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추천 우리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11가지 음식^^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들이 바로 암과 치매 그리고 심혈관질환들인데
이러한 질병에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염증이다.
일반적으로 고름처럼 나오는 염증이 아닌
몸속에 쌓인 만성염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안 쓰다,
결국 큰 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우리몸속 염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 생강
특유의 알사하고 매운 맛이 특징인 생강은
우리몸속 근육과 관절에 생긴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라 한다.
특히, 운동 후 나타나는 근육통을 줄여 주는데 효과적이며,
생강을 자주ㅠ 섭취하게 되면 염증걱정을 없앨 수 있다고 한다.
●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에는 올레오칸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 한다.
게다가 통증을 줄여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풍부하기 때문에 나이가 드신 분들이 즐겨 드시기에 더욱 좋다고 한다.
● 아몬드
아몬드에는 오메가3가 연어만큼이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한다.
게다가 비타민E 또한 풍부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세포막이 유지하는 것을 도와 노화를 예방해준다고 한다.
● 양배추
비타민U와 비타민K가 풍부한 양배추는
특히 식도와 위에 생긴 염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를 드시면 위염과 식도염, 위궤양과 위출혈을 예방할 있으며,
위암을 예방할 수 있어 위 건강에 특히나 좋은 것이 양배추라고 한다.
● 블루베리
식물의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을 내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에는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몸속 쌓여있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 토마토
토마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은 자연항산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어 건강에 굉장히 좋다.
토마토를 그냥 드시는 것보다 열을 가한 뒤에 드시면
라이코펜 성분이 더욱 증가해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한다.
● 두부
콩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두부 또한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 이소플라본 성분은 심장병을 예방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며
우리몸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여기에 염증까지 줄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연어
슈퍼 푸드로 알려진 연어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등 건강에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오메가3와 DHA 그리고 EPA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염증을 줄여주고 암과 천식 자가 면역질환들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녹차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은 우리몸속 만성염증을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
이유는 바로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내주는 카테킨 혹은 탄닌 성분 때문이라 한다.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녹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C에 2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염증을 줄여주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 마늘
마늘은 여러 가지 식품 중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자연 항염 식품중 하나이다.
마늘에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중 하나인 사이토카인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는데
생으로 드시는 것보다 열을 가한 뒤 먹게 되면 그 효능은 더욱 좋다고 한다.
● 케일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케일은 항산화효과가 큰 채소로 유명하다.
케일의 영양성분들은 열을 가하게 되면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익혀 드시는 것보다는 생으로 드시거나 갈아서 드시는 것이 효과적이라 한다.
^^만성 염증 줄이는데 좋은 식품 10가지^^
염증은 항상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단 기간의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백혈구를 감염 혹은 부상 부위에 보내
치유가 됐다는 것을 나타내는 통증과 종창(부기)을 초래했을 때 발생한다.
즉,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예를 들어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 따위에 대하여
몸의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하지만 문제는 만성 염증이다.
염증이 만성적이 되면 염증 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만성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우울증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 몸속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하지만 만성 염증이 생길 위험은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먹는 음식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우선 건강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과 술을 먹지 않거나 줄여야 한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면역체계에 과잉행동을 초래해
관절 통증과 피로감을 가져오고 혈관에 손상을 준다.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 좋은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1. 마늘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다.
2. 연어두 가지 강력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 면역질환 위험을 낮춘다.
3. 토마토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요리를 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된다.
4. 두부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의 염증 수치는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5. 표고버섯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있는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킨다.
6. 호박 몸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는 피부와 폐의 염증 상태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7. 베리베리류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서구식 아침식사를 할 때
딸기주스를 마시면 서구식 식단의 나쁜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에 이런 효능이 있다.
8. 케일항염증 효과가 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
케일 한 컵 분량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의 10%가 포함돼 있다.
9. 아몬드생선처럼 항염증 효능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관절을 매끄럽게 하며 염증전구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10. 비트혈압을 낮추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도 아울러 갖고 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