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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나
1975.09.21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이 알다시피 역사는 시간성을 따라서 발전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역사는 어느 장소에서 이루어지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에, 과거에 이루어진 역사는 반드시 어느 한 때의 사람들을 관계삼아 가지고 이루어져 나오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는 역사적인 나
여러분들은 '나는 미국 사람이다' 하는 미국 국민의 한 사람이지만,2한 사람이,한 사람으로서만 서 있지 않는 것을 우리는 관찰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확실히 모르지만, 나는 미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나로 말미암아, 미국의 운명이 나와 관계되어 가지고 좌로도 갈 수 있고 우로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여자들을 말하면 말이예요, 우리 여자들은 언제 대통령의 부인이 될지 모르는 거라구요. 학교를 안 다녔더라도 어떤 동기로 말미암아 대통령 될 사람이 좋아하면 퍼스트 레이디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남자는 조금 다르지요. 남자들은 조금 다를지도 모를 거예요. 남자들은 대통령이 되려면 싸워 가지고 승리해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여자는 특정 케이스로서 대통령 될 사람이 좋아서 지적만 하면 벌써 역사적 인물로 등장한다고 봅니다. (웃음)
그걸 보게 되면,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아무 것도 없는 저 시시껄렁한 어촌이면 어촌, 농촌이면 농촌의 누구도 돌보지 않는 아가씨였는데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국가를 움직이는 데 일생의 문제를 좌우시킬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그 여자에 대해서 누구도 귀하게 보지 않았다구요. 자랄 때까지는 귀하게 보지 않았지만, 일단 그가 대통령의 부인이 되었다 할 때는 달라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 이것은 천지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과거는 나 혼자 가는 길이었지만 현재부터는 미국이면 미국의 국가 운명, 세계 정세면 세계 정세를 대표한 대통령이 가는 길과 직결되는 운명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를 두고 볼 때에, 오늘날 우리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으냐?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한번 되어보자' 하고 꿈을 꾼다구요. 여러분, 미국 대통령하게 되면 4년 동안 하는 데 있어서는 미국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을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이 우주의 영원한 주권자라고 생각할 때, 그분의 아들이 된다 하는 것은 문제가 좀 다르다구요. 그분 앞에 있어서 내가 진정 그분의 아들이 되었다 할 때는 문제가 다르다 이거예요. 그분의 아들이 되기 전하고, 됐다 할 때하고는 아까 말한 그 아가씨의 입장도 비교가 안 된다 이거예요.
만일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할 때는 하나님과 공동운명의 자리에 섰다, 이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그 아들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망은 그 아들의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일은 그 아들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쉬게 될 때는 그 아들도 쉴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물결을 말하게 된다면, 어떤 산을 말하게 된다면 한 편이 하나님이라면 한 편은 아들이 될 수 있다, 이런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서는데 있어서는 하나님 혼자 설 수 없다, 아들과 같이 서야 된다, 이런 말이 성립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은 바른 발로 튼튼한데, 아들이 (행동으로 나타내시면서) 이렇게 짧아 가지고 절름발이가 되기를 바라겠어요? 양 발이 다 같이 완벽해지려면 하나님과 같이 돼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이러한 문제가 역사 시대에는 얼마든지 있었고, 섭리 과정에 얼마든지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 하고 물어 보게 된다면 다 손들 거예요. 손 안 드는 사람은 머리가 부족하든가 잘못된 사람이라구요. 사람 축에도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싶어한다구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 까만 사람, 어린 사람, 큰 사람, 누구를 막론하고.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아니요」 노우 (웃음) 자, 좋다구요.
역사적인 사람이 되려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수행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는 바랐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대신자가 된다는 것은 생각지 못했을 거예요. 하나님이 '야! 너 아무개야. 너 이 시간부터 나의 아들이 되었다' 할 때는 다르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전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했지만, 되고 난 후에는 하나님과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전까지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구요. 내가 교회에 가려면 가고, 안 가려면 안 갈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된 후에는 교회에 안 갈 수 없습니다. 교회에 가야 됩니다. 거 이해돼요?「예」 결혼하기 전에는 동네의 어떤 처녀하고 데이트를 해도 괜찮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결혼하고 나서도 그것이 괜찮다고 하면 돼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과연 우리는 역사시대의 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는 생각은 누구든지 갖고 있지만, 역사시대의 한 사람이 되는 날에는 거기에 책임이 가중되고 입장이 달라진다는 것은 생각지 않았을 거라구요.
만일에 대통령 부인이 됐다 하면, 이 대통령 부인은 공부도 안 하고, 말도 할 줄 모르고, 사람 대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데 대통령 부인이 되었다 하면 모든 장관의 부인이라든가 매일같이 파티하는 데에 나가서 대통령 옆에 가 서야 되고, 또 박자도 맞춰야 되고, 누가 오면 외교도 해야 할 텐데 그거 죽을 지경이어서 '아! 나 그것 못 하겠어' 하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화장도 하기 싫지만 화장도 해야 되고, 루즈도 바르고, 매니큐어도 바르고, 제일 예쁘게 해 가지고 모던 스타일이 되어 가지고 어떠한 손님 앞에서도 부족할 것이 없어야 된다구요. (웃음)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 지금까지 생각지 않은 귀찮은 일이 얼마나 많아요. 배우지도 않은 걸 해야 되니 이것은 죽을 지경이예요. 그것을 다 집어치우고 아침에 늦도록 잠이나 자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뒹굴면 좋겠어요?「아니요」 그것이 귀찮겠어요, 좋겠어요? 대통령의 부인이 좋을 줄만 알았지. 이럴 줄 알았어요? 그것을 생각했겠느냐 말이예요. 전부 다 대통령 부인, 퍼스트 레이디면 좋다고만 생각했지. 이럴 줄은 몰랐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러니 뭐 자유가 없다구요.
눈으로 보더라도 미국 대통령 부인으로서 보아야 되고, 걸음을 걷더라도 미국 대통령 부인으로서 걸어야 되고, 옷을 입더라도 미국 대통령 부인으로서 옷을 입어야 되고, 말을 하더라도 미국 대통령 부인의 품위로 말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뭘하러 여기에 왔어요? 구경하러 왔어요?「아니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왔어요?「예」 여러분이 대통령의 부인이 되려면 대통령 부인의 자격이 될 수 있는 그 나라의 모든 법도와 규례를 따라 훈련해야 됩니다. 미리 다 한때에 훈련을 하고 준비를 해 가지고 '내가 대통령 부인이 되겠다' 해서 딱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만 만사가 다 척척 풀리는 것만 아니고 그렇지 못한 것도….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교육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합니다. 남이 좋아하는 시간, 남이 노는 시간, 남이 쉬는 시간에 남다른 길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길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것은 하나의 종교단체인데, 통일교회라는 종교 단체가 바라는 최고의 표준이 뭐냐? 이게 문제라구요. 이게, 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싶다…. 그건 뭐 기성교회나, 이단이나, 어떤 종교나 다 만민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요. 사람은 누구의 아들이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공통적인 술어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딸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아무런 페어런츠(parents;부모)내게 막연한 페어런츠가 아니라구요. 그 부모라는 것은 우주의 중심 되는 부모입니다, 우주의 중심이 되는 부모. 그분에게 있어서 정의가 있다면 최고를 표준할 것이고, 그분의 모든 것도 최고를 표준하기 때문에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우리를 지배하고 최고의 사람을, 최고의 아들을 바랄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하나님이 아들을 찾는데 그저 걸어 다니면서 길가에서 '야! 너 내 아들이 돼라' 그럴 것 같아요?「아니요」 싸움이나 하고, 게임이나 하고, 주먹이 세다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주먹이 센 복서라고 해서 될 수 있어요? 또, 미인이 되어 가지고, 일등 배우가 되어 가지고 세계의 젊은 사람, 세계의 사람들이 '아, 저렇게 예뻤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배우라고 해서 될 수 있어요? 「아니요」 눈만 아름답다고 해서, '내 눈이 아름답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 그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서양 사람 가운데서도 눈동자가 새파랗고 너무 아름다와서 '아, 내 눈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눈이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딸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웃음) '내 얼굴은 잘생기고 키도 크고 미스 유니버스도 되니 나는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다' 그래요?「아니요」 그럼 뭐예요?(웃음)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과 같이 책임질 수 있는 아들딸을 찾을 것입니다. 이것은 공통적인 결론이예요. 그러려면, 하나님과 같이 대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과 같은 인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잘난 아들 딸이 있으면 하나님이 좋아하겠느냐, 싫어하겠느냐? 어떻게 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이 녀석 틀렸다' 그러겠어요?「아니요」
세상 사람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가 안고 있는 애기를 보게 되면 호박같이 생겼지만 '야! 그 아들 당신보다도 몇 배 잘생겼다' 하면 그 엄마 아빠는 좋아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데 '야 이놈아, 넌 틀렸다' 하며 주먹을 들어 가지고 '믿어라' 하면 세상에 믿을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건 누굴 닮아서 그래요. 누구를 닳아서? 하나님을 닳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자기보다 못나면 지금까지 자기 정도의 기쁨밖에 느낄 수 없지만 자기보다 잘났으면 이제부터 기쁨을 더 느낄 수 있는 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보다 노래를 잘하는 아들이 있으면, 그것을 보고 울겠어요? '너 노래해라' 하고 더 내세우지요.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이 '내가 한번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소' 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선언하고 나섰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기뻐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후보를 한번 하려고 생각해 봤어요, 후보로 나섰어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예」 응, 예스?「예」 모두 정말 '예스'예요?「예스」그러면 문제가 다르다구요. 문제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든지 선거에 당선돼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적당히 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누구보다도 나아야 돼요. 누구보다도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 미국에서 상원의원이 되려면 그 주에서 누구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그 한 주에서 출마한 사람 가운데서도 더 나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한번 출마할래요?「예」 그럼 나 한번 출마해 보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저 욕심꾸러기들…. (웃음) 자격들이 안되는데도 그저…. 그건 어떻게 되든가 한번 해보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해보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한 번 지원해서 보기 좋게 미끄러지면, '난 그만이야' 그럴래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하나님이 늙어 죽을 때까지 한다' 이럴 거예요?「백 번이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하나님이 늙어 죽을 때까지 한다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죽을 때까지 한다고 해야 돼요. (웃음)
