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21 KOSPI 3,215.91(-0.52%)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큰 폭으로 반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완화 속 일제히 반등.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반등에 성공하며 3,251.13(+18.43P, +0.5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3,252.25(+19.55P, +0.6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키워 정오 무렵 3,216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3,227선까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낙폭을 키워 3,22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인 3,215.91(-16.79P, -0.52%)로 장을 마감.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전환, 나흘 연속 하락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공개된 BOJ 의사록에서 일본 경제가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데 동의, 공급망과 민간소비 정체에 대한 평가가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84명(국내 발생 1,726명, 해외 유입 58명)으로 집계됐음. 15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특히,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나흘 연속 30%대를 웃돌아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의 전국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상승한 반면,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36억, 2,748억 순매도, 개인은 7,44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680계약 순매도, 기관과개인은 각각 5,767계약, 1,90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6원 상승한 1,154.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bp 하락한 1.38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1.8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상승한 110.30으로 마감. 외국인이 18,4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각각 10,773계약, 6,16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상승한 128.12로 마감. 외국인, 금융투자, 은행이 각각 1,820계약, 1,505계약, 1,251계약 순매수, 보험은 3,61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4.61%), SK텔레콤(-3.70%), NAVER(-2.51%), 셀트리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31%), SK하이닉스(-1.27%), 삼성전자(-0.63%), LG화학(-0.61%), LG생활건강(-0.47%), KB금융(-0.39%)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3.80%), 현대차(+0.44%), LG전자(+0.31%), 삼성SDI(+0.27%), POSCO(+0.15%) 등은 상승. 기아,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서비스업(-2.09%), 통신업(-1.79%), 의약품(-1.63%), 비금속광물(-1.21%), 전기가스업(-1.12%)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음식료업(-0.75%), 의료정밀(-0.59%), 전기전자(-0.54%), 종이목재(-0.42%), 제조업(-0.37%), 증권(-0.24%), 건설업(-0.23%)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1.26%), 유통업(+0.99%), 철강금속(+0.96%), 운수장비(+0.65%), 보험(+0.20%)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15.91(-16.79P/-0.52%)

- 코스닥시장 -

7/21 KOSDAQ 1,042.03(-0.15%)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큰 폭으로 반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1.73(+8.09P, +0.7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1,051.95(+8.31P, +0.8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 축소하다 정오 무렵 하락 전환하며 1,041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오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막판 하락세로 방향을 잡으며 1,041.44(-2.20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1,042.03(-1.61P, -0.15%)으로 장을 마감. 나흘 연속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기관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1억, 1,013억 순매도, 개인은 2,15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펄어비스(-7.58%), 휴젤(-6.86%), 셀트리온제약(-2.55%), 티씨케이(-1.91%), 씨젠(-1.75%), 제넥신(-1.25%), CJ ENM(-1.15%), 엘앤에프(-1.05%), 셀트리온헬스케어(-0.86%), 솔브레인(-0.66%) 등이 하락. 반면, 네이처셀(+22.06%), SK머티리얼즈(+6.85%), 알테오젠(+5.41%), 카카오게임즈(+5.36%), 천보(+1.93%), 에이치엘비(+1.32%), 리노공업(+1.25%), 원익IPS(+0.86%), 에코프로비엠(+0.41%), 스튜디오드래곤(+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출판/매체복제(-2.78%), 통신장비(-1.17%), 비금속(-1.17%), 인터넷(-1.16%), 디지털컨텐츠(-0.87%), 유통(-0.81%), 통신서비스(-0.78%), 금속(-0.76%), 건설(-0.71%), 종이/목재(-0.67%), 일반전기전자(-0.65%), 통신방송서비스(-0.65%), 방송서비스(-0.60%), 운송(-0.54%), 의료/정밀 기기(-0.4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0.91%), 기타서비스(+0.51%), 정보기기(+0.49%), 반도체(+0.35%), 섬유/의류(+0.30%), 음식료/담배(+0.27%), 소프트웨어(+0.22%), 