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말 말 말이라고 세상을 살다 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이렇고 그렇고 남의 평가나 비판하지 말아야 되는데 어디 그래 세상 살다 보면 이런 말 저런 말 하기 마련이지 은연 중에 자연적 남을 비판하는 말도 하고
칭송하는 말도 하고 이렇게 되지만 대략은 그렇게 남을 비판하는 말 이런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말 조심해야 된다 여기 이제 오늘의 주제는 무엇인가 주제라 할 것도 없이 글쎄 오늘의 금언(金言)은
남을 무너뜨리려 하면 우선 나부터 무너져야 한다 내가 흥하려면 우선 남부터 일으켜 세워야 한다 이게 아주 금언이고 명언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세상은 어디 그래 공익(公益)이라는 미명 아래 남의 허물을 들춰서 제 공과를 삼고 발판을 삼으려 하는 자들이 수두룩해 특히 정치판
여기엔 더하다 이런 말씀이지 물론 뭐 공익을 위하는 것은 좋아 한 사람의 부정 비리 이런 걸 밝혀서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본다.
이것은 좋은 취지라 할 수가 있겠지 그렇지만 결국은 뭐야 남을 무너뜨리는 일이지 남을 무너뜨리려면 자신은 안 무너지겠어
내가 먼저 무너진 다음 남을 무너뜨려야지 세상에는 뭐 사람의 눈으로만 보고 이렇게 판단하는 것을 주로 위주로 삼는데 사람의 관점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많다.
이런 말씀이지 부정부패 비리 이런 것이 눈에 드러나는 것만 있겠어 모든 세상 사람이
부정의 뿌리를 두고서 이렇게 활착 해서 피어나는 꽃처럼 이렇게 되는 것일 수도 있을는지 모른다 이런 말씀이여 겉으로는 깨끗한 채 하고 잘난 체 하고 뭐 허물 없는 것처럼 이렇게 누구든지 말하자면 보여주고 비춰지려 하지만 그 속 내용을 들여다본다면
허물 없는 사람이 별로 없고 털로 먼지 안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도 그렇게 공익 미명 아래 남을 무너뜨리려고 무슨 누구를 저격했다
공익 미명하에 그래서 아주 망가트리 그래가지고 자기를 돋보이고 빛을 내려 하는 거 그렇게 되면 그걸 말하자면 비사물 세계 영혼의 세계 뭐 이런 귀신들이 있다.
한다 할 것 같은 그냥 나벼려 두겠어 원체 힘이 있고 운이 세면 말하자면 곳불 감기도 덤벼들지 못한다고 그랬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사람이 맹점 허점이 있을 때가 있을 거 아니여 그럼 거기 덤벼 들어서 이놈 너 그전에 나 골탕 주었지 이런 식으로 로봉협처면 난회피라고 수원(讐寃)을 막결하라 원수를 맺지 마라 이러잖아 언젠가는 다 그렇게 반대적으로 복수 받을 일이 생긴다 아무리 힘이 세고
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할는지 모르지만... 그런데도 더군다나 힘 없는 자들이 그렇게 말하자면 올라서려는 발판을 이용하려고 남의 허물 까발려 가지고 공익 미명아래 그렇다 하면 그거 그냥 나벼 두겠서 힘 없는 놈 그냥 넌 별수있냐 에라이 너 부텀 그러면 무너지고 망가져 이렇게
말하자면 골탕을 주게 되어 있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세상은 사람의 눈으로만 보려고 하지 말고 다른 혜안과 법안 도안 뭐 이런 거 신안 뭐 이런 그것을 한번 떠서 제3자적 입장이나 멀찌감치서 이렇게 바라보는 그런
눈을 갖고서 한번 분석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
무슨 말을 하거나 논리를 전개하다 보면 은연 중 본의 아니게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수가 많아 거의 다 그렇지 뭐 이 강사가 강론하는 논리 전개
역설적으로 반대적으로 생각해 봐 그 피해가 안 가겠어 말하자면 좋다 하는 것에 반대적인 입장에 선 사람들은 내 논리 전개를 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겠어 그러니까 은연 중에 그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좋은 걸 추종하려다 보니까
그래서 이 강사가 그렇게 숫자적으로라도 말하자면 나쁜 걸 갖고 있으면 좋게 만들어 가지라 소견 좁게 가슴 아파하고 마음 아파할 거 속상해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런 입장으로 처해 있으니 부단한 노력으로서 나도 그러면 좋게 분발해서 더 좋은 수를 한번 만들어 갖고
살아봐야 되겠구나 이렇게도 생각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하필 말하자면 그 돌 던지는 사람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말하자면 물새한테 던진다.