그렇게 결심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구요. 그렇게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한번만 하고 말 거예요? 미끄러지면 '그만 하련다' 이럴 거예요. 하고 또 하고 하나님이 죽을 때까지 할 거예요?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좀 곤란할 거예요. '야. 그만둬라. 그만둬라'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실패할 때에 작년보다도 금년에는 더 적극적이고, 금년에 실패하면 명년에 더 적극적이고, 명년에 실패하면 그 다음해에 더 적극적이고, 10년 해서 실패하면 10년 후에 더 적극적이고, 100년 해서 실패하면 100년 후에 더 적극적이다 할 때는, 하나님도 정신을 차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게 진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곤란하지요. 하나님이 물러나기 전까지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죽으면 내 아들딸을 시켜서라도 할 것이다. 그리고 내 아들딸이 죽으면 손자를 시켜서라도 할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할 각오가 되어 있어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예」 예스. (웃음)
선생님은 그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쉬운 것이 아니라 매우 어렵습니다. 그것을 알겠어요?「예」 그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대단히 어렵습니다」 베리, 베리, 베리…. 끝이 없어요. (웃음) 베리, 베리, 베리….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과 인간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져
하나님까지도 6천 년 걸렸어도 해결하지 못할 이만큼 어려운 일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히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돼 있었다면 오늘날 기독교가 망할 단계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예수의 본심에는 아- 무조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지내 가지고 다시 한 번 생각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면서도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며 뜻을 이루려는 마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 뜻의 길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발견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모세가 틀렸다구요. 틀린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틀린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신앙 태도가 틀렸다 이거예요. 만일에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전세계의 기독교를 지도했더라면 오늘날 이와 같은 교회들을 안 만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공산당이 골치 아픈 것이겠어요, 기쁜 것이겠어요? 하나님이 머리가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누가 공산당 좋다 하면서 하나님 없다고 비웃어 대고, 하나님 죽었다고 선전하는데 그걸 좋다고 '허허허' 그러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하겠어요? 어떻게 하실 것같아요? 그거 하나님이 좋아해요?「아니요」골치가 아프다구요, 골치가. 예수가 그걸 좋아하겠어요?「아니요」
그다음에 사탄의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이 '사탄 좋아' 그러겠나 말이예요. 「아니요」 얼마나? 얼마나 이놈의 사탄을 미워하겠어요? 그다음에 죄. 사탄이 있으니까 죄가 남아 있지요. 그런데 죄를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보라구요. 이 죄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갖고 왔던 사람이 다 망했고, 또 이 사탄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망하게 만들었고, 예수까지 죽여 버렸어요. 그 놀음을 했다구요. 그것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이놈을 뿌리까지 왕창 뽑아 가지고 무자비하게 던지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겠습니다」
그런데 왜 못 하느냐?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데….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라구요.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 하는 방법은 가르쳐 줄 수 있는데. 하는 것은 하나님이 못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건 누가 해야 되느냐? 사람이 해야 됩니다. 사람이 해야 돼요. 만약에 하나님이 할 수 있었으면 벌써 6천 년 전에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가정에서 다 해버렸을 것입니다. 오늘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소' 이럴 수 있는 결과를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이거예요. 기다리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동작전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 공동작전을 하지 않으면 이것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어도 그 능력을 하나님 자신이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만 입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는 누가 최후의 결정을 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만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간과 공동적으로 결정을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역사시대에 담당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대표한 것이 우리들의 조상이요, 우리들과 같은 인간인 것을 우리는 여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사람, 사람을 통해서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노아라는 사람을 통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못 나가는 거예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못 나가는 거예요.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한 발짝도 못 나가는 것입니다. 야곱이라는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못 나가는 거라구요. 모세라는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못 나가는 거라구요. 세례 요한을 통하지 않고는 못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못 나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현실을 극복하고 싸워 이기는 아들딸을 찾고 있어
이러한 논리로 보게 될 때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주님은 천군천사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세상을 전부 다 불심판하러 온다'고 하는데 이런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오랜 역사 동안 많은 사람을 지옥에 보내 놓고 그런 일을 해요? 이론에 맞지 않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면 당신은 잔인한 하나님이예요. 잔인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왜? 아담 해와 때 전부 다 세워 놓고 심판해 가지고 한두 사람만 남기면 되지 왜 지옥에 많이 보내 가지고 끝날에 한꺼번에 전부 다 지옥 보내요? 그 얼마나 잔인한 하나님이예요? 인간들이 그것을 알기나 해요? 하나님은 다 알면서 모르는 인간들을 대해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망하게 만들어 놓고, 죄짓게 내버려 두고, 이제 와서 이러고 저러고…. 거 이론에 맞지 않는다구요. 그런 종교는 누가 믿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자기 편에 있는 사람들이 망하길 바라겠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길 바라겠어요? 기독교가 요 모양 요 꼴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망하길 바라겠느냐 이거예요. 「아니요」 안 바란다구요. 유대교도 결국 망했다구요. 아무리 라바이 데이비스(Rabbi Davies)가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그거 다 지나간 사람들이라구요. 기독교가 아무리 반대했댔자 그거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이미 그들은 망했다구요. 다 지나갔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지금 지나갔어요, 나왔어요, 나오기 시작했어요? 어느 자리에 있어요? 어떤 자리에 있나요, 우리가?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왜 이스라엘 민족이 저렇게 되었고, 기독교가 저렇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몰랐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섭리한다는 사실을, 오늘날 시간성 과정에 있는 인간을 통해서 섭리의 역사가 엮어진다는 것을 확실히 모르고 막연하게 세상이 전부 다 허깨비 모양으로, 도깨비 춤추는 모양으로 될 줄 알았다 이거예요. 안 된다구요.
유대교도 비참하고 냉혹한 이 역사시대의 현실에서 승리하여야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고 기독교도 냉혹한 현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워서 승리하지 않고는 주님이고 무엇이고 만날 수도 없고, 뜻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현실을 주관하여 하나님편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중심적인 유대교가 되고 세계의 악을 지도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소화시켜 갈 수 있는 중심적인 기독교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 앞에 설수 없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메시아를 맞을 수 없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그저 불수레를 타고 와서 세상을 전부 다 한꺼번에 때려 부수어서 자기들을 좋게 해달라는 말도 말라는 거예요. 기독교에는 이 세상 사람보다 악한 사람이 더 많다구요. 내가 영계에 들어가서다 알아보니까 그렇게 안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그렇게 안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현실에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끝까지 참아서 이기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끝까지 참아서 이기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구요. 끝까지 믿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구요. 그러므로 믿는 자가 되어야 돼요, 믿는 자가. 정말 그래요?「예」 끝까지 참는다는 것은 싸우는 거예요. 언제나 일선에서 싸워 이기는 사람이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여러분은 오늘날 역사시대에 있어서 유대교가 최후에 이방인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 학살당한 비참한 사실을 알았고, 기독교가 앞으로 이렇게 나가다가는 공산당 앞에 6천만 이상 학살될 수 있는 위기일발의 이러한 현실을 바라볼 때에, 현시점에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여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참다운 아들딸을 하나님이 찾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았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이 현실 무대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고난과 세계적인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아들딸을 하나님은 찾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찾고 있을 것이 틀림없을 게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현실문제를 극복하고 승리해야 할 통일교회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현실적 문제를 초월하는 것입니 다. 세계의 제일 어려운 문제를 우리가 방어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소화시키자 하는 주관을 갖게 된 동기도 여기에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선두에 서서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싸워 나오는 거라구요. 나라를 걸어서 싸웁니다. '한국 나라를 걸어서 싸울 것이고, 일본 나라를 걸어서도 싸울 것이고, 미국 나라를 걸어서도 싸울 것이고, 민주세계의 수많은 나라를 위해 내가 대표로 싸운다' 이런 결의를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싸워야지요. 하나님 대신 싸우는 것입니다.
자, 그럴 때 하나님은 '야야! 너 그만둬라. 역사시대에서 아브라함도 싸우다가 망했고, 모세도 싸우다 망했고, 예수도 싸우다 망했는데, 너도 망하려고 그러느냐? 사랑하는 레버런 문아! 그만둬라' 하나님은 그러지 않는다구요. (웃음)사랑하는 레버런 문아! 내 사랑이나 받고 방에 가만히 있어라. 아! 망하고 쫓기고 죽을 터이니 그만둬라' 그러지 않더라 이거예요. '한국에서 싸우고, 일본에서 싸우고, 일본에서 싸웠으면 미국에서 싸우고, 미국에서 싸웠으면 세계에서 싸워라. 영계와 하늘땅을 대표해서 싸워라' 그러지 '너 쉬어라' 그러지 않는다구요. (웃음) 알겠어요?「예」너희들은 어떤 것을 좋아해? 편안히 믿고, 잠 가운데서 믿고 살다가 잠 가운데 죽어서 잠 같은 천국에 가겠다, 아니면 현실적으로 구체적인 생활을 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하고 구체적인 천국에 가겠다. 어떤 것을 원해요?「활동하겠습니다」
좋은 환경 가운데서 믿고 살던 사람의 손에는 흠이 없고, 몸에도 흠이 없고, 그냥 그대로 몸뚱이는 아름다울는지 모르지만 현실적 무대를 중심삼고 붙들고 싸울 때는 여기에 힘이 있고, 굳은살이 박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느냐?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아름답고 좋은 환경 가운데서 믿고 살아 아름 답고 흠없는 손을 가진 사람들하고, 그저 실천하면서 싸우다가 거칠어진 손을 가진 사람들하고,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흉터를 남기는 사람」스카아(scar;흉터, 상처)!(웃음) 흠을 좋아해요?「예스」 예스?「예스」여러분 모두 예스?「예스」
내 눈이 하나 찢겨서 빠졌다면 하나님 앞에 갈 때 눈 없이 갈수있어요?「예」 그러면 하나님 패예요. 그렇게 하나님 앞에 간다면 하나님이 '야! 너 눈 해박고 눈 뺀 것을 찾아서 눈을 끼우고 오너라' 그러겠어요? 「아니요」 이런 점에서 두 눈을 가진 사람하고 한 눈만 가진 사람하고 둘이 하나님 앞에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은 누구를 칭찬할 것이고, 누구를 좋아할 것이고, 어느 사람을 환영할 것이냐? 어떤 거예요?
