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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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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黃宮 】
【 鄭道令 (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강림(降臨)하셨다 】
【Ω】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14장 25편을 보면,
송장자암북벌(送張紫巖北伐)
산하분립한적량(山河分立漢賊兩) 천일인여호수동(天日忍與胡讎同)
옥륜정녕문여죄(玉綸丁寧問汝罪) 장군효출봉래궁(將軍曉出蓬萊宮)
원문별어대요조(轅門別語代繞朝) 일일망신순국충(一一忘身殉國忠)
희희전조전성시(噫嘻前朝全盛時) 물중지대년우풍(物衆地大年又豊)
삼청도교제이취(三淸道敎帝已醉) 만세산용천여숭(萬歲山容天與崇)
광풍홀취고월래(狂風忽吹古月來) 노화이향감천통(虜火已向甘泉通)
무인거의판취일(無人擧義辦取日) 만조속수요화융(滿朝束手要和戎)
나지만승황옥존(那知萬乘黃屋尊) 반작오국청의옹(反作五國靑衣翁)
회수신경염성혈(回首神京染醒血) 상심련로생강풍(傷心輦路生江楓)
강남행도진원마(江南幸渡晉元馬) 택중갱집주선홍(澤中更集周宣鴻)
와신종기설국치(臥薪終期雪國恥) 경동필견회춘융(經冬必見回春融)
기유명군의유신(旣有明君宜有臣) 웅호일소래장풍(雄虎一嘯來長風)
선생신세응천일(先生身世應千一) 부익반룡초등풍(附翼攀龍超鄧馮)
단침곤곤윤문무(丹忱袞袞允文武) 황발낙락진영웅(黃髮落落眞英雄)
입한선등한신단(入漢先登韓信壇) 전제불수전단롱(全齊不數田單籠)
종전택장실전재(從前擇將失全才) 기사부비우중동(幾使拊髀憂重瞳)
고향변성첩기사(故向邊城輒棄師) 농실뢰서기하공(農失耒鋤機下工)
종교완로자남목(終敎頑虜恣南牧) 요변위금금변몽(遼變爲金金變蒙)
선생금사정유인(先生今似鄭有人) 천자총여주비웅(天子寵汝周匪熊)
삼경기무조적계(三更起舞祖逖鷄) 오화산작안서총(五花散作安西驄)
천애수분성원수(天涯誰憤聖遠狩) 갑리녕혐오췌궁(甲裏寧嫌吾瘁躬)
천행서단새운흑(千行書斷塞雲黑) 반비루습빙견홍(半臂淚濕氷絹紅)
언사지차장욕렬(言思至此腸欲裂) 유월천토기총총(六月天討其悤悤)
삼삼옥장엄추상(森森玉帳掩秋霜) 엽엽룡검응청홍(燁燁龍劒凝晴虹)
조구철기도하락(朝驅鐵騎渡河洛) 모증반조천효동(暮增飯竈穿淆潼)
차거응수공막남(此去應須空漠南) 중흥기특수산동(中興豈特收山東)
천성편전가풍리(天聲鞭電駕風裏) 호명파죽영인중(胡命破竹迎刃中)
능잉삼첩참아락(能仍三捷斬阿犖) 불발일전항유총(不發一箭降劉聰)
쟁칭오부기갑주(爭稱吾父棄甲胄) 과혜아후소피륭(果後我后蘇疲癃)
연산만첩활요분(燕山萬疊豁妖氛) 낙양팔릉주추봉(洛陽八陵誅秋蓬)
중원삼백육십주(中原三百六十州) 백일동조청천공(白日洞照靑天空)
하청해안경막대(河淸海晏慶莫大) 개가도무환무궁(凱歌蹈舞歡無窮)
당황취개반아미(唐皇翠盖返峩嵋) 제원선장순공동(帝轅仙仗巡崆峒)
차시구중추곤지(此是九重推閫志) 선생간담유왕충(先生肝膽惟王衷)
고지반근별리기(固知盤根別利器) 당사경종전풍공(當使景鍾鐫豊功)
차오역견대인리(嗟吾亦見大人利) 지사욕배천은륭(祗死欲拜天恩隆)
장신이과팔구척(將身已誇八九尺) 유력능만삼백궁(有力能彎三百弓)
등정철읍소주의(登亭啜泣笑周顗) 청영장절기종동(請纓壯節期終童)
당위선생전불벌(當爲先生殿不伐) 후옹렬결전풍륭(後擁列缺前豊霳)
선생선생원노력(先生先生願努力) 진유왕공당곽공(晉有王公唐郭公)
산하(山河)가 한(漢)과 적(賊) 둘로 나뉘어 있어,
천자(天日)가 적과 함께하는 것을 억눌러 참아 왔는데,
어찌 원수(讎) 와 더불어 화평(同) 하겠는가?
