를 목적하는 신앙은 인본주의 영성을 추구하는
영적 서밋과 렘넌트 영성의 이데올로기적 신앙을 낳았습니다.
무엇이든 목적 지향의 신앙은
인본주의 신앙의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 교회의 영적 타락은
영성을추구하는 인본주의 신앙의 결과입니다.
기독교 영성의 뿌리는 성경적인 믿음이 아니라
신인합일의 구원관을 가진 카톨릭 신앙입니다.
카톨릭은 중세시대부터 수도원을 통하여
은혜와 영성의 혼합을 신비주의 무속 신앙으로 추구하였습니다.
은혜는 빛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입니다.
은혜는 영성의 성취물이 아니요,
값없이 임하는 선물이요, 성령의 약속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 은혜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적 서밋은 영성의 최고봉이지만
은혜와 충돌하는 무속신앙일 뿐입니다.
성경적인 렘넌트의 종말론적인 구원은 영적 서밋으로 가는 영성의 여정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의 구원을 얻게 되는 은혜입니다.
영성을 추구하는 이단과 사이비와 한국 교회는
성경의 본질적인 구원을 은혜의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영적 실존을 추구하는
인본주의 신앙으로 타락하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타락은
세속의 성공과 번영을 영적 서밋으로 추구하는 변질, 그 자체입니다.
영적 서밋과 렘넌트 영성은
목적 지향의 인본주의 신앙의 결정체입니다.
영적 서밋과 렘넌트 영성과 그 신학이 강조되는 집단은
구약성경에서 남은 자의 신학에 대한 왜곡된 아전인수식의 종말론적인 아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순과 남은 자와 그루터기의 말씀은 메시야를 대망하는 종말론적인 신앙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