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를 해야하니 검사장에 몰고 가야한다..
그런데 그렌드스타렉스 5인승 벤이다보니 1년에한번 검살 받고
짐을 모두 내리고 가야 검사를 할수가 있다.
짐 칸엔 행사장비가 가득 실려져 있다..
이것도 비가 오거나 날이 더워지면 어려우니
비 그친 오늘 오전에 신속하게 하려고 맘먹고 있다..
검사장까지거리는 왕복30분 정도이고 검사는 접수하고 순서대로 진행된다.
차에 이상이 없을땐 1회에 검사 가능하지만 이상이 검출되면 수리후 재검을 받아야 하는데
재검은 두번 받아봤다.. 한번은 조형들 위치교정...
또 한번은 연통(마후라)불량...
재검을 하면 정비소 찾아가서 수리해서 다시 줄서야 하고 시간이 3배이상 걸린다.
그래서 요즘은 정비소를 가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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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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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4년 배출가스가 15% 초과로 불량판정 차를 수리정비 해야한다..
정비를 하는 방법은 2가지로 선택가능하다 내연기관을 청소하는 방법이 있고 25만원정도 소요되고 다음 검사시 통과 못할수도 있다.
자 그런데 전년도 합격을보니 청소로 유지해도 될것 같은 생각이다.
2023년도 정상판정
일단 대체할 차량이 없다..
수리를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정비소에 입고시켰고 내일오전에 차를 찾아서 정기검사를 패스하고 1년 더 타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