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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인포
 
 
 
카페 게시글
★ 묻고 답하기 게시판 ★ (자유롭게 한마디씩~) 화나요 너무 화나요.왜 이렇게 이상한 원장들이 많죠?!
Fantasy 추천 0 조회 463 09.07.04 12: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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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4 13:15

    첫댓글 원장들이 그러니까... 다들 더러워서 나가서 학원 차리더라구요...

  • 09.07.04 17:11

    저두 교습소에서 잠깐 일했는데 한 2주 됐나 ? 갑자기 가니깐 교습소를 다른 분에게 팔아넘겼더라구요 ...어떤 여자분이 와서 레슨하구 계시길래 ,완전 당황했는데 ,그분이 교습소 시작하시면서 자기 개인레슨 시간때문에 저에게 맞긴 거였는데 ..좀 황당하더라구요 ..기분은 나빴지만 학원 원장들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사실 아직두 기분 나뿌구 님 말씀처럼 어떤 장치적 제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 원장 괘씸한테 정말 노동청이나 이런데 좀 잘 알아보고 신고해보세요 ..에휴 제가 다 화가나네요 ...

  • 09.07.04 17:14

    다 자기들두 강사 시절 있었으면서 어찌 그리 돌변하는지 ...아마 배려심이 없고 삶의 여유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 그럴수록 더 노력해야할텐데요 ...저도 학원 여러군대 다니면서 마음의 상처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레슨 스타일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두 있구 ...어떤 원장샘은 자기두 이상한 원장 많이 만나서 자긴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는데 ...정작 말은 그렇게 하지만 원장들 입장은 다 똑같아요 ...그래서 전 이제 그러려니 해요 ...그리구 전 피아노 전공이 아니라 좀더 힘들었지만 ,그래서 지금은 그냥 학원에서 플룻만 레슨하는 곳으로 옮기구 대우도 좋구요 ...대신 개인레슨 많이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죠 ...

  • 09.07.04 23:14

    일반 과목 학원들도 음악학원처럼 할까 싶네요-_ㅜ 왠지 음악학원은 점점 힘들어지네요. 아이들마다 시간이 정해져서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몰리면 후다닥 레슨해야하고, 이것 저것 잡일도 해야하고... 알바처럼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좋은 학원들도 있고, 좋은 선생님들도 있는데...얘기들어보면 힘들게 하는 이야기들뿐이네요. 힘내세요

  • 09.07.04 23:35

    부당해고... 맞는말인듯하네요... 저도 부당해고니 신고해야할것같아요... 몇일지났는데 맘이 안 풀리네요...

  • 09.07.05 19:57

    저두 파트타임으로 일했었는데 6개월일하구 그 담달 나갈라구 했는데 하루 전날 전화오더라구요.. 그만나오시라구..^^:: 아..예.. 그러고 끊었답니다.ㅎㅎㅎ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에요;;;

  • 09.07.05 21:16

    와우;;

  • 저두 파트로 일했는데 페이도 많지 않고 1달 된 후 갑자기 전화와서 안나와도 된다고 하는데 기분이 ..ㅡㅡ 그 뒤로 학원서 일하는게 두렵고 내키지 않아 개인 레슨 알아보고 있어요...

  • 09.07.06 08:42

    당연 고소할만한 일인데,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이질 않으니 신고 받는 건물에서도 별 신경 안쓰고 알아서 하라는 식. 이건 담당하는 건물이나 사람들만의 잘못이 아닌 우리한테도 책임이 있네요. 같은 음악을 전공하고 일하면서도 단합이 안되잖아요. 그러니 뭐 이런 기분 나쁜 일 있어도 나 혼자 삭히고 넘어가는 일이 다반수. 할 수 없죠모

  • 09.07.06 10:58

    힘내세요;; ㅠㅠ

  • 작성자 09.07.06 18:41

    모두들 댓글 감사드려요..아 정말 세상 살기 팍팍해서ㅠㅠ나쁜 인간들!

  • 09.07.06 22:24

    정말..힘내세요..

  • 09.07.07 09:35

    저두 얼마전에 나가라더군요...제가 이사를 해서 좀 멀긴 하지만...힘든 고비 다 이겨내고 참고 다녔는데.. 쌤말처럼 여기만한 곳이 없어서..일하기가 그나마 편하고 근데 맘이 무지무지 불편하고 힘들었거든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 않구 참아왔는데 몇번이나 그만 둘까 말하려다가 근데 먼저 저보고 그동네로 가라고 말하더군여 어이가 없었져 진작 어렵고 힘든시기에 왜 함께 의논도 하고 대화도 나주고 그랬음 서로 이해도 되고 그랬을텐데 다 알면서 한마디 걱정의 말도 한번 안 하다가 그 동네로 옮기라고 하면서 힘들어보였다고 그러더군요!! 애들도 줄었다고는 하지만 다른 반 쌤들은 그냥 놔두고 저보고 모험하는 거라네요

  • 09.07.07 09:40

    원장은 퍄노전공이 아니라서 바이엘도 잘 못 가르키는 체르니100 애들 악보만 대충 봐 주는 정도 수준인데 울 반 애들을 자기가 맡을 거라면서 자신없는 모험이며 저보고 어쩔 수 없는 희생자라나요?? 그지같은 기분... 다른 반도 애들 줄었는데 마치 내가 다 내보낸 것 처럼 말하는 어이없는 분위기...저만 빼고 다 10년넘게 사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라 아마도 절 내치는 게 보다 쉬웠겠져....저고 교회다니지만 그 원장님도 지휘하시면서 인간성이... 어려울때 힘들어도 함께 한 배를 타고 간다는거 어렵겠지만 그럴수록 함꼐 이겨내는 원장님도 계시는데...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겠져 이놈의 세상!!

  • 09.07.07 09:49

    전 한달 기간주긴 했지만 무지 불편하고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어요 일자리가 바로 구해질 수 있으면여...ㅠ 100% 맞는 곳은 없겠지만 몸 힘든거 것두 힘들지만 맘이 힘든 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더군요...선생님들한텐 내색하지말고 말도 하지 말아달라며 자기가 말 하겠다고 하더군요...정말 화나요 그쵸?...

  • 작성자 09.07.07 13:23

    소리지기님도 힘내세요 ㅠㅠ저도 당분간 돈 좀 버는 개념으로 학원에서 일을 하겠지만 부당한 대우 받으며 발전없이 학원에서 계속 일하긴 싫어지네요..좋은 원장님 만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지쳐서 ㅠㅠ시야를 넓혀 다른 곳 보고 있답니다 소리지기님도 얼른 좋은 일자리 찾길 바랄게요

  • 09.07.07 21:35

    저두 그런적이 있네요..들어와서 2주일 지나니 다른 강사쌤이 들어 오신거예요..같이 2주일 일했네요..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역시..월급날 원장이 말하더라구요..얼마나 열받던지..뒤에 들어오신 샘도 한달 채우고 그만뒀다는...

  • 작성자 09.07.10 23:11

    의외로 저뿐만 아니라 당한 분들이 많아서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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