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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방향에 대하여
1982.01.02 (토), 미국
앉으라구요. 앉으라면 앉아야지요. 명령은 그런 거 아니예요? 펀드레이징하라면 하고,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야지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세계의 경제권을 쥐겠어요? 경제권을, 경제권을 쥐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뭘하는 사람들이예요? 「MFT멤버(경제활동대원)입니다」 MFT 멤버? 「예」 그것이 뭘하는 사람이예요? MFT멤버는 땅을 점령해야 돼요, 땅을. 땅을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 있어요? 교회 멤버는 인류를 점령해야 돼요. 돈을 가졌으면 땅을 살 수 있어요, 없어요? 「살 수 있습니다」
세계를 위해 활동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경제활동을 해야
*가미야마! 전부 몇 명? 「500명 정도입니다」 전체가 몇 명이야? 「구미의 형제들이 190명, 약 200명입니다. 그밖에 생선판매요원이라든가 기계판매요원이라든가 제 밑에 있는 사람 전부 해서 그렇습니다」 그 전부는 하나야! 「예」
가미야마 측에 세일로도 관계하게 하고 MFT멤버는 장차 경제 방면에 전면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훈련해야 한다구. 그러니까 지금의 이동 경제 시대는 지나고 정착경제시대로 들어간다구.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데는, 미국이면 미국만이 하고 있지 않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세계와 연결돼 있어요. 세계 통일교회 경제활동요원과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일본이면 일본에도 우리 펀드레이징 멤버가 있다 이거예요. 일본의 경제대원들은 일본에서 활동하지만 그 목적에 있어서는 세계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확실하다 이거예요. 목적이, 세계의 경제권을 장악한다는 관이 딱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통일교회에서 활동하는 하나의 부처(部處)의 경제요 원이라는 관념을 가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경제면 경제부분의 한 요원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내의 통일교회 경제 부분의 한 요원이다, 이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조금만 지나가게 된다면 우리의 인사조치는 국경을 넘어서, 국가의 제약을 안 받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을 세계적으로 인원편성을 할 것입니다. 인사이동도 말이예요.
그렇게 볼 때, 그럴 가능성이 있는 국가는 어떤 국가냐? 그건 틀림없이 선진국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외국에 선교사로 내보내게 될 때도 미국 사람과 독일 사람과 일본 사람해서 한 곳에 세 사람씩 파송했습니다. 그것은 금후에 세계적인 경제전략을 구상하면서 배치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하나되고,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활동하라고 지시했던 거라구요. 얼굴과 국가의 배경이 다른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보기에는 하나라는 거예요. 전부 통일교회 사람인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세계적인 경제권을 우리가 쥐기 위해서 먼저 세계적인 판매조직의 일원화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여러 가지의 품목을 이동하면서 판매하는 것이 그 준비예요, 그 준비.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에 있어서 일본, 미국, 독일, 이 세 나라 중에 선두주자는 일본입니다. 현재 일본이 주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전국에서 생산한 모든 물건을 우리가 팔자고 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며칠도 안 걸려요. 그날로 시작해서 현재 우리의 판로를 백 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 경계선까지 다 닦아졌습니다.
이제는 세계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생각해야 할 때
자, 지금까지는 무엇을 했느냐 하면 일반 소모품을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일반 소모품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일반 소모품의 판매만이 아니라 생산하는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 경제무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산품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현재 일본에 있어서 판매를 취급하는 우리 회사로는 한 150개가 넘는다구요. 크지는 않지만 그런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구요. 그 판매하는 모든 책임 부처의 아이템(item;품목)을 전국으로 교차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품목이 있다면, 계절에 따라서 그것이 가격 조정이 되는 거예요. 가격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그 계절에 좋은 품목의 가격이 높을 때는 그 한 회사에 있는 것이 전국화되는 거예요. 전국으로 통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가격의 차이에 변동이 있다는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게 되는 거라구요.
가격의 차이가 자꾸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물건이 비쌀 때, 그때 즉각적으로 팔 수 있는 조직편성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 150회사가 있으면 그 150회사가 갖고 있는 그 아이템의 여러 가지 가격이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좋은 물건을 빼 가지고 그것을 전국으로 판매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시켜 나간다는 거지요. 판매하는 거예요.
비싼 물건으로 빨리 교체해 가지고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비싼 물건을 싸게 팝니까? (통역자)」 계절에 따라서 물건이 비싸지는 게 있다구. 그때 그 물건을 전국으로 확대해서 팔아야지. 「계절 따라서 같은 물건이라도요? (통역자)」 같은 물건은 무슨 같은 물건? 150개의 아이템 가운데서 계절에 따라 값이 비싸지는 아이템이 있으면 그때 그 아이템을 전국으로 판매한다는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와 같은 훈련을 세계화해야 돼요. 이와 같은 훈련을 세계화해야 되겠다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활동을 전개하기 때문에, 경제문제에 있어서 미국과 일본과 독일만 중심삼고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세계적 기반이 거기서부터 닦아지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현재 일본 자체를 두고 보면 일본의 경제 판매조직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데에 들어가고 있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 자체가 말이예요. 일본의 주요 생산품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 전자기계, 세계적으로 전자기계라구요. 그러한 관점에서, 이제 일본에 있는 해피 월드(Happy World Inc.)는 국내에서 판매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을 세계의 전자 분야에서 판매할 수 있는 책임자로 어떻게 체인지(change;바꾸다)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쯔비시면 미쯔비시의 현재 모든 세계 지점을 빨리 점령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싸워서 거기서 우리가 패권을 쥐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한 문제를 생각해야 돼요.
기계공업을 장악하게 되면 세계 경제권을 장악할 수 있어
그러면 독일을 중심삼고 볼 때 독일의 특제품이 뭐냐 하면 기계라구요, 기계. 또, 그다음에 미국은 뭐냐? 미국은 컴퓨터라든가 항공기계예요. 그것은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오늘날 전세계에 있는 우리 경제대원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자 분야의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첨단으로 갈 수 있는, 기술면이나 제작면이나 판매면에 있어서 우리 세계 요원을 일본에 투입해 가지고 세계 첨단의 길로 나가게 밀어 대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또, 독일이면 독일의 기계공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일교회 요원을 투입해서 독일이 갖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과 판매기준을 어떻게 확장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의 컴퓨터라든가 항공기술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원칙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그러면 지금까지 현대 과학문명을 리드하고 있는 주도적인 품목이 뭐냐? 우리는 경제분야에 있어서 이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은 무엇보다도 기계라구요, 기계. 그리고 전자 생산 시설이라든가 컴퓨터, 항공 시설도 기계문명의 기술을 통해 가지고 장치 설비 시설로서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기계분야에 있어서 제작과 판매를 세계기준으로 돌파하느냐 하는 문제는 앞으로 세계 경제권을 장악하는 데 중요한 하나의 목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또, 기계산업을 상대하는 것은 즉각적으로 국가 경영체제의 중추적 위치를 취하는 거예요. 산업체제에 있어서 등골과 같은 거예요. 이 기반이 닦아지면 그다음에 전자사업은 쉽다구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연결만 시키면 되는 거예요. 기계하고 전자만 연결되게 되면 컴퓨터라든가 항공 시설은 자동적으로 묶여져 나간다 이거예요. 전기와 연결시키면 컴퓨터는 어려운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구요. 컴퓨터라든가 항공 분야도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기계산업에 대해서 27년간 준비해 왔다구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우리 자체가 독일 공장과 연결시킬 수 있는, 소화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구요.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이 됐다 이거예요. 이제 우리 통일산업의 공업기술을 중심삼고 독일의 기술과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독일 공장을 사는 거예요. 독일 공장을 사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현재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은 이동판매시대에서 정착판매시대로 넘어가는 때
이렇게 보게 될 때, 독일 공장을 사 가지고…. 작년 여름에 독일 가서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모든 기반을 닦기에 노력해 왔다구요. 그래서 독일내에 공장을 사고, 독일내의 판매 조직인 세일로를 여러분이 여기서 세계적인 조직으로 전개시키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펀드레이징을 하는 데는 물론 여러 가지 소모품도 필요하겠지만 이제는 이동판매시대에서 정착판매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대이동을 하면서 판매하던 그러한 실적과 노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던 것을, 가정을 상대로 활동하던 단계에서 이제는 회사를 상대로 활동할 수 있는 단계로 높여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그런 기반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볼 때, 지금 미국내에서는 뭘하고 있느냐? 우리가 수산업을 하고 있어요. 전국적인 수산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서 세일로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어요. 그다음에 우리가 식당도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이 아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애틀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고엔조이'라는 회사를 내가 한 7백만불을 들여 가지고 만들었는데 지금 반대파들이 야단이라구요. 그건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전부 다 이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고엔조이'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그리고 자동차 수리 공장을 시작해 가지고 앞으로 자동차 판매까지도 연결시켜야 되겠다고 보는 거예요. 앞으로 수리해 가지고 파는 것도 할거라구요. 이러한 준비를 왜 하느냐? 여기 가미야마가 벌써 얘기했지만, 기계공장 설치를 해서 생산 분야에까지 연결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생산 분야와 판매를 연결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제 앞으로 여러분들이 경제활동 하는 모든 품목은 우리 자체 내에서 생산하는 품목으로 해서 세계로 연결시켜야 되겠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좋고 싼 물건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것을 세계에 누구보다 많이 판다면 세계 경제권을 쥐는 거예요. 자, 일본에 있는 식구들에게, 펀드레이징하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아무 돌을 팔아라. 화강암, 무슨 돌을 팔아라' 하고 명령하면 팔고, 자연석을 집어다가 팔라고 해도 그저 팔겠다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니까 우리는 판매 활동에 있어서 세계 첨단을 가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현재 판매조직을 가지고 활동하는 그 내용이라든가 능률면에서 볼 때, 세계 첨단을 달리고 있나 보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일본 같은 데를 보게 되면 '손수건 팔자' 이렇게 명령만 내리면, 그것이 값이 좋고 어디든지 팔 수 있다 하게 되면 3일 동안에 일본내의 모든 백화점이나 상점의 손수건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 돼 있다구요.
