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홍 준표<br><br>'송중기·박보검·장기용·이도현'<br>작품속 송혜교의 연하남들<br>실제나이 최대 14살 차이<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646afa7fc528c79e0e9f4fae44722dd32ab2b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646afa7fc528c79e0e9f4fae44722dd32ab2bd1"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36"><div class="figcaption">배우 박보검, 송혜교, 장기용./사진=텐아시아DB</div></div><p style="text-align: left;"><br><br>배우 송혜교가 ‘국민 누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드라마 속 상대 남성 배우와의 나이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 해외에서도 그의 아름다운 외모는 정평이 나 있는 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상대 배우와도 어색함 없는 동안 미모로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br><br>송혜교의 작품 속 상대 배역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 그는 드라마 속 상대 역으로 1살 연하인 비와 현빈, 4살 연하인 송중기를 거쳐 띠동갑 박보검, 11살 차이 장기용과 호흡했다. 그리고 차기작으로 14살 차이의 이도현과 만난다.<br><br>송혜교는 81년생으로 올해 42살을 맞았다. 그가 본격적으로 ‘연하의 늪’에 빠진 건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네 살 연하의 송중기와 호흡한 이후라고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을 통한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1년 8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이혼을 알려 충격을 선사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a0bfc1b1058b8b08c03d602e6935092c812983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a0bfc1b1058b8b08c03d602e6935092c8129839"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432"><div class="figcaption">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div></div><p style="text-align: left;"><br><br>송중기를 시작으로 2018년 tvN ‘남자친구’를 통해 박보검과 12살 차이 띠동갑 궁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아름답고 절절한 로맨스는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당시 박보검은 송혜교와의 호흡에 대해 “선배와의 나이 차이가 느껴질 만큼 이야기가 안 통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br><br><br>작년, 11살 차이 장기용과 호흡하며 연상연하 케미의 정점을 찍었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했다. 이들은 현실보다 현실감 있는 설정을 통해 ‘실제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송혜교는 군 복무 중인 장기용의 면회까지 하러 갈 정도로 친밀한 사이를 드러냈다.<br><br>그리고 송혜교는 차기작에서 14살 연하 이도현과 호흡한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가 최근 넷플릭스로 편성이 결정된 것. 하지만 이번엔 로맨스가 아닌 복수극이다. 이에 남자 주인공인 이도현과 어떤 궁합을 선보일지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br><br>'더 글로리'는 내년 1월께 촬영에 돌입, 2022년 방영을 목표로 한다.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br><br>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br><br><br><br><a href="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3155375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3155375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TEN피플] '최대 14살'…점점 어려지는 송혜교의 남자들 | 텐아시아" data-og-description="[TEN피플] '최대 14살'…점점 어려지는 송혜교의 남자들, 서예진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 data-og-host="tenasia.hankyung.com" data-og-source-url="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31553754" data-og-url="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3155375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AHgoW/hyNH9aiOOw/vtmqUKLfGprLovQIkKFkqK/img.jpg?width=630&height=441&face=53_89_611_253"><a href="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3155375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3155375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AHgoW/hyNH9aiOOw/vtmqUKLfGprLovQIkKFkqK/img.jpg?width=630&height=441&face=53_89_611_25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TEN피플] '최대 14살'…점점 어려지는 송혜교의 남자들 | 텐아시아</p><p class="og-desc">[TEN피플] '최대 14살'…점점 어려지는 송혜교의 남자들, 서예진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p><p class="og-host">tenasia.hankyung.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뭐 어쩌라는거죠<br>남연이 여자랑 나이차이 많이나는건 아무말도 안하면서<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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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남배우들 얼굴이 나이를 따라가기 때문임...반면에 혜교언닌 그대로라서 젊은애들밖에 못받쳐줌ㅋ...어쩔수없잖아요 남배우들이 안늙으면 될일ㅎ
이게 기삿거리야...?
중요한 건 저 나이차이 나면서 여태껏 남배우들 송혜교 외모나 연기에 비등한 거 한번도 못봄 송혜교로 언플이나 하지마셈
좋다
어쩔ㅡㅡ
진짜 기사 쓸거없나보다 진심 어쩔티비다 기자야ㅠㅠ
오히랴좋아
뭐 엌저라는겨
ㅇㅉㅌㅂ
저게 정상인거지 그럼 남배우가 14살많아야 정상이냐?이건비정상인거지 콱씨 진짜열받게..
음~굿
어쩔냉장고 ㅗ 혜교언니 파이팅🥰
어쩔티비
영광인줄알아 이것드라
뭐 어쩌라고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 우리언니 꼽주지마
어쩌라고 동갑 늙탱이들이 얼굴관리 잘했음 될거아냐 지들이 술쳐마시고 얼굴 후루룩 녹여먹고선 송혜교탓하고 난리ㅡㅡ
냠냠굿~오히려조아
어쩔티비 저쩔냉장고
혜교언니가 잘난걸 뭐 어쩌라고
어쩌라고
혜교성님 진짜 여자라면 이렇게 살아라의 표본
더 어려도 될것같은데~~~
우리언니 너무 좋은길을 걷고 계신듯..
너무 좋은데용~~
너무 멋진길만 걸으심.. 어리기만하고 네임 급이 안맞는건 좀 아쉽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