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나눔&교환 요청을 불허합니다. |
5학년이 되니 몸이 지맘대로예요.
머리로는 "양파"를 생각한다면
입으로는 "핸드폰"이 튀어 나와요.
왜 따로 노는지?
생각하는대로 말이 나오면 좋을텐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가물거리는건 기본)
희성이 키가 커서 롱분에 이사했어요.
며칠전 길거리에서""펄 라이트"라는 맥주 이름을 봤어요.
오잉??
맥주 이름이 펄라이트라고?
다시 보니...ㅡ,,ㅡ*
필 라이*였어요. (맥주 광고로 보여질까봐 모자이크 처리)
제가 5학년이긴 하지만 노안은 아니예요.
보고 싶은대로 보여지는 착시효과(응??)
전복 껍데기에 사는
뒤:프로이노사
앞:네델란드 채송화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이제 좋은것, 이쁜것만 보고 살아야겠어요.(뜬금없이?)
애기송엽국과 겹꽃
따로 국밥같은 몸이긴 하지만
일관성 있게(?) 용할때가 있어요.
콩분 속 카멜레온 이쁜 꽃
비오기 전날요.
신통방통하게 일기예보 보다 잘 맞아요.
(경사났네~경사났어~)
아놔~글쓰다보니 비가 오네요.
몸 일기예보도 잘 맞지만 또 잘 맞는게 있다면
비오기 전날 물주기,빨래하기
어쩜 그리 잘 맞는지요...
그래요,어제 다육이 물주고 빨래 했어요.ㅠㅠ
베라하긴즈
그동안 스트레스 받으면 다육이 지르는걸로 풀고 살았는데
다육이를 지르지 않고 참으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입니다.
마커스 금 꽃대
흰꽃이 예상 됩니다(족집게??)
이럴땐 흙장난이 최고인데(무념무상~)
흙이 없어요.ㅠㅠ
미세먼지 최악인 요즘 외출도 자제하고
(빨래하고도 문을 못열겠어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흙장난하고 싶어요.
(미세먼지 대신 흙먼지 마시며??)
마커스 금
노란꽃이 예상됩니다(용하다~)
모기장 안에 들어가서 뒷모습 찍어 올리고
"제 목" 이라고 하려했는데 누가 찍어 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제목이 뻥이예요(응??)
이쁜것 보려고 여기저기다 떨어진 꽃 얹어놨고요,
(몰랐다면 낚시 성공~)
오늘 사진은 흐려서 제일 작게 줄여놨어요.
첫댓글 ㅎㅎㅎ 다육이 물 주면 비 온단 말에 웃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모처럼 맘 먹고, 인심쓰듯 물 주고 나면 꼭 비가 와요.
어제 아침에도 모처럼, 맘 먹고 물 푸~~~욱 줬거든요.
기상청은 다육맘을 고용해야 구라청이 안될거 같아요.ㅎㅎ
어제 물주고 오늘 비맞고 쑥쑥 자라겠어요.ㅋㅋ
희성이 멋스러워요..
깨진 화분인데 이리 놓으니 일부러 깨트려놓은듯...
봄볕도 맘껏 못 쬐고...ㅠㅠ
하트뿅뿅님 화분 깨진거 보여요?
오~~매의 눈!!^^
봄볕 못 쬐고 문닫고 살려니 답답해요.ㅠㅠ
일기예보 추가 하자면 비오기 전날 세차하기..ㅋ
귀퉁이 나간 롱화분 저도 못버리고 있어요.