눈은 왼눈을 빼앗기고, 팔은 바른팔을 빼앗기고 왼팔로 버티고, 다리는 바른쪽만 딛고 가면 뭐라 할까? 그러니 갈 때 이렇게 (흉내 내시면서)
간다면 하나님은 뭐라고 하시겠어요?(웃음) '야. 이놈아 얼마나 못났으면 눈을 빼앗기고 팔을 빼앗기고 다리를 빼앗기고 이렇게 됐어, 이 자식아? 가서 어떻게 하든지 다 찾아 가지고 와' 그러시겠어요? 「아니요」 너희들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하나님의 왼눈을 빼서 그에게 박을 것이요, 하나님의 바른손을 떼어서 그에게 달 것이요, 하나님의 왼다리를 떼어서 그에게 달 것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이라도 그럴텐데 하나님이 안 그러겠느냐 말이예요.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하나님의 눈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팔을 가진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다리를 가진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절반을 가질 수 있는 영광을 누린다는 이 놀라운 사실이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될래요? '하나님은 미남을 좋아하고, 본성 그냥 그대로 꿈 가운데 잠자는 이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내가 이래서는 안 될 거야. 아이쿠! 이 다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팔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얼굴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데 흠이 나면 안되지' 그런 신앙 할래요?「아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라면 어떤 사람을 취할래요? 첫번 사람이예요, 다음번 사람이예요?「첫번 사람」 그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려운 문제를 짊어지고 이 땅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 싸워 가야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레버런 문이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나는 신앙길에서 천국가기 전에 이 땅 위에 천국을 맛보겠다는 생각보다 천국을 건설하자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그러려면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이 땅 위의 악을 제거해야 되고, 모든 사람의 전체 십자가의 짐을 짊어 지고 천국을 건설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최고로 원하는 길이 아니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30년 동안 핍박을 받았다구요. 보라구요. 미국에서도 그렇습니다.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들어온 지 한 달도 안 된 이 악당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잘못해도 '거 레버런 문 패가 잘못했다. 레버런 문이 나쁘다' 이럽니다. 이럴 수가 있어요, 세상에? 내가 그 사람만 못해요? 그 사람 같은 사람이예요?
세상 같으면 교회의 몇백 명의 교인 중에 한 교인이 살인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그 교회의 목사는 관계가 없어요. 그 사람만이 책임지는 거예요. 세상도 다 보았지만, 왜 레버런 문만은 그렇지 않아요? 미국의 맨 끝에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며칠도 안 되는 사람이 별의별 짓을 다 하게 되면 그걸 레버런 문이 그렇게 시켜서 했다고 왜 이러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들을 전부 다 레버런 문에게 씌우는 거예요. 그 누더기 보따리를…. 한국 보따리, 일본 보따리. 미국 보따리, 전부 다…. 스퍼클 같은 사람도 '거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줘서 이렇게 했다' 그런다구요. 한사람만 잘못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스트리킹을 좋아한다' 이러는 거예요. 그 우습지요?
그리고 또 하나님도 보라구요. 기독교인들이 잘못하면 목사들은 욕을 안 먹지만 전부 다 '저거 보라구. 예수 믿는 녀석이 저렇다. 하나님 믿는 녀석이 저렇다'고 하는 거예요. 잘못한 것을 전부 다 하나님한테 씌운다구요. 그런 책임을 지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습니다」 그것은 좋은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그런 욕을 먹는 게 좋아요? 「아니요」 좋다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중심존재임에 틀림없다 하는 의미에서는 좋은 거라구요. 딴 사람에게도 그래요, 딴 사람에게도?
통일교회에는 미국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각국 나라의 대표가 있지만, 각국 나라의 대표는 욕을 안 한다구요. 일본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을 욕하고, 미국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을 욕하고, 독일 사람이 잘못 해도 레버런 문을 욕하고, 영국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을 욕하고, 세계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욕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일본의 책임도 레버런 문이 지고 한국의 책임도 레버런 문이 지고, 미국의 책임도 레버런 문이 지고, 세계 각 국의 통일교회의 책임을 레버런 문이 진다는 것을, 레버런 문이 중심존재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공인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한 중심존재를 싫다고 하던, 그런 중심존재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아, 레버런 문! 레버런 문! 레버런 문!'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어떻게 만드느냐?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작년보다도 금년을 더 좋게 만들고, 금년보다도 명년을 더 좋게 만들고, 통일교회는 점점점점 좋은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이 발견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려면 어떠해야 돼요? 레버런 문은 그만했으면 먹을 것도 있고, 세상 기반도 닦았으니 남과 같이 부럽지 않게 일생 동안 그냥 편안히 쉬고 여행이나 다니고 재미있게 살지, 그러면 되겠어요?「아니요」 그래 가지 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안 된다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문제를 일으켜라! 문제를 일으켜라! 무슨 문제? 선한 문제, 미국이면 미국에 좋을 수 있는 문제, 역사상에 없던 좋을 수 있는 문제를 들고 나와야 됩니다. 세계면 세계 역사상에 세계인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를 들고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길이 어떤 길이냐? 제일 어려운 길이예요. 제일 어려운 길입니다. 그러려면 편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한국 가면 한국 문제, 일본 가면 일본 문제, 미국 오면 미국 문제, 어디 가든지 레버런 문이 가면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한국도 싫어하고, 일본도 싫어하고, 미국도 싫어하고, 다 싫어했지만, 싫어하던 사람들은 점점 적어지고 좋아하는 사람은 가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 잘못밖에 없다구요.
아무리 반대해도 진리는 드러나는 것
너희들도 선생님이 이렇게 욕먹고 반대받는 것이 좋아?「아니요」 좋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일 안 하면 반대를 안 받으니까 가만히 있어라 그 말이예요?「아니요」 그럼 어떤 거예요?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반대를 받더라도 더 적극적으로 더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소'그 말이예요?「예」 예스? 그러면 나 혼자만 하라구요? 나 혼자 그런 놀음을 하란 말이예요. 나 혼자?「아니요」(웃음)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도울래 요?「예」 여러분들은 바라보고만 있을래요, 레버런 문을 도울래요? 어느 것을 선택하겠어요?「돕겠습니다」 도와요?「예」여러분들이 나를 얼마만큼 돕겠어요? 요만큼?「아니요」(행동으로 나타내심 ) 요만큼?「아니요」 요만큼?「아니요」 이만큼?「아니요」 전부?「예」(박수) 감사합니다. (웃음) 이 대답을 들으니 기쁩니다. 하나님도 지금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 좋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세요?「예」정말?
그러면 선생님을 도울 때에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도울 거예요, 선생님을 앞에서 끌고 갈 거예요?「앞에서」차를 타게 되면, 여러분들이 운전을 할 거예요, 선생님에게 운전을 시킬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저희들이 운전하겠습니다」 진짜 그럴래요?(웃음)
나는 미국에 올 때에 하나님께 '제가 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책임지려면 무얼 책임 못 지겠습니까?'라고 기도한 적이 있다구요. '저는 부패하고 망해 가는 기독교를 다시 한 번 부활시키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6천 년 동안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의 터전을 헛되이 하지 않고 부활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했다구요. 내 말만 들어라! 내 말만 듣는 날에는 부활할 것이다! 이게 결론이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알아요, 믿어요?「믿어요」 믿고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내 말을 들으라구요. 기성교회가 내 말을 듣게 되면 그들이 있는 자리보다 좋은 자리를 만들 것이고, 세계적인 하나의 통일된 기독교를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기성교회가 말을 안 듣는 날에는 제 2세, 젊은 사람들을 붙잡아 놓고 내 손으로 재교육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을 것이고, 상원의원의 아들도 있을 것이고, 오늘날 미국의 각 부처 장관의 아들, 혹은 FBI국장의 아들, CIA국장의 아들딸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을 내가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이해 하시겠어요?「예」 그래서 나는 미국의 젊은이들과 젊은이 단체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증명된 것입니다.
미국의 어떤 종교 지도자, 어떤 사람도 못하는데 난데없는 한국에서 온 레버런 문만이 미국 청년들의 혼란상을 가로 막아 가지고 미국 청년 들을 지도한다는 이 아이러닉(ironic)한 수수께끼가 무엇이냐? 우리 아들 딸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준에 비해 가지고 이런 놀음 하는 것은 망할 징조다 이거예요.
그 아들딸을 전부 다 키드냅(kidnap;납치)해 가는데, 어때요? 가 가지고 전부 다 가만 있어요. 레버런 문 나쁘다고 해도 다 레버런 문 궁둥이에 붙어 더 따라온다구요. (웃음) 그래서 한 명이 되고, 백 명이 되고, 천 명이 되고, 만 명을 납치해도 아무도 넘어가지 않고 다 따라오면, 레버런 문은 좋고 미국 사람들이 나쁘다'는 결론이 오래 안 가 나는 것입니다. 반대받고 키드냅(kidnap ;납치)당하고 그러는데도 횡 갔다가 당당히 돌아오는 그런 사나이를 나는 환영하는 거예요. 붙들릴까봐 무서워서 '어…'하는 것은 필요 없다구요.
하늘의 목적을 위해 끝까지 싸우는 사람에게 승리가 와
자, 그러면'여러분은 선생님 앞에 서서 갈 거예요. 선생님 뒤에 서서 갈 거예요? 아까 앞에 서서 가겠다고 했지요?「예」 노력할래요?「예스」 예스? 그러면 우리에게 불평이 있을 수 있느냐?「없습니다」 우리에게 부정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우리에게 구경이 있을 수 있느냐?「없습니다」 화약이 아니면 총알이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화약통이 되든가 총알이 되든가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소리만 '꽝!' 내고 없어지는 그런 화약은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소리만 내고 없어지는 화약은 원하지 않는다구요. 그저 픽 뚫고 가야 돼요. 너희들은 어떤 것이 될래? 「총알이요」
총은 무엇이예요? 총은 누구예요? 총은 무엇이예요? 총은 우리의 교회입니다. 이것이 총입니다. 총은 누가 쏘아요?「선생님」 내가 총을 쏠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미국을 구하자 하면 '예!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생명을 걸고 하리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24시간 쓸 거라구요. (웃음) 하늘의 목적을 위해서 어려움을 책임지고 극복하며 끝까지 싸우는 사람에게 승리는 자동적인 선물입니다. 그럼 여러분 한번 그렇게 해볼래요?「예스」 예스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걸어서 맹세를 하라구요. 예스!「예스」 좋아요.
어디로 가느냐? 가는 길이, 어디로 갈 거예요? 워싱턴으로 갈 거예요. 뉴욕으로 갈 거예요, 벨베디아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웃음) 누가 양키 스타디움에 대해서 대답해 보세요. 여러분들 양키를 좋아해요? 「예스」(이 부분은 영어로 말씀하심) 양키가 뭐예요? 북쪽의 당당한 기개를 가진 사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남군하고 북군하고 싸웠는데 북군이 이겼다 해서 양키 스타디움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시민 전쟁에 있어서 싸우던 장소다 하는 뜻에서 세운 것입니다.