제약(+0.1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42.03P(-1.61P/-0.15%)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784명) 사상 최대치 경신에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 최대치 경신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진료 부각 등으로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선가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는 美 항공주 급반등 소식 등에 상승. ▷中 세자녀 허용 확정 소식 등에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메타버스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으로 일부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이 외에 타이어, 육계,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종합상사, 일부 풍력에너지,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상승세를 지속했던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하락. ▷폭염 지속 및 전력대란 우려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등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784명) 사상 최대치 경신 등에 백화점, 면세점, 여행, 카지노 등의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제프 베이조스, 블루 오리진 우주여행 성공 소식에도 불구하고 우주항공산업 테마 하락. ▷이 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mRNA(메신저 리보핵산), 웹툰, 백신여권, 비료,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통신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U-Healthcare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784명) 사상 최대치 경신에 상승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발생했다고 발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이후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비수도권 감염자 비중은 나흘 연속 30%를 넘어서면서 전국적 유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이와 관련, 천랩,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 레고켐바이오 등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했고, 국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진료 부각에 네오펙트, 인성정보, 라이프시맨틱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한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언론을 통해 전일 산하에 원격의료산업협의회를 설립하고 온라인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음. 협의회에는 닥터나우·엠디스퀘어 등 원격의료 서비스를 운영하는 13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조선	선가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가 28개월만에 (+)로 전환한데 이어 이번 달에는 +7.4%를 기록했으며, 선가 상승세도 지속되어 7월16일 현재 141.2pt로 지난해 연말 대비 12.5% 상승했다고 밝힘. 특히, 충분한 일감을 확보한 만큼 선가가 크게 오를 여지가 높아 선가는 충분히 150pt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후판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점은 분명 부담요인이지만 물동량이 늘고 있고, 일감도 충분히 확보해 좋은 가격에 수주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조선소는 이미 올해 수주 목표의 87%를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강재가격이 연초대비 60%나 올라 조선업체의 실적에 큰 부담요인이 될 전망이나 급등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힘. 특히, 내년 선박 인도량이 올해보다는 줄어들 전망인데다, 후판 수입량도 크게 줄어 다시 늘어날 여지가 충분히 있으며, 원자재 대장격인 유가가 OPEC+의 증산합의로 안정화된다면 장기적으로 오르기는 어렵다고 판단. ▷이와 관련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한편, 금일 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실적을 발표.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9조원(전년동기대비 -3.26%), 영업손실 8,97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22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올해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후판가격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
항공/저가 항공사(LCC)	美 항공주 급반등 소식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델타 항공(+5.45%),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6.04%), 유나이티드 항공(+6.58%), 아메리칸 항공(+8.38%) 등 항공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음. ▷현지시간으로 20일 유나이티드항공은 실적을 발표. 2분기 매출액과 순손실이 각각 54.71억 달러, 주당 3.9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델타항공은 지난 14일(현지시간) 2분기 순이익 6.52억 달러를 기록해 5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깨고 흑자를 기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中 세자녀 허용 확정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중국 공산당과 국무원은 합동으로 세 자녀 출산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구장기 균형발전에 관한 결정'을 공표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내용에 따르면, 자녀를 많이 가졌다고 해서 부부에게 벌금을 물리지 않는 것을 비롯해 자녀 숫자에 따라 호구(주민등록)를 신청할 때나 학교 입학, 취업 신청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웅진씽크빅, 대교,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인터넷 대표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동반 하락
