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후기
2010.4.21(수)09:30 서초구민회관앞에 전세버스로 어르신들 20분을 뫼시고 인천공항
으로 출발하여 10:30경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휴대하고 계신 여권을 모두회수하여 비
행기표를 받고 다시 나눠드렸다.그리고 휴대품 가방을 모두 비행기에 붇치고 출국신고
를 하면서 면세점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홍고문 부부님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난 두분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지만
1시간후에 드러 오셨다.고추장이 문제였다.비행기에 짐을 붇칠때 그속에 붇혔어야 하
는데 손가방에 들고 들어오다가 막혀 다시나가서 붇히고 오느라 늦어버린것이다.
면세점 아이쇼핑도 못하고 비행기 출구에가서 인원확인후 12:50분 민항기에 올랐다.몇
일전 감기로 약을 복용하면서 출발헸는데 인솔책임 때문에 아푸다는 생각을 못하고 출
발하였지만 모두 비행기에 앉아 점심 도시락을 드시니 이때부터 한기가 들기 시작하며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왔다.그래도 여행후 한국으로 귀국하기전에는 아프면 절대 않된다.
라고 다시 다젔다.
<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어르신들>
해외관광은 볼거리도 많고 즐겁지마는 한편 말이 안통하니 좀 답답하기도 하다.특히
중국은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말이 통하지 않으니 그렇다.그러기에 우리여행자로 표
식이 잘 되는 빨간 모자를 구입하여 모두쓰고 출발했다.
< 인천공항 출국대기실에 쉬고있다.>
우리일행 어르신들은 모두 빨간모자에 야광테두리까지 하고보니 밤에도 찾기쉬워젔
으며 인천공항 출국게이트에서 대기하시며 즐거워들 하신다.
북경공항에 안착했다.
이곳은 북경 국제공항이다.많은 비행기들이 뜨고 내린다.넓은 광장에는 여기 저기
많은 비행기들이 대기하고 있으나 공항 청사는 대한민국 공항과는 비교가 되질못
한다.공항은 좀 낡고 화장실도 깨끗치 못하다.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후 천단공원 여행에 들어갔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시간걸여 14:45도착 현지가이드와 미팅후 전세버스로 관광에
들어갔다.첫 관광은 명나라 청나라시대 황제들이 제사를 지내던곳 天壇公園(천단공
원)에 갔다.역시 천단공원은 그 규모와 크기는 대국의 기가 살아숨쉰다.넓고 크고 길
어서 가도가도 끝이 안보인다.
가이드는 조선족 아가씨로 대학을 나온 에리트다.
가이드는 조선족 에리트다.중국역사를 많이 공부한 여가이드로 많은 설명을 하고 있
지만 그 또한 듣고난후에는 잊어버리고 만다.
수천년 역사를 가진 고목이다.
여기 첨단공원의 늙은 나무는 몇천년을 직히고 서있으며 중국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천단공원에서 단체사진을 ---
우리 일행은 천단공원에서 증명사진을 찍었다.아직까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힘들고
어려운것은 하나도 없다.그저 줄겁기 긎이 없을 뿐이랍니다.
북경시내에도 <신세계>백화점이 있다.
천단공원을 약2시간 관람하고 다음 왕부정기리로 옮기고 있다.북경 왕부정거리는 우
리서울 명동과같이 복잡하고 먹거리 거리라 했다.가는도중 新世界(신세계)백화점 간
판이 눈에 들어온다.아하 - 북경에도 신세계백화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북경의 왕부정거기는 명동거히와 비슷하다.<주로 먹거리>
왕부정거리의 포장마차는 포장마차 모양이 똑같고 깨끗하며 음식들도 깔끔하게 잘진
열되였다.그리고 그 규모가 몇키로쯤 뻩혀있다.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먹고 즐기
는 곳이기에 퍽이나 신통하였다.
첫날 저녘은 북경오리구이 특식이다.
우리 일행은 왕부정거리 가까운곳 대식당에서 북경오리구이 특식으로 석식을 마첬다.
저녘만찬에는 중국백알 56도 짜리 1병씩을 한상에쐈다.즐거운 기분으로 저녘을 마치
고 다음 명도호텔(*****)에 짐을 풀고 북경에서 첫밤을 쉬었다.
북경 명도호텔<오성급>에서 5일간 쉰다.