이 양키 스타디움 싸움이 아시아의 레버런 문 싸움이 되겠어요, 일본인 싸움이 되겠어요, 양키의 싸움이 되겠어요, 서양 사람의 싸움이 되겠어요? 다시 말해, 한국 사람이 중심되어서 싸우는 싸움이 되겠어요, 일본 사람이 중심되어서 싸우는 싸움이 되겠어요, 서양 사람들, 양키들이 중심 되어서 싸우는 싸움이 되겠어요? 여러분이 양키가 아니예요? 그러니까 양키인 여러분이 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싸워야 됩니다. 그래요?「예」
그러면 내가 없더라도 이건 미국의 싸움이예요. 미국의 싸움이라구요. 나는 구경이나 하고 있다가 '레버런 문 오소서' 하면 초대받은 손님으로 그날 가 가지고 구경삼아서 한마디 하는 거지요. (웃음) 여러분들이 주도할래요, 선생님이 주도해야 돼요? 어떤 거예요? 그것을 결정하자구요. 「선생님이요」(웃음) 나는 한국인이지 결코 미국인이 아닙니다. 나는 여기에 가족도 없고, 종족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모든 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웃음) 사실이예요?「예스」 모든 미국 사람은 '예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사실 그래요. (웃음)
양키 스타디움을 위해서 우리는 이미 하나님에게 선서했습니다. 선서를 했다구요. 그러면 무슨 포를 쓸 것이냐? 여러분은 총알이라고 했는데 총알 중의 무슨 총알이예요? 여러분은 어떤 총알이 되기를 원해요? 대포 알이예요, 권총알이예요?「대포알이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로 승리자가 돼야
이제는 현실적 문제에 귀착했습니다. 역사와 나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그 역사와 나와의 해결은 공중에서 되는 것이 아니요, 과거에서 되는 것이 아니요, 내일에서 되는 것이 아니요, 오늘의 해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승리는 여기서부터, 지금부터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현재의 마음에서부터…. 그렇게 됐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기필코 승리한다' 이 결심의 선언에서부터 승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라구요, 바로 지금…. 지금 여기에 모인 청년들 가슴이 '틀림없이 이 싸움은 우리가 승리할 것이고, 승리하게 만들 것이고, 승리해야만 되겠다' 이러한 결의에 벅차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 나는 총알이 되겠다' 하며 돌아올 줄 모르고 전진해야 됩니다. 총알은 돌아올 줄 모른다구요. 양키 스타디움의 승리는 누구 손으로, 누구로부터 결정되느냐?「우리들로… 」 나 자신, 모든 우리 자신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섯 손가락이 틀림없거든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도 틀림없습니다. 내 눈과 내 얼굴이 요전 날의 것과 틀림없으면 양키 스타디움의 승리는 그 보다도 더 확실한 것입니다. 다섯 손가락이 틀림없기 때문에 승리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내 얼굴 보는 것보다도 더 확실하 다는 거예요. 굳은 결심을 했어요?「예」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싸움을 해왔어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는 승리하는 거야. 한국의 희망의 날 대회에서도 승리하는 거야. 세계 국제대회는 승리하는 거야' 그 신념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은 포탄이 되겠다고 했지요, 포탄? 포탄으로 날아가서 그냥 떼굴떼굴 굴러갈래요, 산산조각 돼서 휙 터질래요? 어떤 거예요?「터지겠습니다」 정말 그럴래요, 정말?「예」 내가 조금 있다 한국에 갔다 올텐데, 여러분을 떼어 놓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계획을 명령하고 가야 할텐데, 선생님이 여기 없어도 괜찮지요?
여러분들, 기관포 알이 될래요, 하나의 포알이 될래요? 어떤 것이 될래요? 계속해서 나가는 것이 기관포예요. 설명을 해야겠구만, 머신 캐논 (machine cannon)이라고 아는데 더 세다구요. (박수) 양키 스타디움을 중심삼고 부부부부 뚜뚜뚜뚜…. (웃음) 그 전쟁 끝은 뭐예요? 승리밖에 없습니다.
승리가 아니라 승리자라야 합니다.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승리를 좋아해요, 승리자를 좋아해요?「승리자요」 나는 승리가 아니라 승리자를 좋아합니다. (이 부분은 영어로 말씀하심) 승리자가 있어 가지고 승리가 나오지요. 승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승리자가 있기 때문에 승리가 나오지. 승리가 있어 승리자가 나오나요? 사람이 승리하지 승리가 승리해요?(웃음)
자, 그러면 양키 스타디움에서 승리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나는 그때 눈감고 다녀도 되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때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너희들이 다 해 놓으니까…. 그다음 명년에는 선생님은 한국 가도 되고, 영국 가도 되고, 다 될 거예요. 미국 내에서 내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내가 빨리 필요 없게 되는 것이 미국에 좋다 이거예요. 좋아요?「예」 승리는 이제부터예요. 승리가 이제부터라는 걸 여기서 알았다구요. 승리는 누가 만들어요? 내가 만든다는 결심이 있어야 됩니다.
이제 우리는 역사라는 말 가운데에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나는 역사의 기수가 되어 역사적 깃발을 들고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을 우리는 엄숙히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영계에 대해서 물어 봐요. '하나님이여! 당신이 섭리도상에 있어서 오늘 세계적인 이런 긴박한 정세를 앞에 놓고 어느 때에 당신이 싸움에서 승리하고 싶었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할 것입니다. 그것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싸움에서 이겼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양키 스타디움 싸움, 다음엔 워싱턴 싸움에서 이겼으면 좋겠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대답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 시대에 있어서 이러한 사정을 가지고 이 세계에 있는 전체 하나님의 싸움을 책임지고 싸우겠다고 이미 쌍수를 들어 가지고 생명을 걸고 나선 무리는 통일교회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가 바라는 미국에서의 승리는 세계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미국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하는 통일교회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뭐냐? 기독교를 혁신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다음은 '공산당을 쳐부숴야 되겠다. 사탄세계를 격멸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한 중차대한 소원을 우리가 직접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만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공산당을 쳐부숴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을 물리쳐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사탄을 추방해야 되겠습니다. 사탄을 추방하자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제일 원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책임지겠다고 우리가 나섰으니 우리는 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책임진 사람들이 세계를 위해 싸우는 시범적인 전쟁의 모텔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이고 워싱턴 대회이니 하나님이 이걸 생각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이예요. 우리를 책임지고 싸워 주겠다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제일 염려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손으로 미국의 건국 사상 이상의 사상, 기독교의 빌리 그래함 사상 이상의 사상을 가질 것이고 이 나라에 있어서 공산당의 침입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이 나라에 있어서 사탄 마수의 기반을 뿌리 뽑을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원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떤 것이냐? 지상천국이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와 같은 사람이 전세계에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이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통일교회 식구같이 살면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그 세계는 뭐냐? 교회가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있는 세계요, 공산당이 없는 세계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없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서 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하면서 전부 다 하나되는 세계라구요. 그다음에 사탄의 유혹…. 사탄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 그게 지상천국이라구요. 하나님이 우리와 산다 이거예요.
양키 스타디움의 승리의 여세를 모스크바로
그러면, 양키 스타디움의 승리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어떠한 의미의 승리를 말하느냐? 이 승리를 통해서 미국을 승리할 것이고, 세계를 승리할 것이고 영계의 사탄을 승리할 것입니다. 그 훈련이라구요. 양키 스타 디움 대회에서 이기고 워싱턴 대회에서 이긴 다음에는 어디 가서 이겨야 돼요? 그다음에는 싸움할 게 없다구요?(웃음)「모스크바에…」 야! 대답 잘 했어요. 여러분들은 모스크바 모스크바 하지만 나는 마스트 고(must go;가야 한다)예요. 모스크바는 마스트 고 데어(must go there:가야 할곳)(환호. 박수)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공산당은 이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 레버런 문을 대해서 공산당이 반대하는 적극적인 반대보다도 레버런 문을 대해서 지지하는 젊은 사람의 적극적인 지지가 더 크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다구요. 모스크바에 못 간다구요. 여러분의 힘이 더 커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힘이 공산주의자들의 힘보다 커야 됩니다. 그렇게 될 거예요?「예」그럴 자신 있어요?「예」 그러면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승리자가 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박수)
그걸 보면 선생님이 질긴 사람이구요. 일생 동안 싸워 왔지만 아직까지 기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힘으로 잡을 거야. 내가 너희들을 힘으로 잡을 거야? 어떤 거예요?「선생님이 저희들을 잡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환호. 박수)
이제 우리는 모스크바까지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려면 우리 요원들은 공산당 요원 이상 훈련해야 돼요. 6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다진 공산당을 우리 소수로 폭파하고 뚫고 나가려면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겁니다. 그렇지만 개인 개인을 공산당한테 보내 가지고 싸움을 해야 되고, 싸움을 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일은 빨리 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에 정의의 기원을 세워야 할 통일교회
여러분의 가슴을 총알이 뚫고 지나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어떤 바위 밑에서, 어떤 벽 아래서, 어떤 코너에서, 어떤 길가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질지 모른다는 것을 각오해야 돼요. 여러분 중에 '레버런 문은 교회 지도자인데 이런 지긋지긋한 이야기를 한다. 아이구! 종교에서는 피흘리고 그런 걸 얘기 안 하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할 거예요. 옛날 종교와 다르다구요. 때가 다르다구요. 참다 참다 참다 그래도 안 되거들랑 정의의 칼을 뺄 수 있는 것이 심판의 표준으로 세운 하나님의 정의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의 상징은 독수리예요. 그놈의 독수리는 남이 미끼를 갖고 있으면 가서 때려 부수고 떨어뜨려서 빼앗아 간다구요. 독수리는 그런 성격이예요. 그런 걸 알아요?「예」 그것은 무엇하고 같으냐 하면 인디안의 땅을 빼앗았던 거와 같은 거예요. 그러니 독수리하고 똑같다구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보라구요. 한쪽에는 종려나무가 있고 한쪽에는 화살이예요. 이래 놓고 미국을 상징하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의 중요한 심벌 마크라구요. 그것은 뭐냐?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냐? 정의를 상징합니다. 먼저 참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라고 전부 다 좋은 일만 하는 줄 알아요?「아니요」 그런데 왜 미국이 복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땅에 피해를 입힐 때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싸워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의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지금까지 그것을 표준하고 건국해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미국을 축복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참다 참다 나중에는 '왁' 하는 거예요. 미국이 참다가 공산당한테 맞고 쫓기고, 월남전에서도 쫓기고 다 이랬지만, 앞으로 한번 '왁' 해야 할 텐데….앞으로 '왁' 할 수 있는 기력이 있어요. 미국이?「예」 그럴 수 있어요?「예」 월남에서, 크메르에서 그렇게 망신당하고, 공산당이 유엔 무대를 휩쓸어 가지고 미국의 얼굴에 똥칠을 하여 얼굴을 못 들고 코너에 몰리고 갈 길을 못 잡는 미국이 되었는데…. 그럴 수 있는 기백을 가졌다고 나는 생각지 않는다구요. 그런 사람은 정의의 사람이 아니예요. 정의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구요.