지금 미국에서 펀드레이징하는 사람들에게 손수건을 취급해서 팔자고 하게 되면 아마 30일 후에야 팔기 시작할 거라구요. 그거 안 된다구요. 즉각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50개 회사면 회사 자체의 어떤 물건이 좋다고 하게 되면 상부에서 연락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다구요. 째깍째깍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품목을 취급하다 보면 팔다가 남는 품목들이 있을 거라구요. 품목을 자꾸 체인지하다 보면 남는 품목이 있다구요. 그 남는 품목을 창고에 쌓아 두었다가, 현재 여러분들이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들고 다니면서 파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거와 같이 이렇게 판매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체인지하는 품목에서 돈을 벌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돈을 틀림없이 번다구요, 그건 비싸니까. 비싼 품목으로 새롭게 바꿔 가지고 파는 것은 돈을 벌기 마련이라구요. 「품목이 비싸지만 말씀입니까? (통역자)」 비싼 품목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에 팔게 된다면 그것은 비싸니까 이익을 남기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그대신 기간이 길지 않아요. 판매 기간이 길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체인지해야 되겠는가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회사의 요원들은 그 품목이 어느 지역에서 잘 팔린다 하면 전국에 있는 그 회사 제품을 전부 다 거기로 보내는 거예요. 대이동을 하는 거예요. 그 품목이 전국적으로 볼 때, 바(bar)같은 데나 가정이라든가 잘 팔리는 곳이 있으면 전국에 있는 요원들은 회사 그만두고 그곳에 가야 된다구요. 그건 전국에 있는 전체 회사를 중앙에서 콘트롤하기 때문에 거기에 요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명령만 나면 당장에, 몇 분 이내에 밴(van;유개트럭)을 타고 가는 거예요. 타고 가면서 사무처리 계획을 세운다는 거예요. 밴을 타고 가면서 계획을 세우고 조직편성을 하는 거예요, 가면서. 거기에 닿으면 벌써 품목을 딱 실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번에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밤새도록 차를 타고 가서 도착하면 아침을 먹고 대번에 그 물건을 싸 가지고 펀드레이징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지금 미국에서 그렇게 하나요?
그렇기 때문에 펀드레이징 팀들은 버스에서 자기가 일쑤예요. 이동하면서 자기가 일쑤라구요. 옷 같은 것은 갈아입을 것도 없다구요. 밴을 타고 다니는데 옷을 빨아 입을 수 있어요? 일주일씩 목욕 못 하는 것은 보통이고, 핫바지 같은 것은 때가 묻고 냄새나는 것이 보통이라구요. (웃음) 자, 그래 어디 가서 멈춰 가지고 잔다고 할 때는 전부 다 빨래하기 일쑤라구요. 그건 갈아 입을 옷이 있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양복 입고 팬티는 빨아 가지고 말려서 아침에 입고 떠나는 거라구요. 입고 갈 때 젖었어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게 하는 게 제일 빠르다구요, 제일 빨라요. 선생님이 이렇게 훈련을 시켰다구요.
하나님을 알고 믿는 정도에 따라 실적이 나타나
그다음에는 책임량을…. 내가 여기 와 가지고 1976년 그때, 일본 교회의 책임량이 얼마였느냐 하면 150만 불이었어요. 한달에 150만 불을 벌어 대라고 했다구요. 그때는 여기에서 워싱턴 대회니 뭐니 해서 한참 바쁠 때라구요. 1976년도에 뭔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다음에 워싱턴 대회가 있었다구요. 그런 대회를 중심삼고 명령한 거예요. 매달 150만 불을 벌어 대라고 한 거예요. 매달 책임량이었다구요. 그전에는 얼마였느냐 하면 50만 불이었다구요. 50만 불에서 150만 불로 껑충 뛰니까 '와!'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책임자들을 잡아다 놓고 '하나님이 있는 줄 아느냐?' 하니 '압니다' 하더라구요. 그래 '하나님을 믿느냐?' 하니 '믿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책임자 후루다와 구보끼를 불러다 기합을 준 거예요. 그러면 다 해결이라구요, 다. (웃음. 박수) 그러면 다지요. 세상을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없는 것도 만들 수 있고, 돈 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사라고 할 수 있고 얼마든지 뭐…. 하나님이 못할게 있나요? 그러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면 다 됐지요. 하나님을 믿는 그 차이에 따라 3배보다 5배, 10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문제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이라구요.
옛날에 50만 불 할 때 이렇게 다니는 사람들은 3배를 뛰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모자라면 차를 타고 다니는 거예요, 차를. 그래도 안 되면 비행기 타고 다니는 거예요. 옛날에는 뭐…. 졸리는 게 뭐예요. 눈알이 총알같아 가지고 사람을 보더라도 한꺼번에 몇백 명을 척 볼 수 있게끔 훈련했다구요. 눈으로 사람을 보더라도 요 사람 들여다보고 저 사람 보고, 전부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 50만 불을 벌었으면 한 사람이 보는 그 시간에 세 사람, 열 사람을 볼 수 있는 훈련이다 이거예요. 과학적이라구요.
자, '이 물건 사소' 이러면 살 게 뭐예요? 척 내밀고 '돈 내소' 이 식이라구요. 말을 언제 해요. (웃음) 그거 과학적이라구요. 과학적으로 전부 시작한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매달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올라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올라간다구요. 여러분들이 펀드레이징 하는 실적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그 정도에 따라 가지고, 거기에 배가된 활동을 하려고 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은 틀림없이 완성하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어저께만 해도 보희가 '아이구, 신문사 큰일났습니다' 하더라구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아느냐 하니 하나님 안다 이거예요. 또, 하나님을 믿느냐 하니 믿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레버런 문도 그래요. '너 레버런 문, 하나님이 있는 줄 아느냐?', '안다', '믿느냐?', '믿는다' 그러면 다예요.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이 있는 줄 알아요? 「예」 그럼 하나님을 믿어요? 「예」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책임량을 못 한다고 믿어야 되겠어요, 한다고 믿어야 되겠어요? 「한다고 믿어야 됩니다」 정말이요?
자, 선생님이 얼마나 미욱하고 얼마나 바보스러운가를 내가 말해 볼께요. 얼마나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인가를 말이예요, 내가 얼마나 욕먹을 짓을 하는지 한번 얘기해 줄께요. 듣고 싶어요? 「예」 어리석다구요, 어리석어요. 보라구요. 기계라면 대학을 나오고 기계를 생산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기술을 습득해 가지고 아는 사람만이 기계를 취급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 하노버 대회에 일천 칠백 개의 회사들이 모여들었는데, 기계라는 것은 소련이나 자유세계 국가나 다 마찬가지예요. 나이 많고 경험 있는 사람이 판다고 생각한다구요. 기계라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취급하게 안 돼 있다구요.
쉬지 않고 일하게 되면 승리하게 돼 있어
그런데 나이 어린 새파란 여자들이 말이예요, 그 여자들이 독일 여자라면 그래도 좋은데 이건 독일 말도 할 줄 모르고 독일에 가서는 식당도 찾아갈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구요. 상점에 물건을 사려고 찾아가려면 언어에 얼마나 고충을 느끼는 사람인지 몰라요. 독일 사람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예요. 일본 여자, 조그맣고 새까만 여자라구요. 이건 진짜 뭐라 할까요, 산중에 사는 원숭이 같은 것이 나타났다 이거예요. 이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가서 기계를 파는 거예요. 남자도 아닌 어린 여자들이 말이예요. (웃음) 거기에 단 한가지 철학이 있다면 '너 하나님이 있는 걸 아니?', '압니다', '하나님을 믿니?', '믿습니다' 그거라구요. 그 외에 다른 것이 필요 없다구요.
자, 그래서 내가 떠나면서 이 사람들에게 상점도 준비해 주고, 잠자리도 준비해 주고, 차도 다 주고서는 '팔아!' 하면서 내쫓았다구요. 독일은 일곱 시부터 출근한다구요. 그러니 새벽부터 나가라고 했다구요. 나가서 시간이 되면 찾아가는 게 아니라 시간이 되기 전에 새벽부터 찾아가서 기다렸다가 그 사장이 오면 만나는 거라구요. 문전에서 만나게 되면 '당신이 사장이냐?'고 묻고 사장인 줄 알면 따라가는 거라구요. 그래 통역을 시켜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시작했다구요. 공장을 찾아 놓고 언제 시간 됐다고 찾아갈 게 뭐예요. 먼저 다 찾아 놓고 시간 되면 문전에 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독일의 기계공업계에 이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상하고도 얄궂은 일이라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왜 이러는지 한번 알고 싶거든요. 비서도 집어치우고 자기 사무실까지 모시고 가게 돼 있다구요. 구라파 책임자 식구들은 '일본 사람들 데리고 못 팝니다, 못 팝니다. 푸푸'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일본 식구들이 가서 회사 사장을 만나는 것하고, 독일 사람이 가서 만나는 것하고, 영국 사람들이 가서 만나는 것을 본다면 어느 나라 사람이 더 많이 팔겠는가 봐라' 했어요. 그래 틀림없이 일본 식구가 더 많이 파는 거예요. 여러분들 구라파 사람들에게 져서 안 된다 이랬어요. (웃음)
구라파 식구들에게 이기려면 그들이 한 곳에 가면 여러분은 두 곳 가고, 천천히 가면 빨리 가고, 늦게 나가면 한 시간 빨리 나가고, 들어올 때는 늦게 들어오고 하면 이기게 돼 있다구요. 그게 과학적이라구요. 자, 가만 보면 일본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의 가스 값이 독일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것보다 1.5배 들었다면 그건 이기게 되는 거라구요. 배를 넘어라 이거예요. 쉬지 않고 달리게 되면 이기게 돼 있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예」 여러분들도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습니다」 참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고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거예요.
