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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익 분열의 에너지원
오늘 조영환-정병철 대표의 방송과 정유라 선수의 정유라TV-가세연 [유라생각] 방송을 보고 나서, 그리고 거의 집단 정신병동에 푸세식 화장실 똥통 수준으로 온갖 더럽고 똥 냄새 나는 쓰레기 글들이 가득한 변희재 카페를 오늘도 어김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나서, 필자는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익 분열의 씨앗이고 해국의 상징이며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오늘 대표적인 우리공화당 지지 유튜버 중 한 명인 JBC뉴스 정병철 대표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방송을 했고, 변희재 패거리들 역시 연일 박근혜-최서원-정유라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금 시방쇼 변희재 특집 방송이랑 진눈머 다스베이더 아수라-키라-촤촹 방송이랑 2개 돌려 가면서 보다가 껐는데, 오늘자 진눈머 다스베이더 방송에서는 지만원 박사가 [조선과 일본](2019) 책에서 한 말과 매우 유사한 이야기가 나왔고, 둘 다 부계정 여러 개 돌리면서 채팅 치다가 여러 차례 강퇴를 당했다. 지금 다른 어느 교회 청년부 모임 행사에 와 있어서 여러모로 복잡해서 어쩔 수 없이 잠깐 끈 것이다. 시방쇼는 매불쇼나 스픽스와는 달리 채팅 창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시방쇼는 참고로 이준석-유승민 지지 유튜브 채널이다.
변희재, 이 자는 최서원-정유라 母女가 지금 저지르고 있는 행태를 보니 이 두 母女의 결백 또한 이제는 믿지 못할 지경이라고 했고, 신현영 닥터카 건에 대해서도 드디어 입을 열었는데, 신현영을 까면서도 그냥 원론적인 수준에 그치고 그녀의 배후에 북괴 김정은이 있다는 점은 짚어 내지 못했다. 일부러 사상자를 늘리기 위해 북괴 김정은과 짜고 의도적으로 공작을 벌였다는 생각은 안 해 봤는가? 마찬가지로 8년 전 세월호 때 박근혜 대통령을 7시간 동안 청와대에 묶어 두고 朴 대통령이 중대본으로 막 가려 할 때 차량 접촉 사고가 나서 시간이 지연된 것 역시 북한의 공작이었다.
정유라는 오늘자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변희재와 변망구들을 깠다. 그런데 변희재도, 정유라도 두 년놈들 다 태블릿 조작설을 유포하며 엄연히 최서원 것으로 판명이 난 태블릿을 최서원 것이라고 우기는 오류를 범했는데, 이들이 주장하는 태블릿 조작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최서원 원장은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기 15년 전인 지난 2001년에 이미 IT 관련 특허를 2개씩이나 낸 인물로, 그녀가 컴맹이라는 것 또한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다. 변희재 말에 따르면 정유라 선수의 이 같은 패륜 행위가 부친 정윤회 측의 공작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하시면 될 것이다. 이 같은 진흙탕 싸움의 근본적 원인은 박근혜 탄핵당해서 쫓겨나고 감방 간 지 거의 6년 가까이 다 돼 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세력이 박근혜 종교에 빠져서 '박근혜', '탄핵무효', '태블릿' 등과 같은 우익과 국가를 끊임없이 분열시키는 케케묵은 구호들을 과감하게 미련 없이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유라 씨는 자신이 넓고 좋은 80평 아파트에서 호화 생활을 하면서 김세의와 함께 눈물 즙 팔이를 하며 후원금을 땡긴다는 변희재와 변망구들의 주장에 대해 대출 이빠이 땡겨서 살고 있는 집이 그들 눈에는 재산으로 보이는 모양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정유라는 아예 완전히 김세의 가세연 라인에 붙은 듯 보인다. 아까 정병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유영하 같은 간신배들한테 놀아나며 유영하만 챙기고 자신을 위해 지난 6년 동안 온갖 탄압-핍박-박해 다 받아 가면서 열심히 싸워 준 우리공화당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며 그녀를 비판했다. 정병철 대표는 박근혜가 아니라 이승만-박정희가 그렇게 행동했어도 자신은 똑같이 비판했을 것이라며 정신 나간 박빠 우좀 광신도 새끼들을 향해 뼈를 때리는 일침을 날렸다. 단, 우리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에 대한 여론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인다. 안정권 대표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 김상진, 전광훈 등과 같은 분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단, 물론 朴 대통령을 비판하는 건 나도 정병철 대표님과 같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을 비판한 정병철 대표님과는 달리, 필자는 朴 대통령이 보수우파 대통합 차원에서 자신을 감옥에 넣은 尹 대통령을 용서하고 尹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공화당 역시 약간의 온도 차는 있지만 그래도 큰 틀에서 같은 反尹 성향의 우익인 건 변희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까 스픽스 5시 방송은 밖에서 봉사 활동 하느라 바빠서 놓쳤다. 필자는 같은 非朴-親尹 성향이라는 점에서 지만원 박사님이나 전여옥 작가님, 혹은 전광훈 목사님 같은 분들과 유사하다.