옥륜(玉綸: 옥띠)을 하고 재삼 그대의 죄를 물으니,
또한 군대(將軍)가 새벽에 봉래궁(蓬萊宮)을 나서는구나.
둘러쌓인 조정을 대신하여(代繞朝) 병영(轅門)에서 이별의 말(別語)을 하니,
각자 모두가 자신의 몸을 잊고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충성을 맹세하는구나.
아 ! 전조(前朝)의 전성시대(全盛時)여.
물건은 가득(物衆)하고 땅은 넓고(地大) 매해 풍년이 들어
삼청(三淸)의 도교(道敎)의 신들은 기뻐 제사를 가납(醉)하였고,
만세(萬歲)토록 산은 조용하고 하늘 또한 높았는데,
광풍(狂風)이 홀연히 불자 고월(古月) 즉 오랑캐는 몰려오고,
오랑캐의 불(虜火)이 이미 감천궁(甘泉宮)을 향해 이어지는구나.
앞서 의병(義)을 일으켜 힘써 대책을 세우는 사람은 없고,
조정의 문무백관은 가득(滿朝)한데, 속수무책(束手)으로 오랑캐와 화해 (和解)를 청하는구나.
만승(萬乘)한 황옥(黃屋: 천자 수레의 일산)의 지존(尊)을 어찌 알고,
푸른 옷의 노인(靑衣翁 : 누르하치)이, 오히려 등지고 건주(建州)를 통일,
이른바 만주오부(滿州五部)를 이룩하였으며,
신경(神京)을 뒤돌아 보니 피로 더럽혀진 것을 알겠구나.
마음이 아프게도 궁중길(輦路)에는 강가의 단풍나무(江楓)가 자라고,
강의 남쪽(江南) 건너에는 다행히도 진원마(晉元馬)가 있으며,
연못 한가운데에는 기러기의 무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구나.
나라의 수치를 씻고자 와신상담(臥薪)을 마칠 때(終期)에,
겨울이 지나가면(經冬) 반드시 봄은 돌아와(回春) 화(融)하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미 명군(明君)이 있으니, 마땅히 이에 걸맞는 신하가 있는데,
숫 호랑이(雄虎)가 한 번 울부짖으니(一嘯) 장풍(長風)이 일어나고,
선생(先生)의 시대(身世)는, 천년에 한 번 황하의 물이 맑아진다(千一: 千年一淸)는 말이 응(應)해지며,
날개를 붙이고(附翼) 용을 잡아타고(攀龍), 높이 하늘에 오르는 분으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정성(丹忱)이 연속하여 끊임이 없는데(袞袞),
진실로 문무(文武)의 덕을 겸비하고 있는 천자(天子)이며,
황발(黃髮)의 뜻이 높고 크니(落落), 진실로 영웅이로다(眞英雄).
한(漢)에 들어가서 먼저 한신의 단(韓信壇)에 오르지만,
온(全) 제(齊)나라가 전단(田單: 제나라 장수)의 농(籠: 수레의 차축)을 살펴 헤아리지 못하고,
이전부터의 방식으로 장수를 구분하여 선택하니, 완전한 재능(全才)을 알아보지 못하자,
살펴보니 비분강개(拊髀)케 하여 눈동자에는 근심이 가득하여,
국경의 성을 향하니(向邊城), 때마침 자포자기하여 움직이지 않는 사람 이 많은데,
농부는 쟁기와 호미(耒鋤)를 잃고, 농기계는 장인(工人)에게 보내지며,
흉악한 오랑캐를 바로잡는 것을 그치자, 방자하게도 남쪽으로 와서 짐승을 마음대로 놓아 기르는구나.
요(遼)나라가 변해서 금(金)나라가 되고, 금(金)나라가 변해서 몽고(蒙) 가 되었는데,
선생(先生)은 금시(今: 20세기 후반기)에, 대를 잇는 정(鄭)이라는 사람(鄭有人) 과 같습니다(似).
천자(天子)가 그대를 사랑하니 두루 빛이 나고,
삼경(三更)에 일어나서 춤을 추니(起舞), 비로소 먼 곳에 닭이 우는 구나.
오화마(五花馬)의 오화(五花)가 떨어져 나가니 안서(安西)의 총이 말 (驄: 푸른 빛의 말)이 되는구나.
세상에 어느 누가 분발하여 힘을 쓰는가?
