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ny Eyes』는 1978년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Bob Welch」가
발표하여 빌 보드 차트 14위까지 올랐던 세계적인 히트곡 입니다.
「Bob Welch」(1945~2012)는 1973년 유명한 Rock Group
〈Fleetwood Mac〉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1975년에 탈퇴 하여
솔로로 활동하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Ebony Eyes』가 히트하면서 각광을 받아,
1979년 "혜은이 고운 노래 Vol. 7"에 이 곡을 "검은 눈동자"로
번안 하여 수록하였습니다.
「Bob Welch」는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척추 수술
후 의사로부터 "완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평생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는 "아내에게 짐 되기 싫다"며
2012년 67세의 나이에 권총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Fleetwood Mac〉의 보컬 '스티브 닉스'는 “그는 매우 Smart한
최고의 기타리스트였으며 그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건 매우 슬픈
일이다”고 애도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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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have you seen that girl in the corner
I'd like to take her out of her chains
Cause if I had my way with you baby
I would be changing your life today
저쪽 모퉁이에 서있는 그녀를 본 적이 있나요
난 그녀를 구속으로부터 풀어주고 싶어요
당신이 나와 함께 길을 가 준다면
난 오늘 그대의 인생을 바꿔 줄 수 있어요
Your eyes got me dreaming
Your eyes got me blind
Your eyes got me hoping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 mine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꾸게 해요
당신의 눈은 나를 눈 멀게 만들어요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어요
그것들이 나에게 당신을 붙잡아 둘 것이라는 거예요
She was the same as a hundred ladies
But when my eyes looked at her
I learned that she was keeping a secret fire
And if I got too close, I'd burn
그녀는 다른 여인들과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그녀를 본 순간 그녀가 비밀스런 정열을
간직하고 있다고 알게 되었지요
다가서면 나를 태워버릴 정열 말이죠
So it looked like I had to move slowly
Just like a cat at night in the trees
Cause I was waiting for her to show me the way
That she'd like the love to feel
그래서 나는 매우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나무 위를 오르는 밤 고양이 처럼 말이요
난 그녀가 내게 보여주길 기다렸어요
그녀가 느끼는 사랑을
Your eyes got me dreaming
Your eyes got me blind
Your eyes got me hoping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 mine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꾸게 해요
당신의 눈은 나를 눈 멀게 만들어요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어요 그
것들이 나에게 당신을 붙잡아 둘 것이라는 거예요
Ebony eyes, ebony eyes
Ebony eyes, ebony eyes
검은 눈의 그대, 검은 눈의 그대
검은 눈의 그대, 검은 눈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