하지만 그 물새가 바로 맞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첨벙하는 물소리에 얼마나 가슴이 뜨끔하고 놀라겠느냐 이렇게도 생각을 할 수가 있어
그렇지만 그건 놀란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자면 달리 마음을 고쳐 먹어서 저 사람이 즐기려고 나를 이렇게 말하잠 놀이 삼아 그랬는데 내가 뭐 크게 해악 받지 않는 이상이야 나도 좀 다른 데 가 가지고 그러면 더 좋은 자리 가가지고 말하자면
물방석 말하자면 호반(湖畔)에서 이렇게 헤엄치고 놀면 되지 않겠는가 더좋은 자리 가라 하는가보 다 이렇게도 또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 거지 굳이 저놈이 나를 해코지 하는구나 이렇게만 생각할 것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말씀이지 그러니까 마음을 어떻게든지 좋게 가질 생각을 해야 된다 말하자면 분한 마음을 삭히고 징분(懲忿)질욕(窒慾)이라
욕망을 억제하고 분한 마음을 삭히고 이렇게 살 생각을 하면 수용하지 못할 것이 없다.
허심탄회한 빈 그릇이 되어가지고 어지간한 것은 다 그렇게 말하자면 수용해가지고 마음 아파하지 않고 속상해 하지 않는 큰 그릇이 되어 있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아 여 내가 이 강론하는 거 아 그럼 도개 걸윷 모 빽도 이렇게 말했는데 그러면 도나 걔가 나쁘다 했는데 도 개가 거의 대부분이 많을 거야 물론 좋은 수라고 여기서 말하는 것도 그 일부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이 강사가 여기서 논리 잔개하려고 그 예를 들어서 몇 사람을 올려놓는 거지
그 사람 네들이 다 그 수가 좋다. 할 수가 있겠어 여느 평민들 이런 이나 서민 대중 이런 사람들도 그 윷 모 말하자면 걸 이렇게 숫자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을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그렇게 그런 사람들이 다 좋으냐 이런 말씀이지,.
저 부자 사람들 부호 사람들처럼 그렇지 않을 거라는 이런 말씀이지
우선 이 강사가 논리 전개하는데 그렇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 말하자면 몇몇 사람을 뽑아가지고 말해놓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다면 도나 개나 이렇게 나온 숫자가 나왔다 그러면 속상하다고 할 게 하나도 없다.
이게 역설적으로 생각을 해봐 앞서서 이 강사가 그래서
어떤 사람이 모의 운명으로 생일날을 타고 났는데 음력을 중요시 하다 보니까 음력 생일 안 잊어 먹으려고 하다 보니까 개 말하잠 삼효동 개의 팔자로 경쟁 관계로 해서 아비규환을 만나가지고 평생 고초를 겪고 재수 나쁘게 사는 운명이 되었더라 아 그러면 그거 역발상으로 생각해봐
그렇구나 그렇다면 난 나쁜 수이니까 좋은 수리만 고치면 좋은 팔자도 되겠구나 좋은 운명으로 살아갈 수가 있겠구나 그렇잖아 아니 좋은 운명인데 나쁜 수리를 씀으로 인해서 나빠졌는데 그러면 나쁜 운명인데 나쁜 운명 생일인데 좋은 수를 쓰면 그 반대로 역(逆)으로 생각하면
좋아지지 않겠어 그러니까 생각을 할 탓이여 머리를 얼마나 지혜롭게 굴리느냐 여기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결정되는 수가 많다.
이런 말씀이지 도가 나쁘고 개가 나쁘다 하더라도 부단한 노력을 함으로 인해서 성공률이 높은 거지 거기 뭐 그것이 나쁘다 해서
이렇게 나쁘다고 주장을 펼치는 사람한테 말하자면 속상해할 필요가 없다.
이런 말씀이야 뭔가래도 우리 인생 삶과 삼라 만물한테 혜택이 혜택이라 할 것도 없지만 나눠 가진다.
나눠 가진다. 크게 할 것도 없지만 뭔가 그래도 좋게 좋은 모양을 그려 보이려고
그런 방향으로 발전을 보게 하려고 이런 강론을 펼치는 것이지 그 누구 가슴 아프게 하고 속상해 하려고 하는 그런 강론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생각을 잘 해 먹어야 돼 생각을 잘 먹어야 된다 그래야지만
자신도 발전을 보고 남한테도 발전을 보게 한다 이런 뜻이여 남을 해코지하여 우선 자기부터 무너져야 돼고 내가 흥하려면 우선 남부터 일으켜 세워야 된다 이거 좋은 말 아니야 이렇게 감언이설 인것 같지만 교과서적인 말 같지만 가만히들 생각해 봐 그렇지 않은가
내가 흥하려면 남부터 일으켜 세워야지 저 사람이 상대방이 나를 저가 일어섰다고 나를 지지 누르고 탄압을 탄압한다 이렇게 그 생각할 탓이거든 남을 키워줬더니 사람 인간 구제 할 것 아니라고 구제 해줬더니 도리혀 잡아먹으려 든다 그건 뭔가 잘못이 돼서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지 이게 세상 일을 한 가지로 말해볼 수가 없는 거거든 관점이라는 거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고
그런 건 이제 다 그렇다 할 수는 없잖아 사람 구제했더니 사람 구제한 그 은인을 원수로 삼는다 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잖아 몇몇 사람이 그렇게 사악하게 나대는 것이지 거의 다 그래도 자신을 이렇게 살려준 사람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할래기지 ..
