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 음식단식에..설사약복용후..아침7시..병원에 가서..
8시쯤 ..수술실에 들어가 작은 폴립2개를 띠어내고 아무 문제 없다고 9시40분쯤 귀가..
수개월전..홈닥터의 소개로 스페셜 닥터를 만나 3차레의 스케줄 조정후 오늘 검사를 받음..
벤쿠버는 홈닥터제도도 잇고..당뇨.임산부등을 카운셀링 센터도 잇스며..
혈액검사시설도 훌륭하고..심전도등 간단한 것들도 홈닥터의 처방으로 잘 치료받을수 잇다..
엠브란스를 불르면80불 ..급하면 야간 응급실도 이용할수 잇겟다..
진료대기시간이 길어 한국으로가 치료하는분도 제법잇다는것은 알고 잇지만..
유방암..자궁암등은 이곳서 잘 치료해주고 잇스며..검사도 아주 쉬운듯하다..
다운타운 근처에 잇는 병동은 아주 시설이 조코..실력도 조은듯하다...
의료보험료도 영세민은 무료이고..한달120불정도 내는 우리집 의료보험료도 무지 싼듯하다..
만나고 싶으면..언제나 만날수 잇는게 홈닥터이다..아이닥터도 정기적으로 볼수잇고 ..
아내도 2번의 자그만 수술도 받앗고..피부병 치료도 잘받고 잇다..
캐나다인은 자국의 의료보험에 무지 만족하는듯도 하다..
모든 병원비..입원비는 무료인듯하고...교통사고환자는 82 치료해 주는듯하다..
노인..장애인년금과 애들 우유값...아직경험해 보지못한 관게로 잘 알진못하나..것두 조은듯하다..
특히..장애인의 복지는 엄청 조은듯 ...수영장에 그들 장애인이 무지오며..볼란티어가 그들을 보살피며..
장애인 수송차로 ..단지5불에 그들의 다리가 되어주기도 한다...
암튼..잘 정돈된 복지정책이 잇서..미국의 의료보험도 없시 사는 미국교포들과 비교하면...
이곳..캐나다가..서민이 살기엔...편 할수도 잇겟지만...돈벌긴 이곳 캐나다가 더 어려울수도..
잇쓰니...그게 그거 일수도 잇겟고..ㅋ..
하지만..못사는 사람을위한 임대주택 보조도 잇고..조은 국가인건 사실이다...
제일 조앗고..직접 받은건...영어를 무료로 가르쳐 주는것이다...
정말 조은 제도이다..애들 학교도 훌륭하다...다만 세금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한국도 세금이 만만치 안은것도 사실이다..임대업은 한국세금이 높다...
넓은 주거공간...맑은공기...시간에 쫒기지 않는 느긋한 하루일상...
한국에선 캐나다 구스란 패딩옷이 100만원이 넘고 200만원도 한다는데..
이곳벤쿠버에서 그리 비싼 아웃도어 옷을 입은사람은 별로 보지 못햇다..
하지만..이곳 벤쿠버 여성의 멋진 복장과 애들의 옷입은것을 보면 무지 멋지다..
벤쿠버 백인여성...너무 멋지고 섹시하고 우아함은 미국여성보다 훨 멋잇다..ㅎㅎㅎ.
첫댓글 밴쿠버와 토론토는 의료 제도가 틀린가 보네요. 저흰 의료보험 내는 건 없지만.. 치과나 안과 등 갈때마다 많은 돈이 드네요.
치과의 경우나 첨엔 몰랏는데 기다리는 중에 암으로 밝혀지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행이네요..아무 이상 없다는 진단..그래도 쉽지는 않았 것 같고요..
저도 그동안 Ei로 진행 되었던 치료..전에 각종 검사와 성의것 진료 해주는 의료진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아직도 다 낳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말.ㅎㅎ
일을 안 하니...전 보다 낳아 지긴 했지만 의료보험 제도 좋네요..
에드먼튼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일할때 동료가 사고로 손가락이 으스러지졌는데..병원가니 1.2.3차 엑스레이 그리고 모든 처지가 무료였는데...처음에 대형병원에서 입원수속하고, 의사를 만나기까지 3시간 기다렸네요...그 사이에 자연적으로 지혈되고, 으스러진 뼈가 약간 굳어버려서 이 친구가 애를 먹었네요. 다른 한분은 담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피검사하고 돌려보네 그 날 밤에 다른 병원으로 앰뷸런스 실려가서 진통제 맞고, 다음날 레이져서 담석제거하고 바로 입원없이 퇴원하고...병의 경중에 따라 처리하는데..한국병원의 정서로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여긴 모든 처치가 공짜고 약값은 회사 보험으로 커버되어 공짜가 되네요.
모든지 느린게 사실이지만...순번되면 치료 해 줍니다..ㅎㅎ..
문제는 성질급한 한국분들은 자비로 한국가서 의료보험없시 큰돈내고 치료합니다..ㅎㅎ..
암환자등은 경중에 따라 선택하여야 할듯..골수암이나 폐암 뼈암등 크고 시간이걸리는건 한국..
유방.자궁암등은 캐나다..다른암들은 한국가 영문진단서 받아 캐나다서 치료.
즉..한국의 진단서를 받아오면...큰병도 82고쳐줄듯은 합니다...
사실..큰병은..한국의 의료제도가 돈은 들지만 조을수도 잇다 보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