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굿핸즈는 새로운 2012 임진년의 출발을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2돌을 맞이하는 사단법인 굿핸즈는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어른들에 대한 감사와 어린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그 새로운 2012년의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의 의욕적 출발을 밑바탕으로 2012년 올 한해는 좀더 성숙하고, 알찬 봉사로 현지인에게 더더욱 가깝게 다가서려는 굿핸즈는 신년하례식을 같고, 출발의 초미에서 초심을 잃지않으려는 의욕을 새롭게 다짐 하였습니다.
회원들 모두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으며, 이번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이 일찍 자리를 잡고, 각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차리고 있습니다.
신마트 신원묵 사장님은 연어 6kg과 소주 1박스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항상 행사때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바기오 신마트 신원묵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사단법인 주니어 굿핸즈에 참여를 신청한 바기오 거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학생들이 꼼꼼히 빈란을 채워가며 올한해 함께할 봉사의 마음을 꼼꼼히 다져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멀리 타국 바기오에서 굿핸즈와 함께 설 명절의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학원연합회 회장님이신 김성민 원장님께서 바쁜일정중에도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2012년 한해도 학원연합회와 사단법인 굿핸즈의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분들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고향을 찿는 귀성객의 대열에도 있을수 있고, 보고싶은 친적들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즐겁기만한 설명절이지만, 이곳 바기오에선 따뜻한 여름의 햋빛아래 설 명절의 감흥을 느끼기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단법인 굿핸즈에겐 이 모든분들이 보고싶은 친척이고, 그리운 사람들이며
만나면 그져 좋은 그런분들이기에, 가족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학생들이 오늘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한국의 명절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든분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굿핸즈 주니어에 대하여 묻고 답하고 있습니다.
카페윌 전속 가수들입니다. 이들은 한국노래를 더욱 한국사람처럼 부르는 가수들입니다.
항상 굿핸즈 행사때마다 한국 노래로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흠흠흠.... 모든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것은 아니군요.
보이는 곳에서 노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하하
항상 카페윌 직원들의 수고가 많습니다.
행사때마다 무료로 자리를 빌려주시고 직원들과 함께 몸소 봉사하시는 카페윌 박형준 사장님께 이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카페윌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올한해 학원연합회와 사단법인 굿핸즈는 많은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생하고 공존하는 동반자 관계..
우리가 바기오에서 만들어가야할 좋은 모습이라 생각해 봅니다.
항상 바기오에서 앞장서 한인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바기오 학원연합회 회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금처럼 그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이시는 변치않는 학원연합회 되길 기대합니다.
건배를 위한 와인도 준비했습니다.
카페윌에서 작은것에도 하나하나 세밀하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세심한 카페윌 박형준사장님의 성격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과일이었다고 모든 분들이 입을 모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떤분이 준비했는지 모르지만 참 고마운 분이십니다.
카페윌 박사장님도 동의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입에서 침을 흘리게 만드는 회덮밥입니다. 오늘의 음식은 한국전통의 맛을 느끼기 위해
바기오에서 보기 힘든, 각종 전과 나물, 회와 떡, 식혜와 보쌈..
으로 준비했습니다.
모든 음식재료들이 카페윌 박형준 사장님의 손만 거쳐가면 모두 황금맛으로 변하는것이
음식계의 지존 "음식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하는 카페윌만의 비법일것입니다.
굿핸즈 행사때마다 굿은일을 도맞아 하시는 이분.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지 못했지만 이자리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행사의 시작은 이준성 목사님의 은혜가 넘치는 기도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한 손길, 참여한 분들, 후원해 주신분들께 감사함으로 기도했습니다.
봉사대장 최원장님은 어서빨리 기도가 끝나고 "연어에 소주한잔 해야하는데..."
이런 기도를 하셨다는 말씀을 옆에 계신분에게 들었습니다. 크크크크..
카페윌 직원분들은 셋팅을 마치고 서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사회를 보신 이분이 이 한말씀때문에 가장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먼저 밥먹고 하겠습니다."
카페윌에서 일식을 담당하고 있는 주방장이십니다.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늘 가장 바쁘게 신마트 신원묵 사장님이 후원하신 연어 6kg와 굿핸즈 정해철 대표님이 후원하신 참시 5kg를
정교하게 썰어 대접해 주셨습니다.
모든분들이 굿핸즈 회원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음식을 감사함으로 드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맛갈스런 김치를 후원해 주신 최준영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삼색전을 후원해 주신분, 식혜를
후원해 주신 양수현 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진영 회원님이 오늘 가장 인상깊에 먹어보았던 보쌈 5kg 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정성이 담뿍 담긴 음식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하여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술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먹는 어린아이들을 보니 준비한 회원분들이
더욱 흐뭇해 집니다.
각종나물 무침을 요리해 주신 숲속의 요정 "전근자 "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도 느즈막히 음식을 드시고 계십니다. 항상 수고하시지만 마지막에 모든 순서를 차지하시는
회원님들.... 여러분이 오늘은 천사처럼 보이는것은 저만 그럴까요?
아마 모든분들이 그런생각으로 이자리에 계실것입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바기오 관광청의 배니 알람브라 국장님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항상 굿핸즈의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모든 공적인 문제를 준비 및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난 1년동안 받은 많은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초대하였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복실 여사님께서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노래의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껏 흥을 돋아주신 김복실 여사님께 감사드리며
올한해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목소리 만큼이나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신년하례식 보고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