명령을 하면 먼저 행동을 해야 하늘이 역사해
그렇게 한 보름쯤 다니고는 통역을 집어치우는 거예요. 통역하는 말은 간단하거든요. 그러니까 종이에 크게 잘 써 가지고 갖다 보이는 거예요. 말로 하게 되면 30분 걸리는데 이러면 3분도 안 걸려요. 1분, 한 30초내에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저 웃고 애교를 부리는 거라구요. 보게 되면 가늘어 가지고 쫓아 버리려니 이건 너무나도 천진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벌어지는 거지요. (웃음)
그다음 브로셔(광고지)에다 뭘 쓰느냐 하면 왜 이런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하는 목적을 쓰는 거예요. 독일을 구하고, 구라파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하는 내용을 쓰는 거예요. 처음에는 브로셔를 보고 끄떡끄떡하거나 이상하게 보고 별의별 표정을 짓지만 목적관을 보고는 '야! 나와는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구나' 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러한 단체의 기계를 독일의 기계보다 싸게 줄 테니 팔아 주겠소, 안 팔아 주겠소? 그 대신 물건은 내가 보증하겠소' 한다면 약속을 하게 돼 있다구요. '싸면 사주겠소' 그게 조건이라구요. 그다음에는 그 회사가 기계를 살 수 있느냐 없느냐를 전부 조사해 가지고 살 수 있으면 '공장의 기계를 정비하려면 새로 갈아야 될 것 아니요. 몇 대는 치우고…' 하면서 정해 주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라고 하는 자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선생님 계획이 뭐냐 하면, '이 기계는 헐었으니 우리가 사겠소' 해 가지고 비싼 독일의 헌 기계와 한국 통일산업의 새 기계를 맞바꿔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 헌것을 수리해 가지고 쓸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는 독일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 파는 거예요. 독일제 하면 어느 나라나 그저 눈이 둥그래지거든요. 일본에도 갖다 팔고, 미국에까지 갖다 파는 거예요. 그게 장사예요. 이중으로….
기계는 수리하고, 네임 플레이트(name plate;상표)만 새것을 딱 붙이면 헌것을 새것과 마찬가지로 팔 수 있어요. 거 내가 다 아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상표만 새것을 붙이면 새것이 되는 거예요, 새것. 도리어 새로 만든 것은 기후 차이로 말미암아 수축관계로 오차가 생기지만 오래된 것일수록 오차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더 멋지다는 거예요. 독일의 수리한 기계는 한국의 새로운 기계와 마찬가지의 이익을 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건 한국에서 새로운 기계를 만들어서 독일에 팔아먹는 것보다도 독일의 수리한 기계를 딴 나라에 파는 것이 더 이익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의 두배를 생산하는 것에 해당되는 거예요. 그게 장사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독일의 모든 기계 판매시장을 레버런 문이 3년 이내에 전부 다 장악하려고 그런다구요. (박수)
이번에 하노바 전시회에 가서도 내가 이단이었다구요. 거기서 통일이라는 우리 이름을 선전했다구요. 관리 사무소에서 다 쫓겨났다는 통고를 받고도 닷새 동안에 하라고 한 거예요. 내가 책임지겠으니 쫓겨날 각오를 하고 하라는 거예요. 그래 어디를 가도 통일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박수) 전시장에서는 삐라를 만들어서 선전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안다구요. 못 하는 그 원칙을 안다구요. 다 알고 있지만 우리는 하는 거예요. 쫓아내면 쫓겨났다가 경찰이 가면 가서 또 하는 거예요. 또 하는 거라구요. 통고를 받아도 며칠 동안이면, 두 주일 동안의 기간만 지나면 풀린다구요. 쫓겨나더라도 다시 가서 하는 거예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웃음) 관리 사무소에서 여러번 통첩을 받았지만 계속 했다구요.
낮에는 거기서 못 하게 하니 선전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 밤에 호텔에 가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들 왜 호텔에서 이러는 거요?' 하면 '아이구, 우리는 낮에 선전하려고 소책자를 몇 수십만 장을 만들었는데 못 하게 하니 이것을 불사를 수 없지 않으냐?'고 해 가지고 호텔에 나눠 주는 거예요. 낮에는 관리 사무소에서 못 하게 야단하니 팜플렛 만든 것을 기계 전문가들이 묵고 있는 호텔에 가서 나눠 주는 놀음을 한다고 설명하는 거예요. 낮에는 못 하게 하니 하노바에서 팜플렛을 돌려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이걸 전부 다 불태울 수 없으니 여러분들을 찾아와 가지고 나눠 주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당당하다구요. 그들에게 '당신 그거 알지 않느냐?' 하면 더 관심 있다 이거예요. 그게 다 선전법이예요. 그런 배짱이 두둑이 생겨난다구요. (웃음) 거기서 다 훈련됐는데, 전시장에서 그러고 호텔에 가서 그러던 녀석들이니 개인 회사 같은 데서는 문제 없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에게 가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믿는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은 50만 불에서 150만 불로 왕창 뛰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얼마로 올라가느냐 하면 250만 불까지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책임량을 초과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5백만 불로 뛰는 거예요. 3년간에 열 배로 뛰는 거예요, 열 배. '너 하나님을 믿느냐? 아느냐?' 할 때 '예' 하면 5백만 불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7백 5십만 불로 올라가고, 그다음엔 천만 불, 그다음엔 2천만 불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천만 불을 넘어 가지고 2천만 불까지 올라간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앉아서 그저 말만 듣고도 좋다고 하는 것하고, 다 해 놓고 좋다고 하는 것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지금 여러분들한테 물어 본 것처럼 일본 식구들한테 '너희들 좋으냐, 나쁘냐?' 물어 보면 눈물이 먼저 뚝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좋다고 하기 전에 눈물이 먼저 떨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답보다 먼저 떨어지는 거예요. 대답보다 먼저 떨어 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되었어요?
여기 일본 식구하고 미국 식구들하고 볼 때 차이가 있다구요. 명령을 하게 되면 미국 식구들은 회의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고 시작한다구요. 그렇지만 여기 일본 사람들은 명령을 하면 뛰어서 해보고 와서 회의하는 거예요. 거꾸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 식구들이 지지요. 지게 마련이라구요. 사람들끼리 된다 안 된다 하니 하나님이 도울 게 뭐예요? 신앙이 다 무너지는 거예요. 다 무너지는 거라구요. 딱 하나로 묶여서 된다고 했으면 뛰라구요. 뛰고 나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러고 저러고 회의하고 하다 보면 다 없어지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훈련을 실전보다 강하게 하는 사람은 백전백승해
여러분들도 일본 식구들이 하는 것과 같이 독일 가서 기계를 한번 팔아 보고 싶어요? 「예」 자, 한번 해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자, 여러분들이 다 손들었다구요. 다 손들었어요. 그러니까 독일에 가서 하기 전에 미국에서 훈련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기록을 깨뜨려 가지고 독일에서 팔고 있는 일본 사람들의 책임자가 되어서 시켜먹겠다고 하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내가 독일에 가서 일본 사람들을 부려먹어요? (통역자)」 여기서 훈련해서 기록을 깨뜨려 가지고 독일에 가서 그 일본 사람들을 지도하는 캡틴(captain;우두머리)이 되고, 팀장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조그만 일본 사람들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이기겠습니다」 2차대전 때 일본한테 졌어요, 이겼어요? 「이겼습니다」 그때는 이겼는데 요즘에는 져도 기분 좋아, 이놈의 자식들아? 「아니요」 여러분들이 마약을 먹고 그랬기 때문에 이길 수 없게 돼 있다구요. 「아닙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훈련을 독일보다 더 강하게 시켜야 되겠어요, 약하게 시켜야 되겠어요? 「강하게요」 그런 훈련을 다 따라다니면서 시키려면, 그런 훈련시키려면 내가 얼마나 머리가 아프고 가미야마가 얼마나 머리가 아프겠어요? 그러니 그럴 게 뭐예요? 지금 하던 식이 좋지요? 「아니요」 그러면 독일보다 더 훈련하기를 바라요? 「예」 (웃음. 박수) 그래 가지고 그렇게 될 수 있으면 그거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이 공식이예요. 그거 받아들일 수 있어요? 「예」 그러면 생각이 다르다구요. 그러면 희망이 있다 이거예요.
그래, 맨 처음이 뭐라구요? 돈버는 게 먼저예요? 아니예요. 하나님을 아는 게 먼저고,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나는 하나님을 알고 갑니다. 당신의 아들 레버런 문이 명령했으니 하나님이 명령한 것과 마찬가지로 믿고, 당신을 알기 때문에 나는 떠납니다.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도 나는 더 믿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명령한 그 이상을 해야 되겠소' 할 때, 하나님은 '그래, 그래' 이러게 돼 있다구요.
자, 그러면 군사훈련과 실전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쉬워요? 훈련이 쉬워요, 실전이 쉬워요? 실전이 쉽지요? 대개 보면 훈련이라는 것이 더 쉬워요.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훈련을 실전보다 더 강하게 해야 돼요. 훈련을 실전보다 더 강하게 하는 사람은 백전백승으로 승자로 남아지지만, 실전보다 못 하게 될 때 큰 언제나 패자의 서러움의 잔을 피할 길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러면 현명한 레버런 문은 어떤 것을 취할 것이냐? 또, 무니가 현명하다면 어떤 것을 취할 것이냐? 가장 어려운 것이라구요. 그게 하나님과 내가 좋아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좋습니다」 그래요? 가미야마! 「예」 가미야마는 좋은 조교가 아니야. 심한 훈련을 못 시킨다구. 너무 웃는다구. (웃음) 한번도 심하게 못 했을 거라. 가미야마는 미국 식구들한테는 그저…. 그렇지? 「예」 내가 잘 안다구. 미국 식구들이 말하길 '우리는 가미야마 같은 일본 책임자는 필요 없다'고 그러지요? 「아니요」 그래, 좋아요? 「예」 그래 '가미야마까지는 괜찮지만 한국 책임자는 싫어' 그런다구요. 「아닙니다」 어저께 보희도 말이예요, 나도 성내지 않는데 자기가 야단을 하더라구요. 한국 사람의 성격이 그렇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싫지, 싫지.
