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심리상담교육센터]
영화 '라라랜드' 엠마 스톤&라이언 고슬링, 사랑에 빠지는 색깔
♪
City of Stars, Are you shining just for me?
별들의 도시여, 당신은 나를 위해서만 빛나는 건가요?
That now our dreams, They've finally come true.
이제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되었네요.
♬
영화 '라라랜드' 속 두 남녀가 주제곡 'City of Stars'를 함께 부르면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며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이 등장하죠
사랑스러운 엠마스톤과 수트 핏의 멋짐을 보여 준 라이언 고슬링의 주연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내내 훈훈하지만!
영화 속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도
'라라랜드'의 영상미를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환상적인 음악, 아름다운 무대, 화려한 의상 등에서 보여지는
풍부한 색감이 더욱 이목을 끄는 영화'
'라라랜드' 의상을 맡은 메리 조프레스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영화 초반에 여성미가 돋보이는 다양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색상의 옷을 입는다.
그러나 캐릭터가 자신의 경력에 집중하며 색상은 채도가 줄어들며 세련된 느낌으로
변화한다."며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의상의 색상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 또한 영화의 묘미였는데요,
안무를 맡은 맨디 무어는
"영화의 모든 과정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색감, 카메라, 의상, 안무, 모두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라고 말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프레임 속 모든 연출이 의도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네요 :)
마치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영화 '라라랜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배경인 LA의 화려함, 주인공들의 의상 등이 보여주는
다양한 매력들도 미리 알고 관람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 OST 'City of Stars'에서
엠마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불렀던
실제 영화 속 그들의 이야기와 같았던 가사죠
♪
I don't care if I know just where I will go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해도 상관없어요
'Cause all that I need, this crazy feeling, Rat-a-tat of my heart
내가 원하는 건 지금 이 느낌뿐이거든요 내 심장의 두근거림
♬
올 겨울, 아직 '라라랜드'를 보지 않으셨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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