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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도여행 나는 도인이 된 줄 알았다.
적송 추천 1 조회 298 19.03.01 12:1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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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1 14:16

    첫 댓글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1 14:30

    우리와 넘 다른 모습, 문화적 충격이죠.
    자주 다니 신다니 싫어하시는 것 같지 않네요.
    하여튼 잼있는 나라이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1 15:19

    제 감히 도인 못되고요.
    거기도 사람사는 세상 마음을 열고 받아 들이면 잼있습니다.
    무서워 못 다닐 곳 아니고요,
    여행지 치안 괞챦고 밤에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상식을 넘는 장면이 있다는 거죠.
    관심있는 있는 분들계셔 올려 보았습니다.

  • 19.03.01 12:50

    인도에서 겪고 느낀 생각은
    머리 속에 오래 기억되어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 힘이 될 것입니다.

    인도의 인구가 12억 명이라고 하니
    그곳이 또 하나의 세상이 아니겠는지유.
    가난하지만 그 나라의 총체적인 역량은
    우리나라 같은 소국의 수십 배는 되겠지유.

    세계 문명의 발상지에서 우리들은 늘
    옷깃을 여미면서 겸손하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야 하겠지유.

    좋은 글에 쉬어 갑니다.

  • 작성자 19.03.01 17:51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습니다.
    좁은데서 옥신각신하지 말고 넓게도 보았으면 합니다.
    인도갔다 오면 울나라가 대단한 나라임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9.03.01 13:12

    몇년전 짧은 기간동안의 인도
    여행이었지만...
    다른 문명 다양한 계층의 삶~
    그속에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최하위층의 눈망울 속에 담긴
    빈곤 초최함 무력함
    희망이 없는듯한 그들이 삶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적송님의 자세한 여행기로
    인도라는 나라를 더욱
    실감있게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9.03.01 17:06

    그렇습니다.
    여행객인 우리를 선망의 눈초리로 쳐다 보죠.
    카스트의 잔재 언터쳐블, 빈민의 모습은 보기에도 처절하죠.
    가난한 힌두교도들 현세를 잘 살아야 좋은내세로 간다는 믿음에 하루를 성실하게 삽니다.
    인도를 알려면 다신교 힌두를 알아야 할거같습니다.
    인도여행은 잊혀 지지 않는 추억입니다.

  • 19.03.01 13:16

    내 안으로 부터 깨달음이 절절할 때 조금 바뀔까요,, 여행도 그런 순례의 과정일 듯 합니다..!!
    전과 후 분명 바뀐 부분이 있으셨을 듯..

  • 작성자 19.03.01 18:02

    깨달음까지는 없고요,
    우리와 다름을 둘러 보게 됩니다.
    작은 일 갖고 다투는 것이 지나 보면 부질없는 것인데
    또 잊고 살게 되는게 울의 삶이라 생각됩니다.
    다시금 추억으로 돌아 볼 수있어 즐겁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3.01 14:15

    좋은 여해얘기 ᆢ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3.01 18:04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 19.03.01 14:36

    인도는 과거 신비의 나라인줄로 착각했어요. 이젠 아니지만

  • 작성자 19.03.01 18:10

    외국의 일반 여행지와는 많이 다릅니다.
    여행은 우리외 다른 모습에 묘미가 있는거죠.
    취향은 각기 다를 수있습니다.

  • 19.03.01 14:51

    특히나 인도다녀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은나라인지 알지요 ㅎㅎ수행하시느라 고샹하셨네요 ㅎ

  • 작성자 19.03.01 18:19

    그렇습니다.
    울나라에 돈벌러 들어 와 있는 얼굴 꺼먼사람들 서남아시아 아라아인계 그들입니다.
    울나라가 대단한거죠.
    수고하시는 방장님 감사합니다.

  • 19.03.02 04:25

    초심이 아닌 근본은 변치 않쵸
    추구된 의식은 환경에 동물이라 조금에 변화는~ㅎ
    인도 극과극이 존재하는 나라 빈부에 차도 심하고
    또! 길들지 않는야성은 무서운 나라죠 ㅎ 종교가 의문?

  • 작성자 19.03.01 20:23

    인간이 동물이라는 근본은 어디 가나 변하지 않습니다.
    문화는 이슬람이고 종교는 힌두가 지배하고
    종교간 갈등이 여전히 지속되고
    아직 덜 깨어났다고 할까요?
    알려고 하면 힘든 나라,
    또한 여행객에게는 많은 관심을 받는 나라입니다.
    사진빨이 제일 잘 받는 나라
    인도인들처럼 사진찍히기 좋아 나라 없습니다.
    어딜가나 어른이고 어린아이고 함께 사진찍어 달라고 달려 온다.
    가난하지만 그모습은 아주 천진합니다.
    국민들은 순박합니다

  • 19.03.01 16:18

    두 분이서 함께 하신
    인도 배낭여행 진심 부러워요.