보라구요. 언제 말해 가지고 해요? 쥐어박는 게 낫지. 어느 게 빠르겠어요? 「쥐어박는 것이요」 여러분들도 그것을 아는구만. 그렇게 생각하면 다 해결될 텐데 뭐. '지금까지는 좋아 보였는데 저렇게 뭐 야단하고 그러는 것을 가만 보니까 한국 책임자는 싫다'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아니요」
태풍이 불어오는 바다에서 선장은 강해야 돼요. 위급할수록 선장은 강해야 된다구요. 태풍이 불어 오면 무섭게 들이칠 수 있는 사람이 선장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야, 바람 불어온다. 어서 움직이자. 야, 왜 그러니? 그러면 안 된다' 그래서 되겠어요? 그게 미국식 민주주의라구요. 그렇지요? 내가 잘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은 이런 식을 아예 역사에서 빼 버리고 생각에서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이런 전통을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태풍이 불어올 때 이상으로 하자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 가든지 살아 남는 거라구요.
하늘이 필요로 하는 자는 세계의 어려운 일을 책임지겠다는 사람
그러면 레버런 문이 톱 캡틴(top captain;일류 책임자)이예요, 미디오커 캡틴(mediocre captain;이류 책임자)예요? 「톱 캡틴이요」 난 톱 캡틴이 아니라구요. 미디오커라구요. 「아니요」 아니예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는 아직까지 미디오커라구요. 「아니요」 아니라구요. 어저께도 네 번씩 얘기하고 말이예요, 오늘 아침에 또 얘기했는데, 항상 얘기 보따리를 준비해야 하는 레버런 문이 그 얼마나 비참해요?
하나님이 볼 때, 네 번 얘기하는 것 보다도 열 번하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구요. 좋아하는 것보다도 칭찬하시는 거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고 나서 더 하고, 이렇게 한 것은 다음에 하기 위한 준비다, 이것은 다음에 하기 위한 준비다, 이러다 보니 발전하는 거예요.
명령받아 실천하는 것은 다음 일을 하기 위한 훈련이라는 거예요. 5백만 불을 올리는 것도 훈련이고, 1천만 불도 훈련이고, 2천만 불도 훈련이고, 5천만 불도 훈련이고, 1억 불도 훈련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멋진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사고방식이 힘들긴 힘들지만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힘들긴 힘들지만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어려우니까 필요하지 쉬우면 무니는 필요 없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쉽지 않으니까, 어려우니까 무니가 필요하다는 말이라구요.
세계 사람이 못 하는 일을 우리가 하자
자,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나라 한국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이 그러한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다 빼놓고 레버런 문을 불러서 쓴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 이라구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책임지겠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건 그렇다구요. 그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못 하고, 미국이 못 하는 공산당을 때려잡자 이거예요. 젊은 청소년들을 전부 잡아다 일 시키고, 마약도 못 먹게 하고, 키스도 못 하게 하고, 악수도 못 하게 한다구요. 옛날에는 그저 데이트 할 생각,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생각하고 그랬지만…. 여자 친구 남자 친구 생각을 하면서 시간 보냈는데, 이제는 화장할 시간도 없다구요. 화장할 시간이 뭐예요. 변소 갈 시간도 없다구요. (웃음) 머리 지지고 뭐할 시간이 없다구요. 싸움에 살아 남을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아이구, 나는 통일교회 나가야 되겠다. 내일은 보따리 싸야 되겠다. 힘들어서 못 살겠고, 옛날이 그리워서 못 살겠다. 아이구, 이건 잠 못 자서 못 살겠고, 돈 못 써서 못 살겠다' 하는 거예요. 많다구요, 많아요! '잠 못 자면서 이렇게 살고, 이렇게 먹고 살고…' 많지요?
미국 사람들은 언제나 냉장고의 문을 열고 거기에 있는 드링크를 마음대로 꺼내 먹는 것이 보통인데, 여러분들은 드링크 하나도 못 사먹게 하니 죽을 지경이지요. 자! 여기를 봐요. 여기를 봐라 할 때는 딱 그치고 이래야지, 뭐예요? 아직까지 훈련이 안 됐다구요. (웃음) 전쟁 때 같으면 선생님이 죽든가 여러분들이 죽었다 이거예요. 어딜 보는 거예요, 조준해 가지고 쏘는데. (웃음) 그거 다 맞는 말이예요. 그래서 공산당하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요전에 여러분들에게 피앙세에게 편지를 해도 좋다고 하니 매일같이 편지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 달에 한 번 해라' 하니 '푸─' 하는 거예요. 한달에 한번 해도 되는 거예요. 키스가 뭐예요? 악수도 하지 말라구요, 악수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은 동양식 인데…' 그럴지 모르지만, 동양식일 게 뭐예요? 그것이 트레이닝 코스(training course;훈련과정)예요.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 많이 달라졌지요? 「예」
미국의 어떤 사람이 보고하는 것을 들었는데 말이예요, '내가 미국 사람으로서 한량이고 바람둥이다. 여자는 30분이면 마음대로 하니 무니는 그저 1분 이내면 내 맘대로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한 달 해도 안 되고 5년을 해도 안 돼서 후퇴했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그래서 내가 '아, 내가 성공했다' 생각했다구요. (박수) 여기 있는 여자들 그래요? 「예」 너도 그래? 「예」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미국을 구하자는 거예요. 미국을 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미국을 구하려면 그런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과 싸워서 미국을 구하려면 공산당보다 배가된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요즘에 '나는 펀드레이징을 한 지 7년 됐으니까 이제 졸업하고 그만두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내가 들었는데, 그건 가미야마한테 훈련받았지 나한테는 아직까지 한 번도 훈련 못 받아봤다구요. 어때요? 여러분들이 이제 캡틴이 됐으면 독일에 기계를 팔아 먹으러 또 가야지요? 「예」 남미는 어때요? 「좋습니다」 아프리카는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앞으로 실패하지 않겠지요? 「예」 정말이예요? 「예」 미국 국민들은 레버런 문이 장래에는 국물도 없고 지금 다 망하라고 야단하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역적이라구요. (웃음)
그러면 어디로 갈 거예요? 나 레버런 문은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레버런 문이 없어지면 다인데? 「아닙니다」 어째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레버런 문은 필요 없다구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절대적인 신앙을 모르고, 절대적으로 알지 못했다는 말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여러분, 필요할 때가 필요해요, 필요 없을 때가 필요해요? 필요할 때보다도 필요 없을 때가 필요한 거라구요.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가는 통일교인이 돼야
레버런 문의 소원이 그거예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미국 사람이 몇천 명, 몇만 명이 되면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 말이 맞아요? 「예」 미국 국민들이 여러분들과 같이 세계 경제요원으로 훈련되어 이런 체제를 갖춰 가지고 오대양을 넘어 육대주를 교육할 수 있는 국민이 되면 세계의 망하지 않는 국민이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상대한 것은 미국의 장래를 바라보면서 미국 대통령에게 대항한 거라구요. 대통령을 걸고 내가 큰소리치는 거예요. 닉슨, 카터, 레이건…. 그게 쉬운 일이예요?
앞으로 미국을 망하게 하는 대통령이 나오게 되면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 놔야 되겠다구요.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미국 국민 누구보다도, 미국의 어떤 대통령보다도, 미국 교회의 수많은 목사, 사제들이 있지만 나는 그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구요.
내가 여기 미국 남감리교회 총책임자였다면 미국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이 모든 대다수의 반대파를 능가하겠다고 하는 것은 자연적인 결론이라구요. 레버런 문은 미국 사람들보다 몇 배나 강하겠어요? 또, 미국 국무성하고 미국 백악관보다 얼마나 강하겠나요? 미국이 원고가 되고 레버런 문이 피고가 되어 재판을 한다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자, 거기서 레버런 문이 이겼다면 미국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자, 나는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뭐예요? 펀드레이징 주책임자가 돼서 그 동네 회사와 싸워 가지고 이기지 못한다면 뭘하겠나 말이예요. 회사 사장하고 싸워서 이기지 못하는 것들을 무엇에 써먹느냐 말이예요. 캡틴쯤 됐으면, 펀드레이징 멤버가 된 지 7년쯤 됐으면 벌써 자기가 다니는 모든 유명한 회사의 사장들과 친구가 되어 '야! 나, 여기 왔다. 너 나와 봐라' 하고 반말로 불러 대도 뛰쳐 나올 수 있게끔 됐어야 될 텐데 그거 못 했다는 거예요. 못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나라를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자, 내가 선거전에서 카터를 반대해 가지고 저렇게 만든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한 겁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미국하고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구요. 대통령을 누가 하든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이렇게 논란의 대상이 되고 핍박받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예요. 다 알면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그만했으면 알 거예요. 첫째가 뭐라구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둘째가 뭐라구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러면 현재에서 몇백 배 달라져야 됩니다. 미국은 일본과 비해 가지고 경제기준으로 보게 될 때 세배 이상의 기반이 닦여 있다구요. 경제 실정으로 볼 때 세 배 이상의 기반이 돼 있다구요. 이런 것을 볼 때, 미국에서는 펀드레이징을 통해서 6천만 불 이상을 벌어 대지 않으면 미국을 소화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빚지고 살래요, 빚지우고 살래요? 「빚지우고 살겠습니다」 그게 쉬워요? 「아니요」 쉬운 길을 택할래요, 어려운 길을 택할래요? 어떤 길을 택할래요? 「어려운 길이요」 정말 그래요? 「예」 여러분들 지금도 어려워 죽으려고 하는데 더 어려우면 다 죽을 거 아니예요? 도망갈 거 아니예요?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들 믿지 못해요. 미국 사람들 믿지 못하겠다구요. 밤에도 믿지 못하고 낮에도 믿지 못하겠다구요.
