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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자유 ♡ 행시방 손금보기
솔송 추천 1 조회 262 23.01.13 00:0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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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3 06:46

    첫댓글
    손안의 사주팔자 인생을 대변하니
    금처럼 귀한손금 자식들 복이로다
    보드런 그대의손 중년이 되고보니
    기억속 산행중의 그대를 그려보네

  • 작성자 23.01.13 09:56

    손 맛은 정성이라 어머니 사랑가득
    금수저 흙수저도 한세상 노닐다가
    보릿고개 풍년가 모진풍 겪다보면
    기쁨도 서러움도 인생이라 하겠네

  • 23.01.13 06:48

    우찌 손이 이토록 예쁘단 말이요~ ㅎ
    솔송님 두손 꼬옥 잡구서
    둘레길 겉고 파라~ㅎ

  • 작성자 23.01.13 10:00

    손은 한손만 잡고 걸어야지
    두손 잡고 걷다간 우당탕탕 코 까져요ㅎㅎ
    이뿌게 봐주셔 고맙소
    늘 건강하세요

  • 23.01.13 13:57

    손사래 치는
    금쪽같은 송낭자
    보드레 달빛서린
    기똥찬 날 밤에 볼끄나

  • 작성자 23.01.13 15:10

    손 온기 따스해
    금덩이 녹여 버려
    보물찾기
    기절초풍 나무 뒷 숨는다ㅎ

  • 23.01.15 08:13

    손마디 마디마다 희망의 옹이옹이
    금쪽인 지생각에 옆으로 삐툴빼툴
    보름달 두손모아 자식의 성공기도
    기다림 지친부모는 눈뜨고 먼세상에

  • 작성자 23.01.15 11:56

    손등은 쩍 갈라져 꺼칠 꺼칠 엄마 손
    금반지 한돈없이 한평생 자식 위해
    보자기 동여 감춘 꼬깃 꼬깃 쌈짓돈
    기나 긴 엄동설도 그품이 따스했네

  • 23.01.15 13:04

    @솔송 그래 그렇지
    울엄마가 어디에 손 내밀기에 부끄러웠다고
    그마디마디가 오늘의 내모습 ㅠ ㅠ

  • 작성자 23.01.15 14:02

    @미사
    손으로 어루 만져 아픈 곳 달래가며
    금실 홍실 꿰매인 구멍 난 양말 두짝
    보고자란 탓인지 근검 절약 몸 베여
    기품은 떨어지나 마음은 여유롭네

  • 23.01.15 19:50

    손가락 마디마디 섬섬옥수 빛나고
    금박을 물린댕기 그네타고 춤추던
    보고픈 미사낭자 세월속에 묻혀서
    기다란 그리움만 석양빛에 물드네

  • 23.01.15 19:50

    @여리청 하이 여리청님 방가방가요

  • 23.01.15 19:53

    @미사 잘 지내셨쥬
    산골이라 엄청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길요

  • 23.01.15 19:54

    @여리청 여기는 섬이라 바람 엄청 부네요
    바람 여자 돌 많은곳

  • 23.01.15 19:56

    @미사 제주도
    바람쐬러 가셨우?
    델꼬 가시지요

  • 23.01.15 19:56

    @여리청 매맞을 짓을 왜하남요?
    마나님과 오세요 ㅎㅎ

  • 23.01.15 19:59

    @미사 ㅋ큭
    정석대로 사시는
    정직하신 분
    굿입니다.

  • 23.01.15 20:02

    @여리청
    먼소리래? 나는 정석은 골치아퍼요
    예전 수학 공부할때
    정석사서 풀때 머리아팠거든요

  • 23.01.15 20:03

    @미사 수학의 정석 ㅎㅎ
    그래도 정직한 성품이 간파되었수다

  • 23.01.15 20:04

    @여리청
    여름엔 자두
    가을엔 단감
    늦가을엔 사과
    겨울엔 한라봉 나는행복해요

  • 23.01.15 20:07

    @미사 과일 많이 드시고
    비타민 듬뿍 섭취하여
    아름다움 붙드시길요

  • 23.01.15 20:09

    @여리청
    제주 여행와서 한라봉 농장에서
    일하고 B급 가셔와서 실컷 먹는중요 ㅎㅎ
    친구가 여기서 일하고 있어서
    친구보러갔다가 ㅎㅎ

  • 23.01.15 20:15

    @미사

    일손돕고
    배부르니
    일거양득이요
    님도보고
    뽕도따는
    미사님 댓글 놀이는
    양손에 떡입니다

  • 23.01.15 20:34

    @여리청 긍께요

  • 작성자 23.01.15 21:50

    @미사 제주에 계신가요?
    한라봉 맛있겠다
    울 아들도 낼 아침뱡기로
    제주로 한달살이 간데요

  • 23.01.16 00:35

    @솔송 난 서울이 좋아요
    지금 바람이 엄청불어요
    집이 날아갈것 같어요 ㅎㅎ

  • 작성자 23.01.16 13:23

    @미사 전원주택 하나
    이쪽으로 날려 보내주시와용ㅎ

  • 23.01.16 13:25

    @솔송 어젯밤 지붕 날아갈까 걱정했시유

  • 작성자 23.01.16 13:29

    @미사 그정도?
    무서웠겠네요
    공기 마시면 좋겠다요
    깨끗하고 시원한 자연풍 한모금ㅎ

  • 23.01.16 13:32

    @솔송 3층 잔 아들 흔들리더라고 ㅠㅠ

  • 작성자 23.01.16 17:29

    @미사 울 아들 지금 제주 도착
    비행기 흔들려서 놀이기구 탄것마냥 ㅠ
    주글뻔 했댜요ㅋㅋ

  • 23.01.16 17:55

    @솔송 그럴것 같아요
    낼은 좀 조용하겄지요

  • 23.01.15 21:45

    솔송님 손 보니까
    금쪽같은 새끼 행복하게
    뒷바라지하느라
    열심히 달려오신 흔적이 보여요 ㅎㅎ
    행시가 멎져용

  • 작성자 23.01.15 21:55

    올해 막내 4학년이예요
    졸업 시키면 두 어깨가 가벼울까 ᆢ
    없던 살림에 애들 셋 키운다는게~
    큰 일 같아요 ㅋㅋ


  • 23.01.16 19:44

    @솔송 하나보다는 두명이 힘들고
    두명은 조금수월하고
    셋은 뒷바라지 힘들지용 ㅎ
    열심히 달려오신 솔송님
    건강도 지키세요 ~~♡

  • 작성자 23.01.17 12:28

    @연꽃사랑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건강에 관심 기울여야 할 때 인거 같아요

  • 23.01.19 08:18

    손금보니
    운명선이 지나가면서
    대박날 M자형 손금을 지니셨네요 올해 후반기쯤
    복권하나 장만하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3.01.19 08:48

    와~~
    기분좋은 말씀 들려주시네요
    복 받는게 이런건가요?
    감사합니다 당첨되면 잊지 않을께요

  • 23.01.19 08:21

    손바닥 펼쳐놓은
    님의 손 바라보니

    금은화 넘쳐나는
    복받은 사주 일세

    보물이 가득하여
    온가족 화목하며

    기쁨이 넘쳐나는
    일등 주부 이시요

  • 작성자 23.01.19 08:51

    화답시가 짱 이십니다
    화목하다가도
    싸우고 삐지고 그리살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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