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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팥죽 끓이기 너무 쉽네요..
샤론 . 추천 0 조회 390 23.12.21 23:0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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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1 23:18

    첫댓글 ㅎ~감사합니다~
    간접경험으로 쉽고 빠르게~
    좋아요~구독입니다~^^

  • 작성자 23.12.22 00:30

    네..좋은사탕님 오랜만입니다.~^^
    팥죽 끓이기 일도 아니네요.
    죽도록 일을 배우네요.

  • 23.12.22 00:01

    예전에 집에서 팥죽 끓이려면 푹 삶아서 으깨서 체에 걸러서 앙금으로만 쑤어야 맛있는데 요즘은 팥죽 집에서 팥 삶아서 그대로 믹서에 갈아서 밥을 넣어서 잠시 끓이더군요
    본죽 집도 그리 하는것 봤어요
    예전방식으로 하면 장사 망하겠지요
    하지만 예전 식이 훨씬 맛있고 고소하지요
    저녁 미사하고 성탄 총 고백성사 1시간 기다리며 하고 봉사자 기도하고 일 전화와서 갔다 오니 11시가 다 되어서 잠시 쉬고 기도 하고 이제 보네요
    쉽게 하면 좋지요
    올해는 애동지라 팥죽 끓이는게 아니고 팥 찰떡 해 먹는다고 하더군요
    고운 꿈 꾸세요

  • 작성자 23.12.22 00:33

    그러게요.
    체에 받쳐서.. 손으로 으깨고..
    얼마나 번거로웠는지요..

    믹서기에 갈아서
    굳이 쌀가루로 새알을 안 만들어도
    찰밥으로 맛난 팥죽을 해
    먹었네요...ㅎㅎ

  • 23.12.22 00:55

    @샤론 . 6시에 밥 반공기 먹고 저녁내 걸어다니고 이제 씻고 자려니 배가 고프고 죽이 더 생각 나네요
    원래 팥으로 한것 다 좋아 하는데요
    내일 팥 삶아서 통팥 찰 떡을 하려 했는데 이종사촌 올케 언니가 병원에서 퇴원해서 가보려 하니 내일은 못할것 같네요
    통팥 찰떡 우리 딸 결혼때 함받이로 한번 했더니 맛있다고 동이 났는데요

  • 23.12.22 00:56

    팥을 좋아해서
    단팥죽을 해먹어 볼까
    하고 사놓은 팥이 그대로
    있는데 이런 방법을
    갈차 주었으니 만들어
    보려구요~~ㅎㅎ

    샤론님 레스피 감사함다
    추운데 조심히 다니세요~^^

  • 작성자 23.12.22 06:02

    네.슈룹님..ㅎㅎ
    팥이 있으시면 저처럼 금방 해드세요.
    너무 쉽게 되니까 팥죽 끓인거 같지가 않아요.
    꼭 라면 끓인 기분이네요.ㅎㅎ

  • 23.12.22 01:31

    요즘엔 믹서기로
    응용만 잘하면 요리
    뚝딱!
    방장님 며칠전에 잣도
    사셨으니 불린쌀 갈아 잣죽도 한번 해보세요
    고소하니 맛도 있고
    영양만점 입니다요..ㅎㅎ

  • 작성자 23.12.22 06:04

    그래요, 잣죽은 한번도 안해보았어요..
    잣도 갈아야 하는가요?
    총무님이 가르쳐 주세요.ㅎㅎ

  • 23.12.22 06:09

    @샤론 . 두유기 있으면
    쌀하고 잣 씻어 넣기만하면
    30분이면 만들어지고

    없으면 믹서기에
    갈아서 죽 끓이면
    됩니당
    ㅎㅎ

  • 작성자 23.12.22 06:11

    @수영 아! .그렇구나.
    두유기 좋다고 들었는데
    많이 안쓸것 같아서
    안샀어요..ㅎㅎ

  • 23.12.22 06:46

    @샤론 . 난 아침에 과일.야채식을 하니
    두유만들어 따뜻하게
    한잔 마시느라
    구입했는데

    불려 놓은 녹두가있어서
    쌀씻어 넣고 죽으로
    눌러 놓으니 30분만에 따끈한죽이 만들어
    지더라구 ~~~

  • 작성자 23.12.22 06:47

    @수영 녹두 나도 있는데...
    안해먹게 되네..
    팥죽 끓이는 방법으로 해야겠네

  • 23.12.22 09:03

    @샤론 .
    불린쌀 믹서기에 후루룩 쌀 반토막나게
    갈아 끓이다 쌀이 거의
    다 익었을때 잣 갈은거
    넣고 살짝 끓이면 됩니다..ㅎㅎ

  • 작성자 23.12.22 09:09

    @보 라 아하..쌀을 반만 갈아야겠네요...
    오케이! 알아들었어요.ㅎㅎ

  • 23.12.22 04:27

    입 막음용 최고 ㅎㅎ
    뭐든 척척 이군요.