그래도 그래도 그러잖아 은인이라도 자주 보면 좀 말하자면 인사 치례를 자꾸 하려다 보면 마음의 부담을 갖게 된다.
그래가지고 멀리 멀찌감치 가서 살게 되고 잘 보지 않고 이렇게 하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서 그렇게
말하자면 마음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통상 거래에서 교역 거래 이런 데에서는 다 가격을 지불하는 거 아니야 그게 바로 무주상보시 불가에서 말하는 무주상보시와 똑같은 거예여.
무조건 남한테 뭐 대가 바라지 않고 말하자면 베풀고 덕을 준다.
그게 더 남한테 부담 지우는 거지 남한테 마음에 그런 거 좋은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치우한 사람들은 그런걸 좋은 것으로 생각 할른지 모르지만..
뭐든지 다 조건이 걸려 있는 거야 이 세상 논리 체계를 본다 할 것 같음 무조건이라 하는 건 별로 없어 그러니까 떳떳하게 주고 받아 그럼 마음이 툭툭 털어 없잖아 이거 얼마예요.
500원이에요 500원 가격 지불하면 그다음에 마음 부담 없잖아 그와 같은 거야 가격이 말하자면 세상 따라가지고 그렇게 고물가 정책 해가지고 날마다 나날이 그렇게
물가가 오르고 집값이 등천하고 뭐 이렇게 그건 세상 돌아가는 논리가 그렇게 되니 어쩔 수 없다 할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주고받는 거래에서 그렇게 가격 결정이 돼가지고 정해져서 팔고 사고 매매했다 하면은 수수 거래했다 하면은 마음의 부담이 있을 리는 없다.
이런 말씀이지 무언가 남에게 혜택을 받고 그걸 이제
혜택받는 입장을 갖다 복자리라 하는데 그걸 또 좋게 말들을 하는 걸 본다 하면은 남을 선함으로 이끌려 하기 위해서 내가 복자리가 돼서 있다 말하자면 거지가 되어 있다.
도움 받는 자 입장이 되어 있다. 또 이렇게도 말을 둘러댄단 말이여 그렇게도 또 생각을 할 수가 있어 그렇지만 그게 자기 합리화하지 그것이 그런 것들이
실상은 그게 좋은 모습은 아니지 않아 무슨 뭐 얄팍한 수단으로 그렇게 조금 베들고 내가 너들을 사랑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랑받기 위해서 왔다 이렇게 말 두잡는거 대략은 종교 교과서에 그렇게 술수 부리는 자들 종교 교과서를 갖고 술수 부리는 자들이 그런 말 뒤 잡는 짓을 잘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감미로운 말 그런 걸로 이유 없이 그 지근거리는 거 어 근접에 측근에 다가오는 거 이런 건 뭔가 그래도 다 나를 알궈 먹으려 하는 낚시 걸이가 되는 것이 많다.
이렇게 의심부터 또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의인 막용하고 용인 물의라고 일단 사람 쓸 적에는 의심하지 말고 딱 믿어라
또 의심스러운 사람은 아예 쓸 생각을 말아라 이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데놈처럼 의심만 할 것도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세상에는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고 숱한 벼라별 돌아가는 일이 많으니 어느 한 가지 논리로만 말하자면 판결해 볼 수는 없는 거다.
이거 여 이런 말씀이야 속담도 정반대적인 속담이 많잖아
뭐 돌다리도 두들겨 걸어 건너라 그래면 그럼, 좀 천천히 가는 모습 쇠뿔은 단김에 빼야 된다는 금방 또 이렇게 해치워야 된다 이런 논리도 나오고 급하게 먹는 밥이 또 체한다 이러고 여러 가지 그렇게 말이 있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이렇게 해서 말말말 말 말은 세상이 되어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뭔가 그래도 남한테 좀
덕을 준다는 것은 둘째치고 베풀려고 하는 그런 정신을 갖고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여.
자기 분수를 제대로 지키고 욕심을 줄이고 말하잠.
분함을 참고 이렇게 해서 세상을 살면 좀 그래도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자세가 되지 않을까 허심탄회한
마음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뭐 이러쿵 저러쿵 이렇게 말 말에 대하여서 강론을 펼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