여기 마이클을 신문사 사장 시켰는데, 절뚝거리는 녀석을 잡아다가 30대에 뉴욕에 신문사를 만들어 줬는데 이 녀석이 하루 사이에 달아났잖아요? 그러니 믿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보희에게 사장하라고 한 거예요, 이 녀석은 도망가라고 해도 도망 안 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수)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미국 사람들을 될 수 있으면 못살게 해라. 지금 하는 일의 3배 이상을 시켜서 못살게 해도 그거 할 수 있는 사람을 빨리빨리 많이 만들어라' 하고 지시했다구요.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믿어 주면 좋겠어요, 안 믿어 주면 좋겠어요? 「믿어 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믿지만 내일은 달라진다 이거예요. 「아닙니다」 미국 남자는 여자에게 약해요. 피앙세한테 약하다구요. 여자가 '여보, 그만두고 갑시다' 할 때는, 선생님 이고 무엇이고 '그래, 그래. 생각해 보자'고 한다구요. 생각해 보자 하다가 다 넘어가는 거예요. 「아닙니다」 (웃음)
누가 선생님의 마음이 믿게끔 만들어 주느냐? 내가 믿게끔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고민이예요. 어떻게 만드느냐? 내가 어떻게 여러분들을 믿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보통 어머니 아버지를 집어던지고 나오고, 집도 집어던지고, 친구도 버리고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이고 통일교회를 집어던지는 것은 보통일 거라구요. 그것이 사회풍토고 습관이라구요. 그것이 상식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자기 동생이라든가 부모는 그래도 찾아다니면서 들어오라고 얘기하지만 통일교회는 나가면 찾아다니는 사람도 없다구요. 그리고 대번에 따라오는 게 사탄인데 그것에 목 매인다구요. 얼마나 무자비하냐.
하나님이 원하는 길은 최고의 정의의 길
그것을 볼 때, '아! 교회보다도 내 집이 낫고, 친척이 좋지. 동양 사람 레버런 문 따라가는 것보다 미국 사람끼리 사는 게 낫지' 하고 생각하게 마련이예요. 그러면 왜 이렇게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따르고, 왜 일본 사람을 이렇게 만나게 됐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만난 게 아니라구요.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개재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개재해 있다,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이러고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명령하는 것도 하나님이 맡겨 줬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자를 만들기 위해서 명령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하는 것은 다 상관이 있다구요.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는 원수예요. 일본 사람하고 레버런 문하고 원수예요. 내가 다 안다구요. 그런데 하나님 때문에 엉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뜻을 중심삼고 책임추궁을 받고 뜻을 중심삼고 명령받고 있는데, 뜻은 빼놓고 하나님은 빼놓고 '가미야마를 통해서 명령받고, 가미야마 맘대로 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미국이 선생님을 기소할 때 선생님이 안 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을 내가 버려야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 사람은 버리고도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내가 미국을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나게 해줬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만났기 때문에, 그 하나님과 뜻이 남아 있는 한 미국에서 손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미국을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길로써 미국을 향해 출발했으니 그 미래의 미국을 위해서 싸워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 최고의 정의의 길이기 때문에, 정의는 역사를 지나더라도 승리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당당코 나선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돼야 돼요. 가미야마가 떠나고 레버런 문이 떠나더라도 여러분 앞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내가 하지 못한 미래의 뜻을 나 이상 할 수 있게끔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연단(鍊鍛)시키고, 가르치는 거예요. 이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누구도 선생님과 가미야마를 보고 불평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보고 불평하고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불평할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예요. 만약에 '레버런 문이여! 가미야마여! 하나님의 뜻이 이렇고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이 이상 해야 될 텐데 못 한 것은 당신들의 책임이요' 그런 불평을 한다면 나는 할말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는, 하나님의 생각에는 미국을 하루아침에 전부 다 부활시키고 싶겠어요, 그냥 지지리 끌고 싶겠어요? 하루면 하루, 순간에 하고 싶겠어요? 「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오늘 못 하면 가미야마와 레버런 문을 원망 못 하는 거라구요. 가미야마가 어떻고, 레버런 문이 어떻고 어떻고…. 나는 미국 때문에 바빠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대한 뜻 때문에 바빠하는 것이고, 미국 사람을 알기 때문에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욕을 먹고, 반대받고 있는 거라구요. 카터는 쫓아 내야 된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모든 진리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그거 안 하면 욕 안 먹는다구요. 내가 그런 말 안 하면 여러분들이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이니, 납치니 그런 것을 안 당한다구요. 그것도 알고 있다구요. 또, 여러분들에게 무니라고 해서 가두에서 전부 다 손가락질하고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그게 쉬운 길이지만 나는 어려운 길을 택한 거예요. 핍박받더라도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경제기반을 닦기 위해 모인 무리
자, 우리가 왜 모였어요? 「하나님의 뜻 때문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경제기반을 닦기 위해서 모였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레버런 문이나 가미야마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갖다가 보태야 되고 가마야마도 갖다 보태야 돼요. 뜯어 가서는 안 된다구요. 미국에서 4년 반 동안 일억 불 이상, 일억 일천만 불 이상 투입했다구요.
그런데 대배심원단이고 신문사들이고 전부 다 알면서 뭐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그 돈을 내가 독일 은행에 갖다가 넣고 남미 은행에 갖다가 넣으면 그 이자만 해도 몇백만 불이 되는데, 뭐 12만 불에 대한 세금 안 내기 위해서, 탈세하기 위해서 그랬다구? 그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미국 사람이예요. 그게 미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게 미국 정부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돈 안 쓰고, 미국밥 안 먹고 있다구요. 갖다 쓰고 있다구요. 그게 좋아요? 그러한 자리가 좋아요? 「아니요」 미국의 통일교회 식구들이 어떻게 해야 그 자리를 바꿀 수 있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어요? 「예」 미국은 모든 나라에 대해 빚을 졌으니 그것을 갚아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여기서 벌어서 남미를 구하고 아프리카를 구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일본에서 갖다 쓰고 한국에서 갖다 쓸 생각 안 한다구요.
일본 사람들도 안다구요, 선생님이 내 자신을 위해서 안 쓰고 세계를 위해 쓰고 있는 것을 말이예요. 여기에 들어온 돈을 한푼도, 일전 한푼도 안 쓴다구요. 난 돈을 보지도 만지지도 못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보기는 하지요. 여러분들은 만지기는 하지요. 그러니 그거…. 이번 독일에 가서도 천만 불까지 쓴 거라구요. 그거 미국에서 보내 줬어요?
자, 이제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제부터의 일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활동하는 일이 뭐냐 하면 기계 판매라구요. 기계 판매를 중심삼고 세계의 최고 정상에 서는 거예요. 앞으로는 기계를 중심삼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만 해 놓으면 못 할 것이 없다구요.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이제 이런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 팔아먹고, 독일에 팔아먹을 거예요. 알겠어요? 딴 나라 사람들은 미국내의 사람을 이와 같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독일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1980년도에서 1985년까지는, 선생님은 벌써 예상했다는 거예요, 요때가 되면 반드시 독일의 기계문명이 세계에서 혼란의 경지에 부딪쳐 가지고 공장을 팔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고, 벌써 예상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바로 그때가 왔다구요, 그때가.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바라고 고대하던 그날이 왔다 이거예요. 그날을 위해서 선생님은 독일에 착륙한 거예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까지 7개월 동안, 한 6개월 동안 있으면서 독일 공장을 다 샅샅이 돌아다녔다구요. 레버런 문 혼자 그런 일을 했다구요. 그래서 어디에 무슨 공장 하면 벌써 딱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릴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보면 몇 층 공장인지 전부 알 수 있어요. 독일의 100년, 150년 된 공장을 내가 사려고 그랬다구요. 독일 사람들이 독일 안의 자기 회사에서 기계를 생산해 가지고 세계로 팔아먹었는데 공황이 되어서 그 회사를 파는 마당에 들어온 거예요.
그런데 동양 사람 레버런 문의 기반을 보니까 아무런 발판도 없는 믿지 못할 사람이고, 독일내에 아무 기반도 없는데 그런 사람이 와서 그 기계공장을 사 가지고 운영하겠다고 하니 미친 사람이라고 보는 거예요. 역사에 없는 미친 사람이라고 보는 거예요. 독일에서 세계적인 발판을 가지고 적자 보는 회사를 아무 기반도 없이 독일의 제재를 받으면서, 반대를 받는 입장에서 이익을 내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신나간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역사에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역사의 처음이요, 역사의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어떻게 되나! 어떻게 되나!' 하고 구라파가 야단이예요. 지금.
미래를 위해 만든 통일산업
자, 그렇기 때문에 하노바에 가서들이 친 거예요. 신문에 나기 전에 미리 다 선전해 놔야지 신문에 나면서 선전하게 되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왔다고 야단할 거라구 했다구요. 그러니 신문에 나기 전에 해야 돼요. 신문에 나기 전에 다 선전했다구요. 그래서 기계 공업자들이 통일에 와 보고는 '와, 대단하다.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그럴 수 있는 분위기, 그럴 수 있는 논란의 기반을 구라파에 만들었다는 거예요.
자, 통일산업은 한국의 공장인데 일본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독일 사람, 미국 사람,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 흑인까지도 전부 다, 오색인종이 수백 명이 와 가지고 왕창왕창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는 '저거 뭐냐? 통일이라는 곳이 대단한 배경을 갖고 있구나! 세계적이구나!' 하더라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 거예요. 가서는 소련 위성국가에 있는 책임자를 끌고 오고, 소련의 책임자까지 끌고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만한 코너의 장소인데 그 한 테이블에 꽉차 가지고 3시간을 기다려야 기계를 구경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조그만 일본 여자 옆에 독일 사람이니 하는 서양 사람 큰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순번을 기다리는 거예요. (웃음) 이러니 유명해졌지요, 유명해졌어요. 그 통일산업이 독일 기계공장 산 것을 독일과 구라파 전부가 잘했다, 희망적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반대보다도 관심이 많다구요. 반대하기 전에 관심이 더 많다구요. 그래 놓고 샀다는 소문이 나야 살아 남는 거예요. 그런 소리 안 하고 신문에 기사가 났다 하면 즉각 전부 다 깨지게 마련이예요. 이제는 신문에 기사가 나오면 '너희들이 잘못 냈다' 그러게 돼 있어요. 순식간에 이 문제가 벌어지게 돼 있다구요.