혹 시 나..하고~^^♡
해바라기나야님,롱화분 멋지게 변신시켜 보세요.^^
희성화분 입구 깨진거 멋스럽게 재활용하셨네요~~~ ^^
저역시 머리와 입이 따로 노는걸 보고 아.. 나도 늙긴 늙었구나 하네요 ㅋ
롱화분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롱엄마님 나이가 들면 생기는 자연현상이라는데 익숙하지가 않아서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앞으로 제가 자꾸 실수하면 그러려니 되려나요?ㅎㅎ
주둥이 깨져도 멋져요 희성이 제대로 예쁜집 찾았네요 전복껍데기에 수북한 애들도 잘크고 카멜레온 남의꽃 베라하긴스에도 남의꽃으로 모양냈네요 ㅎㅎ 어쨌든 멋져요 서해와 가까운 우리동네는 미세먼지 200 최악이에요 집앞 공원도 안보여요 못살겄슈 휴~~~~ 부산에 비가 온다니 흠뻑와서 먼지 씻겨주기를요
방여사님,다육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째 작년보다 미세먼지가 더 심한거 같아요.
중국에서 오는거라 남동풍이 많이 불어야 해소 될텐데.
여름엔 태풍덕에(?)그나마 낫네요.
윗쪽 분들은 정말 답답하시겟어요.
어머나 하하하하님도 5학년이신거예요^^? 저는 더 젊으신 분이라 생각했는데요~~ 5학년이 넘은 어느 순간 다육이 화분이 너무 무거워지던데 이렇게 예쁘게 많이 키우시니 상상도 못했네요^^~~
30년지기 친구가 외모는 3학년이라고 우겨도 된다고 그러는데 제가 그랬어요.
나 그렇게 뻔뻔하지 않아!!ㅋㅋ
글이 발랄해서 젊게 생각하신듯해요.ㅎㅎ
화분이 무거워서 우리집은 대품다육이가 거의 없고요
작게 키우고 있는것도 있어요.
서서히 익어가는 거네요ㆍ
어떨 때는 반찬 뚜껑도 서로 맞지 않는 걸로 닫으면서 안 닫혀 보면 엉뚱한 짓을ㆍㆍㅋ
예전에 엄마가 그래서 그랬구나 !
엄마가 그때가 그럼 내 나이 때쯤이네! 가늠해 본답니다ㆍ
그래도 다육이 처럼 하하~님도 예쁘고 곱게 물들어 가니 행복한 거죠ㆍ
꽃사님들 모두가 그럴 거예요ㆍ오늘도 열심히 예쁜 아가들 올려주셔서 감사^^
5학년 좋아요.
좋은데 몸들이 따로 놀때는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답답해요.
우리엄마는 그런적이 거의 없어서 몰라요.
(우리엄마는 너무 총명하셔서)
체력도 저보다 좋고요.
다만 닮은점이 있다면 날궂이와 흰머리 일찍부터 생긴거?
좋은거 물려주시지..ㅠㅠ
@하하하하
흰머리쯤이야 빠지지만 않는다면 다육이 물들이듯 염색요 염색ㆍㆍㅋ
@풀초롱 염색은 4학년 초반 부터했어요.ㅋㅋ
@하하하하
멋내기용 인 줄 알았을 걸요,
@풀초롱 맞아요.머리색이 많이 밝아서 염색하기 전부터 염색했냐 소리 많이 들었어요.ㅎㅎ
@하하하하
일찍부터 물 들이는 거 연습해서 아가들 물들이기 고수가 된 거네요ㆍㅋ
@풀초롱 푸핫~!!풀초롱님~~
댓글에 빵터졌어요.
미쳐~
여태 풀초롱님을 산지기님이라고 착각했어요.
눈이 이상한겨~
댓글도 산지기님이라고 썼다가 고쳤어요.
죄송해요.
풀초롱님을 몰라 뵙고 실수 했어요.
@하하하하
저도 하다 보니 웃겼네요ㆍㅋ
염색의 고수님!
산지기님이면 어떻고 풀초롱이면 어때요ㆍ
알아서 거르니 그런 걱정일랑 매두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와요ㆍ
@풀초롱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용~^^
롱분으로 이사한
희성이 아주
멋스럽네요♡
다육사랑님 깨진 화분도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