13명의 황제가 묻힌묘역 명13릉 여행
만리장성은 케이불카로 올랐다.옛날에 왔을땐 차에서 내려 제일 가까운곳에서 관광
했었는데 중국도 차츰 관광대국으로 편의를 제공하며 키워가고 있다.
케이불카로 오른 만리장성
용경협은 북경의 산꼴찍이로 영하 12도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20도이하인듯
몹씨춥다.한국에서 감기로 출국했는데 용경협 추위로 더 깊은감기로 온몸이 덜덜 떨
리고 인솔책임만 없다면 호텔에서 누워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북방의 소계림으로 불리는 <용경협>몹시 춥다
용경협은 자근계림이라 했다.작지만 깊은 산속에 큰호수가 있으며 높은산과 주위환경
은 몹씨아름답다.집웅없는 배를타고 바람이부니 몹씨춥다.40여분을 호수를 돌고하선
하였지만 여름철엔 쉬원하고 극락에 온 기분을 느낀다 했다.
저녘만찬은 북경 소고기<샤브샤브>다.맘껏먹는다.
오늘저녘 만찬은 소고기 양고기 샤브샤브 특식이다.우선 고량주 (53도)로 1잔씩 돌리
고 배추와 버섯등 야체를 듬북넣고 고기를 넣어 밋있는 샤브샤브를 즐긴다.특이한것은
양고기 샤브샤브는 첨이다.오늘 추운데 여행에 고생하셨으니 고기를 맘껏드시기로하고
주문했다.한국어르신들 입맛에 딱 맏는다.
세계최대의 광장으로 5.4민주화운동 중심지 천안문 광장에서 단체사진
천안문 광장은 국내 국외 여행객들로 엄청나다.세계에서 제일큰광장으로 많은 여행객
들이 나침일찍부터 모여들며 모늘은 적어도 2십만명은 넘는것 같았다.어르신들고 이
곳 천안문 광장에서 증명사진을 한컷하고 다음 자금성으로 옮겼다.
자금성=명.청대의 왕궁으로 87년에 이르러서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등록
자금성은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황궁으로 1987년에 이르러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한다.모든 건축물은 그 규모가 대단하다.넒고 크고한것은 한
국것과는 대조가 될수없다.
이화원=98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등록 왕족정원으로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더유명하다.
이화원하면 서태우가 생각난다.1998.유네스코 지정되여 세계문화유산으로등록 되였
으며 왕족정원으로 특히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더욱 유명하다.서태후 당시 중국 전
해군을 동원하여 10년간 호수를 파고 파낸흙을 산을 만들어 그위에 누곽을 지어 즐
겼다 한다는 유래가 숨어있다.
서태후의 명령으로 중국해군이 10년간 호수를 파고 옆산을 만들어 별장을 지었다는 설도 있다.
저 산위에 지어진 누각은 서태후가 당시 즐겼던곳이라 하며 황제가 죽고 아들이 황제
를 이었을때 황제가 어려 황제의 권한을 뒤흔들며 엽기적인 남자들을 불어들여 즐기며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한다.
북경 한구석 가난한 지역에서 골목길 인력거 투어를 즐긴다.
중국은 넓고 크다.그리고 북경도 가는곳곳마다.차량이 넘처흐른다.그러나 한구틍이에
는골목 골목마다 가난이 넘친다.이곳 변두리에는 인력거로 생계를 유지하며 관광객을
불러들인다.이는 관광당국에서 관광객을 유치하여 그들의 생계를 유지시켜 주는방책
이란다. 우리일행도 인력거를 타고 한바퀴돌고 팁도 1$씩 주었다.
북경은 대중국의 서울이기에 엄청 큰도시이기도 하며 세계인들의 관광지로 멀고 먼나
라에서 그곳까지 찾아왔으며 흥청망청 쓰고가니 더부자가 되지않을리 업지요.우리서울
도 교통이 줄줄이 막히지만 이곳 북경도 차량행열이 엄청나드군요.
이곳 북경만 보면 제일 경제대국이라 칭하지 않을수 없답니다.그리고 5-6년전과 다른
것은 먹거리 입니다.중국인들은 향을 많이 사용하여 그 냄세 코를 찔러 먹을수가 없었
는데 확 바뀌어 우리 입맛에 짱 맞아떠러지니 여행에 먹거리 즐거움 또한 반가웠었지요.