	▷최근 상승세를 지속했던 카카오(-4.61%)와 NAVER(-2.51%)가 금일 동반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며 카카오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NAVER도 4일째 하락세를 지속. ▷NAVER는 검색과 쇼핑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기대감, 카카오는 자회사 IPO 기대감 등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 바 있음.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16,950원 (+10.42%)	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회사분할에 따른 전자등록 변경, 말소 등의 사유로 지난 6월29일부터 거래정지됐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 동사는 지난 3월19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두산중공업 주식회사에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두산중공업(주) : 동사 = 1 : 0.4719929, 분할합병기일: 2021-07-01, 신주상장예정:2021-07-21) 을 결정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분할 전 동사의 적정가치는 본사 영업가치에 할인을 적용한 두산밥캣의 지분가치를 합산하여 산정된 가운데 시장이 동사를 복합기업으로 접근하면서 일종의 valuation 할인이 적용되어 왔던지만, 분할 후 시장은 동사를 순수 건설장비 업체(pure play)로 접근해 할인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7,500원[상향]
아시아나항공 (020560) 17,300원 (+4.85%)	미국발 체리 수송 등에 따른 수익성 강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4월29일부터 6월22일까지 1,778톤의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수송했다고 밝힘. 또한, 지난달 4일부터 8월 중순까지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되는 체리를 수송할 계획으로, 올해 약 5,000톤의 체리를 수송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신선식품과 백신 등의 특수 화물 수송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2분기 미주노선 화물 수송량은 7만1,869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체리 특송 기간동안 본사와 지점간 핫라인 구축, 현지 마케팅 강화 및 신선 식품 운송 체계를 점검하는 등 체리 운송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화물 수송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양생명 (082640) 5,610원 (+4.66%)	대주주 다자보험 매각 추진 속 동사 매각 기대감 부각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대주주인 다자보험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중국보험보장기금 등은 최근 다자보험 지분 98.8%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각 예상 금액은 335억7,000만 위안(약 6조원) 규모로 알려짐. ▷동사의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다자보험 매각 추진 소식 속에 동사의 매각 가능성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는다자생명보험이며, 다자생명보험의 최대주주는 다자보험임.
삼성물산 (028260) 136,500원 (+3.8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광복절 특사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법무부의 광복절 가석방 심사 대상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여권에서도 이 부회장 가석방 가능성을 시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이날 휴젤 인수전 참여 보도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인수 참여를 검토한 바 있으나,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950210) 29,900원 (+3.64%)	당 함량 조절 항체 제조 방법 관련 유럽 특허 취득에 상승
	▷항체의 당 함량 조절을 통한 항체의 제조 방법 관련 유럽 특허 공시. 본 발명은 트라스투주맙(Trastzumab)을 제조하기 위한 배지 및 이에 대한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글리세롤을 항체 당쇄 함량 조절용 첨가물로 포함하는 배지와 당쇄 함량이 조절된 항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 ▷동사는 본 특허를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을 포함하는 항체 신약 제조에 사용하고, 향후 본 특허를 통해 제조된 항체신약을 해외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솔케미칼 (014680) 259,000원 (+3.6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900억원(+29.6% YoY), 570억원(+62.0%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영업이익 55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삼성전자 P2와 SK하이닉스 M16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순도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판매 증가 및 테이팩스의 2차전지용 테이프 판매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3분기는 애플 아이폰13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반도체, OLED 패널, 2차전지 생산이 확대되면서 과산화수소, 프리커서, 2차전지 테이프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여기에 삼성전자의 QD LCD TV 판매 확대로 인해 QD 소재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한국의 반도체, OLED, 2차전지 업체가 소재 국산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동사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6,000원 → 350,000원[상향]
대유플러스 (000300) 1,535원 (-5.83%)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공시불이행(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21.04.20) 사실의 지연공시('21.07.20))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공시.