내 개인의 생명을 걸고, 내 가정의 생명을 걸고, 내 나라의 생명을 걸고 정의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울 수 있는 최후의 기백을 가진 미국 국민이요. 미국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안 되어 있어요. '월남 땅이나 크메르 땅에서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미국 땅에서는 공산당이라는 손길을 못 뻗는다 이놈들아! 나타나기만 해봐라. 씨알도 없이….' 그럴 수 있는 미국이 아니라구요. 지금 백주에 뉴욕이면 뉴욕에서 공산당이 얼마나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도 입 벌리고 가만히 있고 눈만 그저 꿈뻑꿈뻑하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의 국회의원 상원의원 그 누구도 지금…. 지금 키신저의 정책이 뭐예요? 이데올로기, 그러한 사상적 문제는 그만두고 현실적 문제만 취급해 나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 적당 정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안 된다구요. 그럴 때는 지나갔다구요. 미국이 어디로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적당히? 정의가 적당해요? 최악에 가서는 정의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 종교예요. 미국의 청년들, 미국의 사상을 지도한다는 사람, 소위 대학교 철학교수, 지금 미국을 지도하고 있는 종교 지도자들, 아무리 봐도 금후의 미국에 하나님의 정의에 입각한 세계적인 전통을 세우는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고 그런 지도자가 없는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할수없이 이 레버런 문이 미국 땅에서 그런 일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을 했어요. 내가…. 그러기 위해서 미국의 젊은이들을 내 손으로 피땀 흘려 교육할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이 미국의 청년들이 미국의 어떤 지도자의 말은 안 듣더라도 내 말은 들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강제로, 주먹으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지성으로…. 레버런 문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비판해야 되겠어요. 사랑을 비판하고 종교를 비판하고, 현세를 비판하고, 현시대의 가정을 비판하고, 하나님의 정의에 옳지 않은 모든 것을 제거시키고, 옳을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 부여된 과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개인 인격 기준이 어떻고, 레버런 문이 복귀해 가는 가정이 어떻고, 레버런 문이 구상하는 하나의 종족이 어떻고,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세계가 어떻다는 것이 개인 인생관, 우주관, 전체관을 두고 볼 때에 셋 다 비교하여 못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나아야 돼요. 지금 그것이 낫다고 생각해요?「아니요」그렇기 때문에 내 개인을 버리더라도 레버런 문의 인격을 찾아야 되고, 우리 가정을 버리더라도 레버런 문이 제시하는 가정을 찾아야 되고, 우리 민족과 미국을 버리더라도 장래의 새로운 이상적인 미국을 찾기 위해서 미국 사람으로부터 반대받지만 이 길을 취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미국이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고 생각해요, 흥한다고 생각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망합니다」 틀림없이 망합니다. 틀림없이 망해요. 왜? 젊은 사람들이 나라의 관이 없다구요. 나라를 생각하는 관념이 없다구요. 세계를 위하는 것은 전부 다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 다. 전부 다 동물적인 자기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를 지도하고,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나 튼튼히 남아 있으면 몰라도 기독교마저 전부 무너졌다구요. 그리고 가정들까지도 형편없이 되었어요.
그 나라의 장래는 그 나라의 젊은이를 보면 아는 거라구요. 그 나라의 젊은이들이 어떤 사상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그 나라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장래는 누구를 표준하느냐? 그것은 레버런 문이 아니라 통일교회에 있는 젊은이들을 봐 가지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무슨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알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어디로 가자는 게 아니고, 세계를 넘어가자, 이런 생각을 가졌다구요. 그것이 타겟(target ;목표)이예요. 그래서 하늘나라로 가자 이거예요. 그것이 망상이 아니라 실천적인 행열로서 지금 세계적인 무대에서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류의 원수인 공산당을 때려잡아 역사적인 승리를 해야
10년 후에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이제부터 10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통일교회가 어떤 나라가 반대한다고 후퇴하게 돼 있어요? 없어질 것 같아요?「아니요」 이미 그럴 때는 지났다구요. 이미 그럴 때는 지났어요. 통일교회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공산당이 와 가지고 공산당원 만들 수 있어요?「아니요」 레버런 문을 공산당 원으로 만들 수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은?「없습니다」 그것을 뭘로 증명해요? 뭘로 증명해? 공산당과 싸워 봐야지요. 진짜 공산당을 이기는가 싸워 봐야지요. 싸워 봤어요?「예」 그러면 한번 싸우고 싶어요?「예」 미국 공산당하고 싸우고 싶어요, 세계 공산당하고 싸우고 싶어요? 「미국 공산당」 미국 공산당? 그건 자유주의적인 공산주의자예요.
그럼, 공산주의 중의 제일 극랄한 공산주의 집단이 어디예요? 김일성 집단이 제일 극랄한 공산당이예요. 그거 왜 그래요? 보라구요. 보스톤 신문에도 선전하고, 여기 뉴욕 타임즈에도 선전하고, 워싱턴 포스트에도 선전하고 프랑스에서도 선전하고, 영국에서도 선전하고, 이 김일성이가 전세계에 선전하고 야단한다구요. 어디 모택동이 그렇게 선전하는 것을 봤어요? 모택동이 그렇게 선전해요? 브레즈네프하고 코시킨이 그렇게 선전해요?「아니요」김일성이 제일 악랄해요. 제일 악랄하다구요. 김일성이 세계적인 선전을 하는 것과 같이 레버런 문도 세계적인 선전을 합니다. 둘이 맞섰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 군인들이 한국에 큰 국기 하나를 갖다 놓은 것은 미국이 하나의 조건을 세우는 데 역사적인 사명을 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만약 여기에 천만 명 교인이 있다면, 3백만 정의군을 양성해 가지고 세계 공산당을 내가 책임지고 싸우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월남 같은 사태가 나거든 내가 미국 공산당을 때려잡는다 이거예요. 박살낸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장래에 세계 공산당과 싸우는 정병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엄마! 레버런 문 반대하는 것이 옳소. 나 집으로 들어가겠소' 하는 그러한 졸장부들은 이 자리에서 당장 없어져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말 좋아해요? 그런 레버런 문을 지지해요? 그런 생각을 가진 레버런 문을 좋아하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그런 지도자를 좋아하느냐구요. 그렇게 만들겠다는 지도자를 좋아하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그럼 좋아하지 않아요? 공산당하고 싸우겠다는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생각하는 지도자를 여러분들이 좋아하지 않느냐구요?「예」
만일에 내가 천만 명 이상의 교인들 중에 3백 만 명만 교육해 가지고 우리가 함대를 가져 가지고 명령하여 약소국가를 도운다면 미국도 고맙다고 할 것이고, 자유세계의 약소 국가도 얼마나 고맙다고 하겠어요. 세계가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공산당과 싸워도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탄하고 싸워서 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그러므로 우리는 젊은 시대에 정력을 다 동원해 가지고 그런 훈련을 해야 되겠습니다.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 훈련받기를 원해요?「예」 지금 배리타운에서 120일수련을 하고 있다구요. 훈련을 시킬 거라구요. 이렇게 준비를 하면 3년 이내에 미국 정부가 우리를 필요로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랬고, 일본에서도 그랬으니 미국에서도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박수) 만일에 한국에서 통일교회 멤버가 한국 정부를 대해 반대하면 큰일이예요. 일본에 있어서도 반대하면 큰일이예요. 미국에서도 그렇다구요.
지금 우리는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준비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실천하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50개 주에 공산당 방어 전선을 불원한 장래에 확립할 것입니다. 상원의원, 하원의원 중에 공산당을 색출해서 공산당 의원을 전부 다 잘라 버릴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조사 중에 있어요. 공화당, 민주당 의원 중에 공산당이 누군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 유엔 도상에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와 같이 세계적인 싸움을 우리는 시작이 아니라, 이미 단계적인 기준에 들어가 있다구요.
이렇게 사방으로 벌여 놓은 싸움이 사방에서 접근해 오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통일교회 멤버로서 '통일교회에 있을까 말까' 하는 무리들이 젊은이 가운데 많아선 안 돼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문선생의 원수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가운데는 그런 사람이 없으리라고 보지만, 만일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이 시간에 그런 자세를 빨리 청산해야 돼요. 그저 말만 하는 레버런 문이 아니라구요.
말하기 전에 실천 기반을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선 사람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과거의 성인들 중에 오늘날 말세에 있어서 공산당 앞에 점령되는 그런 미국이 되고, 민주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성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느냐 하면 없었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에서 하나님을 믿었던 기독교의 수많은 종교인들이 영계에 가 있지만, 그 영계에 간 영인들 중에 공산당이 세계를 지배하길 바라는 영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지금 이전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 어떠한 사람도 공산당원이 되었던 영인들까지도 공산당이 망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 현세에 왔다 갔던 영계의 모든 사람들은 현세에 있어서 공산당을 뿌리 빼 주길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간 공산당 영인들도 공산당이 망하길 바란다 그 말이예요.
그러니까 어느 한 사람이라도, 지금까지 죽어 간 영계의 모든 영인들은 공산당을 지상에서 뿌리째 뽑아 가지고 말살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우리 조상들의, 선조들의 소원이요, 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뿌리를 뽑아 주길 바라고 있다구요. 그걸 보면, 공산당을 망하게 하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조상들이 바라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길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적인 승리를 하여서 이들을 해방시켜 소원성사해 주어야 되겠다 하는 자세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공산당 때문에 얼마나 학살당하는지 알아요? 지금 소련에 있어서도 그렇고, 북한에 있어서도 그렇고, 중공에 있어서도 얼마나 학살당하고 있는지 아느냐구요? 그것을 예수가 보게 될 때 '아! 공산당 너 잘한다' 그러겠어요?「아니요」 공산당을 빨리 뿌리 뽑아 주길 바라는 것이 예수의 소원이예요.
민주세계에 있어서 공산당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산당을 진짜…. 공포정치, 총칼을 대고 '너 안 하면 죽인다' 이런 위협을 하는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삼팔선을 넘어 자유의 방향으로 오라 하면 북한 사람 절반 이상이 남한으로 넘어올 것입니다. 민주세계에서 공산세계로 피난가요. 공산세계에서 민주세계로 피난와요? 어떤 거예요?「공산세계에서 민주세계로 피난옵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오늘 민주세계의 지도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전부 다 테러당할까봐 싸우고 싶어도 싸우지 못하고, 행동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기에 오늘날 나는 세계의 공산당을 내 손으로 뿌리 뽑자 이거예요. 이 레버런 문은 이걸 이념적으로, 실천적으로 지금 하고 있다구요. 한국에 있어서는 레버런 문 이상 가는 사람이 없다구요. 아시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은 대공전선의 선두주자입니다. 미국에서도 지금 그렇다구요. 공산당은 안다구요. 프라우다지니. 홍기(紅旗)니, 무엇이니, 전부 다…. 공산세계에는 레버런 문이 신문에 안 난 나라가 없어요. 레버런 문은 민주 세계보다 공산세계에서 더 유명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레버런 문이 부흥회 하려고 하는데 공산당이 레버런 문 반대…. 세상에 이런 놀음이 어디 있어요? 이건 미국 사회에서 말만이 아니라 사실적인 사회 문제로 제기돼 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피해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현세의 젊은이들을 모집해 가지고 공산세계로부터 미국의 장래의 국가의 운명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레버런 문은 필요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고 있어요? 우리는 다들 의분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미국 청년이라면, 미국을 생각하고 미국 장래의 국민의 전통적 사상을 가진 미국 청년이라면 선생님을 볼 때 부끄럽게 생각하고, 미안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서 빨리 이런 환경을 내 손으로 구해야 되겠다' 이럴 수 있는 자각심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해요?「예」 NBC는 뭐 어떻고, 테드 패트릭 (Ted Patlick)이니 하는 이런 패들, 전부 다….
