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가 주는 기쁨

[허태정]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루기 힘든것에 대한 동경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게 다반사이기도 하다.멋진 자동차와 커다란 집 그리고

꽉찬 통장의 아름다운 숫자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과의 여행...

이모든것은 영화에서나 이룰수있는것이다.그리고 이미 영화에서

우리는 보아왔다.

내가사는 삶은 먹고 싸고 씻고를 되풀이 하며 고달픈 하루를 보내

곤 한다.

식초의 효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산성식품에 찌들어가는

현대인에게 알칼리를 공급시켜 인체를 중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식초가 주는 또하나의 효능은 발무좀과 발톱무좀에 대한 진실이다.

대체적으로 무좀약으로 스포라녹스와 라미실은 세계적인 대표 무

좀약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두회사는 두가지 약으로 엄청난 돈을 빨아들였다.이약에 대한 진

실은 대체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무좀은 어떤약으로도 완치가 될수가 없다. 다시 재발한다는 점이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발을 관리하는 법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다.

저녁에 샤워후에 스프레이(천냥하우스에서 천원에 살수있음)에 양조

식초 50%물50%정도 넣고 발바닥을 한번 뿌려준다.그리고 발톱무좀

은 면봉에 양조식초를 찍어서 발라준다.(양조식초가 가장 쌈)

보통 무좀이 심하면 매일매일 한다.

그리고 보통 무좀이 없다고 해도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뿌려주면

뽀송뽀송한 아름답고 사랑스런 발을 간직할수 있다.

[채원식]

내가 한 때 발톱무좀이 심했었는데.....이걸 그때 알았다면 비싼 돈 내고 피부과 안다녔을텐데.....심지어 서울대병원 피부과에도 다녔었으니까.....아무튼 스프레이로 뿌리는 것은 가끔 해야겠다.....무좀기가 늘 있어서....

[안민희]

태정아 왜 이제서야 비법을 발표하다니. 빨리 했으면 원식이 처럼 병원 안가도 돼잖아
다음부터는 빨리빨리 발표해야되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