성천자(聖)가 멀리 정벌하러 가는데,
자신이 병든 몸이지만 갑옷 입는 것을 어찌 싫어하겠는가?
많은 수가 행군을 하고(千行), 편지는 끊어지고(書斷) 변방에 구름이 검은데,
반소매 옷(半臂)은 눈물로 젖고, 차거운 명주(氷絹)는 붉게 물들고,
말과 생각(言思)이 여기에 이르니 창자가 끊어지려 하는구나.
유월(六月天)에 정벌(討)을 하니 부산한데(悤悤),
수목이 우거진 곳(森森)에 있는 대장의 장막(玉帳)이 가을 서리를 가리고,
빛나는 용천검(龍劒)에 맑은 무지개빛(晴虹)이 서리고,
무장한 군마(鐵騎)를 이끌고, 하락(河洛: 황하와 낙수)을 건너자,
날이 저물어 부엌에서 밥을 배불리 먹고, 흐린 북극바다를 꿰뚫어,
이에 나아가니 쓸쓸한 고비사막 남쪽 지방(漠南)이니, 응당 그쳐야 겠구나.
쇠퇴하던 나라가 다시 흥하였는데(中興), 어찌 특별히 산동(山東)만 차지 하겠는가?
하늘에는 채찍소리에 번개가 번쩍이니, 바람 속에 군사를 일으켜
크게 명령을 내려 파죽지세(破竹)로 나아가니, 온통 환영하여 맞이하는 구나.
이에 그대로 싸움에 3번 이겨, 아름다운 얼룩소를 잡고,
화살 하나 쏘지 않고 항복받아 이기게 되니 슬기로운데(聰),
갑옷과 투구를 버리며, 다투어 우리 아버지(吾父)라 부르는구나!
내가 바라는 것은, 병들고 노쇠함을 벗어나는 것인데,
연산(燕山)에 여러 산으로 둘러싸인 요사스런 기운을 소통시키고,
낙양(洛陽)의 여덟 릉(陵)에 무성한 가을풀을 베어내네,
중원(中原)이 삼백육십주로다.
빛나는 태양(太陽)이 골짜기를 비추고, 푸른 하늘은 공허한데,
황하의 물이 맑아지니(河淸), 사해가 평안하고(海晏), 경사가 막대(莫 大) 한데,
개선가(凱歌)를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쁨이 무궁(無窮) 하도다.
요임금(唐皇)의 비취빛 일산(翠盖)은 아미(峩眉: 산동성 박성현의 산 이 름)로 돌아오고,
황제의 수레(帝轅)에 신선의 지팡이(仙仗)로, 공동산(崆峒山)을 순례하고,
이 곳이 구중(九重: 황제가 사는 궁궐)이니, 궁중의 뜻(閫志)을 헤아려 보라.
선생의 마음(肝膽)은, 오직 부처님의 속마음인데,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여러 사람이 뒤엉켜 있으니 쓸모 있는 사람(利 器)을 구별하십시오.
당연히 상서로운 술잔(景鍾)에, 큰 공적(豊功)을 새기며,
아! 나 또한 대인(大人)을 만나는 이로움(利)이 있으니,
다만 죽어도, 하늘의 은혜에 크게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이내 몸은, 팔구척(八九尺)을 자랑하고,
능히 삼백보를 쏠 수 있는 활을 당길 힘이 있지만,
정자에 오를 때(登亭)는 흐느껴 울었으나, (이제는) 웃으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겁습니다.
청컨데 한창 나이이니 갓끈을 받아들여(請纓: 成人이 되십시오),
반드 시 아이 시절을 끝내십시오(終童).
의당 선생(先生)께서는 진압하여 안정을 시키나(殿), 벌(伐)하지는 마십시오.
뒤에는 번갯불(列缺)이 옹호(擁)하고 앞에는 우뢰가 호위(護衛)하니,
선생(先生) 선생(先生)이시여, 원컨데 노력(努力)하십시오
진(晉)에는 왕공(王公)이 있으며, 당(唐)에는 곽공(郭公)이 있습니다.
이 시의 제목(題目)을 보면, 북벌(北伐)을 나가는 장자암(張紫巖) 을 전송(送)하면서 쓴 시(詩)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시(詩)는 중국을 배경으로 말은 하였으나,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해월(海月) 선생의 평소 마음 속 깊이 감추어 둔 장차 미래(未來)에 되어질 일을 우리에게 전(傳)해 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밖에 전할 수없는 해월(海月) 선생의 심정을 헤아려야 하는 것이다.
먼저 해월(海月) 선생의 글 속에는 '선생(先生)'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 것이니, 이 '선생(先生)' 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선생이라는 분은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아보자.
