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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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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사랑한다 울아덜
옥이야 추천 0 조회 214 23.12.22 04: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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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2 05:55

    첫댓글 참 아련한 이별....
    아드님이 멀리 사시네요..
    그래도 다정다감
    어머니를 챙기는
    효자 시네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 작성자 23.12.22 06:03

    잠이 안와 날밤을 세고 있답니다
    지금 그곳은 오후 1시들어가네요~
    2시간후면 지루한 비행기도 착륙을 하겠지요
    매년 제가 갔었는데
    코로나로 스톱되고나서
    이젠 13시간 비행이 힘들거 같아
    아들이 온답니다
    내년생일을 기약하며 출국한 울아덜
    조금후면 도착을 알리는 보이스톡이 울리겠지요
    수샨님도
    타국에서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12.22 06:06

    잘 지내시다
    내년에 반갑게 만나세요

  • 작성자 23.12.22 06:07

    이른새벽
    홍실이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23.12.22 06:37

    아드님이 참 자상하시고 효자 이십니다..
    해마다 엄마뵈러 온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자식 잘 가르치셨네요..

    한동안 휑 하시겠어요...

  • 작성자 23.12.22 10:16

    며칠간의 만남에 행복했습니다
    좀전에 잘도착했다고 연락왔어요~
    많이 횡합니다~
    샤론님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23.12.22 08:47

    효자아들 두신 옥이야님..
    참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22 10:16

    네~
    칼라풀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 23.12.22 09:29

    아들에 대한 애틋한 엄마의 사랑이 진하게 묻어나는글 입니다 헤어지자 말자 내년의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1년동안 열심히 건강하게 사실거 같아요 ㅎ 아들을 향한 엄마의 글 공감하며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12.22 10:17

    영심님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잘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23.12.22 10:11

    옥이야님 글보며
    15년을 두바이에서 살고있는 아들 생각에 눈물방울이
    잠간 맺히네요..
    멀리있는 아들 짧은시간 같이있다
    보내려니 애틋한 마음 어디다 비할까요..
    그래도 서울계시니
    공항에서 이별을 할수있는것도 저는 부럽군요..
    항상 아들이 엄마 서운해 하는모습 보기 싫다고 아파트 현관문에서
    못나오게 하네요...
    그래도 울아들은
    4개월에 한달씩 나오니 올땐 기다리고 며칠후엔 그닥..ㅎㅎㅎ
    옥이야님..
    내년에 또 자상하고 효성깊은 아들
    건강하게 계시다
    만나세요..
    옥이야님 글보며
    이달에 나오는 울아들 보고싶네요..

  • 작성자 23.12.22 10:19

    동병상련의 맘이시라
    공감갑니다
    아드님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23.12.22 10:11

    비행기에서 무릎이 아파서 힘들지 않았나요?

  • 작성자 23.12.22 10:19

    힘들답니다

  • 23.12.22 11:46

    울아들은 코앞에 살면서
    저녁 먹으러 오라해도
    튕기네요.^^

  • 작성자 23.12.22 17:25

    옆에 있음으로만도
    행복입니다
    부럽습니다~ㅎ^^

  • 23.12.22 12:08

    사랑하는 아드님 미국으로 다시 보내시고 쓸쓸한 마음이 전해 저 옵니다
    부모는 언제나 자식에게 따듯한 사랑으로 다 채워주고 싶은 마음인데 멀리 떨어져 있으니 더 애뜻하시네요

  • 작성자 23.12.22 17:27

    공감해주신 산나리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12.22 17:33

    에고~ 그마음 알거같어요
    나도 해외동생 왔다가는날은
    자꾸 하늘을 봅니다
    허전해서 집에 못있겠어요
    서울 하늘아래 같이사는 손자도
    가고나면 집에 못있고 나갑니다ㅠ

  • 작성자 23.12.22 18:19

    오늘은 맘이 좀그랬습니다
    동감해주신
    강마을님
    감사합니다

  • 23.12.22 23:38

    아드님이 짧은 일정을
    마치고 가셨군요..
    일년에 한번씩 들어 온다지만
    허전한맘에
    아드님 기거하던 방을
    열어보는 옥이야언니의 쓸쓸한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까요...🥺
    아드님 말씀처럼
    다시 반가웁게 만나실때까지
    건강하심으로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저도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3 09:43

    잘 도착했다고 연락와 통화했어요~
    요즘은 보이스톡이 잘되있어
    수시로 목소리듣지요
    든자리는 기쁘고
    난자리는 허전하고
    인생사가 이런가 싶네요
    보라님의 격려글에
    힘내서 화이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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