그리고, 신백훈 박사님께서도 변희재 대표를 통해 최서원-정유라 母女를 비판하고 이 두 모녀에게 결별을 통보하는 성명서를 보내 오셨는데, 물론 나는 신백훈 박사님과 오래 전에 시스템클럽에서 만나서 아주 잘 아는 사이고, 신 박사님 참 좋아하며, 지만원 박사님에 대해서는 필자 역시 신백훈 박사님과 생각이 아주 완벽하게 일치한다. 하지만, 물론 신백훈 박사가 변희재를 빨든 누굴 빨든 그건 내가 왈가왈부할 바가 아니고, 같은 범보수 진영이니 큰 틀에서 내가 넓은 아량으로 잘 포용해 나가야겠지만, 전략 말대로, 내가 그렇다고 해서 아닌 걸 보고 맞다고, 즉 기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러한 점에서 신 박사님과 필자의 관계는 마치 강 대장님과 전략의 관계와 비슷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지만원 박사님의 지지자이면서 동시에 안정권 대표님의 지지자이기도 하다. 신백훈 박사님은 이미 오래 전에 다 반박당한 태블릿 조작설을 너무 믿으시는 것 같은데, 전략TV나 퍽TV, 혹은 나무위키 같은 데 가 보면 반박 자료 다 있으니 참고하시고 부디 변희재의 거짓 선동에서 깨어나셨으면 좋겠다. 물론 그래도 변희재와 계속 함께 가시겠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 들여야겠지만. 필자는 변희재를 조갑제 이상의 거물 간첩으로 보는 사람이다.
그리고, 정재학 시인님도 내가 참 좋아하는데, 난 신백훈 박사님 연락처는 알지만, 정재학 시인님과는 따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정재학 시인님도 다른 건 다 좋은데, 정재학 시인님은 이승만 대통령 파묘를 주장한 '파묘녀' 김소연 변호사, 과거 국보법 위반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고 은근 親페미 성향을 띠고 안정권 대표로부터 "씨발새끼"라는 쌍욕을 들은 적이 있는 고성국 박사, 안정권 대표에 의해 간첩으로 지목당한 배승희-민영삼, 자신을 키워 준 지만원 박사님을 배신하고 조갑제-서정갑 라인에 빌붙어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며 지만원 박사님께 대들고 변희재-최대집-김경재 같은 전라도 홍어 인간들을 비호-찬양하는 신혜식, 꼴페미 워마드를 옹호한 전력이 있는 진성호, 노무현-문재인은 까면서 교묘하게 김대중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며 DJ를 미화-찬양한 고영주 변호사, 노숙자담요에 의해 5.18 제233광수로 지목당한 바 있고 자신이 광수라는 사실이 들통나자 지만원 박사님께 감히 지충호가 박근혜한테 한 것처럼 커터칼로 얼굴을 그어 버리겠다며 밤길 조심하라며 무시무시한 살해 협박을 한 '커터칼 광수' 정성산 등과 같은 붉으스레한 인간들을 애국자로 추켜 세우시면 곤란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 이 두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그 외 나머지 얘기들은 이미 여러 번 지난 번에 했던 것들이고 또 하면 술 취한 사람이나 치매 걸린 노인네마냥 했던 얘기 또 하는 게 되는 거라 생략하고, 정말로 박근혜를 닦달하고 압박할 거면 말도 안 되는 태블릿 조작 음모론에 동참해 달라느니 특정 정당을 지지해 달라느니 하는 요구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팩트를 가지고 해야 한다. 정말로 박근혜를 닦달하고 압박하고 싶으면 지만원-신백훈 박사님처럼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밝히라고 박근혜를 닦달하고 압박해야 하는 것이다. 변희재도 그렇고, 정병철도 그렇고, 대체 왜 다들 박근혜 까면서도 박근혜한테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밝히라는 요구는 하지 않는 것인가? 원래 북한 빨갱이들은 제37광수 박승원 상장을 남파시켜 리수근-신중철-황장엽의 뒤를 잇는 위장탈북자 카르텔의 거두로 삼으려 했으나, 박승원이 5.18 제37광수라는 사실이 노숙자담요에 의해 밝혀지면서 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박승원 대타로 투입돼서 위장탈북자 카르텔의 거두 역할을 하게 된 인물이 바로 태영호다. 변희재는 더군다나 대표적인 광수 부정론자들 중 한 명이다. 아까 조영환 대표님 방송에서도 필자는 '아이시떼루노무현' 닉으로 들어가서(본계정은 차단을 당했다.) 아예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우파가 살려면 박근혜라는 사람 자체를 아예 기록말살형에 처해서 보수우익 계보에서 완전히 지워 버려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 애초에 박근혜니 탄핵무효니 태블릿이니 이딴 케케묵은 거짓 선동 구호들 다 버리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5.18 어젠다를 맨 앞에 중심으로 내세워서 5.18 팩트 확산으로 빨갱이들을 매몰시켜 나갔다면 문재인은 집권하지 못했을 것 아닌가? 태블릿 조작은 없었고, 박근혜 탄핵은 정당했으며, 윤석열과 한동훈은 그 어떠한 조작-날조도 한 바가 없고, 탄핵의 진짜 주범은 윤석열-한동훈도, 손석희도 아닌 바로 박근혜 본인이다. 변희재 패거리들은 민경욱-김미영 대표가 손석희를 태블릿 조작 주범으로 지목한 걸 두고 윤석열과 한동훈의 범죄 행위를 은폐하려는 음모라며 민경욱-김미영 대표를 비난하기도 했는데, 애초에 태블릿 조작 자체가 없었고, 굳이 그게 아니어도 손석희를 팩트로 깔 수 있는 건 차고 넘친다. 물론 민경욱-김미영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쟁은 나도 높이 평가하고, 변희재 패들이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민경욱-김미영 대표를 공격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지만, 이런 식으로 은근슬쩍 태블릿 조작 음모론에 동조하며 박근혜 팔이를 하면 곤란할 것이다.