그다음에 선전하는 거예요. 통일이 어떤 곳이냐 할 때 '레버런 문이 샀다' 하게 되면 '아! 레버런 문이 샀구나! 나쁜 사람인 줄 알았더니 멋진 레버런 문이구나. 멋장이다!' 그러게 돼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라도 좋다 이거예요. 독일의 공업이 세계를 대표하고 발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문 아무개든 누구든 좋다는 거예요. 그거 그러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27년이라는 기간이 걸려 가지고 요 한때를 격파하여 착륙하는 데는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나라에 착륙하는 것보다도 더 멋지게 착륙했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수고해 가지고 기계를 생산할 수 있게끔 됐는데, 여러분들은 기계를 하루에 몇 대씩 팔래요? 여러분이 먼저 많이 팔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예」 이때까지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알아요?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은 '선생님, 기계 공장은 나라에서도 갖지 못하는데 우리 돈 없으니 그만두소. 억지로 해봐야 뭐 조건이 어떻고 어떻고, 아이구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되기는, 이 녀석아! 안 되는대로 하라구!' 한 거예요.
자, 그래서 창원 공장을 몇 년에 지었나? 「1975년입니다」 1975년, 지금부터 6년 전이구만. 수택리 공장을 창원으로 만 6년 전에 옮겼다구요. 이제 최고의 수준급으로 만들어 가지고 머신 센터(machine center)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자동기계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문사장에게 그러라고 했다구요. 자동기계를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독일의 젊은이를 집어넣고, 일본의 젊은이를 집어넣었다구요. 15년 전부터 집어넣었다구요.
공장을 짓고 다 만들었는데 사람은 어디서 데려올 거예요? 각국의 사람을 모아 오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 나라의 기술을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 기계가 한국 창원에서 만들어졌지만 독일 제품보다 낫고, 일본 제품보다도 낫다구요. 그걸 전부 다 개발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 독일 사람들이 개발한 거예요. (박수)
내가 한국을 떠나면서, 벌써 15년 전부터 사람 배치할 것을 다 준비했다구요. 그건 세상도 모르고 통일교회 간부들도 몰랐다구요. 주물 공장 조그맣게 만든 것을 한 십 배, 이십 배까지 크게 만들라고 지시한 거예요. 그것은 왜? 미래의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엔씨(NC;numerical control, 수치제어) 선반기를 만들었는데 질이 좋다구요. 이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구요. 우리가 다 만드는 거예요. 측정기까지, 마이크로미터(micrometer)까지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 기술이 있는 거예요. 이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수고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그거 누구 때문에 한 거예요? 나를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한 거예요? 「아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한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전에 나는 지칠 수 없고 뜻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협회장이 반대하고 통일교회 온 식구가 반대하더라도 그런 것을 상관하지 않고 끌고 나오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제는 실험하고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
자, 이제 선생님이 한국에서는 명실공히 최고의 인더스트리얼리스트(industralist;산업가)가 되었다구요. 챔피언 인더스트리얼리스트라구요. 여러분들 그거 좋아요? 「예」 나도 그걸 좋아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오랫동안…. 나는 그런 희생을 치렀다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부터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게 어려운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부속품을 깎을 수 있고 수리할 수 있는 능력만 갖춰 놓으면, 세계에 공장을 일년에 10개까지도 늘릴 수 있는 거예요, 세계 각국에. 그거 할래요? 「예」 수리할 수 있고 판매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제품은 아프리카 공장에서 완제품을 중심삼고 독일의 10분의 1까지도 만들어 놓을 수 있고, 일본의 3분의 1, 한국의 5분의 1까지도 얼마든지 만들어 놓을 수 있다 이거예요. 온 세계에 기계 공업을 자랑하는 선진국가의 기계공업은 내 손 안에서 놀아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 대통령의 명령으로 무니를 움직일 수 있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독일 수상이 독일에 있는 무니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니요」 불란서 대통령이 불란서 무니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니요」 영국 무니를 영국 여왕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니요」 있어요. 「없어요.」 있다구요. 「없어요.」 남미의 브라질 등 25개 나라에 대통령이 있지만 무니에게 명령할 수 있나요? 「아니요」 할 수 있지. 「없어요」 그러면 선진국, 중진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미개국인 저 가나 산골짜기에 있는 무니를 아프리카의 대통령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니요」 있어요. 「없습니다」 있다구요. 「없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모르지만 미국의 어머니 아버지는 무니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어때요? 「없어요」 있지요, 있어요. 「없습니다」 있다구요. 「없어요」 무엇으로 믿을 수 있어요?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 당해 가지고 80일간 저들 마음대로 별짓 다 했지만, 전부 집에 데려다 놓으면 무니는 교회에 다시 찾아오니 놀라운 일이라구요. (박수)
이것은 말뿐이 아니고 실험이 다 끝났다구요. 실천이 끝났다 이거예요. 이제 내가 실험해 보고 실천하는 일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 대통령이나 부모들이 명령하면 다 '노, 노' 이러는데, 레버런 문이 명령했을 때 '노' 하는 게 아니라 '예스' 한다는 거예요. 그거, 여러분, 믿어요? 레버런 문은 그게 가능해요? 「예」 정말이예요? 「예」 미국 대통령이 이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빠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 말 듣고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빠요」
그러니 미국 대통령과 부모가 합해 가지고 무니를 가만 두겠어요, 못살게 하겠어요? 못살게 한다구요. 그거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랬잖아요? 그래 가지고 반대해 나오다 실패했지요. 지금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다 실패되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방해가 없는 거예요. 길이 활짝 열리게 되는 거예요. 내가 눈 감고 길 가게 되면 벌써 길을 내 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쉬우냐 이거예요, 얼마나.
지금까지는 내가 가려고 할 때는 무서워서 피했다구요. 좋기는 좋지만 내가 무서워서 다 피했다구요. 한국에서도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하고 경쟁해서는 못 견딘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레버런 문하고, 무니하고 경쟁해서는 못 이긴다는 거예요. 수산업도 시작했는데, 내가 한번 시작하면 1년, 2년 하고 그만둬요? 1년이 아니라 10년, 20년 지나도 계속하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를 이길 수 있나요? (웃음)
저 아프리카의 흑인에게 '야! 너 한국 가서 밥만 먹고 일하는 거야' 하면 '예스' 하겠어요, '노' 하겠어요? 「'예스' 합니다」 또, 독일 가서 일해라 해도 '예' 하고, 미국 가서 일해라 해도 '예' 하고, 어디든지 가서 일하라고 해도 '예, 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 싼 임금으로, 선진 국가에서는 제일 비싼 물건을 돈을 안 주고 만드니 싼 물건이 되지요. 좋은 물건이 싼 물건이 되게 되면 모든 선진국, 미국 망하고, 독일 망하고, 일본 망하고, 다 망하게 되는 거예요. 독일에서 10배의 인건비를 지불한 것을 우리는 10분의 1의 인건비를 들여 가지고 만들 수 있다 할 때는 독일의 모든 공장은 망하게 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들이 무니를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반대했다고 해서 무니가 다 없어졌어요? 「아니요」 통일교회 반대부모회가 세계적으로 벌어졌지만 다 실패했다구요.
레버런 문은 실험을 하고, 실천을 다 했다구요. 여러분들도 다 실험을 해봐야 되겠다구요. 실험을 해봐야 되겠어요, 안 해봐야 되겠어요? 「해 봐야 됩니다」
바다를 점령하게 되면 세계문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앞으로 기계공업은 여자들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들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한다면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따른다구요.
그러면 남자들은 뭐할 거예요? (웃음) 남자는 배를 타야 돼요, 배. 이제 육지는 사람으로 꽉차기 때문에 배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바다에서 사는 세계가 불원한 장래에 온다구요. 우리가 바다에서 뭘해야 되느냐? 세계의 해양기지에 전부 다 통일교회 남자 무니들이 사는 거예요. 요것만 점령하게 되면 현재 세계의 모든 문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 무니들이 전부 다 해안에 모여 가지고, 세계의 해안을 우리가 다 사는 거예요. 우리가 점령하는 거예요.
앞으로 육지에는 먹을 것이 없어진다구요. 양식 하나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냥 죽는 거예요. 그러니 바다에 가서 살게 되는 거예요. 거기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육지의 고기 대신 물고기 잡아먹고, 야채 대신 해초류 먹으면 되는 거예요. 바다가 육지의 몇 배예요? 「세 배요」 사람 몸뚱이에도 물이 얼마나 있어요? 사람 몸뚱이의 3분의 2가 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에 바다를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바다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를 내 손으로 개발할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다 보니, 땅굴을 많이 파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하이웨이 프로젝트(project;계획)도 나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바다 밑에 길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문을 만들어 문을 열고 나와 고기 잡다가 들어가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기름도 파이프로 전부 다 보급하면 얼마나 좋아요? 바다에 있는 기름을 파이프로 배에 직접 공급하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파이프로 말씀입니까? (통역자)」 바다 밑에 석유가 얼마나 많아요? 그저 보턴만 누르면 파이프가 쓱 나와 가지고 기름이 나온다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지도자라면 미래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게끔 생각하면서 살 길을 계획해야 될 게 아니예요? 「예」 그러면 바다 속에서 어떻게 산소를…. 물 속에 산소가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물 속에 들어가 산소를 만들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공급하는 거예요. 바닷물 가운데 산소 비율이 얼마예요? 「……」 그걸 어떻게 다 써먹어요? 그거 문제 없다구요.
