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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명성지맥 3차--야미리 도로에서 불무산 지나서 87번 도로
덩달이 추천 0 조회 189 15.12.01 18: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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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1 18:59

    첫댓글 그부대에서 근무하지는 않았고요 제가 소속되있던 제155방공포병대대 1포대라고요.
    저는 이부대를 지원하는 915방공포병지원대라고 가평역앞에서 근무했습니다

  • 작성자 15.12.02 08:50

    그렇군요~~산행하면서 여러 미사일 이야기를 하셔서~~

  • 15.12.01 19:12

    명성 다녀온지 오래되어
    가물가물되던 산줄기였는데
    산행사진을보니 잊었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납니다
    덩달형님 오랜만에 뵈어 너무반가웠구
    남은구간때 카드잊지말고 꼭가지고오셔서 그집고기 또사주셔요^^~

  • 작성자 15.12.01 21:39

    그럽시다.겨울이 가기 전에 한번 들러야지요.당연히 같이 어울려서 한 잔도 하고요~~두차례나 수술을 받으셨어도,멀리 사는지라 병문안도 못했는데~~~~

  • 15.12.02 09:44

    에그 넉살도 좋아~ ㅎ

  • 15.12.01 19:25

    언제 가시든지 이번에는 시간만 허럭되면 무조건 따라 갑니다!

  • 작성자 15.12.01 21:40

    네,다음에 갈때에도 공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15.12.02 07:30

    모처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던 해피산행였슴다.^^

  • 작성자 15.12.02 08:56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15.12.02 09:47

    이 날 서울에는 비가 오던데 거긴 눈이 왔군요.
    좋은 산우들이랑 재미난 산행하셨네요~

  • 작성자 15.12.02 14:30

    올해 첫 눈산행을 ,눈도 맞고,보고픈 분들도 뵙고,아주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 15.12.02 10:33

    회기애애한 산행이었네요...ddc는 다 낫고도 죽는 소리만 하네. 한번 더 가셔야겠네요.

  • 작성자 15.12.02 14:31

    산에 덜가서 그런지,얼굴이 아주 귀공자 얼굴로 하얗고도 뽀송뽀송하게 보이더라고요~~

  • 15.12.02 10:54

    달이님 토크는 고차원이라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걸쭉한 육담도 재밋게 듣고요...ㅋ
    덕분에 많이 웃고 잘 먹었슴다.

  • 작성자 15.12.02 14:33

    그래도 올 해가 가기전에 만나 뵈어서,참 반갑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자주 시간을 맞추면 좋을텐데~~

  • 15.12.02 11:05

    ㅎ, 즐거운 산행이었겠네요,
    불무산은 아직 못가본 곳인데 산행기로 근처산과 더불어 조금이나마 알고갑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조망이 좀 그렇지요,
    여기가 명성지맥이란 것도 오늘 알았네요.
    다음구간도 기다려집니다. 고추장 불고기집은 저번에 먹던 집이었나요?....

  • 15.12.02 11:23

    넹~^^

  • 15.12.02 11:08

    ㅎ 저는 저 공군부대 정문으로 올라 왼쪽으로 철조망따라 가는데 엄청난 높낮이의 봉우리를 몇개 넘어가 깜짝 놀라며
    화악산,용문산정상 군부대보다더 훨씬 힘들고 길다고 느꼈습니다..하하 저 빈철제 박스는 무슨용도인지 다녀오시는분들마다
    궁금해하는데 저도 아직 모르겠더군요 하하 운산리고개지나 불무산 오름길이 장뇌삼재배로 출입통제로 항상 다툼이 벌어지는곳인데
    저는 그전에 개별적으로 연수원쪽으로 불무산을 다녀와서리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5.12.03 10:46

    올라가면서 보니까 ,별로 높지 않은 듯한데~~힘들게 올라갔습니다.군부대를 사선으로 오르는 것도 만만치 않게 보였습니다.

  • 15.12.02 19:01

    형님 고맙습니다
    보장산구간 형님이 보장해주세요

  • 작성자 15.12.03 09:20

    그럽시다.어차피 봄이 오기전에 마칩시다.

  • 15.12.02 22:07

    보장산 구간 이 겨울에도 뭐라고 하나요?
    저는 겨울에 지나면서 아무런 접촉이 없었는데...
    DDC님도 만나시고...
    산중에서 마시는 안동소주에 막걸리...

  • 작성자 15.12.03 09:27

    저때문에 많이들 기다리시느라~~보장산도 그렇고,기왕이면 사람도 만나고~~느긋한 산행에다가 오랬만에 즐기는 눈산행이었습니다.그래도 산보다는 사람이 더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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