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의 그 하늘들과 그 땅을 개간(바라)함으로써 해체되는 것이며 그 실체가 드러날 때까지 오메가(아사) 하는 것이다.
그 하늘과 그 땅은 겉 사람의 실상이다. 새 언약에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면으로 오셔서 일을 시작하시므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허상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계시록에서는 겉 사람의 마음 밭(게)을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으로 심판하여 드러내며 그 허상인 겉 사람의 마음 밭을 해체함으로써 개간되는 것이다.
겉 사람은 마치 양파나 양배추 껍질을 벗겨내듯 그 실체거 허상이라는 것을 드러내 보여 주시는 것이다. 구약의 성소 휘장은 이처럼 찢어내기가 어려운 문제다. 열두 마리의 말이 양쪽에서 잡아당겨도 찢어지지 않을 만큼 그만큼 강하다는 것이 겉 사람의 문제다.
마음(휘장)을 찢어내는 것은 겉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속사람이 드러나야 한다. 속사람을 발견하는 일은 몸과 마음의 그 실체를 들여다보고 깨닫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