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1951년 일본에서 출생한 '유키 구라모토' 본명은 '기타노 미노루'이며 '피아노 연주자'이며 '작곡가'
2019년 12월 22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도 공연했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은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서울과 여러 도시에서 그의 베스트 명곡들과 함께 매해 새로 선보이는 레퍼토리와 그만의 캐럴 편곡으로 공연한다.
2009년부터 매년 전석 '매진'
유키 구라모토는 도쿄 공업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서 음악을 계속할 수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에는 피아노와 집까지 없었다.
학교 피아노실에서 연습을 했는데 방과 후 활동
하는 학생들 때문에 이른 아침에 처 야만 했다.
추운 날씨에는 ''손이 꽁꽁 얼어 덜덜 떨면서 장갑을 끼고 연습을 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수업도 안 듣고 피아노만 쳤고, 피아노 칠 때만큼은 행복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제1부
'백윤학'지휘 '디토 오케스트라'와
'장유진'의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 2번'과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
'한지호'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제2부
유키 구라모토, 스트링
On A Sentimental Snowy Day
유키 구라모토, 장유진
Warm Affection
Tears For You
유키 구라모토 피아노
Fantastic Night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When You Wish Upon A Star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유키 구라모토, 디토 오케스트라
In The Evening
Eternal Love
Soaring
Paris, Winter...
Lake Louise
국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통 홀인 '롯데콘서트홀'이다.
설치만 3년 이상 걸린 '파이프 오르간'
5000여 개의 파이프를 통해 68가지의 소리를 구현한다.
'라운드형 무대 리프트'도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무대가 객석으로 둘러 싸인 형태로, 무대 높이도 거의 없어 가깝게 볼 수 있었다.
'백윤학' 지휘자는 미국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로 서울과학고
(고2 때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함),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전공으로 편입하여 대학원 수료 후 도미, 커티스 음악원과 템플 음악대학에서 공부했다.
2009년부터 뉴저지의 Gloria Youth Orchestra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2014년부터 Concert OPERA, Philadelphia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 백윤학 교수는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부산, 대구, 수원, 군산시향 등에서 지휘했다.
대학 때 합창 동아리에서 얼떨결에 프랑스 작곡
가 포레의 '레퀴엠'을 처음 지휘했다고 한다.
롯데콘서트홀 포토존에서 필자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롯데콘스트홀 넘 아름다워요!!!
크리스마스날에 훌륭한 연주를 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ㅎ~~^^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멎진 추억 즐기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크리스마스이브!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