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할일이 많아서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맹명희님,장숙영님,김동섭님,김인환님등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일정이, 12시쯤에 장숙영님댁에 도착해서 저희 종란 드시라고
한판드리고 몇마디 나누던중에 김인환님께서 바로오셔서 닭에
대한 대화를 하고 사진 촬영도 하고 유익한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거기에 김인환님께서 삼겹살에 점심도 사주시고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소주도 한잔 했더니 캬~~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너무 잘 먹었고요, 장숙영님! 병아리는 잘 키우겠습니다....
항상 친동생처럼 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집에 잠시 들러서 일 정리 하고 인천의 김동섭님댁에 들러서 장숙영님의
암중병아리 드리고, 닭장 새로 지은거 구경하고, 총각 중병아리 분양받고,
난 다음 마침 맹명희님이 같이 계셔서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다가
김동섭님께서 닭장 덮으라고 귀한 지붕마감재를 선물로 주시고, 볏짚도
나누어 주시고, 귀한 현인 농원의 종란도 나누어 주시고, 너무 많은 대접을
받아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한 검정 암재래닭 선물 받으신것 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맹명희님 모시고 연수동으로 출발해서 이번에 건강하게 태어난
기니피그 새끼를 분양 받았는데, 너무 앙증맞고 작아서 제아들녀석이 너무 좋아
하더니, 이내 까치와 고슴도치에게 정신이 팔려서 그 쪽에만 신경을 쓰니까, 맹명희님
께서 고슴도치도 분양해 주신다기에 정중히 사양하고 기니피그나 정성스럽게 키운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잘 키울께요, 맹명희님! 그리고 먹이까지 골고루 챙겨주시는 자상함도
너무 고맙습니다....감사드리구요...
마석의 한완규님! 기니피그가 암3,수1마리거든요...1쌍을 짝맞추어 가져가세요... 참고로 저희집에 새끼가 와 있으니 빠른시일안에 데려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연락주세요....아들 친구들이 많이 놀러오는데 달라고 그러면 저희가 입장이 곤란해 지거든요...
첫댓글 어제 뵙던분이 위찬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날은 인사도 못드렸네요 종란구해주신 김동섭님과 맹명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이셨네요..즐거웠겠어여...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참~요즘 같은 불신사회에 우리 닭카페 회원님들은 만나자 마자~오랜 친구.친 형님.동생.누나가 되는것 같습니다..이런 감동적인 모임이 지속되느냐 하는것은 서로를 위한 배려만 지속된다면 끊없이 아름다운 모임으로 남으리라 봅니다..아마 유료분양 하면 금방 민심이 흉흉해 지겠지요^^
아니 그럼! 어제 옆에 계셨던 분이 최승기님 이셨군요....나는 거래처 손님이신줄 알고 인사도 못들였는데 죄송합니다....꾸벅 , 지금이라도 인사드립니다....다음에 뵙겠습니다....장숙영님 , 병아리는 옆친구들과 잘 놀고 있어요...
윽..저의 잘못..죄송합니다...특히나 최승기님에게는 더욱더,,,,,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러게요..닭들에게 넘 정신이 팔린것 같군요...
가슴이 따뜻한 분들.......우리 회원님들이십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가 개인적인 일로 너무 바빠 아무것도 못해서 감사말씀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해 주시고,,, 주신 병아리는 육추기를 급조해서 지금 장숙영님 병아리와 함께 아주 건강히 잘 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너무서둘러서 오는바람에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