또한 윤여길 박사와 손상윤 회장도 지난번에 한참 전에 한 번 지적했듯이, 박근혜 대통령 역시 전자개표기를 지옥에 던져 없애 버리라는 윤여길 박사와 손상윤 회장의 요구를 무시하고 손상윤-윤여길의 부정선거 진실투쟁을 탄압해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민주당을 180석의 거대 여당(지금은 야당)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무지몽매한 박빠 새끼들은 이 같은 기초적인 사실 관계조차 무시하고 손상윤 회장님과 윤여길 박사님을 욕한다. 윤여길 박사 역시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한성주, 최우원 등과 더불어 국내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1세대이자 남굴사 초창기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
필자는 애초부터 박근혜-최서원-정유라 개노답 3인방의 결백을 믿지 않았다. 이 세 년들이 무속 신앙(Shamanism)에 입각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건 사실 아닌가? 노무현도 고작 선거법 위반 하나로 탄핵 직전까지 갔다가 헌재에서 기각돼서 겨우 살아 남았는데, 그 논리대로면 박근혜는 몇 번씩이나 탄핵을 당하고도 남았어야 했다. 노무현은 그냥 자기 당을 너무 지나치게 지지했을 뿐 자당 공천에 개입한 적은 없지만, 박근혜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당내 공천에도 불법 개입을 했고, 박빠 새끼들 김무성 도튀 사건 가지고 김무성 욕하는데, 김무성은 오히려 직인 날인 거부라는 구국의 결단으로 박근혜와 이한구의 불법 당내 공천 개입 음모로부터 당내 정당민주주의를 지켜 내고 박근혜-이한구 때문에 망할 뻔 했던 우익과 국가를 살린 것이다. 애초에 박근혜의 삽질 때문에 새누리당이 질 수밖에 없었고, 김무성이 도장런이라도 안 했으면 새누리당은 오히려 그보다 더 폭망했을 것이다. 물론 김무성도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옥새런 사건은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잘 한 일이다. 김무성 말대로, 대통령 권력이 잘못됐으면 저항해야 맞는 것 아닌가? 박근혜와 이한구의 불법 공천 개입 역시 박근혜의 기둥서방이자 제 3의 최태민-제 2의 최서원 격인 유영하를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한 음모였다. "김무성이 좋은 사람이냐, 나쁜 사람이냐?"와는 별개로, 우리는 김무성 前 대표의 이 같은 용기 있는 행동과 구국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지만원 박사님께서 아까 이태원 관련해서 칼럼 하나 더 올리셨으니 참고하시고, 조갑제 대표도 오늘 조갑제닷컴에 칼럼 여러 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내가 변희재 카페에 가입이 안 돼 있으니, 이거 변희재 카페에 가입돼 있으신 분들은 똥 카페에도 좀 그대로 복붙하거나 좌표 찍고 캡처 따서 퍼 날라 주시기 바란다. 시클 자게나 퍼온글 게시판, 혹은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같은 데다가 올려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오늘자 정병철 대표님 방송 다시 재방 돌려 보시면 박근혜가 최태민-최순실-유영하 없이는 혼자 힘으로 아무 것도 못 하는 저능아이자 바보-병신이고 최태민-최순실-유영하의 꼭두각시에 은혜도 모르고 의리라고는 단 1도 찾아 볼 수 없는 짐승만도 못한 천하의 개 더러운 년이고 지난 대구시장 선거 당내 경선 당시의 유영하 지지 선언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성격의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 아니 그 전부터 최서원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대신 써 준 것은 가짜뉴스가 아니라 명백한 팩트라는 사실을 더더욱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김무성, 유승민 등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원조 친박 인사들 중 한 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던 전여옥 작가님께서도 "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최순실이 박근혜의 연설문을 대신 써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원래 박근혜 연설문 쓰는 건 내 담당이었는데, 그 연설문이 최순실한테만 가면 항상 너덜너덜해져서 오더라."라며 최순실의 대통령 연설문 수정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폭로하시지 않았던가?
2022.12.24.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