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여인천하...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실제와 다른게 많은 듯 하다.
요즘에야 역사 공부를 그렇게 까지 세세하게 하지 않으니까..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걸 그대로 받아들 일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너무 비약적으로 생각하는건가?!
문정왕후의 오라버니들로 나오는 윤원형 형제..
사실은 문정왕후의 동생들이다.. 왜 오라버니로 만들었는지..쩝ㅡㅡ^
그리고 세자가 어린나이에 책봉 됐는데..
알고보면 15살때 책봉이 되었고
그 시대에 외간 남자가.. 경빈의 처소에 그렇게 갈 수도 없었으며
그렇게까지 여자들이 정치에 참여 할 수도 없었다..
어찌 감히 난정이 같은 상것이 대궐을 제집 드나들듯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요즘들어 나오는 그 이름이 뭣이였더라? 암튼..
훨씬 전에 죽은 사람이 나오기도 하고...
역사왜곡.. 일본만이 하고 있는데 아닌거 같다.
물론 드라마라지만.. 그래도 최소한 지킬 것은 지켜줘야 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