동아에스티 (170900) 86,400원 (-12.90%)	인도 제약사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 공시 속 급락
	▷ Intas Pharmaceuticals Limited(인도)와 DMB-3115 라이센스 계약 체결 공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0만 달러(한화 114.57억원) 외에 단계별 마일스톤 9,500만 달러(1,088.41억원), 출시 후 파트너사의 판매 이익에 대한 로열티 등을 수령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트너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함께 인도 제약사 인타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에 따라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허가·판매 관련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하며, 동사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완제품 독점 공급을 맡게 될 예정. ▷이 같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금일 동사와 계열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 코스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이노뎁 (303530) 21,750원 (+29.85%)	MS와 메타버스 기술 '홀로렌즈' 관련 협력 사실 부각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혼합현실 기반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관련 매출도 인식됐다고 밝힘. ▷한편, 홀로렌즈는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과 달리 현실화면에 실제 개체의 스캔된 3D 이미지를 출력하고 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혼합현실(MR)을 내세우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로 평가되고 있음.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58,000원 (+24.33%)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간 동물이식 실험 성공 소식 등에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건국대학교 공동연구팀과 함께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간을 동물에 이식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논문에 적용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이미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며, 추가로 유럽, 중국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으로 기술의 원천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에 발표한 연구성과는 하이 임팩트팩터 학술지 내에서 전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 또한, 현재 진행 중인 J&J, 비브라운 코리아 프로젝트에 더해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핑거 (163730) 21,650원 (+11.60%)	메타버스 스타트업체 핏펀즈 투자 사실 재부각에 급등
	▷메타버스 대표주자인 로블록스가 국내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지난 5월 메타버스 스타트업체인 핏펀즈에 10억원을 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핏펀즈는 메타버스 금융라이프를 표방하는 업체로 지난해 10월 설립되었으며 메타버스 기반 가상자산 플랫폼인 코빗타운을 구축한 회사로 알려짐.
네오펙트 (290660) 4,105원 (+8.60%)	현대모비스,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 개발 소식 속 관계사 와이브레인, 현대차 모빌리티용 BCI 디바이스 개발 프로젝트 수주 사실 부각에 강세
	▷현대모비스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 개발에 성공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밝힘. 엠브레인은 이어셋 형태의 센서를 착용하고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현대차 로보틱스랩의 퍼스널 모빌리티용 BCI(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해 연구·개발을 진행중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에이스토리 (241840) 41,600원 (+8.05%)	피델리티매니지먼트, 동사 지분 신규 취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가 동사의 주식 486,904주(5.11%)를 신규 보유하게 됐다고 밝힘. 변동사유는 단순투자목적이라고 설명.
비덴트 (121800) 9,750원 (+7.62%)	5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질적 최대주주 등극 전망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이케이투자조합 대상 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243원, 전환청구일:2022-08-31 ~ 2024-07-31) 공시.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 10.25%, 지주사 빗썸홀딩스 지분 34.24%를 보유한 표면적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번 CB 발행을 포함해 최근 1,0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으며, 라스티노 투자조합 500억원, 케이터 투자조합 300억원, 인바이오젠(최대주주) 100억원의 투자금과 자체보유 현금 600억원까지 총 2,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한 상태로 이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해 실질적 주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강세를 보였으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도 급등세를 기록.
메드팩토 (235980) 69,700원 (+7.07%)	면역항암제 백토서팁, 췌장암 치료 병용요법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백토서팁과 기존 화학치료를 췌장암 환자에 병용하는 요법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백토서팁과 5FU/LV/오니바이드 병용요법은 이미 전임상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며, 췌장암의 새로운 치료옵션으로써 그 가능성을 확인한 상황이라고 전함. 또한 백토서팁과 암 치료제의 병용요법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것은 위암에 이어 두번째이며, 백토서팁이 다양한 암종에 확대 적용될 수 있음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밝힘.
SK머티리얼즈 (036490) 427,400원 (+6.85%)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분석 및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등에 따른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01억원 (+23.2% YoY, +7.0% QoQ), 681억원 (+20.4% YoY, +9.6% QoQ)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영업이익 671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힘. 이는 2분기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방산업의 우호적인 시장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격 안정과 판매량 증가로 특수가스의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성장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최근 동사의 1개월간 주가는 15.9% 상승했는데, 이는 배터리 등 신규사업 추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에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아우르는 사업 확대로 동종 업계를 상회하는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의와 관련, 동사는 20일 공시를 통해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으며, 실리콘 음극재는 2023년 양산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490,000원[상향]
한송네오텍 (226440) 1,965원 (+6.22%)	배터리 검사 장비 및 부품 사업분야 신규 진출 등 사업재편 계획 승인에 강세
	▷동사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하였으며,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 해당 사업재편 내용은 "Display 장비 기술 및 검사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검사 장비 및 부품 사업분야" 신규 진출임.
