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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하롱베이 ]
지난 겨울 다녀온 베트남 그림 입니다 안개 낀 듯한 날씨와 기술 기계탓(?)으로 선명하지 못합니다 다녀오신 많은분들 감탄하던 하롱베이를 꼭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절탓인지 일기탓인지 우중충한 날씨라서 2% 아쉬움이 였습니다
공항에서 커다란 골프백 들쳐메고 여행하는 사람들 볼땐,,, 썩 우호적으로 생각지 않았는데~ 내가 하면 당연한듯... 이율배반적 아이러니~ 나도 남들따라 소심하게 한번 해 봤슈~
따뜻한 월남땅에서 생전처음 골프클럽 휘둘러 봤더니... 온달님 해외서 럭셔리하게 머리올려줬다고 스스로 만족하신듯 ~ 동상이몽~ 30대 즐기던 그걸, 왜 뻣뻣한 이나이에서야 데려왔냐고 묵음으로 ㅋㅋㅋ 하여간 해줘도 탈~안해줘도 탈~~~ 남자 해먹기도 괴로울껴 ㅋㅋㅋㅎㅎㅎ 2012.7.27 / 깡주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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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주님은 훨훨 날아다니시고 좋으시겠습니다
오늘밤은 잠이 도망가 버려서 내일 일이 많은디 피곤할것 같네요
고운꿈 꾸시길..
내가 오이헝아 말은 잘들어요 ㅋ 뭘 올리라면 진심인줄 알고 아무거나 올리는 버릇ㅎ
헝아도 야행성? 아니 불면증? 원래 잠없던 내가 요즘은 진짜 잠이 더 줄어들어~~~한밤에 수다떨고싶어 ㅋㅋ
안개속의 하롱베이 운치가 더합니다. 기술 기계다 좋은것 같습니다.
넓고 파란 필드의 예쁜공주님 멋지십니다.
내가못하는것 잘하면 왜그리 부러운지. 근근히 살아온 나에겐 가당치도 않는 욕심?
ㅋㅋ근근히 살아오긴 마찬가지ㅎ 나도 요즘 근근히 여행이라도 해볼려니,,,부족한 관절 체력 한두가지 아니네요^^
뭐니? 머니(muny) 해도 건강 다음 머니(錢)지,,,,건강해지려고 날마다 꿈속에서만 운동합니다 ㅋㅋ
사진 찍는 기술 또한 일품 스위시 교과서에 나온 사진보다 훨멋져요
뽐낼만 하네... 게다가 설명 또한 감칠맛을 더하네요...
우리끼리도 되짜듯 말짜듯 짜고 맞추어서 여행도 좀 해봅시다~약간 철없는듯, 살짝 미친듯 살면 인생이 즐겁다고 하던데.......요
순종이동생! 요즈음경기가좋은가봐 얼굴좀 한번보자 천안에오며는 꼭 연락좀해 응
ㅎㅎ누가보면 내가 정씨인줄 알것소 ㅋㅋㅋ
경기도좋고, 충청도 좋고, 광주도 좋습니다~담에 평강 모임에 한번 나오세요
은발신사님 이더위도 산과함께 교감 하시겠지요
좋은그림 정보에 마음은 항상 명산을 오르리라는 택도없는 욕심입니다~~~~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