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혁명회(연구소) 창립선언은 "4월혁명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독재와 싸워...독재의 쇠사슬로부터의 해방을 구가하였고, 또한 외세에 의해 분단된 조국의 통일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하여 민족자주이념을 올바로 세우는 역사적 계기가 되었다"고 천명하고 그 후 이어진 "한일협정반대, 유신철폐, 부마시민항쟁, 광주민중항쟁 등은 4월혁명의 연장선상에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창립선언이 지적한 바와 같이 "4월혁명은 우리 역사 속에서 1960년의 시점에서 민주. 민족자주운동의 총결로서의 역사적 산물"이며, 또한 "4월혁명은 1960년 4월에 완결된 것도 아니며 오늘의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고, 민족통일이 달성되는 그날 비로소 그 이념이 정립되는 현재 진행형의 혁명"이라는 것이 사월혁명회의 기본 인식입니다.
2.사업
사월혁명회는 정관에 정한 목적 수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4월혁명 계속사업 -사월혁명회 단독 또는 민족민주운동 단체와 연계한 자주 민주통일 운동의 전개
4월혁명 이념의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 매년 4월의 "4월혁명 행사" 4월혁명상 시상
학술연구 및 출판 -학술발표회, 토론회, 강연회 -논문집 발간 -"사월혁명회보" 발간
(2002년 5월 현재 통권 64호)
★"통일연대"에 구성원으로써 협조한다.
교육연수
기타 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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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혁명회 제9기 기구 편성 (2004.5.1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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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원
상임의장 황 건
공동의장 김준기 노중선 이낙호 이문상
정동익 정병호 최영남
이 사 장 김시현
연구소장 전기호
사무국장 한찬욱
감 사 도강호 이길재
첫댓글 우리 블랙리스트 하나 만들죠. 항상 기억하도록, 명심하도록, 잊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