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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초등학교 인터넷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63회동기회소식처 예천으로 휴가를 갔다 왔다.
윤정기 추천 0 조회 250 10.08.03 22: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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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3 23:48

    첫댓글 정기야! 고기 가슴팍에 있는거 무겁지 않니???

  • 작성자 10.08.03 23:53

    균형 맞출려고 뒤에도 쌕이 하나있어 그래서 괜찮아유!!!

  • 10.08.04 10:03

    내가 실은 여러 모로 안좋은구석이 많은데..이것 때문에 산다. 첫째는 언제나 갈수 있는 고향 예천에는 내가 심신이 괴로울때 충전을 해주니 보약 같은 곳이기도 하고 둘째는 정말 아무 가진것 없어도 고향 그곳에는 좋은 시선을 느낄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산다. 뒷담화가 판을 치는 세상에도 그들에게 내가 열심히 사는 모습과 성실하다는것을 보일때면 그들은 나에게 언제나 손을 내미는 아름다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글고 이번에 부랴부랴 올라오면서 이런 기도를 했다 십년후에도 오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그려 주소서..고향에서 고생한 여러친구들 금분,미숙,희삼,종칠,섬결(?),태섭,영식,범구,철령,영식, 늘 고마워..

  • 작성자 10.08.10 16:40

    me too... 고향으로 친구한테 잠시 가는거라서 좋은 것만 담고 오려는 맘 때문에 더욱 친구도 좋고 고향도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반겨주는 친구를 보면 이성은 마비되고 감동만 남는 것 같아.... 친구도 늘 건강하고!!!

  • 10.08.11 11:22

    소중한 친구들과 변하지않은 애정을 팍팍 쌓고 돌와왔으니 아마도 10년은 더 젊어졌겠네~ㅋ 이러다 길에서 몬알아보는건 아날까?ㅎㅎ 옆모습 사진은 상당히 봐줄만 하구만 앞모습은 찐방이 되었넹~그러게 에지간히 먹고 올라오지 그랬어..윤화순이 정말 궁굼한 친군데 이번에 올라왔구나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 ~^^ 백만불짜리 휴가 좋았겠구나~~앙!

  • 작성자 10.08.10 16:43

    음 그럼 예천가서 사육 당하고 온건가.... 헉~헉~ 얼굴은 브이 라인 ~~~ 사방 사방

  • 10.08.04 11:36

    쭉 함께하지 못해 미안했네. 즐겁게 놀다 올라갔는지... 그날 외지서 온 친구들께 조심해 올라가라는 인사도 못했구먼. 여전히 더운 날씨네. 건강조심하고 ......

  • 작성자 10.08.10 16:46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회장님!!! 다들 바쁘신데 얼굴만 비치면 다 용서해야 하는 나이 아인가? 우리가 좋아서 간 고향이고 친구가 좋아서 간 고향인데 늘 얼굴 보여주는 친구가 진짜지!! 나머지는 친구가 아닌 그냥 예천사람이지!! 친구도 늘 건강하시길>>>^^

  • 10.08.04 12:04

    스케즐이 될려나?????????

  • 작성자 10.08.10 16:49

    10월 마지막 주 30일 토요일이고 31일이 일요일이네. 딱이다. 만약 금요일 저녁에 출발한다면 금요일 저녁은 김지현 친구한테 나랑 가자구.... 그럼 2박 3일 공식일정은 1박 2일!!

  • 10.08.04 15:18

    정기야 즐거웠고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더좋은 우리 친구들의 만남을 위하여 화이팅!!!!!