아무리 사람이 먼지를 털어도 어디를 다니면 나쁜 것도 묻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옷이예요. 통일교회 청년 한 사람이라도 나쁘면 레버런 문이 어떻다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좋은 말은 요만큼도 안 하려고 그래요, 좋은 말은.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정신을 차려야 된다구요. 내 눈으로 본 사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리임에, 참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여기에 반대되고, 여기에 부정적인 모든 요소를 내 손으로 정리해야 할 책임을 느껴야 됩니다. 그것이 시대적 청년이요,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젊은이의 기개라고 본다구요.
세계 인류를 위하는 일을 하는 자격 있는 사람이 돼야
내가 미국의 젊은이들, 우리 아가씨들을 고생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더 시킬 거라구요. 펀드레이징(fundraising:모금운동)시키고, 꽃 파는것 시키고, 별의별 것을 다 시킨다구요. 그래서 뭘 했느냐 이거예요. 내 집을 산게 아니라구요, 그거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내가 땅을 산 거아니라구요. 전부 다 미국을 위해서 썼다구요. 벨베디아 수련소도 이스트 가든도 내 돈 가지고 산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교회에 기부했다구요. 금년에도 수십 만 달러를 전부 미국에다 쓱 뿌리고 있다구요.
여러분의 신세를 하나도 안 지고 있다구요. 금년만 해도 백만 달러 가까운 돈을 갖다 쓴 거예요. 그건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돈이 아까운 줄 나도 알아요. 여러분들보다 돈이 더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미국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미국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길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내가 그런 거라구요.
자, 그걸 공동책임졌으니 빨리 신학교를 만들고, 빨리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말 타는 것을 배워야 되고, 사격 하는 것도 배우고, 다 배워야 되겠습니다. 대학을 만들고, 신문사를 만들고, 다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콜롬비아 유니버시티 클럽의 한 일곱 배 가량되는 큰 빌딩을 또 샀어요. 거기에 신문사를 만들어서 뉴욕 타임즈 등, 언론 기관에 있는 악질적인 사람들을 세뇌 공작을 하고, 세계적으로 공격을 해야 되겠어요.(환호,박수) 120곳에 선교사를 보내서 AP특파원, 혹은 UPI특파원과 같이 전부 다 신문 기사를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동경에도 신문사를 만들고, 뉴욕에도 신문사를 만들고, 런던에도 신문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곳은 UPI, AP가 세계적 신문사에 기사를 제공하는 중심지이기 때문에 이것을 대비한 싸움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유니파이드 사이언스로 세계적인 학자를 규합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했는데 세웠지요? 어저께 개교식을 했지요? 또, 대학을 세운다면 세우는 거예요. 대학을 세우기 위해 여기에 한 4백 에이커 정도 땅을 사놨어요. 한 3백 에이커만 더 사면 대학교는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땅을 사고 있는 중이예요. 여기 보이는 것이 전부 다 우리 땅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가 끝나고 거기에 재산을 투입하는 날에는, 1978년도에는 세계의 어떤 대학에도 지지 않을 대학을 세울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때는 뜻을 위해 정성을 들인 사람은 전부 다 그 대학에 집어넣어 가지고 공부를 하게 하는 거예요. 공부를 안 하면 안 돼요. 공산당을 쳐부수고 세계의 악을 제거시키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번에 신학교에 입학시킨 학생들은 전부 다 우수한 사람으로 내가 뽑았어요. 그때가 되면 통일교회는 공부시켜 주는 곳으로 소문이 나는 거예요. 그러면 납치가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야, 이 녀석아?' 하면서 통일교회에 데려다가 담이라도 넘어가게 때려 가지고 들어가게 하고 도망갈 것입니다. (박수)
알다시피 레버런 문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을 이미 닦아 왔다구요. 미국 대통령 포드는 못 하더라도 나는 그 이상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포드 대통령이 당대에 그런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포드보다 나을는지도 모른다구요. 이제부터는 언론계에서도 레버런 문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라구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문제가 좀 다르다구요. 이미 문제는 제시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유명하지요? 닉슨을 살리자! 앞으로 미국이 정책을 잘못하면 내가 공격할 거예요. 앞으로 미국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할 거라구요. 감옥에 가더라도 한다구요. 바른말을 할 거예요. 그래도 안 들으면 내가 사람을 길러 가지고 미국을 살릴 길을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생각까지 합니다. 틀림없이 미국을 우리 손에 의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하고, 하나님을 위한 건국의 이상의 세계로 전진하는 미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레버런 문에게 지시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미국은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지지 않는다구요. 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위한 미국을 만들자! 미국을 위한 미국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한 미국이지! 만일에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이 싫다고 죽도록 반대를 하면, 딴 나라를 데리고 미국 이상의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갖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자신을 가질래요?「예스」
선조들이 품은 한이 있으면 그 한을 내 손으로 풀어 드린다? 하나님은 물론이요, 예수님은 물론이요, 지금까지 선조들의 한인 이 세계사의 공산당과 사탄 마귀를 추방하자! 이것이 레버런 문의 목적이예요.
문제점을 해결하고 하나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교회는 통일교회뿐
현재에 있는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담 해와와 달라요. 노아와 달라요. 아브라함과 달라요. 야곱과 달라요. 모세와 달라요. 세례 요한과 달라요. 예수와 다르다구요. 예수보다 나아야 되겠어요. 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지 못하고 망하는 길을 가게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라구요. 이번 유엔총회에서도 이스라엘을 민주세계에서 독립국으로 만든 것을 놓고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는데, 거기에 코가 꿰어 가지고 미국이 곤란하게 되었다구요. 지금 한국 문제가 제일 큰 문제라구요. 한국이 제의한 남북한 동시 가입도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하지 못하고 보이코트 당했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이 곤란하지요. 미국이 제일 곤란해요.이스라엘과 한국 때문에 미국이 곤란을 겪는다구요.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도 실패했고, 유대인을 몰아내려고 하니까 미국이 이제 코너에 몰렸다구요. 그것 참 이상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제 1이스라엘, 미국은 제 2이스라엘, 한국은제 3이스라엘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 세 나라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하기 힘들다구요. 극동에서 한국을 잃어버리는 날에는 미국이 갈 길이 없고, 중동에서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리는 날에는 미국이 갈 길이 없고, 세계에서 민주세계의 주체 국가인 미국 자체를 잃어버리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과 미국이 갈 길이 없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유대교가 하나되고 기독교가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라! 그러면 해결됩니다. 그게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입니다. 세계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해체되어 도망 다니면서 막대한 경제 기반을 닦은 것을 불원한 장래에 공산당 앞에 다 빼앗길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죽은 후 2천 년 동안 수고한 모든 결실을 한때 미국에 퍼부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중심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막강한 경제력과 막강한 과학의 힘을 준비했던 미국이 산산조각 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서구 문명은 어차피 아시아 문명을 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아시아 문명을 접하려면 한국과 접해야 됩니다. 지금 한국이 그러한 주도적인 입장에 있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중심삼은 한국의 정세는 한국만의 정세가 아니라 세계의 운명이 걸린 정세라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러한 등등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이 현세를 대하여 역사적인 책임을 가진 동시에 현세의 책임을 진 우리에게 지금 원하는 것이 뭐냐? 그것은 전세계의 기독교가 합하여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나라를 이루어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는 못 되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장로교회에서 책임질 수 있어요?「아니요」 미국 정부가 그 놀음하려고 해요?「아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의 심정이 합하여져서 하나의 길을 모색하길 바라고 그리하여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나라를 이루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톨릭 자체가 할 수 있어요? 기독교 자체가, 장로교가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는 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어디 어떻게 생각해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옛날에 가톨릭교에 다닌 사람은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그다음 장로교에 다닌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또 감리교? 성결교? 여기 전부 다 종합되어 있다구요. 똑똑한 젊은 사람이라면 교파를 초월해서 통일교회에 모여야 돼요.
하나님은 동서양을 하나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
레버런 문이 주먹을 쥐고 이렇게 강력히 이야기하자고 여기 오라구 하는 거예요?「아니요」레버런 문이 달콤한 사기성이 있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 와 있는 거예요? (웃음)「아니요」 매일 아침 나오면 귀에 듣기 싫은 이야기만 하지요? 귀로 듣기에는 좋지 않지만 그것이 사실이니까 할 수 없지요. 정말 그래요?「예」
'이 세계를 내 손아귀에 넣어 가지고 역사를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래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현실을 책임진다고 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내가 아브라함을 만나거든 아브라함을 가르쳐야 되겠고, 모세를 만나면 모세를 가르쳐야 되겠고 세례 요한을 만나면 세례 요한을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이 시대가 이스라엘을 반대하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런 작전으로 내가 충고할 수 있어요. '당신들이 하지 못한 것을 오늘이 시대에 내가 할 것이다' 이래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요?「예스」 예스?「예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망하면 세계가 망하는 것이다. 내가 이 뜻을 이루지 못하면 세계가 망하는 것이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미국이 망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실감해야 됩니다. 실감해야 돼요. 내 생명을 걸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그래?「예」 백인이 못하면 황인이 할 것이고, 황인이 못하면 흑인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인이 실패하면 백인을 버리고 흑인을 찾아갈 것이고, 흑인이 실패 하면 흑인을 버리고 황인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것이 확실한 답이라구요, 확실한 답이예요.
자, 우리 여기서 하나의 과제를 내자구요. 오늘 레버런 문 앞에 놓인, 현재의 백인 청년들은 찾아온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고, 흑인 청년들도 역시 그럴 것이고, 황인 청년들도 역시 그러겠다는 결의만 한다면 하나님은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손에는 흑인, 한 손에는 황인, 그리고 백인 중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을 이렇게 품을 것입니다. 그러고는 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원할 거라구요. 그런데 백인끼리 흑인끼리 싸우고 이용해 먹고….
