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피는 꽃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춥다고 모든 꽃들이
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겨울이면
피는 꽃이 있습니다.
아니 겨울이 되어야만
피는 꽃이 있습니다.
꽃을 쉽게 볼 수 없기에
더욱 가치있고
다른 것들이 잠자고 있기에
더욱 존귀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겨울에 피는 꽃
참 멋지고 대단한 꽃입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언제나 꽃을 주십니다.
따스한 봄날에도
꽃을 주시고
더운 여름날에도
꽃을 주시고
알찬 가을날에도
꽃을 주시고
추운 겨울날에도
눈 속에서도
꽃을 주십니다.
하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합니다.
그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비로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로소 바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의 의미와
부는 바람속에 속삭이는 속삭임
겨울에도 파랗게 피어나는 보리들
정말
하늘은 신기한 선물로
어둠에 뿌려놓은 별처럼
신비한 선물들을 가득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겨울 속에도
꽃이 피듯,
고난속에도
행복은 있고,
역경속에서 성취하는 성공은
더욱 가치있게 빛을 발합니다.
어디에나
사랑은 숨겨져 있고,
어느 때나
생명은 숨쉬며,
누구에게나 하늘은 끊임없이
노크합니다.
찾는 이에게는,
문을 여는 이에게는 반가운 미소로
다가옵니다.
“내가 기독교를 믿는 것은 마치 해가 떠 있다는 것을 믿는 것과 같다.
해가 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 햇빛을 통해서 내가 모든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c.s 루이스
https://youtu.be/wpWXN8Lch18?si=9Mpu6q6kZ4VyW2pu
https://youtu.be/UMfMtaxxkAI?si=c2Ui12Lpcu61OVrq
고난속에서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고
드릴 수 있는 감사가 있습니다.
https://youtu.be/LjCzPp-MK48?si=IWD57JY2qRuObPY1
https://youtu.be/m6Uw2DJ9Md8?si=aOZoveXoVgoS7V2a
https://youtu.be/LfKMZhbXO4s?si=769iK8Flh1EsRcHf
공동체 성경읽기 창세기 11-13장
https://youtu.be/a3iImwOqVLo?si=XH-PECi9riQTIC_Y
https://youtu.be/FldvCrXJD5c?si=-BvOdNstpEVpqf7U
https://youtu.be/zgxKBoMwO2c?si=M3VXddGzAjFR8Hz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