카카오게임즈 (293490) 88,400원 (+5.36%)	오딘 흥행에 따른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딘: 발할라라이징의 성공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 1.33조원(전년대비+38.1%), 영업이익 2,482억원(전년대비 +49.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성공작 오딘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의 지분을 21.6%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되며 향후 지분 확보를 통한 1대 주주 등극시 라이언하트의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인식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하반기 및 2022년 대형 라인업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2022년까지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20,000원[신규]
한독크린텍 (256150) 15,700원 (+4.67%)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최대 고객사의 공정 변경에 따른 일시적 수주감소로 상반기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나, 하반기 최대 고객사의 수주 재개가 예상되며, 국내 정수기 필터 시장 내 점유율에도 변함이 없다며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억원(전년동기대비 -13.9%), 14억원(전년동기대비 -43.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650원[유지]
라파스 (214260) 32,600원 (+4.49%)	모더나 등 mRNA 백신 혈전 부작용, 마이크로 니들로 예방 가능 소식 속 마이크로 니들 관련 사업 영위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mRNA 백신 접종 후 혈전증이 발생하는 부작용을 백신 접종 방법에 따라 낮출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바늘이 근육 속 혈관을 뚫으면 혈전이 생겼지만, 혈관을 뚫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백신 학회에 따르면, 일반 주삿바늘 대신 길이가 짧고 가는 미세 바늘, 즉 마이크로 니들을 쓰면 근육 속 혈관을 뚫지 않고 접종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마이크로니들 관련 사업을 진행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고영 (098460) 25,000원 (+3.95%)	2분기 호실적 및 3분기 실적 회복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73.0%, 468.9%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2분기 실적이 큰 성장을 보인 것은 모든 제품의 실적이 전분기에 이어 큰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며, 특히 자동차와 서버향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97.7%, 109.5%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힘. ▷또한, 당사 추정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631억원( 53.6% +YoY), 영업이익 109억원(+208.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56,200원 (+3.50%)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83억원(+27.4% YoY, -29.6% QoQ), 영업이익은 50억원(+91.0% YoY, -47.3% QoQ, 영업이익률7.4%)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38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6천3백만명에 이르는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수(글로벌 뮤지션 Top 2)를 바탕으로 콘텐츠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주요 연결 자회사인 YG Plus(지분 25.98% 보유)는 지난 4월부터 하이브 산하 전 레이블의 국내 음반·음원 유통을 시작했고, YG인베스트먼트의 성공적인 투자 및 골프 사업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2분기 영업이익 25억원(+296% YoY, +75.3% QoQ)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 ▷또한,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3분기 리사 솔로 및 하반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악동뮤지션, 트레저, 아이콘, 위너 유닛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70,000원[상향]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자회사인 YG PLUS도 시장에서 부각.
에프엔에스테크 (083500) 12,800원 (-3.40%)	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등에 하락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의 발행 목적으로 보통주 300,000주(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1-08-12)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SKS-VLP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 대상 45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15,000원, 교환청구일:2021-08-13 ~ 2024-07-12) 공시.
아시아경제 (127710) 4,790원 (-3.91%)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 부인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대주주 KMH에 확인한 바 현재 매각 계획이 없어 이로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와 2대주주 (유)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키스톤PEF)는 동사의 투자사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투자사업에 맞는 전문경영체제를 확립하기로 하고, 키스톤PEF는 그 일환으로 2021년7월19일 최대주주 KMH로부터 동사 주식 18% 및 동사 제3회 BW권면31억원을 인수한 바 있다고 밝힘. ▷아울러 KMH의 동사에 대한 지분공시 등을 통해 KMH의 특별관계자가 소유한 당사 제3회 BW 권면 70억원을 키스톤에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힘.