그러므로 우리가 바다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시대가 불원한 장래에 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배 타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러면 남편이 병났을 때는 누가 나가요? 여자들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 나갈래요? 「예」 약속해요? 「예」 나는 이런 생각을 계속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 계획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계속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중단 할까요, 계속 할까요? 「계속 해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요」
그러면 돈은 누가 벌어요? 돈도 선생님이 벌고 이런 생각도 선생님이 하고, 여러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돈도 안 벌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은 선생님을 못 당하겠으니 생각은 선생님이 하고 돈은 우리가 벌겠습니다' 그래야 공평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돈을 벌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예」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공상가지요. 레버런 문은 공상가지요. 그걸 누가 생각하겠어요. 바다 밑창에 가서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 세계에 있다는 것을 들어 봤어요? 처음 들어 보지요? 산소도 필요 없고 기름도 필요 없고, 먹는 것이야 바다에서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는 거예요. 자, 내가 생각하기를 '아, 바다 지하는 어떨까? 태풍이 불어와 가지고 물결치는 소리가 들릴까, 안 들릴까? 아, 그거 들렸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말이야 바다면 바다의 지하 굴을…. 지하 1미터 이상은 주인이 없다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지하 1미터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넓다구요. 그래 지하세계를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생각까지 다 했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이 복잡하겠어요, 간단하겠어요? 「복잡합니다」 알겠어요?
수산업을 왜 할까요? 왜 앨라배마에서 배를 만들까요? 신학생들이 전부 다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에 안 가겠다고 하면 여자들을 캡틴 만들어 가지고 그 여자 선장이 남자들을 데려다 뺨을 때리며 '이놈의 자식아! 나도 이 놀음 하는데 남자가 뭘하는 거야?' 하게끔 할거라구요. 남자들을 데리고 해양교회를 지도하는데 배 안 타겠다 하면 뺨을 쳐라 이거예요. 남자가 안 나가겠다면 전부 다 여자 캡틴을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하겠다 이거예요. (웃음) 남자들이 명령을 안 들을 때는 '이놈의 자식, 여자도 하는데 남자가 못 해?' 하는 거예요. 자,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나빠요」 (웃음) 남자는 못 갈 데가 없다 이거예요.
내가 7년 동안 배를 탔다구요. 해안 경찰서에서 태풍 경보를 보내면서 바다에 나가지 말라고 할 때도, 그 경보를 듣고 태풍이 불어 오는 밤에 출발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러면 큰일났다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밤에도 내가 엔진을 거는 거예요. 그렇게 한 7년을 했더니 1시에 출발 명령을 내려도 다 나오는 거예요. 이번에 튜나잡이에도 2시에도 일어나고, 1시에도 일어나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구요. 새벽에 나가고 늦게 들어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일등 어부지요? (박수)
책임량은 많을수록 좋아
그거 왜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여자들, 결혼 안 한 여자 손들어 봐요, 약혼도 안 한 여자. 여러분들은 선생님 같은 남자 얻고 싶어요, 쩨쩨한 남자 얻고 싶어요? 「아버님 같은 남자요」 감사합니다. (웃음. 박수) 선생님이 바다를 좋아하니까 우리 남편도 바다 좋아하는 사람을 얻겠습니다. 그 말 아니예요? 「예」 그렇게 말해 주니 고맙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들어 봤으니 선생님이 대개 경제분야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관이 생겼을 거라구요. 여러분들의 한 달 책임량이, 펀드레이징하는 책임량이 한 달에 3천 불이라구요. 지금 내가 사겠다는 공장에서 만드는 기계가 얼마짜리까지 있느냐 하면 한 대에 5백만불짜리까지 있다구요. 그게 큰 거예요, 작은 거예요? 「큰 거요」 그 기계가 얼마나 큰 물건을 놓고 하느냐 하면 3백 톤 무게의 물건을 깎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30톤급 탱크 10배의 무게를 올려 놓고 깎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얼마나 힘이 든 것이냐? 공기를 압축시키면 거기서…. 사람의 정신력을 압축시키면 몇천 톤은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일념을 가지면 천하를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그것을 하나 만드는 데는 수백 년의 종합적인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최고의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신력을 키우는 것도 남이 백년 훈련해서 할 것을 나는 한 십년만 하면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습니다」 목표가 그거예요. 그런데 뭐 조그마한 일에 불평할 수 없다구요.
기계가 이보다 높지요, 아마? 그럴 거라구요. 높이가 몇 미터예요? 이거보다 높지요? 이것보다 높다구요. 이것보다 길고 큰 거라구요. (무엇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게 움직인다구요. 저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턴을 쥐고 운전을 하는 거예요. 멋지지요? 「예」
그러면 우리들이 할 일은, 지금 차원의 몇 배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그런 말이예요. 지금 차원보다 몇 개의 차원을 더 넘어가서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라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불평할 것 없다구요. 훈련받기에 바쁘다구요. 그러니 불평할 수 없다구요. 지칠 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트루 무니(true Moonie;참무니)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진짜 트루 무니가 될 거예요? 「예」 트루 무니의 반대가 뭔가? 자,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 가미야마 좋아해요? 「예」 듣고 보니 가미야마가 선생님이 원하는 기준까지 갔다고 봐요, 안 갔다고 봐요? 「안 갔다고 봅니다」 (웃음) 그럼 얼마나 낮은 자리에 있어요? 「……」 그러니까 가미야마에 대해서 불평해야 되겠어요? 「아니요」
자, 그래서 이제 타이거 박을 데려다가 경제대원의 책임자를 한번 시키면 참 멋질 거예요. 가미야마보다 타이거 박을 여러분이 더 무서워 하거든요. (웃음) 그렇지요? 「아니요」 (웃음) 타이거 박이 좋아요? 「아니요」 (웃음) 그럼 뭐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한 가지 약속해야 되겠다구요. 가미야마가 일시키는 것의 십 배, 백 배 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요? 명령하는 것의 십 배, 백 배 해야 되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구요? 「예」 그러면 책임량이 많을수록 좋아요, 적을수록 좋아요? 「많을수록 좋아요」 '나는 적은 게 좋다!' 하지요? 「아니요」 어떤 것이 더 좋아요? 「많은 것이요」
사상과 목적이 뚜렷하면 지치지 않아
내가 지금 아무것도…. 레버런 문을 보라구요, 얼마나 미치광이인가. 그저 따라지가 돼 가지고 통일산업을 망우리 고개 넘어 하꼬방(판잣집)처럼 지어 놓고 있으면서 말이예요, 이 공장이 포드 공장보다 더 클 것이고, 미쯔비시 공장보다 더 클 것이고, 세계의 공장 중에 일등 공장이 될 것이다 했다구요. 그러면서 매일 왔다갔다한 거예요. 망우리 공동묘지 고개를 넘어 다니며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겠다고 그러고 다녔다구요. 그거 미친 사람이지요? (웃음)
여러분들도 지금 형편없는 펀드레이징 다니면서 동네 개가 짖고 손가락질을 당하지만 '10년 후, 20년 후에 내가 포드 공장을 사고, 제너럴 모터의 사장이 될 것이다'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고, 상공부 장관이 될 것이다' 그런 생각 하라구요. 안 되라는 법이 있어요? 안 된다는 법이 있어요? 못 되게 하는 법이 있어요? 내가 하는데, 암만 어려워도 내가 해내는데 안 되는 것이 있어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모든 것을 배워야 되겠다구요. 이것 저것 배우라구요.
선생님이 망우리 고개를 혼자 넘어 다니면서 하나님 앞에 그렇게 기도하고 그런 놀음 안 했으면 오늘날 기계공업계에 이단자로 불리지도 않고, 등장도 안 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지금 내 손에 세계가 놀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날 반대하면 남미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 일을 하는 거예요. 남미에서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얼마나 유명하냐 하면, 미국 대통령보다도 유명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년 동안 우리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활동이 얼마나 굉장하게 됐는지 알아요? 나라나라의 정보처에서 정보부장이 연락하길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예요. 볼리비아에서 이제 군대 일만 명을 교육하게 하는 거예요. 거기의 각료들 중에 카우사 멤버가 수두룩해서 대통령 후보가 많이 나오게 돼 있다구요.
조금만 가게 되면 남미은행에서 내가 돈을 얼마든지 빌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거예요. 빚지는 데도 내가 세계 챔피언이 될 거예요, 빚지는 데도. (웃음) 세계 각국에서 내가 돈을 빌려 오고 이자는 각국에서 물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이자 물래요? 이자 안 물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자 안 물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이자만 물래요, 원금까지 물래요? 「원금까지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그 돈 가지고 내가 뭘하겠어요?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후진국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후진국에 빌려주는 데는 이자 없이 빌려 주겠다는 거예요. 이자 없이 빌려 주겠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금후에 소련이나 미국이 제 3세계에 있어서의 원자재를 필요로 하는 것 때문에 각축전을 벌이며 싸우게 되는데, 이런 입장에서 레버런 문이 그 나라에 가서 이자 없이 돈을 쓱 빌려 주게 될 때, 소련도 차 버리고, 미국도 차 버릴 거예요.
그래 원금하고 이자를 갚아 주겠어요? 「예」 여러분은 '미국은 우리가 책임진다!' 그래야 돼요. 자, 그런 생각 하는 레버런 문의 정신이 돌았지요? 「아니요」 (웃음) 그런 생각을 하니 여러분들에게 돈버는 길을 얼마나 극성맞게, 얼마나 멋지게 훈련시켜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요렇게 조그만 여자지만 은행에 가서 돈 천만 불을 사인 하나 해 가지고, 쓱 빌려서 알지도 못하는 흑인 남자에게 척 건네 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선생님이 '야, 너 천만 불을 은행의 네 구좌에서 꺼내 가지고 흑인 아무개 줘라' 하면 째가닥 갖다 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러지 않고는 세계를 하나 못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돈이 필요한 것보다 여러분들의 훈련이 필요해요. 돈보다 여러분들의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들이 돈벌기 위해서 고생한다는 생각보다도 훈련하기 위해서 이런다 하는 생각이 앞서야 돼요. '그래서 하는 것이다!' 이래야 돼요. 그렇게 하는 한 지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은 지치지 않는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상이 서 있고 목적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오늘 종일 얘기하더라도 지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가미야마가 명령하는 것의 십 배를 하겠다고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 어려운 길을 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원해
현재 미국에 있어서 한 달에 3백 5십만 불 내지 4백만 불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면 거기에 비례해서 많은 사람이 버는 게 좋아요, 적은 사람이 버는 게 좋아요? 「많은 사람이요」 자, 그러면 가미야마! 지금 펀드레이징 멤버가 천 명이라면, 천 명이 기계 상점을 만들었다면 굉장히 좋았을 텐데…. 한 대에 5백만 불짜리를 만들어서 10퍼센트의 이익을 남기면 얼마나 되겠어요? 5백만 불짜리 한 대를 팔았으면, 일년에 한 대를 팔면 일년 수입이 얼마나 돼요, 10퍼센트만 받더라도? 「50만 불」 50만 불. 50만 불이면 펀드레이징을 몇 해 해야 되겠어요? 일년에 3만 6천 불이니까 한 15년 해야 될 거예요, 15년. 어떤 것을 취할래요? 15년을 할래요, 5백만 불짜리 한 대를 팔래요? 「후자요」 (웃음)
그러니까 가미야마 명령보다 십 배 이상 더 할 수 있고, 십배만 하나요? 몇 배예요? 15배 이상을 할 수 있다구요. 자, 일년에 5십만 불의 기계를 팔더라도 10퍼센트만 잡으면 5만 불이니 예전보다 못해요, 나아요? 「나아요」 이런 것을 볼 때, 그냥 그대로 지금 방식을 계속할까요, 기계 파는 방식이 어렵더라도 바꿀까요? 「바꿔요」 가미야마, 바꾸자구.