우선 나라의 수치를 씻기 위하여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하여 온 것을 끝낼 때가 되었는데, 이 때를 겨울이 지나가면 반드시 봄은 돌아오고, 봄(春)이 돌아오면 모든 것이 화(和)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해월(海月) 선생은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와신상담(臥薪嘗膽)하여 회복(回復)하는 것이 '고월(古月)' 이라고 하였으니, 이 말은 호(胡) 즉 만주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호(胡)를 다시 찾는 사람이 누구인가?
해월(海月) 선생은 부연하여 설명하기를 숫 호랑이(雄虎)가 한 번 울부짖으니 장풍(長風)이 일어나며, 날개를 달고 용(龍)을 잡아타고 높이 하늘에 오르는 분으로, 진정(眞情)으로 우러나오는 정성(精誠)이 연속하여 끊이지 않는, 진실로 문무(文武)의 덕(德)을 겸비한 천자(天子)라고 하였다.
또한 '선생(先生)' 의 때를 두고 천년(千年)의 흐린 황하(黃河)가 맑아진다는 말이 이루어지는 때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분이 바로 황발(黃髮)이라고 하였으며, 뜻이 높고 크니 진영웅(眞英雄)이라 한 것이다!!!
덧붙여 밝히기를 '선생(先生)' 이 바로 금시(今時)에 대(代)를 잇는 정(鄭)이란 사람(鄭有人)과 같은(似) 사람이라고 밝히는 것이다.
앞의 글 중에 윤문윤무(允文允武)란 말은 진실로 문(文)이 있고 진실로 무(武)가 있다는 뜻으로, 천자(天子)가 문무(文武)의 덕(德)을 겸비하고 있음을 칭송(稱頌)하여 이르는 말이고, 사(似)란 말은 대(代)를 잇다, 계승(繼承)한다, 동일(同一)하다, 같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금(今)이란 말은, 예언서(豫言書)에서 20세기 후반기를 이르는 은어(隱語)인 것이다.
20세기 후반기에 나타나는 진인(眞人) 정도령(鄭道令)을 이와 같이 은밀(隱密)하게 우리에게 전(傳)해 주는 것이다.
글 속의 선생(先生)은 고비사막 아래(溟南)와 산동지방(山東)을 포함하는 중국의 북쪽을 평정(平定)하는데, 화살 하나 쏘지 않고 항복(降服)받아 승리(勝利)하게 된다고 하였으며, 또한 모두가 나와서 갑옷을 버리고 환영(歡迎)하며 우리의 아버지(吾父)라 부른다고 한 것이다.
말 그대로 옛날 우리 나라의 고토(古土)가 그대로 돌아온다는 말인 것이다.
또한 황하가 맑아지고(河淸), 사해가 평안(海晏)하니, 경사가 지극(莫大)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해월(海月) 선생은 미래에 자기의 후손으로 태어날 조화(造化)의 아이(兒)인 정도령을, 선생이라 부르며 여러 가지 부탁을 하는 것이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뒤섞여 나무 뿌리같이 엉켜있어도, 그 중에서 쓸모있는 사람을 잘 구별(區別)하여 쓰기를 바란다는 말이고,"
온 세상을 진압하여 안정을 시키지만, 사람들을 벌(伐)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말이며, 지금 한창 나이이니 갓끈을 받아들이라는 것(請縷)이다.
즉 관(冠)을 쓰라는 말인데, 관(冠)을 쓴다는 말은 성년(成年)이 된다는 말이다.
남자의 나이가 스무살이 되면, 처음으로 갓을 쓰고 어른이 되는 예식을 관례(冠禮)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관(冠)을 쓰고, 아이라고 불리워지는 아이 시절을 끝내라는 것이다(終童).
이 글의 내용을 보면 조화(造化)의 아이인 하나님의 아들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고 난 뒤에, 비로소 관(冠)을 쓰고 성인(聖人)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기 이전에는 관(冠)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해월유록(海月遺錄) 말씀(中)】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 선출기인(先出其人) 후강주(後降主) 로 무사탄금(無事彈琴) 천년세(千年歲) 】
【만사이황발(萬事已 黃髮 ) 잔생수백구(殘生隨 白鷗 )】
♧ 청림도사(靑林道士) 明(黃) 선생님 ♧
조선중기 대문장가인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의 시문이 들어있는 문집 목판본(7권14책)이 현재
고려대학교와 서초동 국립도서관에 있으며 필사본은 영남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또한 있음.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참고하세요》
잉어가 용이 된다는 땅 '등용문의 전설'을 찾아 떠나는 황하 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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