휴젤 (145020) 239,000원 (-6.86%)	삼성물산, 동사 인수 참여 부인에 약세
	▷삼성물산은 풍문 또는 보도(휴젤 인수전 참여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동사 인수전 참여 보도 관련해 인수 참여를 검토한 바 있으나,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밝힘. ▷아울러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와는 논의를 진행하고있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힘.
펄어비스 (263750) 78,000원 (-7.58%)	2분기 실적 부진 및 붉은사막 출시 지연 우려 등에 약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 검은사막 매출 감소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을 기록해 QoQ 55% 감소하여 컨센서스를 68% 하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판호 발급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 검은사막의 매출 감소와 차기작 붉은사막의 출시 지연 가능성을 감안할 시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다만, 가시화되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 中 출시를 반영하여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0.5%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56,000원 → 72,000원[상향]
국영지앤엠/한국컴퓨터	김경수 경남지사, 대법 유죄 확정 판결에 급락
	▷금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댓글 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음. 다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확정됨. 이에 따라 김 지사는 도지사직을 상실하게 됐으며, 형기를 다 채운 뒤에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됨에 따라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김 지사의 서울대학교 동문 등 학연과 관련돼 관련주로 거론됐던 국영지앤엠, 한국컴퓨터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 [종목] : 국영지앤엠, 한국컴퓨터
메디톡스 (086900) 209,500원 (-9.93%)	美 특허심판원 동물성 단백질 성분 미사용 보툴리눔 톡신 제제 장기 지속성 관련 특허 무효 결정 소식에 급락
	▷외신에 따르면 최근 美 특허심판원(PTAB)은 현지시간 16일 스위스 피부 전문 제약사 갈더마(Galderma)와 동사의 새로운 보툴리눔톡신 제형의 긴 지속성 효과 관련 특허 분쟁에서 동사의 특허 무효화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해당 특허는 동물성 단백질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장기 지속성과 관련된 특허로 갈더마사의 특허 이의 신청에 대한 미국 심판원의 1심 결과가 나온 상태이며, 특허 유지를 위해 재검토 신청과 항고 등의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미국 특허 심판원의 무효 결정은 진행 중인 미국 사업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고 해당 기술로 개발한 여타 제품이나 판매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힘.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에이루트 (096690) 2,650원 (↑29.90%)	3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지속 및 자회사 전력변환기술 지속 부각에 상한가
우림기계 (101170) 6,730원 (↑29.92%)	1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이노뎁 (303530) 21,750원 (↑29.85%)	1	MS와 메타버스 기술 '홀로렌즈' 관련 협력 사실 부각에 상한가
넥스트사이언스 (003580) 25,600원 (+24.57%)		관계사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8월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58,000원 (+24.33%)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간 동물이식 실험 성공 소식 등에 급등
라이프시맨틱스 (347700) 15,300원 (+20.00%)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디지털 헬스 플랫폼 운용 부각 및 하반기 디지털 치료제 임상 결과 기대감 등에 급등
국전약품 (307750) 6,920원 (+18.70%)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샤페론 '누세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유효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인성정보 (033230) 2,975원 (+11.84%)		국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진료 부각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오픈베이스 (049480) 7,550원 (+11.69%)		일부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핑거 (163730) 21,650원 (+11.60%)		메타버스 스타트업체 핏펀즈 투자 사실 재부각에 급등
인바이오젠 (101140) 4,950원 (+11.36%)		관계사 비덴트, 5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질적 최대주주 등극 전망 등에 급등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16,950원 (+10.42%)		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천랩 (311690) 49,400원 (+9.9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784명) 사상 최대치 경신에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즈텍WB (032080) 3,390원 (+9.35%)		큐라티스 코로나19 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소식 속 큐라티스 주식 보유 사실 부각 지속 등에 급등
덱스터 (206560) 11,850원 (+9.22%)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 역대 최대 공모주 청약경쟁률 달성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