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8월 26일)❒
🌸하이포시스 오리어(Hypoxis Aurea)
✦학명: Hypoxis aurea Loureiro,
✦꽃말: 빛을 찾다(finding light)
✦과명: 백합과
✦개화시기: 6월~8월
✦원산지: 남아프리카,아시아
✦크기: 20cm~30cm
한국에서는 노란별수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여러해살이풀.
꽃이 노란색의 별 모양이고 땅 속의 덩이
줄기가 수선화과 식물의 비늘줄기를
닮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땅 속에 구형 또는 두꺼운 원통형의 덩이
줄기가 있고, 그 위에 방사상으로 뻗은
뿌리와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선형이고 횡단면이 V자 모양이며,
뚜렷한 잎맥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기다란 흰색 털이 많아서 꽃이 없을 때는
사초과 식물처럼 보인다.
길이는 5~50㎝, 폭은 0.2~0.6㎝이다.
꽃은 잎 사이에서 가늘게 나오는 1~4개
의 꽃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1~3개가
핀다. 포는 2개이고 선형이다.
화피조각은 6개이고 긴 타원상의 피침형
이며 수평으로 펼쳐진다. 대개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 1시 이후면 오므라든다.
맑은 날보다 흐린 날에 더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조각의
안쪽에 달린다. 암술대는 1개이다.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긴 털
이 있다. 씨는 표면에 돌기가 빽빽이
덮인다.
1395년에 일본 학자 오이(Ohwi)에 의
해 채집되어 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学)
에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이 1985년
이우철 교수의 논문에 의해 알려졌다.
그 후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에서 식물
애호가 김창욱과 오충근에 의해 각각
2003년 5월과 2006년 5월에 발견되면
서 세상에 알려졌고, 2008년 한국자원
식물학회지에 공식 발표되었다.
최초 발견자들은 '제주별꽃'으로 명명
하기를 원했으나, 그러면 석죽과 식물로
오인하기 쉬우므로 결국 '노란별수선'으
로 칭하였다. 노란별수선속(Hypoxia)은
과거에 수선화과(Amaryllidaceae)로
분류되었으나, 형태 및 분자형질에 의해
독립된 노란별수선과(Hypoxidaceae)
로 분리되었다.
✦하이포시스 오리어 꽃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타입이에요.
조금은 무모하게 뭔가를 해 보는 것도
필요한 당신이에요.
당신은 너무 생각이 많아요.
때문에 교제 범위가 좁죠.
좀 더 개방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요?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것은 좋지만
젊은 시절에는 조금쯤 무모하더라도
뭔가를 해 보는 것도 필요해요.
연애는 그런 식으로 지금부터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나이를 먹은 후에
음침한 노인이 되고 말거에요.
✦하이포시스 오리어 유래
영어 이름은 Goldstar, Golden Star
Grass, Yellow star grass
중국에서는 소금매초(小金梅草)라고
불러요. 이름의 오리어(Aurea)는
황금색 이라는 의미의 말이에요.
오늘 생일 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 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하이포시스 오리어"
이름은 처음 들어보지만 본것 같습니다.
"빛을 찾다"라는 꽃말을 가진 꽃
잘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