이러한 문제를, 역사상에 제일, 어려운 문제를 통일교회가 해결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입니다, 내 손으로 이런 일을 할 거라고…. 자신 있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별의별 작전을 지금 전부 모아 놓았습니다. 미국 조약돌,
한국 조약돌, 인디안 조약돌, 아프리카 조약돌, 전부 다 섞어왔어요. 이러한 밥을 비빔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밥을 먹어서 소화시켜야 그다음에 플레인 라이스 같은 게 문제없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부터 김치, 짠 것 매운 것 먹는 것을 배우라 이거예요. 서양 사람은 의자에만 앉아야지 그냥 바닥에는 못 앉는다 하지만 배워야 돼요. 배우라구요. 왜? 불원한 장래에 친척이, 사돈댁, 동양 사람인 며느리집을 찾아가야 되고, 서양 사람인 사위 집을 찾아 가야 되기 때문이예요. 동양에 와 가지고 '나는 서양에서 왔으니 그렇게 앉지 못해' 하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아, 나는 서양에서 왔으니 의자에만 앉아야겠구만!' (웃음) 앉을 때 다리를 쭈욱 뻗고 이러고 (흉내 내심) 앉으면, 이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웃음) 그런 사람은 국민학교 애들만도 못하고, 개만도 못하고 동물이예요, 동물. 사람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렇게 앉으면 사람으로 안 본다구요.
그러니까 미리 그걸 다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준비해야 돼요. '침대가 아니면 못 잔다' 그럴 수 있어요? 침대 아니라 마룻장에라도 자야지. 또 변소는 수세식이 아니면 안 된다…. 그거 안 된다구요. (웃음) 이런 것도 다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어떤 사람이 세계를 위한 사람들이예요? '아이고! 나는 의자만 가지고 앉아야지 그냥 바닥에 앉는 것은 싫어'하는 사람은 동양을 반대하는, 한편밖에 못 되는 녀석입니다. 그런 사람은 반의 반쪽밖에 안 된다구요.
반대되는 동서양의 문명이 접목되면 위대한 문명이 탄생돼
고추장을 갖다 줘도 먹고 김치를 갖다 줘도 먹고, 탕을 갖다 줘도 먹고, 피자를 갖다 줘도 먹고, 무엇이든 다 갖다 주면 왁왁…. (웃음) 너희 들은 어떤 사람을 원해?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그래서 운동하라는 거예요. '음음…'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해야 됩니다. 배우는 거예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실례지만 할수없어요. 할수없으니 통일교회에 오려면 그것을 배워야 됩니다. 아무리 미국 사람, 서양 사람이라도 그것은 안 통합니다.
여기 오니까 왼손잡이가 많아요, 왼손잡이가. 이런 사람은 동양에 가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다구요, 사람 취급. 병신 취급을 받습니다. (웃음)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쓰지 왼손은 잘 안 쓴다구요. 거 왜? 왼손이 사탄 편인 줄 알았다구요. 동양 사람들이. 동양하고 서양은 정반대예요. 서양 사람들은 오라고 할 때 이렇게 하지요? 동양은 이런다구요. 반대라구요, 출발이. 동양 사람들은 잘 때에 전부 다 이렇게 바로 자는데, 여기 와 보니 전부 다 엎드려 자요. (웃음) 정반대라구요. 또, 동양 말하고 서양 말하고 완전히 반대예요. 완전히 반대라구요. '밥 먹는다'를 '먹는다 밥' 이렇게 한다구요. 정반대라구요. 성격을 봐도 어쩌면 그렇게 다 반대라구요. 정반대예요.
사랑하는 것도 전부 다 반대라구요, 사랑하는 것도 동양에서 사랑한다고 하면 붙들고 키스하고 이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저 부끄러 워서….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흉내 내시면서) 이런다구요. 여기서는 내놓고 사랑하지만 동양은 숨겨 가지고 사랑한다구요. 다르다구요. 보물일수록 드러내서 자랑해요, 감춰요? 귀한 사랑은 하나님도 모르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모르게, 어느 사랑이 좋아요? 여러분이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혼자 이렇게 맛있게 먹어요, 드러내고 자랑 하면서 먹어요? 어떤 것이 좋아요?「혼자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에게도 너무 노골적으로 대해 가지고 내가 교육을 많이 한다구요. (웃음)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사랑을 노골적으로 하는 것은 재미가 적다' 답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답이 그렇더라 이거예요. 드러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사고가 많이 나지만 비밀리에 하면 사고가 안 난다 이거예요. 사랑 하는데 단 둘이 있는 데서 하고 싶어요, 여러 사람이 있는 데서 하고 싶어요? 솔직이 물어 보자구요. 「단 둘이서요」 단 둘이 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이예요.그런데 미국인은 드러내 놓고 한다구요. (웃음) 우리 어머니 한테 물어 보라구요. 사랑은 조용한 데서 비밀리에 하는 것이 좋은지. 드러내서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데, 즉 공원에서 하는 게 좋은지 물어 보라구요. (웃음)
그런 것을 보면 전부 다 반대라구요. 손을 이렇게 놓을 때는 아무도 못 써요. 그러나 요렇게 맞추는 날에는….동양과 서양을 맞추면 위대한 문명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걸 맞추기는 누가 맞추느냐?
레버런 문이 해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런 자신을.
국제축복은 후손을 위하고 미래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것
그래서 이번 1800쌍 합동결혼식을 할 때 서양 사람하고도 하게 하고 동양 사람하고도 하게 하여 전부 다 섞어 놓았어요. 그랬더니 여기 미국에 있는 어떤 아주머니는 '어! 레버런 문 틀렸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레버런 문을 믿고 맡겼더니 나 그럴 줄 몰랐소. 서양 사람인데, 미국 사람 인데 미국 사람을 안 해주고 동양 사람을 해주다니…. 나 반대요' 이런 어머니도 있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내가 해줬으면 무엇으로 보나 서양 며느리보다 나은 며느리를 해줬지 못한 며느리를 안 해주었다고 생각해요. 신랑이 싫다는 것을 해줬어요? 신랑이 좋다니까 해줬지. 거기에 무슨 이의가 있어요? 미국 의회의 법제처에 가 가지고 법으로 규정하더라도 '그건 레버런 문이 옳다' 하게 되어 있어요. 무엇으로도 당당하다구요. 누가 반대하더라도 이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나는 인류가 원하는 공통적인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하나의 표어로서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정한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미국 아가씨는 '아! 나 서양 사람 백인하고만 결혼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세계 사람 누구든지 좋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서양에서 여러분들이 동양 사람을 반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양 사람도 서양 사람을 반대합니다. 그건 마찬가지라구요.
그럼 이 반대를 누가 해결해야 되겠느냐? 이것이 무슨 정치의 힘으로 되겠어요? 철학의 힘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종교의 힘을 안 가지고는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어떠한 종교가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가 해야 돼요, 종교가. 세계적으로 그것을 할 수 있는 가능한 인물이 누구냐? 그건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그것을 하겠어요?「아니요」 그러면 어떤 유명한 상원의원이 해요?「아니요」누구도 못 합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한다구요.
또,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하라는 사람하고 결혼을 할래요, 혹은 여러분 마음대로 할래요. 혹은 레버런 문이 해주는 사람하고 결혼할래요? 셋 중에 어떤 것을 택할래요?「레버런 문!」여러분 마음대로 갈래요, 레버런 문이 선택한 대로 갈래요? 어떤 거예요?「레버런 문!」왜? 왜 내가 해주는 것을 뭔해요? 어떻게 나를 믿을 수 있어요? 이 사람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예요. (웃음) 한 가지 다른 것이 워냐 하면. 사람을 볼 줄 안다는 거예요. 말하지 않아도 척 보고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지도한다구요.
예를 들면 일본에 가 가지고 여덟 시간 반에 800쌍을 묶은 거예요. 쭉 줄을 세워 가지고 상대를 맞추어 나가는데, 서로가 자기 상대를 고르려고 하면 이것은 언제, 몇 년이 걸려도 안 되는 거라구요. 이 사람이 자기 상대라고 맞춰 주었는데 남의 상대를 자기 상대라고 맞춰가는 사람도 있다구요. (웃음) 그런 것을 볼 때, 선생님 머리가 비상하다는 걸 선생님도 믿는다구요.
그리고 내가 결혼시켜 주어 낳은 아들딸들은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요. 지금까지의 통계가 그렇다구요. 한국과 일본 가정에서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어 낳은 아들딸은 전부 다 머리가 좋고, 활동적이고 개척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통계적인 평이라구요. 이것이 정평이예요. 개척정신이 강하고 머리가 좋고 활달하고….
그래서 결혼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르다는 거예요. 결혼을 뭣 때문에 해요? 나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후손을 위하고, 미국과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가 필요한 사람, 미국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어느 것을 위해서? 나 개인, 동물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 무책임한 이런 결혼생활을….
조금만 가 보라구요. 전부 다 '통일교회의 사위 얻자. 통일교회의 며느리 얻자' 하면서 미국 아줌마들, 미국 아버지들 전부 다 보따리 짊어지고 레버런 문에게 찾아올 거예요.
아까 예를 든 그 미국 아주머니는, '우리 아들을 레버런 문이 사랑해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게끔 할 줄 알았는데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할 줄 몰랐다' 하면서 원망하던 사람이 지금에 와 가지고는 '아이고,! 우리 며느리가 동양 사람이라도 서양 사람보다 나아요. 아주 애교적이야' 하면서 칭찬하고 있다구요. 만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틀림없다구요. 틀림없다구요.
여기 맨 앞줄에 있는 저 누군가? 의사인가? 닥터 버그만? 너하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안 맞는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네가 제일 좋은 색시를 얻은 거라구. 두고 보라구. (웃음) 그러니까 레버런 문을 통해서 한번 결혼할 만도 하다구요, 그만하면 말이예요.
인류가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과 종교와 인류의 소원
자, 세계에서 결혼을 제일 많이 해준 사람이 나지요? 내가 챔피언이지요? 그만하면 한번 결혼시켜 달라고 말할 수 있는 간판도 붙어 있다구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내 말만 듣는 날에는 위대한 민족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민족을 만들 거예요. 통일교회 청년들은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진 사람, 재능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나올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내가 그것을 믿고, 또 알고 있는 거라구요.
결혼 안 한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손들어 보라구요. (웃음) 희망을 가져 보세요. 희망을 가져 보라구요. (웃음) 미국식 결혼을 하면 안 돼요.