자,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제 3세계를 구해 주자구요. 그러면 전쟁이 없다구요. 소련이 이제 제 3세계의 사람을 통해서 미국을 때려잡으려 하기 때문에 이것을 미리 방어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세계에 있어서 어려운 인종전쟁 나올 것입니다. 흑인과 백인, 황인종과 백인들이 인종 전쟁을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주의 세계의 위협을 받는다구요. 그때는 지구상에서 백인이…. 그래서 백인을 시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원대한 표준을 중심삼고 우리는 불철주야, 남들이 자면 나는 깨서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자라! 쉬어라! 너희들 쉴 때 우리는 달린다 너희들은 베이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휴가철)에 베이케이션 가라! 우리는 땀을 흘리면서 일할 것이다!' 하는 거예요. 자, 여기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뉴 이어 시즌(new year season;새해를 맞는 때)이 되면 '아이구, 나는 집에 가고 싶어' 한다구요. 그럴 때 '너희들 가라. 나는 안 간다!' 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는 어떠한 사람을 원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따라가고 혹은 베이케이션을 따라가는 사람을 원해요, 그것을 부정하고 세계 인류를 살리겠다고 어려움을 각오하고 가는 사람을 원해요? 어느 사람을 세계가 원하겠어요? 「세계 인류를 살리겠다고 하는 사람이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불철주야로 희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이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게 될 때 기성교회 편이 되겠어요, 통일교회 편이 되겠어요? 「통일교회편이요」
차원높은 심령의 자리에서 활동하게 되면 영계가 협조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들 하나님 잘 알지요? 「예」 여러분들 하나님을 믿지요? 「예」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무니들을 알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대답하기를 '나는 무니를 안다' 할 것이고, 하나님도 대답하기를 '나는 무니를 믿는다' 할 거예요. 이게 결론이예요. (박수) 그리고 '승리는 우리의 것이요,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승리는 우리 것이요,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다!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이 승리해 가지고 영광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승리는 우리의 것, 영광은 하나님의 것, 이거 얼마나 멋져요.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할 때 우리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춤을 출 때 우리도 춤을 추자는 거예요.
자, 내 말을 듣고 보니, 이 세상이 암만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은 레버런 문한테 홀딱 반할 것이고, 레버런 문이 싫다고 해도 따라다닐 것 같다 이거예요. (박수) 그거 그럴 것 같아요? 그거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면 레버런 문의 말을 듣고 레버런 문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사람을 하나님이 따라다니겠어요, 안 따라다니겠어요? 「따라다닙니다」
자, 그러면 선생님이 움직이면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다가 여러분들이 움직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들을 따라가겠어요, 선생님을 따라가겠어요? 「둘 다요」 (웃음) 그렇다면 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따라다니고,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부하들이 따라다닌다 이거예요. 영계에 있는 예수님이 따라다니고, 영계의 성인들이 따라다닌다 하는 대답이 가능한 거예요. 그거 좋아요? 「예」 하나님도 따라다닌다는 게 더 좋지요. 그래요? 「예」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게 더 좋지요? 「예」 그리고 성인들도 따라다니면 더 좋고? 「예」
그래 그러면 레버런 문이 쉬려고 한다구요. 「예」 (박수)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자소! 자소!' 해서 잠자면 하나님 여러분을 따라다닌다구요. (박수) 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일 안 하고 놀러 다녀야 되겠다구요. 요전에도 내가 얘기를 한 적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우리에게 안 와 줘도 하나님이 따라다니고 있다, 그렇게 생각할 때는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그거 환영해요, 환영 안 해요? 「환영해요」
그 대신 내가 이제 플로리다주를 돌아다니다가, 맥도날드 집에 들어갈 거예요. 왜? 여러분이 일하다가 맥도날드 음식을 잘 먹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없이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거예요. 거기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내가 맥도날드 사 줄께요. (환호. 박수) 그러면 왜 지방을 돌아다니느냐 하면 말이예요, 맥도날드 하우스에 가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때 '아, 하나님을 여기서 만나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나를 안 따라다니고 여러분들을 따라다닌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따라다니니 하나님을 만나려면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때 여러분들이 '왜 선생님이 와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가면 안 될 터이니 오지 마세요' 그럴 거예요? '오소' 그럴 거예요? 「예」 여러분이 혹시 하나님을 데려갈까봐 '오지 말라' 그럴 것 같아서 선생님은 그것까지 생각해서 안 갈 것도 생각한다구요. 왜 그러냐? 맥도날드 먹는 데서 하나님이 날 만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정이 깊겠어요, 선생님과 정이 깊겠어요? (웃음)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가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것도 생각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맥도날드 집에 안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거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웃음)
자, 그래서 어려운 데를 가게 될 때, 하나님에게 '어디로 가야 되겠소? 내 궁둥이를 밀어 주소. 때려 주소' 했을 때, 여기 탁 때리면 이리 가고, 여기 탁 때리면 이리 가고, 뒤퉁수를 탁 때리면 이리 가는 거예요. (행동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또, 물건을 팔러 갈 때, '하나님 어디로 가야 되겠소?' 한 다음에…. 몇 퍼센트 영감을 받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점점 더 많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통해서 심령부흥을 일으켜서 차원 높은 자리에 끌어올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 영감을 받아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갈 때 사람들에게 모든 영계가 동원되어 선조들을 통해 가지고 누가 올 것인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기계 팔러 왔으면 '5백만 불짜리 사라' 하고 선동하는 영들도 있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적으로 보여 준 사람이 일본 여자 그 사람인데 바로 그 여자가 와서 '물건을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 하면…. 그런 일이 일본에서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말씀 듣는 것과 같이 투입하여 활동하면 틀림없이 승리자가 돼
그것은 하나님이 일하는 것이지 여러분들이 일하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전기줄인데 전기줄을 하나님이 끌고다닌다구요. 하나님과 나, 하나님과 나 사이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태풍이 불어 와도 하나님과 나! 하나님이 있으니 안심한다는 거예요. 죽으면 천국갈 걸 뭐…. 요전에 선생님이 죽는 것이 좋다 하는 말을 들었지요? 죽음이 무서워요? 사탄세계에서는 제일 무서운 게 죽는 거예요.
펀드레이징 팀들에게 오늘 몇 시간 이야기해 줬어요? 6백 명인데 6백명을 네 시간 잡으면 사육 이십 사(4×6=24), 얼마예요? 2천 4백 시간이예요. (박수) 그러면 2천 4백 시간이면 며칠 잡아먹었어요? 백 날을 잡아 먹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어요? 내가 죄를 지었어요? 「아닙니다」 내가 만 불을 이 자리에서 썼다구요, 만 불을. 네 시간 동안에 만 불을 내가 썼다구요. 그렇게 돈을 소모했으니 하나님에게 책망을 받아야지요? 「아니요」 아마 내가 네 시간 얘기해서 십만 불, 백만 불 나올 것으로 하나님이 생각한다면 그건 뭐 용서해 줄 거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선생님 말씀을 듣기 위해 시간을 투입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활동을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승리할 것입니다. 할 거예요? 「예」 그래 선생님 말씀을 들었는데 좋았어요, 나빴어요? 「좋았습니다」 여기서 별의별 훈련받은…. 그 결심 그대로 하려고 하면 여기에서는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백인이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내가 미국 왔을 때 백인이 아니고 황인이었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아, 젊은 백인 사람들을 통해서 선생님이 황인의 한(情)을 풀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한을 푸는 게 뭐예요? 미국을 해방하는 거예요, 미국을 망하게 하는 거예요? 「해방하는 것이요」 내가 핍박 받은 것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미국을 굴복시키고 미국을 해방할 거예요. 선생님을 핍박하던 것을 회개할 그날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교육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면서 참고 일했던 것을 여러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생각하기를 '내가 잘했다. 내가 옳다. 내가 승리했다'고 할 만하지요.
이래 가지고 지치지 않고 가면 종착점에서 하늘 앞에 승리를 찬송하고 '승리는 내 것이요,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다' 할 때 하나님이 '아! 내 영광은 레버런 문에게 준다' 할 것입니다. 그때는 여러분이 레버런 문에게 감사하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때 가서 승리는 우리들 것이고 영광은 하나님 것이라고 할 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아! 나보다 레버런 문이 더 수고했으니 레버런 문의 영광으로 하자' 한다면 그때는 '그렇습니까?' 하면서 내가 영광을 차지한다는 거예요.
그때 미국에 선생님이 나타나면 미국 국민은 어떨까요? 여러분들을 통해서 회개하고, 나를 통해서 '아! 영광스러운 레버런 문' 하고 찬양할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갈 거예요? 「예」 그러면 손을 들어서 하나님 앞에 맹세하자구요. 자, 끝내자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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