    적송님은 점잖으시고
    글도 진지하셔서
    여행 가시기 전에도 도인 같았어요.ㅎㅎ

    존경스러우신 적송님
    덕분에 여행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3.01 21:46

    과챤입니다.
    뒤늦게 7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도전심과 열정입니다.
    사전루트및 현지사정 파악에 철저하니
    영어 부족해도 돌아갑니다.
    그곳도 사람사는 세상, 오히려 순박합니다.
    인도 여행 하는분 도움 될까 올렸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3.01 18:34

    여행은 그래서 인생 공부요 마음 수련이요 내면이 풍년 든 것 마냥 꽉 채워 돌아 오지요
    그 여행에서 무엇을 얻었어도 값진 경험이고 잃었더라도 상실과 더불어 내려 놓는 교훈을 얻은 것입니다
    전 여행보다 먹고 사느라 전국을 떠돌아 다닌 적도 있었지요

  • 작성자 19.03.01 22:03

    여행 고생도 해가면서 하는 것이 남습니다.
    인도는 단기간의 패기지로 알 수 있는 나라 아닙니다.
    여행은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나를 둘러 보게 되는 거죠.
    힘들게 살아 오신 운선님께 제 자랑을 하는것같아 미안합니다.
    사실은 배낭 여행자들 저렴한 경비로 하는 알뜰 여행자입니다.
    아직 꿈을 놓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1 23:08

    젠 댓글도 못 달아 드리는데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중국 볼거리 많은 나라죠.
    조금 만만디하게 다녀 봄이 어떠실지요?
    저도 중국어 배워 인도처럼 돌아 다니고 싶습니다.
    먼져 기르켜 주신 글 찾아 가보니 지금은 영상이 열리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3.02 00:56

    저도 70대 중반의 고교 동기들 5명과 함께 작년까지 동남아시아(인도에서 베트남까지)를 5년간에 걸처서 매년 한달간 자유여행
    끝내고 올해는 다음달에 한달간 중국 운남성, 사천성으로 또 자유여행 떠납니다. 가장 인상적인(좋은 인상, 좋치 않은 인상) 나라가
    인도였습니다. 스리랑카와 남인도를 자유여행후에 인도를 또 오겠냐고 물어보니 아무도 안오겠다고 했는데, 그다음해에 북인도와
    네팔을 40일간 또 갔습니다. 인도는 우리들에게 모든것이 열악했지만(특히 북인도) 무언가 끄는 묘한 매력이 있는 나라인 것 같았습니다.

  • 작성자 19.03.02 09:03

    대단하십니다.
    제보다 인생 선배가 되는가 봅니다.
    잼있는 엪소드 많을거 같은데요.
    살아 가는데 여행만한 묘약없습니다.
    다녀 오시고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19.03.02 12:01

    멋지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2 10:35

    잘 다녀 오셨습니다.
    소음과 혼잡의 무질서 그속에서도 질서가 지켜 지는게 신통합니다.
    소재가 넘 많은 나라이죠.
    단기간에 알 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묘한 매력에 이끌립니다.
    사진 올려 보려는데 제컴이 말을 잘 안듣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02 10:46

    먼져 갔다 온 바로 뒤 여행기편에 많은 사진 올렸습니다.

  • 19.03.02 10:58

    ㅎ 맞아요 금새 원상으로 돌아오죠
    6개월만에 다시 원복을 하셨군요
    그래도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 작성자 19.03.02 13:10

    거기도 여기도 사람사는 세상
    시대를 거슬러 사는 모습이 있는 가하면
    앞서서 사는 모습도 있는거죠.
    우리와 다름을 보는 거죠.
    잼있습니다.
    한번 다녀 올 가치 있는 곳입니다.

  • 19.03.03 09:36

    인도를 두루두루 보셨군요 저는 인도 뭄바이를 두번이나갔지만
    방콕으로 일관 타지마할도 못보고 왔네요 지금 많이 아쉽지만 아들부부가 성의를 안가지니 여행은 안되더라고요

  • 작성자 19.03.04 14:17

    에효, 답글이 아래로 내려 갔네요.

  • 작성자 19.03.04 14:16

    그러셨군요.
    남인도 뭄바이 영국점령시 행정수도이고,
    경제의 핵심도시로 아름다운 전경이죠.
    그인근 함피, 아잔타석굴사원등 둘러 볼거리 많습니다.
    기회되시면 다시 찾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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