    보글보글 맛나게 맛있겠어요

  • 작성자 23.12.22 06:09

    ㅎㅎ
    언니..
    팥죽은 새알을 꼭 만들어야 제일인줄 알았는데
    밥으로 하니까 훨씬 먹기가 편하네요..
    새알은 먹기 힘들어서
    꼭 남거든요..
    앞으로는 찰밥으로 해야겠어요..

  • 23.12.22 07:01

    @샤론 . 무우장아치 해야하는데 ㅎㅎ

  • 작성자 23.12.22 07:03

    @공주.. ㅎㅎㅎ 얼른 하세요.
    맛보신 분들이 당장 무우
    사다가 담더라구요..
    세상 쉬워요..

  • 23.12.22 06:03

    ㅎㅎ
    방장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어요
    팥죽도 맛나게 보입니다^^

  • 작성자 23.12.22 06:10

    홍실이님..반가워요!!
    얼굴도 아니까 더 좋으네요.~^^

    팥죽 이렇게 하니까 일도 아니네요..

  • 23.12.22 06:11

    입막음용 최고쥬
    ㅎㅎ
    간단하고 참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가
    축복이여라 ㅋㅋ

  • 작성자 23.12.22 06:25

    자기가 안가르쳐 주었으면 안했어.ㅎㅎ
    언제 그거 팥 앙금 내리고 받치고 하냐구..ㅎ

  • 23.12.22 06:27

    @샤론 . ㅋㅋ 넘 시워라
    서방님 깜짝 놀리지
    않았을까 ㅎㅎ

  • 작성자 23.12.22 06:32

    @수영 안그래도 밤중에 요리하고 있으니 나와서 묻더라궁.ㅎㅎ
    그 밤에 둘이 한그릇씩 먹었지요.ㅎㅎ
    나는 3분의 2만 ㅎㅎ

    오늘은 떳떳하게 외출합니다..

  • 23.12.22 14:41

    @샤론 . 저 밑에 댓글 보니 손주 보셨네요
    잘 생겼네요
    아들만 둘을 낳았군요
    딸 이면 더 좋을텐데요
    그래도 둘이 이담에 의지가 더 잘 되겠어요
    축하 합니다

  • 23.12.22 08:46

    저도 오늘 아침에 할까 하다가
    출근준비에 번거로워서
    저녁에 할까 합니다..

    저는~
    팥을 씻어서
    10분 삶아서 초벌하고 (삶은물은 버림 떫은맛 제거)

    다시 팥을 삼사십분 압력솥으로 끓인다음
    고은팥 좋아하는 사람은 분쇄기로 곱게 갈아서
    일단 두고

    미리해둔 찹쌀밥을 팥죽물에 섞어서
    끓여줍니다..

    새알심 만들어 별도로 끓여서
    팥죽에 섞으면 끝..

    함께 넣으면 탈수 있으니..

    저녁에 할래용^^

  • 작성자 23.12.22 08:49

    압력솥에 안끓여도 40분이면 물러져요..ㅎ
    새알심 만들기 번거롭지만
    좋아하시면 해야지요..ㅎㅎ
    맛있게 드세요...

  • 23.12.22 09:47

    암튼 손쉬운 정보들 알려주셔서
    간단하게 별미음식들 쉽게 할수있어
    넘 좋아요
    애동지는 팥떡 먹는다지만
    팥죽 끓일려고 준비합니다~ㅎ

  • 작성자 23.12.22 09:49

    ㅎㅎ진짜 금방 되네요..
    아침에도 팥죽으로 한사발씩 먹었네요...ㅎㅎ

  • 23.12.22 10:29

    쉬운 팥죽끊이기 참고로
    기억해 놓습니다

  • 작성자 23.12.22 17:24

    네~^^
    감사합니다.영심님..
    무지 추워요.!ㅎㅎ

  • 23.12.22 11:47

    어머 이런 간단한 방법이~~
    함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3.12.22 17:24

    그러게요..
    간단해서 앞으로는 쉽게 하겠어요.^^

  • 23.12.22 17:18

    어릴때
    엄마가 팥죽끊이며 힘든걸 보아왔기에
    무지 어러운것으로 압니다

    쉽다고 하시는 샤론방장님.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 작성자 23.12.22 17:26

    믹서기에 팥을 갈아서 하니까 식은죽 먹기네요.ㅎㅎ

  • 23.12.22 17:34

    나는 오래전부터 알지롱요~~^^

  • 작성자 23.12.22 17:37

    ㅎㅎ 혼자만 알기요.ㅎㅎ
    언니..무지 추워요..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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