결론은 민족의 터전이라면 삶의 질을 세계화로 변환해 가야 될것이라 생각했답니다.응
큼한 민족이라 생각 했었지만 결코 그들은 세계화로 만들고 있는모습이 무섭게 중국을
변화시키고 있는것 그자체라 봤답니다.
어쨋튼 여행을 떠나기전 홍천은 독감에 걸렸고 여행지에서도 좀처럼 낳키커녕 점점더
해 괴롭기 긎이없었다.업친데 덥친격으로 화장품이 맞질않아 얼굴에도 억망이 돼버려
귀국후에도 계속병원 신세를 지며 치료중이다.인솔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아픈것도 잊
어버렸으나 귀국후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니 모든 칭구들에 죄송한 마음이다.**
<즐겁게 살아가는 홍천입니다>
첫댓글 어쩐지..^*
요즈음 홍천 형님이 보이지 않으시더니..^*
여행중에 감기 몸살을 지독 하게도 앓으셨군요..^*
인솔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업친데 겹친다고 피부 질환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치료 잘하시구요
편찮으신데도 여행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천형님 덕택으로 북경여행 잘했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미안해요.많이 아파서 좀처럼 활동하기
힘들었읍니다.오늘도 계속 병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좀 피곤랍니다.
열심히 할께요.
후아!!
멋져여!!
선배님 덕분에 북경여행 잘했습니다.
참으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좀 아파서 재미있게 꾸몄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중국음식은 책상만 빼고 육지음식 다 먹고,
잠수함만 빼고 해산물은 다 먹고,
비행기만 빼고 날짐승은 다 요리해 먹는다는 말 맞습니다.
작가계에는 원숭이도 살고 쥐도 많이 사는가 봅니다.
[삼찍]이란 음식이 있습니다.
털 나지 않은 쥐새끼를 접시에 대여섯마리 담아옵니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찍]하고 웁니다.
소스에 넣으면 [찍]하고 웁니다.
입에 넣어 씹으면 [찍]합니다.
세번 찍한다고 해서 삼찍이라 부르는 장가게 음식입니다.
정말 잼 있군요.그리 말해도 될뜻싶습니다.
그곳 왕부정거리에는 없는것 빼놓구는 다있읍니다.
대단한 포장마차였답니다.화려하구요.
장가계 산 원숭이를 잡아 식탁자 밑 가운데 고정시킵니다.
머리만 식탁위에서 보입니다.
조리사가 기계를 가져와 머리를 밀고
기계조작하면 두개골 위 뼈가 갈라지고 들쳐집니다.
임을 막은 원숭이는 버드럭거리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숫가락으로 골을 퍼먹습니다.
원숭이가 숨이 넘어가기 전에 먹어야 그 진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부자들이 즐기게 됩니다.
이웃 탁자에서 삼찍요리 맛있게 먹는 것을 흘깃구경한 일이 있습니다.
와~정말로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몸 건강도 안 좋은 상태에서도
북경을 다녀온 저력에 새삼 경의를 표 합니다.나이들은 분들로 구성된
중국여행이 넘 실감나고 행복해 보입니다.좋은사진과 더불어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역시 여행은거운것 이니다. 감사합니다.
다녀보면 맣은것을 배웁니다.
기후 풍경 생활상 먹거리 언어
풍습등 우리보다 못한것 좋은것
등등 배운답니다.
홍천 여행님 여행을 다녀오시느라고
요즘 안보이셨구요....
선생님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했습니다 ..
편찬으신거는 빨리 회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선생님의 사진과 글을 읽고있으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요 ...
오늘 금요일 편안히 쉬십시요 ....................
역시 여행은거운것이지만
이번 여행은 넘 아파서 많이 괴로웠답니다.
역시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반가운 얼굴들이 보여서 한참을 또 보고 또 봅니다.
어르신들 다 건안하신것 같아
덩달아 미소짓고 행복합니다.
어르신들 한번 뵈러 갈께요
다들 그립고 보고프다고 전해 주소서...
에구머니나-- 다녀가셨군요.
미안해요.보고도 못하고 다녀왔읍니다.마는
많이 아파서 책임감으로 이겨냈지요.
늘 찾고 첵크하고 계신다는것 잊지않고
있어요.좀 있다가 막걸리 한잔 합시다.
잘 다녀오셨나요??
감사합니다.외국에 나가서는 아프면 않되는데
좀 아팠읍니다.걱정 감사합니다.
여행기는 [문화여행정보]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