  • 작성자 10.08.10 16:51

    그래 현대야 잘 올라가고 있다는 전화 반가웠다. 10월 31일 일요일 서울 경기 산행을 하니 그때도 꼭 내려오시길!!! 참 예천갔더니 친구들이 강원랜드에 너 보고 왔다고 하더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10.08.04 15:52

    늘 우리 63 게시판을 풍성하게 해주는 정기야... 고향에서의 좋은 추억들,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들...많이 담아 갔구나... 모임에서 정기를 본지가... 2001년인가... 우리 63모임을 갖자고 대전에서 한번 모여던것 말곤.. 기억에 없다... 그전엔 나도 서울, 대구, 예천 모임 빠지지않고 많이...다녔는데... 우찌 세월이 지나다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빠지게 된다... 요번엔 꼭 참석하려 했는데... 화순이에게도 약속못지켜 미안코... 앞으론 다른것보다 우선해서 늘 참석토록 노력해볼께 수고 많이 했네... ^^

  • 작성자 10.08.10 16:58

    오진아 방학이라 시간이 남아서 그렇다. 8월 23일 개학하면 강의가 9월 첫주까지는 월/화/수/목/금 이고 다음 주부터는 화/수/금 3일 한국세무사회에서 하루 4시간씩 강의야!!
    강의로 일주일 내내 강의할 때는 일주일에 200만원 정도 버는 것 같네.... 각설하고 이 카페를 통해서라도 늘 만나다 보니 오진이는 늘 함께 있는 것 같아 그래도 다음엔 꼭 보자고 늘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 10.08.05 10:57

    앞뒤가나무로울창하니~~~라~라~라~라~매미들이난리부르스다..연일찜질방공짜로사용하니 이또한 즐거움이아닌가..정기야!!!만나서반가웠고..10월의마지막밤을기다릴께...남산타워에서 머찐너희들과 밥먹는다꼬 생각하니 지금부터 잠도안오고 굶어야겠다..아마 그때쯤되면 거식증에 골골이가 되어있지않을까???남산타워에서 맛나는음식마니먹고살쪄야지..

  • 작성자 10.08.10 17:04

    10월 30일, 31일 공식일정 1박 2일.... 10월 29일 저녁에 출발하면 김지현이 한테 가서 1박 이건 비공식 일정...ㅎㅎㅎ 그러면 2박 3일 어때 이번에 지현이랑 예천가서 선희네 집에서 1박 2일 했더니 지현이도 1박은 지(이 넘이 죽을라고..ㅋㅋ)가 한다고...ㅎㅎㅎ 곧 공지할려고 하니 10월 30일, 31일이 어떤지요. 알려주시길!!

    이번에도 박영태(동부초등) 친구 문상을 갔다왔는데.... 늘 건강해라 늘 운동해라 늘 웃어라 그런 말이 친구에게 하는 가장 좋은 말 같더라구...!! 늘 건강 행복 미소와 함께 하시길!! ^^

  • 10.08.05 14:53

    언제나 휴가를 고향으로 가지만 역시나 이번휴가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였다.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고...1박2일 이라는 시간동안에 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서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해본다.특히 마지막날 한방에서 동침을한 택광아 잘갔지...그리고 정기야~너의 넉넉한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어서 참으로 좋았고 늘 친구생각하는 우정에 따뜻함을 느꼈단다.정말로 피곤한 시간이였지만 모임을 주관한 정기땜에 역시나 이번에도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서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해본다.늘 건강하고 행복하며 다음에 만날때도 지금 이모습 이마음으로 또만납시다.고마웠고 반가웠다..

  • 작성자 10.08.10 17:13

    옙!! 중식셰프!! 멋진 너의 음식 솜씨로 만든 맜있는 매운탕이 사실은 너의 진정한 실력이 아니고 너희 집사람이 만들어 준 재료의 맛이란 걸 나는 알았다. 매운탕의 온갖 재료를 미리 송송 설어서 이 봉지, 저 봉지에 때가 되면 하나씩 풀어서 넣으면 맛있는 매운탕이 되더구만.... 이번엔 중식셰프의 잘못 보관으로 직접 재료를 다시 만들어 넣어야 했지만... 그래도 역시 셰프는 셰프였다. 다들 와우 매운탕 정말 시원한 매운탕!!1

    신랑에게 매운탕을 위한 온갖 양념부터 야채까지 너희 집사람 하나 하나 송송 설어서 준 걸보니 얼마나 알콩 달콩 잘 살고 있다는 걸 내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중식아 널 건강하고 다음엔 꼭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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