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지사중의 한명인 래리 호건은 부인이 한국인 입니다.
둘다 이혼으로 싱글이었을때, 한국화에 소질이 있던 김유미씨가 작품전을 열때 만나서 서로 교감을 나누다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 김유미씨는 유미 호건으로 불리며 남편의 권유로 미술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 메릴랜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지도도 하였다고 합니다.
더구나 코로나로 미국이 곤란해 처해 있을 때, 메릴랜드주에서는 한국산 진단키드 50만개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시내의 비어 있는 호텔을 노숙자 임시쉼터로 지정하는등 코로나의 대처가 돋보였습니다.
또 매번 떨어지기만 했던 주지사 선거에서 결혼 후 당선되었으며, 1차 임기를 마치고 재임에 성공하여
현재 주지사로 80%의 지지율을 지니며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두분 모두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라며 한국과의 유대도 더욱 돈독해지길 바랍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부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 여인들의
그 어떤 인자가 있는 거 같지 않습니까.
가부장제 띨띨한 ㅎ~남자들 그늘에 짖눌린
한 많은 한국여인들의 피속에 도도히 흐르는
그 무언가의 분출력........호건 부부의 행운이 이어지기를 빕니다.
들샘님,오늘도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 흐뭇한 이야기죠. 김유미씨는 부부가 같이 이민을 갔다가, 그곳에서 이혼을 하며 세딸을 양육하느냐고 아주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우연히 만나 재혼을 하였고, 남편인 래리 호건은 아내를 위한 외조로 대학원까지 마치고 교수도 할 수 있도록 도왖었습니다.
또 복덩이 부인은 매번 낙선을 하던 주지사 선거에서 당선되는데 조력하였고 재선까지 하도록 도왔으며
림프암 3기인 남편을 부인이 극진히 간호하여 암을 극복하게 만들었다는군요. 두분 모두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자주 봤던
내용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우리 한국연인의 위상을
미국에서 한 남자를 만나
펼친 ...
정말 장합니다..
장해요 래 리호건 메릴랜드 주시사 부부....
대부분 아는 사실이지만 끝자가 '래'자로 끝나서 이을 말이 적당치 않던차에 래리 호건이 생각이 나서 이어봤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들샘 회장님,
우정이 사장님
영명하신 두분의 인생철학과 삶의 모습을
소승 ,하늘 높이 우러러 받들고 찬양하옵니다.
아휴 ~ 뭐 찬양까지 ㅎㅎ 하여간 감사합니다.
6.25도 참전하여 공산주의에서 구해주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와줬는데 나가라하면
섭섭하겠지요 아직까진 주변의 적들과 싸울
정도는 아닌데 벽이 안생기도록 래리호건같은
친한파가 많이있으면 든든한 우방이 생긴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어서 빨리 혼란을
벗어나 자주국방에 힘쓰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이저님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래리 호건씨가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지 미국에서는
한국뉴스에 나오기 전엔
누군지도 몰랐습니다.ㅎㅎ
어쨋든 부인이 한국여인이니
반갑고 앞으로
래리 호건씨가 정계에서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비는 마음입니다.
나중에 래리 호건씨가
미국 대통령이라도 되는 날엔
한국사위로써
한국에 큰 도움이 될테지요.
래리 호건 주지사가 단순히 한국인 여자를 맞이한 주지사라는 것 보다는 부인에 대한 애틋한 외조가 든든한 마음을 갖게 해 줍니다.
한국 남편은 멀고 먼 이국까지 같이 가서는 부인과 결별하였고, 세 딸을 양육하느라고 바느질이며 힘든 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혈연이 없는 이국 남자는 그런 김유미씨를 거두어 남을 지도하는 지도자로 만들었으니, 그의 사랑에 감격을 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매스컴에서
본 듯합니다
한국의 사위라는 .주지사?
코로나 때
지자제장으로 한국의 장점들을
도입한 사람???
정신나간 트럼프 하고는 다르죠
대통령이나 되면
한국을 잘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장차 래리 호건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미관계는 더욱 밀착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의 하는 행동이 합리적이며 창의적이라는 점에서 80%의 인기율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상적인 부부로군요
부인의 모습에서 운명을 개척한
당당한 여인의 기개가 느껴집니다 ㅎ
그렇지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지조가 있는 듯한 품세입니다. 감사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국여인의 남편이 자랑스럽다 ^~^
비단 한국사람과 결혼을 했기 때문뿐만 아니라 사랑의 순도가 높기 때문에 더 시선을 받는 것 같습니다.
부인도 남편이 임파선 암으로 위험할 때에 헌신적인 간호로 암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사랑을 너무 많이 주고 받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진단키드로 주지사가 한국 사위라는걸 알게된 인물이지요.
김유미씨 사진보니 아름답고 멋지네요.
두분의 스토리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샘님.
이젠 어엿하게 옛날처럼 나와주셔서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몇년의 공백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들샘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들샘님ㅎㅎ
@단아함 우리는 언제나 변함없는 옛 친구들.... ㅎㅎ
네, 저도 뉴스에서 봤는데 한 때 정신병자인 트럼프가 노골적으로 호건의 부인인 김유미씨를
대 놓고 자기는 한국사람을 안좋아 한다고 해 논란이 있었죠. 일개 대통령이 남의 부인을
지칭하며 김유미의 나라를 안 좋아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 그래도 호건씨는 주 지사인데 ~~~
그러니 정신병자 소릴 듣지요. 아무튼 김유미씨 참 대단한 분인건 맞네요. 들샘님 글 잘 읽었습니다
먼 이국까지 가족이민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이혼을 당하고 세자냐와 함께 온갖 고생하며 살았어도
본인의 재능인 그림(한국화)을 그리다가 현 주지사인 래리 호건을 만난 것이죠.
인생길이 역전된 것입니다. 김유미를 떠나보낸 한국인 남편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부인 김유미씨는 차라리 잘 된 일이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