결국 앞으로 서양과 동양을 하나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그게 하나님의 원이예요. 그게 종교의 원이예요. 그게 인류의 원이예요. 또, 우리들의 원이예요. 이 나라의 원이예요. 어떤 나라도 이것을 원치 않는 나라가 없고, 원치 않는 사람이 없어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영원히 이것을 원할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놈은 인류의 적이요, 하나님의 적이요, 역사의 적이요, 현재의 적이요, 미래의 적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을 레버런 문이 욕을 먹더라도 하는 것입니다. 그건 어차피 역사적으로 레버런 문이 승리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과거의 성현들이 나와 가지고 기껏 했다는 것이 종파싸움을 하도록 만들어 놓고 별의별 종교를 만들었지만, 레버런 문은 세계 인류를 하나의 혈족으로, 하나의 인류로 만들자 이거예요. 이것은 보다 위대한 사업이라구요. 이젠 어차피 제일 어려운 일을 책임진 것입니다. 그러면 좀 동정할 만한데 말이예요. 왜 반대 하느냐 이거예요. 거 이상하지요?
레버런 문이 절망하고 낙망해 가지고 '나 싫다' 하면서 다 집어 던지면 어떻게 할래요? 어떻게 하겠어요? 반대하더라도 박박 우기면서 계속해야 되겠어요. 중단해야 되겠어요?「계속해야 되겠습니다」 밀고 나가야 되겠어요?「예」 여러분이 나를 좀 도와 줘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전부 다 국경을 넘어서 결혼을 한번 해보는 거예요. 이왕에 하려면 미국 땅에서, 뉴욕시에서, 캘리포니아에서 할 게 뭐예요? 대양을 넘어 사내답게 세계적으로 한번 놀아야지요.
만약에 내가 하나님의 뜻으로 아직 어머니와 결혼 안 하고, 한국의 어머니 같은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결혼 상대가 없었으면 서양 사람하고 결혼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못 돼서 그랬지 말이예요. 선생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여자 가운데 머리는 제일 니그로의 머리이고, 몸뚱이는 백인의 몸뚱이고, 손발은 황인종 손발을 가진 사람이 나보고 하나님의 뜻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하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웃음) 그 사람은 이미 다 패스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여자라면 이렇게 커 가지고, 다리가 이렇게 벌어져서…. (동작으로 나타내심. 웃음) 이런 여가가 생겨났을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그렇게 하면 한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사는 데 왜 못 해요.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인류의 이름으로 왜 못 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왜 못해요. (박수)
역사를 책임지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돼
지금 몇 시예요? 이제 결론은 빠르다구요. 결론은 빠르지만 그만두지, 또 하자구요?「예스」'예스' 하고는 사람들은 '나 일하기 싫어, 일하기 싫은데 이렇게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을 들으니까 좋소' 그 말이지요?(웃음) 「아니요」 어떤 거예요? 그런 마음도 조금 있지요?(웃음) 이제 한 시간만 지나면, 이제 열 시만 넘으면 점심 때가 되기 때문에 일 안 하고 여기 성지에 가서 기도하고 가면 열한 시가 넘는다, 열한 시 반이 되면 점심을 먹는다 이거지요?(웃음)
하나는 동양이요, 하나는 서양이요. 운전대와 같이 되어 있어요. 그러 겠다고 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있었어요? 요렇게 생긴 황인종 레버런 문이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백인종이 아니고 황인종이…. 그래도 레버런 문이 좋아요?「예」 동양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레버런 문만 좋아 하지요?(웃음)「아니요」 정말 '노' 예요?「예」 그러면 내가 필요 없겠군요. 「아니요」 다 좋아하는데 뭐, 동양 사람들을 다 좋아하니까 자연히 하나될텐데 레버런 문이 뭐 필요해요?(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를 책임진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봤어요? 역사, 역사, 과거를 책임진다는 말이예요. 그 다음엔 현재의 인류 30억 인류를 내가 책임질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내일의 우리의 후손을 기필코 잘살게 만들어야 되겠다! 우리 대(代)에 다 해 버리자, 우리대에! 만일 미래까지 그래야 한다면 내가 죽어서라도 미래도 책임지겠다!
그런 남자, 그러한 사람을 만났어요? 그런 사람은 역사 시대에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레버런 문. 그건 틀림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상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은 내 친구예요. 내 말을 잘 듣는 내 꼬붕(부하)이예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만일 영계에 가는 날에는 국경을 넘어 수많은 인종의 영인들이 레버런 문을 찬양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것을 알아요? 여러분 들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그러지요?「예」 여러분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예스」 영계에 가게 되면 혼자 가는 거예요, 혼자, 혼자. 친구도 없고 안내자도 없는 미지의 세계에 간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이 환영 나와야 되겠어요. 예수님과 성자들이 환영 나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예수님과 성자들이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일을 해야지요. 그럴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면 '영계여! 나를 믿으라. 과거 역사는 내가 책임지 마'이런 결의를 해야 됩니다. 그들이 못 한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되거들랑 영계가 후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한 위대한 일과 이상한 일을 생전에 많이 보고 많이 체험하게 된다구요. 영계가 협조를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세계하고 다르다고 할 수 있는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현세에도 동양과 서양을 하나로 만드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미래의 후손을 내가 책임질 것이다'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원한다 이거예요. 우리 인간의 소원이 뭐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그러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러한 사명을 책임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똑똑히 안다구요.
역사와 시대와 미래를 위해 싸워 승리하는 내가 되자
내가 살아 있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살고, 내가 죽으면 역사가 죽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사상은 누구나 다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누구나 다 필요한 거라구요. 바로 그 사상이 뭐냐? 하나님의 사상이예요. 바로 그 사상이 하나님의 사상이예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 외는 없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서 애쓰고, 현세를 바로잡기 위해서 애쓰고, 미래를 바로잡기 위해서 애쓰고 계십니다. 그러한 책임을 하나님이 홀로 지고 있기 때문에 나도 그럴 수 있으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틀림없이 됩니다. 하나님은 그 이상의 사람은 원치 않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은 후 3일노정에서 무엇을 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가 저 지옥에 뭘하러 갔느냐 하면, 역사적 책임을 하기 위해서 지옥에 갔고, 다시 죽어가면서 뭘했느냐 하면 시대적 책임을 하려고 했고, 죽어가면서 다시 오겠다고 하며 미래적 책임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바로 예수였더라 이거예요. 예수의 사상이 그 사상이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역사의 어떠한 성현한테도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다구요. 이 시대의 그 누구한테도 부족함이 없다 이거예요. 미래의 후손들한테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원할 것이고, 이 미국 나라에서도 원할 것이고, 세계 도처에서도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타이틀이 '역사와 나'입니다. 역사는 내게 달렸다 이거예요. 이것을 이제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세계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합해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 양키 스타디움, 워싱턴 대회를 하는 것은 세계의 통일교회 신도들이 현세의 문제를 책임지기 위하여 하나의 소망과 더불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일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양키 스타디움의 싸움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의 이름으로, 인류의 이름으로, 미래의 후손의 이름으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는 표어를 설정한 것입니다.
그러한 싸움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그런 싸움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단에 서는 것은 그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인류의 이름으로 역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언하고 나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건 역사적인 싸움입니다.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역사에 내가 자원하여 이걸 막아내야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이 인식하고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승리하는 날에는 그 승리는 레버런 문의 승리가 아니고 여러분의 승리요, 여러분의 자손들의 승리요, 여러분의 친족들의 승리요, 여러분의 후손들의 승리와 통한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의 조상하고 여러분의 친족하고 여러분의 후손들의 승리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 싸움은 레버런 문 생애의 최대의 싸움이라구요. 왜? 레버런 문의 이름은 점점 유명해질 거라구요. 종교가의 이름으로만 아니라 학적으로, 철학적으로도, 사상적으로도 유명해지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그런 거 알아요?「예」 그러니까 이것은 여러분의 조상을 걸고, 여러분의 친족을 걸고 여러분의 나라를 걸고 싸우는, 이 한 때밖에 없는 싸움이예요. 여러분이 여기에 가담했다는 하나의 증거물이 현재에서 친족을 동원할 수 있고, 그 나라에 선전할 수 있고, 후손을 자극할 수 있는 위대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볼 때, 이 싸움은 바로 역사와 나와의 관계를 맺는 위대한 싸움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실패해서 되겠어요? 실패한다면 다 없어져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실패해야 되겠어요, 승리해야 되겠어요?「승리해야 되겠습니다」 승리를 홍수와 같이 내밀어 가지고 거국적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승리를 가져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라구요.
역사를 만들고 역사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 뉴욕의 포스터 사건 알지요? 포스터 붙였다고 뉴욕 시청에서 야단 법석을 했는데, 레버런 문이 하루 저녁에 다 떼어 버렸어요.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그거 멋지지요? 요전에 삐라 붙은 것은 우리한테 다 배운 거예요, 여러 군데 붙이는 것은. 그거 다 우리한테 배웠다구요.
다음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는 기자들하고…. (웃음) 그럼 얼마나 유명해지겠어요? '이거 왜 붙여?' 하면서 떼면 또 붙이는 거예요. 또 붙여요. '왜?' 하고 떼면 또 붙이는 거예요. '왜?' 하면서 떼면 또 붙이는 거예요. 백 번이라도 또 붙이는 거예요. (웃음. 박수) 만일에 그들이 포스터를 붙인다고 반대했다가는 하루종일 사무실에도 못 가기 때문에 붙인 다음에 나와서 나중에 떼면 뗐지…. '이거 안 되겠다' 소문나서 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멋진 거예요.
미국 사람은 미국을 위해서! 미국의 독립 200년 기념을 위한 포스터! 이런 타이틀만 하면, 이 포스터를 떼었다가는 미국의 역적이 되는 거라구요. 200년 독립 기념의 축하를 위해서 포스터를 붙인다면 그거 어떻게 할 것 같아요? 미국을 위한 독립 기념 포스터인데 왜 뜯어요? 그 포스터 끄트머리에 레버런 문의 양복 입은 사진이 붙었다고 해서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그건 간섭할 도리가 없다구요. 그렇게 하면 나라를 생각하는 미국 사람들은 '야! 레버런 문 잘한다. 잘한다' 한다구요. 전부 다 반대한다고만 생각하겠어요? 그런 일을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얼마나 유명해지겠어요? 그건 틀림없이 유명해진다구요. 틀림없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런 걸 할 수 있는 배짱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요? 배포가 있느냐구요?「예스」 예스? 「예스」
그러니까 우리는 뭘해야 되느냐? 역사를 지배하자는 것입니다. 역사를 지배하는 내가 되자 이거예요. 역사를 대표하는 내가 되자는 것입니다. 역사에 흘러가지 말고 역사를 지배하고, 역사를 만드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 '내가 한번 그런 책임을 지고, 그런 데에 가담해 가지고 용기백배하여 생애를 걸고 싸우고 싶다' 하는 사람은 한번 손들고 맹세하자구요.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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