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대회가 1차 연기 대는 바람에 자리가 없었으나 8일에 창덕호에 1자리가 나와 무조건 예약하고 안흥항으로 입성하다
새벽3시에 털보낚시에 도착하여 승선부를 쓰고보니 꼴찌 나름대로 일찍이 서둘렀으나 부지런한 사람이 대부분
창덕호에 승선을 했으나 역시 꼴찌 5시에 불꽃놀이를 보며 배는 출항 시간반을 달려 도착을 했으나 어둠이 가시지 않은 껌껌한 새벽
난생 처음으로 어두운 새벽에 우럭 낚시를 해 보았읍니다
8시까지는 나름대로 4짜가 올라와 기대를 했으나 이후로는 완전 꽝 비 바람 , 파도 속에서 고군 분투를 했으나 쪽박으로 입항
그래도 낚시 대회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즐낚이 되었읍니다
이날 싱코 모자를 쓰신분은 저와 한분 횐님들이 많이 안계셔서 아쉬운 날 이었읍니다
첫댓글 거꾸로 매달린 깃발
자리는 사진상으로 바서는 좋은자린데요 창덕호에서 4자 두수면 선방하신거에요
예전 정출때 민빵하고 좋은 조황으로 입항한 기억이 있어서 냅다 승선을 했지요
하지만 다음에는 생각을 해보렴니다
먹음직 스런 사이즈네요, 형님 다음엔 함께 출조해요,수고 하셨읍니다,
잘 들어가셧나요 담엔 함께해요
23 자리가 다 차버렷내요 아까워라
네 잘들어왔읍니다,덕분에 즐거운하루 보냈읍니다
그날 잘먹고 재밋었죠?
전 집에가서 기어코 주꾸미 라면을 식구들과 함께 ㅎㅎ~
넵 머잖아서 행운호에서 뵈요 아우님 감사 감사
숙문님 보기 좋아요 저는 쭉,갑 으로~~~~
그 날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육도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구요.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거꾸로 매달린 깃발이참 ㅋㅋ
감사합니다 비가 오닌까 비맞지 말라고 그랬나 보죠 ㅋ ㅋ
2주전에 행운호로 대회참가하기로 했었는데 기상문제로 연기되는 바람에 못갔네요.
그런데 이번에도 기상이 엉망이었네요.
초반에 4짜 두마리 잡으셨으면 잔치 분위기 였겠는데 후반이 아쉬웠군요.
네 초 중반 아후는 너무나 아쉬워요 두마리 나오닌까 넘 기대를 했나봐요
수심 8~90M까지 해보았으나
입질 한번 없이 철수를 했지만 나름 즐낚이 되었읍니다
아 그리고 주소좀 문자로 주셔요 알바비(수수료)로 갈치좀 보내렴니다 ㅎ ㅎ
감사합니다 P: 010-2350-5678
숙문님...
넘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안다니시는 곳이 없네요...
항상 건강챙기시고 즐낚하세요
우러기친구는 지존님 ㅎ ㅎ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