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룡 19대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
KTX를 함안역에 정차시키겠다는 공약으로 19대 국회의원 당선.
총 인구 7만명 뿐인 함안에 10만명이 혜택본다는 주장으로 개통.


2012년 12월 개통한 함안 KTX 역.
이런 황량한 허허벌판 역에 하루 몇명이나 KTX를 이용 할까?


하루 평균 이용객 39명뿐.
결국 2015년 4월 KTX 무 정차
2012년 부터 20년 동안 역사 편의시설 관리비로 지급해야 될 돈이 무려 4497억원.
2015년 철도 부품업체로 부터 1억 6천만원 뇌물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의 실형 선고 받고
의원직 박탈당한 조현룡 전 의원
이런 국회의원만 안 뽑았어도 노인분들 수당 10만원씩 더 드리고
얘들 밥 공짜로 주고도 돈이 남아 돌아 간다.
첫댓글 저기에 역이 있는지 지금 알았네요
함안의 예산중 4497억을 제외하고 지급해야 합니다. 1년예산 지원 안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